샤무엘 로시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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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장비
5. 기술
5.1. 일반 기술
5.2. 차력
6. 기타


1. 개요[편집]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세계대회편 아르헨티나 팀의 주장이다. 라그나로크로부터 17년 후에는 세계 대통령측의 권유로 집행위원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작중 215화에 첫등장 했다. 진모리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 왔다고 한다. 등장 후 전투에서 차력 헤라클레스를 꺼내서 시험삼아 휘모리를 상대하고 제압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그 뒤 다른 팀과 정보공유를 하러 거래하는데 한국팀에 대해 다른팀들에게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1]

224화에서 드디어 휘모리와 맞붙는데 여태까지 폼 잡던게 허세가 아니었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앞선 다른 팀들과는 달리 휘모리를 몰아붙인다.[2] 계속되는 공방 끝에 휘모리의 여의까지 부숴버리지만, 사실 휘모리가 줄곧 가지고 다니던 봉은 여의가 아니라 서한량이 준 평범한 무기였음이 밝혀졌다. 게다가 서한량과 한 약속때문에 그 봉이 부러지기 전까진 발,제아봉침,여의를 모두 봉쇄당했던 상황이라 이녀석만 더 곤란하게 될 듯 하다.[3] 이후 휘모리를 상대로 악을 써가며 버티지만 결국 헤라클레스의 활이 무력화당하고 허무하게 항복 했는데... 경기가 끝나자마자 다짜고짜 활을 날리며 기습하지만 먹히지 않고 휘모리에게 제아봉침, 리뉴얼 태권도, 휘모리 종합선물세트에 신나게 두들겨 맞고 아폴론의 곤봉도 전혀 먹히지 않았다. 휘모리가 여의로 끝내려고 하지만 갑자기 헤라클레스가 튀어나와 여의를 막는다.[4] 뒤이어 현물화를 하지만[5] 아직 실력이 후달려 본인은 이성을 잃었다. 결국 휘모리에게 두 차례나 지고 심판에게 저지당하여 현물화가 풀린다.

259화에 미국팀 안나와 같이 등장하는데 더 킹과 휘모리의 싸움을 보고 벙찐 표정을 짓고 있다.

273화에서는 "다들 정신 똑바로 차려!" 라고 하면서, 일갈 한다. 이 후 제우스가 익숙한 힘의 기운을 느껴 관심을 받는다. 후손이라 그런건지는 불명이지만 다른 팀원들과 달리 끔살 당하지는 않았다. 이 후 제우스의 주먹에 죽을 뻔한 안나를 구해준다.[6] 그리고 제우스가 그에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자, 'S.....South Korea' 라고 답했지만, 제우스는 'NEW 올림포스'라고 정정하면서, 제우스의 압도적인 힘을 보고, 경악한다. 이후 비중이 소실된다.

진모리가 모든 신들을 쓰러뜨리고 무사한 모습으로 자신은 아직 갈길이 멀다고 더 강해지려고 한다.

라그나로크가 끝난 후 박무진의 무진력 17년, 쿠사나기 쿄이치와 함께 세계정부의 정부 요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7]

6부 G.O.H 본선에서 나온 바로는 집행위원이며 코드네임은 Q라고 한다. 어른이 돼서 교정기는 없고 이가 반듯해졌다. 집행위원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지 최고의 육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화에서 카드리를 데려오는데, 실력은 뛰어나다며 나름 높이 사고 있다. 이후 그를 쓰러뜨린 단모리를 보고 무언가를 눈치챘는지 반응을 보인다.

단모리를 주시하던 중 단모리와 잠깐 겨뤄서 간단하게 제압한 후 그가 아직 휘모리에 비해 한참이나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분신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어서 자존심 상해하고 덤벼들자 일격을 날린다.[8] 그러나 중간에 호세가 난입해서 빚나갔고[9] 항의하자 정식으로 사과한다. 이때 여의가 있어서 무거운 단모리의 몸을 가볍게 들어서 단모리를 당황하게 하였다.[10]그리고 지금의 자신과 그때 싸웠던 녀석과 다시 붙으면 어땠을지 궁금해서 단모리를 도발했다고 말한다.

