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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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테러맨_샤샤.png}}}
이름
샤샤 알렉산드로브나 포드코파예바
능력
사격술 및 검술, 격투술
[스포일러]
두다로바 家의 혈통
이매진 프로젝트

종족
인간
[스포일러]

이력
러시아 오이먀콘 출생
브라츠바 처형인 대타
[스포일러]
백백교의 초대 레드스완

등장작품
테러맨
1. 개요
2. 소개와 특징
4. 정체
5. 전투력
6. 주요 대사
7. 인물 관계
8. 여담



1. 개요[편집]


테러맨의 등장인물이자 릴리아의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 과거에는 언니와 머리스타일만 다르고 나머지 외관은 거의 똑 닮은 모습이었다.


2. 소개와 특징[편집]


파일:릴랴자매.jpg
알렉산드로브나 자매
강인한 성격의 릴리아와 대조적으로 상냥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릴리아가 스너프 필름을 보면서 커다란 충격을 받은 것에 비해 샤샤는 스너프 필름을 보고 옅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 속이 뒤틀렸을 가능성도 약간 엿보인다. 또한 일을 행할 때 릴리아는 약간의 자비심이나 동정심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해 샤샤는 가차없이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완과 첫 번째 임무를 갔을 때 릴리아는 고해를 할 기회를 주었지만,[1], 샤샤는 일체 망설임 없이 무자비하게 근거리에 있는 상대[2]를 권총의 탄알이 떨어질 때까지 쏘아대었고[3], 릴리아가 오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언제 왔냐고 물어본다. 물론 대사를 들어보면 단순히 굉장히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4], 이 직후 릴리아에게 배고프다며, 빨리 끝내고 밥먹으러 가자고 하는 장면은 아름답게 그려지지만, 샤샤의 행동에 집중해보면 소름이 돋을 수 있는 장면.[5]

2부 44화에서부터 이 뒤틀린 성격이 더 자세히 다뤄졌는데, 집에 와서 쓰러진 어떤 동양인을 치우기도 애매하고 치료하는데도 돈이 들어서 그냥 묻었다고 웃으면서 대답하고, 이완이 협상을 해서 경찰차에 탔는데, 경찰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자 곧장 핀으로 수갑을 풀고 웃으면서 경찰들을 처리한다.

릴리아로 위장해 키라에게 복수하러 갈 때는 웃으며 무전기로 노래를 부르며[6] 앨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모습은 웬만한 사이코패스는 씹어먹는 포스를 보여준다.[7]

시즌 2 78화에서 이 성격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어머니 쪽이 일정 이상의 피를 상대방에게 비슷한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진화시킬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두다로바 가문의 성배의 적응자임이 밝혀졌다. 적응자들은 자신의 혈통을 지키려고 애쓰는 본능이 있는데, 자신의 가족이 아니면 모두 죽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거나 무의식적인 우월감에 새디스트 적인 면을 보이는 등 샤샤는 알렉세이가 말하는 적응자의 행동과 일치하였다. 샤샤는 이 피를 릴리아보다 강하게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보이는 것이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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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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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완
파일:비행기 샤샤.png

...실장, 레드스완에 대해 들어본적 있나

- 염력자


그 이름을 아는건 이제 밖에 없는데..누구야.

지금..도련님과 싸우고 있는 건 누구냐고!


시즌2 41화에 첫 등장한 '레드스완'이라는 백백교의 암살자의 정체가 바로 샤샤인것으로 밝혀졌다.

가가린에게 살해당하고 난 뒤 미국에 보내져 이매진 프로젝트를 투여받았으며. 유리 마슈스틴의 언급으로는 두다로바 일족의 유전자를 해독한 일종의 '카피본'이라고 한다. 레드스완으로 재탄생하고 나서는 과거시점 당시 보여주던 싸이코끼가 여과되지 않고 그대로 나타나는데, 이는 늘 곁에서 샤샤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던 릴리아의 부재가 원인으로 보인다.

