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오 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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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O Kais, Monat Supreme, the Living Weapon
샤스오 카이스, 궁극의 모낫, 살아있는 무기

파일:external/img12.deviantart.net/tau_empire_by_alimination602.jpg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의 팩션 타우 제국의 등장인물. 퓨어타이드의 전설적인 세 제자 중 하나로, 원래 던 오브 워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였으나 이후 같은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르거츠 등이 공식 설정에 편입된 것처럼 파사이트, 쉐도우선과 동문수학했던 인물이란 배경이 붙으며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2. 설명[편집]


쉐도우선과 파사이트가 각각 몬트'카와 카우욘 전략의 대가라면, 카이스는 그 자신이 최강의 전사가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이기는 길인 모낫(Monat)의 극의를 추구했다.

아직 캐릭터성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았던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Dark Crusade 시절에는 냉정침착하다는 점만 빼면[1] 적에게 항복을 권유하고, 무의미한 희생을 피하는 등 타우 하면 생각나는 스테레오타입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이후 소설과 파사이트 엔클레이브의 코덱스 서플리먼트를 통해 과거 카오스와 관련된 모종의 사건을 겪었고, 그로 인해 과묵하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모를 보이던 PTSD 증세를 겪는 인물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타우의 설정을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필 켈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가 모낫의 길을 추구한 것은 그 증세를 해결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방법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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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테리얼이 사망한 상황에서도 큰 동요 없이 철수를 지시한다. 후속작에서 지휘관으로 나오는 오르'에스카가 에테리얼이 사망했을 때 절규한 것과는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