한편, 호세가 자신의 공격을 피했다는 것에 굴욕이라고 느끼면서도 흥미로워 한다. 이후 집행위원 G(리학)가 잔소리하자 반장난으로 기습하는데, 바로 반격 당해서 팔이 꺾인다.[11] 리학에게 방금했던 공격을 선수가 반격하면 어떤 녀석이냐고 묻는데, 격차를 모르는 하룻 강아지이거나 혹은 같은 집행위원 급이라는 답을 듣는다.

이후 단모리를 다른 집행위원들과 둘러싸며 등장, 박무봉의 명령에 따라 단모리를 다구리 치기 시작한다.다구리를 치던 중 E의 진심 펀치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은 모리를 보며 당황해하던 E에게 맘 놓고 치라며 격려(?)한다. 이후 U, 쿄이치와 함께 신살기를 쓰지만 해태의 물방울에 격파당한다.

372화에서는, 쿄이치,U와 함께 단모리의 위압감에 섬짓해하고, "이제부터 리뉴얼?"이라며 비꼬는 F에게 "시끄러, 분위기 파악 안돼지?"라며 일갈하고, 제천대성과 샤오첸의 위험성을 알려준다.372화 마지막에 무쌍을 찍던 모리의 두부를 몽둥이로 가격하며 다시 등장, 여의를 내려놓고 다시 전투준비를 하는 모리를 보고 움찔한다.

373화, 모리의 압도적인 힘에 다른 집행위원들처럼 전의를 상실하지 않고, 17년전 라그나로크 당시에는 쩌리였지만, 현재는 목표를 상정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냈다며 정신 차려 이 X끼들아라며 일갈을 한다.그리고 반쪽자리에 비교적 가볍긴 하지만 오리지널 여의를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리미터를 풀고 국보완전무장, 모든 집행위원들과 공격을 날리고 그것를 상처 하나 없이 격파한 진모리[12]를 보고 땀을 흘린다삐질삐질 이제 좀 망한 거 같지?

각성한 진모리에게 순식간에 관광당하는 집행위원들과 달리 쿄이치와 로시난테는 그나마 진모리와 접전을 한다. 진모리가 휘모리의 기억에서 본 쿠사나기 류- 귀신베기에 당해 쿄이치가 먼저 쓰러지고[13] 마지막 남은 집행위원인 로시난테가 진모리를 상대하게 된다. 로시난테와 진모리가 난투전을 벌이는 도중 쓰러진 집행위원들이 "무력으로는 집행위원 최강인 로시난테이니 쉽게 질 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로시난테는 몸에 상처가 생기는 반면 진모리는 공격을 모조리 흘려내고 있어서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 크로스 카운터에서 패배하게 된다.[14] 쓰러지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꼭 뛰어넘어 주겠다고 하는데 진모리는 그것을 듣고 이 기억하고 목표로 하는 것은 휘모리이며 이는 휘모리가 살아있던 증표라고 생각하게 된다.

511화, 모든 집행위원들과 함께 박무봉과 대치하지만 역으로 쿄이치와 로시난테를 제외한 모든 집행위원이 한 방에 사망, 뒤이어 로시난테도 죽을 뻔 하나 쿄이치가 대신 공격을 맞고 죽는다. 분노한 로시난테는 바로 박무봉을 공격했으나 오히려 단 한방에 사지가 잘려 쿄이치의 뒤를 이어 사망한다. 하지만 죽기 직전 유일하게 남은, 박무봉이 로시난테에게 이식해줬던 인공 뼈의 다리로 박무봉을 한대 치며 당신이 자랑하던 인간의 기술로 한 방 먹여줬다고 비웃는다.

하지만 이후 박태진의 기적에 의해 마이트레야 강림으로 죽은 모든 사람들이 살아났기에 로시난테도 살아났다. 에필로그에서는 쿄이치와 함께 모리를 배웅한다. 복장을 보면 여전히 위원일을 하고 있는 모양.