파일:가면 샤샤.png
파일:눈알 샤샤.png
파일:고삐 샤샤.png
평소 모습
가면을 벗긴 모습
고삐가 풀린 모습

검은 바탕에 붉은 안광이 빛나는 바이저를 쓰고 있으며 이것을 벗기면 카메라 렌즈같은 것이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장착되어져 있다. 두 눈을 파내고 망가진 뇌를 염력자와 같은 전기신호로 대체하였는데. 두 자아가 섞여있고 잠시 기억만 오락가락 할 뿐인 후자와 다르게 레드스완은 아예 본능을 제외한 자아 자체가 없이 명령만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부상의 여파로 머리에 손상을 입는다면 위에 이미지처럼 붉은 연기가 솟으며 '고삐'가 풀린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선 본성이 드러나 명령이고 뭐고 다 씹으며 아군까지 마구 도륙하는 답없는 학살귀가 되어버린다. 과거 파키스탄으로 시험 출전을 갔을 당시 대전차포 파편에 머리에 부상을 입어버려 고삐가 풀리자 현장에 있던 아군 적 100명 가까이를 베어 죽여버렸다고. 이 일을 눈앞에서 봤던 백백교 병력의 대장도 목표인 대통령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 레드스완이 고삐가 풀리자 즉각 퇴각할것을 명령할 정도.[8]

다만 자아가 나타나지 않을 뿐 아예 없거나 기억까지 완전히 소거된것은 아닌지 릴리아의 이름을 듣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2 104화에선 릴리아에게 언니라고 말한 뒤 당황한 틈을 타 공격하는 속임수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자아나 기억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싸이코적인 본능이 모든것을 덮어버린듯. 민정우가 릴리아와 샤샤에게 트윈스를 사용하자 무의식 속 세계에서 서로 온전한 모습으로 재회하기도 했다.


5. 전투력[편집]


과거 시점에서도 릴리아와 함께 어린나이임에도 불구 탁월한 전투능력을 지녔다. 릴리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괴물로 불리며 한 도시의 처형자로 군림할 정도의 실력인데. 샤샤는 그런 릴리아가 키라에게 복수하려 하자 말리기 위해 싸워서 그녀를 이긴 것을 보면 샤샤는 릴리아와 동급, 혹은 능가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9][10]

현재 시점에선 이매진 프로젝트를 주입받고 두다로바 일족의 카피본으로 만들어지면서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해졌다. 검 하나로 비행기를 마치 무를 썰듯이 자르거나 높이 뛰어올라 광선검으로 정부청사 건물을 반으로 가르는 등 상식을 뛰어넘는 파괴력을 선보인다.

무식한 파괴력도 장점이지만 전투센스와 순발력도 상당한데. 상대를 속여 공격하는건 물론 첫등장 당시엔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에서 민정우와 접전을 벌이며 그를 몰아붙였다. 그 외에는 올렉이 이끄는 민석영 사단의 병력이 그녀를 향해 총격을 퍼붇자 가볍게 회피한 뒤 근처 시체에 수류탄을 물려 던지는 등, 이완 소머헐더의 제자로써 수련했으니 당연한 소리이긴 하지만 엄청난 신체능력을 손에 넣으면서 일반인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 행동을 펼치는게 가능해졌다.

사실상 현재까지 드러난 백백교의 병력중에선 최강자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인물. 사실상 신인 수장은 물론 간부들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아래중에선 원톱으로 보인다.


6. 주요 대사[편집]



"난 만 있으면 무엇이든 상관없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


"당신이 무슨 이유로 저를 산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어요. 저와 릴리아는 둘이 아닌 하나에요. 릴리아를 구하러 가겠습니다."


"그게 중요해? 기억 안나? 나는 언니와 함께라면 뭐든 상관없다고. 여기가 지옥이든 어디든. 나는 여전히 행복해. 우리 둘이 함께라면 문제없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브라츠바? 그딴 게 문제가 아냐. 당신들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카메라 속 아이처럼 만신창이가 될 뻔했다는 거. 지금 나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참을 수가 없어."


"어차피 물어볼 거면 한 명이면 되잖아요. 언니가 관리하는 이 도시는 무조건 깨끗해야 돼요."


"... 죽여? 언니를? 너희들 있잖아. 너희들, 뭔가 웃긴데? 너희들도 그렇지? 안 그래? 그걸 지금 말이라고 씨부려?"


"어딜 가? 아직 한 쪽 눈 남았는데."


