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메리 맥나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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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리벨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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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헤나 프라카슈 , (중) 샤오 메리 맥나마라, (우) 세레나 제르디

게임 발드 뷸렛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나다 아사미. 나이는 23세. 미국 출신 D대대 본부관리중대 소속. 본부 3인방의 리더이다. 발화점이 낮은 성격인지 혼잣말을 하다가 열받아선 듀라한 커닝검의 험담을 늘어놓곤 한다. 그래도 자기 일을 해줬으면 할 뿐 미워하거나 하진 않는 모양.[1] 덧붙여서 남자에겐 흥미가 없다.

리더가 그런지 혼자 다니기도 한다. 슈코아틀의 도착 소식을 전해준다던가 비중은 3인방 나머지 둘보다 살짝 위. 작중 내 서술로는 샤오가 하는 일에 대해 굉장히 알아먹기 힘들게 설명하고 있지만 한국인이라면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이 있다. 행정계 군무원으로 군이 아니라 자하남 인더스트리 소속이다.

리벨리온이 다 그렇지만 역시 공략 나오는 거 아니냐는 소리 나올만한 환골탈태를 선보였다.

이퀄리브리엄에선 스테이의 발더 시스템 해킹 이후로 더 이상 D대대와 엮여선 위험해질 처지라 듀라한이 대대를 떠나도록 명령하자 안타까워하며 무운을 비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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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샤오를 열받게 하는 원인도 듀라한이 제공하고 있어서 듀라한이 변명할 건덕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