3. 전투력[편집]


작중에서는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 휘모리, 단테와 같이 세계대회편 최강의 선수 중 하나다.[15] 리뉴얼, 침술, 여의를 봉인했다지만 휘모리를 압도하기도하고 현물화 모드에 돌입했을 땐 THE SIX도 쓰러뜨릴 수 있는 제천대성 모드의 휘모리를 고전시켰다. 그리고 본인 다리도 작살났지만 제우스의 공격을 피하고 안나를 구한다.

휘모리에게 진 이유도 사실상 힘의 차이에서 졌다기보다는 이성을 잃고 날뛴 게 패인이였다. 현물화 직후 제천대성 모드의 휘모리와 싸울 때도 비등하게 싸우거나, 여의의 거대화를 악력으로 억누르는가 하면[16] 현물화로 헤라클레스의 무기를 구현화해서 휘모리를 위기로 몰아넣기도 했다.

6부 시점에서는 현 집행위원들 중 무력에서 최강. 웬만한 집행위원들의 살기에도 쫄지 않던 단모리가 긴장해서 무심코 공격을 날렸는데도 가볍게 막고 격차를 보여줬을 정도. 17년 전부터 스펙이 상당하다 보니 현재는 THE SIX O를 제외하면 집행위원 중 필적할 만한 사람은 그나마 쿄이치 정도. 그 증거로 반쪽짜리긴 하지만 오리지널 여의를 한손으로 들어올렸다. 하지만 진모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중반부에서는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해 뒤쳐지고 말았다.

4. 장비[편집]


  • 아폴론의 곤봉: 헤라클레스가 주무기로 사용하던 그 곤봉. 226화에서 돌몽둥이라고 적힌 것을 보면 원전과 달리 올리브 나무로 만들어진게 아닌듯하다.

  • 헤라클레스의 활: 헤라클레스가 사용하던 활. 원전과 똑같이 히드라를 퇴치 한 후 화살에 히드라의 독이 발라져있다. 현물화하며 위력이 더욱 상승해 가짜긴 하지만 여의를 깨뜨릴 수 있는 수준.


5. 기술[편집]



5.1. 일반 기술[편집]


  • 하늘 떨구기: 상대방을 잡고 메다 꽂는 기술.

  • 대지 뒤집기: 상대방을 집어 던지는 기술.

  • 히드라 떨구기: 위의 기술들과 다를바 없지만 과거 헤라클레스가 히드라와 싸울때 사용한 기술이다.현물화한 상태에서 사용한 덕분에 위의 기술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여준다.[17]


5.2. 차력[편집]


  • 헤라클레스: 그리스 신화의 등장하는 반인반신의 영웅이자 후에 신이 되는 인물.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났을때부터 강한 힘을 타고났다. 그 후 자신의 죄로 인해 12가지 과업을 하면서 그리스 최고의 영웅으로 등극한다. 그러나 말년에 아내 때문에 독에 중독되자 육체를 모두 태우고 신이 되었으며 기간토마키아에서 맹활약 한다.[18]
반인반신이라는 특이체질 때문인지 차력중에서도 인간과 교감이 잘 되는 신이라고 하며, 후손을 아끼는지 불구가 돼서 절망하고 있던 샤무엘에게 접신해서 치료해 줬고, 현물화해서 휘모리에게 져서 절망하고 있던 샤무엘을 대신해서 싸웠다.[19]

  • 현물화: 집행위원 알파벳 급 중에서도 몇밖에 할 줄 모른다는 상태로 실제 차력을 말 그대로 현물화 하는 것. 샤무엘의 경우는 헤라클레스의 직계후손+반인반신의 특성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컨트롤이 부족해 반대로 헤라클레스에게 조종당하는 상태가 되었다. 6부 시점에선 제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6. 기타[편집]