"... 뭐랄까. 이런 적이 없었으니까. 응, 그러네... 이것도 나쁘지 않아."


"언니와 함께하고 싶지만 이제 내가 저지를 행동들까지 언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나는 언니 기억속에서 영원히... 사랑스런 동생으로... 남아있고 싶으니까."



7. 인물 관계[편집]


릴리아(쌍둥이 언니→적 →[스포일러2])
이완(스승)
키라(적→파트너)
가가린(적→파트너)



8. 여담[편집]


  • 한때 홈페이지에 공개된 레드스완이 샤샤라는 추측이 있었다. 테러맨에서 레드스완이라는 단어를 샤샤에게 먼저 사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홈페이지에서 레드스완의 슈트를 릴리아가 입으면서 샤샤는 이름만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레드스완은 아니라는 소리. 여담으로 편의상 구분하기 위해 샤샤를 1대 레드스완으로 부르고 있다.

  • 릴리아가 날카로운 이미지라면 샤샤는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다. 그리고 릴리아와 샤샤를 구분하는 방법은 머리 스타일과 눈동자 모양인데, 머리 스타일이 릴리아가 앞머리를 넘긴 반면 샤샤는 앞머리가 있으며, 릴리아는 매서운 눈매를 유지하는 반면 샤샤는 동글동글하다.

  • 오이먀콘[11] 출신이라서 추위에 매우 강하다. 영하 12도에도 '따뜻하다.'라고 말할 정도.[12]

  • 샤샤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의 릴리아가 사실은 죽은 릴리아를 연기한 샤샤라는 추측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었다.[13] 또 반대로 현재의 릴리아는 릴리아가 맞고, 와이랩이 새롭게 슈퍼스트링의 참전할 것이라고 공언한 레드 스완이라는 캐릭터가 릴리아가 아닌 죽지 않은 샤샤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의 릴리아는 자신이 쌍둥이 중 언니이며 정우가 자신의 마지막 남은 가족이라고 말하면서 이 추측은 힘을 잃게 되었다.

  • 도끼를 주 무기로 싸우는 릴리아와는 달리 총을 활용한 액션을 많이 보여준다. 물론 냉병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 이름인 샤샤는 애칭이 아니라 그냥 샤샤 그 자체가 이름인 듯 하다.
[1] 물론 그냥 쏴서 죽일 수 있게 그냥 무기를 들라고 했다.[2] 스너프 필름을 찍는 책임자[3] 이 시체를 본 릴리아가 또 구토를 할 뻔했다.[4] 브라츠바인지 뭔지 우리가 너희한테 무슨 피해를 줬냐는 책임자의 말에 샤샤: …브라츠바? 그딴게 문제가 아냐. 당신들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카메라 속 아이처럼 만신창이가 될 뻔 했다는 거. 지금 나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참을 수가 없어.[5] 이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릴리아도 상당히 놀란 얼굴로 샤샤를 바라본다.[6] 이 노래가 아까 말한 스너프 필름에서 나온 동요다. 그리고 그와중에 치밀하게 시체들을 이용해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이외의 다른 엘리베이터들을 먹통으로 만들었다.[7] 하지만, 릴리아와 관련된 일에만 이런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이코보단 소시오패스에 더 가깝다.[8] 다만 이것은 민정우가 바이올렛을 만나 각성한 탓이 크기도 하다[9] 다만 이 상황에선 릴리아는 진심을 다하지 않고 샤샤의 입장에선 사랑하는 언니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을 가능성이 높다.[10] 릴리아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샤샤가 이야기하긴 했지만, 샤샤 본인도 경찰차가 전복되면서 머리를 다쳤다고 이야기한다. 당장 릴리아와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샤샤의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스포일러2] 후임자[11] 작중에서는 오야미콘이라고 잘못 기재되어 있다.[12] 이완은 옆에서 담요까지 둘렀는데도 벌벌 떨었다.[13] 덕분에 과거편을 다루는 시즌2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수 있었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어차피 릴리아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추측이 힘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즌1 때 페트로프가 릴리아를 다시 브라츠바로 데려가려할 때 '만약 그 묘가 진짜 릴리아의 것이라면, 너는...'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효과는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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