  • 미국팀인 안나하고 커플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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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그건 본인만의 착각이다. 그 당시 휘모리의 모습을 보면 제천대성 모드가 아니라 기본 상태 였다. 거기에 봉술훈련을 위해 자의로 일반 봉만 사용하고 있었다. 당장 제천대성이 여래를 쓰러뜨렸던걸 잊지 말자. 더군다나 휘모리는 비숍급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는 수준이다. 차력의 효과 덕도 많이 보고 있었기도 하다. 이후 세계대회 준결승에서 맞붙은 직후에도 이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 당연히 정보 공유를 하던 다른 팀들은 떡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2] 단 여기에는 차력 헤라클레스의 덕도 있는 듯. 박무진의 설명에 따르면 반인반신이라는 특성 덕에 차력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진태진이 악명을 떨친 당시 차력으로 헤라클레스를 보유하고 있었을 거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심지어 헤라클레스의 특성상 요괴에겐 매우 강력하다고 한다.[3] 사실 보면 언행불일치가 상당히 많아 찌질해보이기도 하는데, 예시로 휘모리가 품바 19장 '개장수'를 사용하자 "온몸으로 받아주마!"라고 해놓고는 위력이 생각보다 세자 맞아주는 게 아니라 국보 헤라클레스의 곤봉을 꺼내서 봉을 박살 낸다. 그래놓고 봉 부러져서 스턴 걸린 휘모리를 패대기쳐놓고선 시시하다고 말한다.[4] 이때 커지는 여의를 힘만으로 억누르는 저력을 보여준다.[5] 이는 본인이 헤라클레스의 직계 후손인데다가 헤라클레스가 반인반신의 특성을 지녔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박무봉의 말에 따르면 원래 현물화 자체는 집행위원 알파벳 급 중에서도 차력과 궁합이 매우 좋고 기질도 제법 있는 몇명 정도나 쓸 수 있다고. 참고로 Q의 낫도 현물화해서 만든 것인 듯 하다. [6] 이때 안나를 구하면서 한쪽 다리가 피떡이 되었다.[7] GOH의 집행위원과 비슷한 일을 하는지 깽판을 치던 사람을 GOH에 초대한다.[8] 상당히 아이러니한게 과거 자신이 강해지게 하는 계기가 되어준 존재에게 그 분신보다 한참 약해졌다고 하는 노릇이 되었다.[9] 호세의 등을 스쳐 지나갔고, 당시에는 가벼운 공격으로 보였지만 사실 건너편의 벽을 최소 수십개 이상은 뚫었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10] 하지만 배틀월드 때 여의 무게를 굉장히 줄였고, 다시 무겁게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도 그럴게 실제 진모리가 쓰던 여의는 그 우리엘조차 드는게 불가능했기 때문. 게다가 딘 역시 단모리를 중상상태에서 부축한 적 있으므로 샤무엘이 엄청난 괴물 수준까지는 아니다.[11] 이를 통해 적어도 G.O H 담당 집행위원들은 약하진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12] 국보들을 발로 누르며 단모리에서 진모리로 돌아왔다.[13] 그나마 진모리의 어깨를 베긴 했다.[14] 이마저도 진모리는 흘려냈으며 힘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로시난테를 보고는 "이 정도로도 충분하잖아?"라며 최소한의 힘을 들인 발경으로 쓰러뜨린다.[15] 참고로 휘모리와 단테는 THE SIX와 비숍급을 넘어서는 강자임을 생각하면 로시난테의 전투력도 굉장하다.[16] 물론 가짜 여의긴 하지만 이 여의도 최상위 신중 가장 완력이 강하다는 우리엘 정도가 아니면 잘 들지도 못한다.[17] 사용하자 제천대성 모드의 휘모리가 땅속으로 몇미터는 파묻혔다.[18] 상당히 강한 차력이라 하는데 박무진의 설명이기는 하지만 그 제천대성과 동급의 업적을 이뤘다고 설명한다.[19] 물론 샤무엘의 능력이 미숙해서 컨트롤을 못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