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일록(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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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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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I.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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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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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정의

라스티카''']]


1. 프로필
2. 캐릭터
2.1. 기본 정보
3. 비주얼
3.1. 성격
4. 현자의 서
5. 관계 및 호칭
6. 상세 인물 관계
7. 스토리
7.1. 메인 스토리
8. 요리
11. SD
12. 여담



1. 프로필[편집]


파일:샤일록_전신.png
14. The Devil : 악마[의미]
샤일록 베넷[유래]
シャイロック・ベネット|Shylock Bennett
성우
타치바나 신노스케
소속
서쪽 국가
나이
약 1,500세[1]
생일
10월 14일

180cm
직업
바 사장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
그 외 일족
문장
왼쪽 가슴
재앙의 기묘한 상처
정기적으로 심장이 불 타는 격통에 시달린다
특기
양조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예측할 수 없는 것
천한 것
잘하는 것
못하는 것
귀찮은 것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것
주문
インヴィーベル[2]
인뷔벨
마도구
담뱃대
마나 에리어
와이너리[3]
아뮬렛
와인 잔
마법의 성질
상대의 감각을 취할 수 있다


2. 캐릭터[편집]



2.1. 기본 정보[편집]


“어차피,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우선은 한 잔, 어떠신가요?”

어덜트한 마이 페이스 마법사
서쪽 국가에서 마법사 전용 바를 운영한다. 마이 페이스인 성격으로 독자적인 미적 센스를 지니고 있다. 같은 서쪽의 마법사인 무르와는 오랜 친우이지만, 주인과 애완용 고양이 같은 관계에 가깝다.



서쪽 나라의 현자의 마법사이자 베넷의 주점 운영자. 이 주점은 마법사들만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서쪽 나라 마법사들에게 대인기이다. 마법사들의 정보 교환의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고. 현자의 마법사의 일 때문에 마법관에서 생활하게 되어 주점은 가끔 갈 때만 문을 열지만, 몇백 년 동안 운영해온 주점이라 그런지 샤일록이 주점에 돌아오면 다른 마법사들이 무척이나 환영한다. 인간에게 이 주점을 알리지 않는 이유는 베넷의 주점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아달라고 해도 약속을 어기는 인간들의 입소문을 타면 마법사들의 아늑한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 베넷의 주점은 무르, 피가로, 스노우, 화이트가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레녹스는 딱 한 번.

베넷의 주점 말고도 마법관 안에 있는 바를 운영하고 있다. 네로오즈는 가끔 혼자 마시러 오고 파우스트는 상담을 주로 받으러 온다고. 카인이나 클로에도 자주 애용한다고 하며 스노우화이트는 술에 약해서 바로 취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스라, 오웬, 브래들리가 같이 들어오면 -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면서 - 한숨 먼저 내쉬는 것이 개그 포인트. 미틸같은 어린 마법사는 바의 분위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샤일록은 그 반응을 즐긴다. 현자는 술을 마시지 못해 현자가 바에 오면 특별히 무알코올 음료를 내준다. 샤일록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 마법관의 바에서 지내기 때문에 서쪽 마법사들의 집합 장소가 되기도 한다.

기묘한 상처는 무려 심장이 불타는 것[4] 으로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다. 일어나는 때도 꺼지는 때도 랜덤이기에 예측할 수 없으며 현자와 닿으면 기묘한 상처의 효과가 사라지는 오즈와 미스라와는 다르게 현자가 무슨 짓을 해도 심장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그러나 심장이 불타면서도 쾌락도 고통도 본인의 것이니 뺏지 말아달라는 서쪽의 마법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귀족 태생이지만 권력 다툼에 져버려서 몰락해 지방에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샤일록은 그곳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풍경을 매우 좋아해서 가문이 뿔뿔이 흩어져도 그 땅에 남아 술집을 시작하게 된 것.[5]

여담으로 샤일록의 파이프는 담배 잎이 아니다. 예전에는 담배를 폈었지만 지금은 끊었다고.


3. 비주얼[편집]



파일:2021샤일록.jpg


파일:향기로운미주에둘러싸여.jpg
파일:EnLJtuAVcAAdIcp.jpg
파일:샤일록마호파2.jpg
통상
퍼레이드 의상
훈련복

요염하고 차분한 눈빛은 달밤의 물결의 모래처럼 부드럽고 적당하며 품위있게 심장을 간지럽힌다.


색기가 있으며 요염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 평소에 입는 옷은 바텐더 의상이다. 머리를 풀면 가슴팍까지 내려온다. 그레고리가 말하기를 색기 있는 미인은 많이 만나봤지만 샤일록 같은 사람은 처음이라고. 본인의 그런 분위기는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듯하며 그걸 이용해 현자를 놀릴 때가 많다. 카인의 말에 의하면 어린 모습도 색기가 넘친다고 한다.[6]


3.1. 성격[편집]


샤일록: 저는 서쪽의 마법사. 두려움도, 상실도, 경멸도 즐겨보도록 하죠. 안녕히, 무르.


샤일록: 위험하고, 아슬아슬하고, 지저분하고, 교육에 나쁘다고 여겨지는 사랑이란 것을. 어떠신가요, 현자님.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탐미주의자로서 자신의 출신지인 서쪽 국가에 애착과 미움의 감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예전의 서쪽 나라는 학문이나 예술처럼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사랑했었으나 현재는 몸도 마음도 쓰지 않고 단편적으로 쾌락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 샤일록은 이를 싸구려 술에 비유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서쪽 나라에서 발달한 마법 과학의 탓인데, 그 마법 과학을 발명한 것이 자신의 친우인 무르. 권력보다는 미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피가로는 베넷의 주점에서 술을 마시면 미를 이해하는 마법사의 기분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매우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반하는 아첨약을 만들었다던가 본인에게 몸을 맡겨달라고 한다거나 현자를 놀려먹기도 한다. 카인의 말로는 샤일록이 입을 열먼 왕궁도 밤의 라운지가 되어버린다고.


4. 현자의 서[편집]


현자의 서
캐릭터 에피소드 18개 읽기
샤일록이 특별한 칵테일을 준비해 주었다. 독이 있는 꽃에서 채취한 꿀을 이용한 칵테일이라고 거짓말을 쳤을 때는 깜짝 놀랐어……. 거짓말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진실성이 있었다.
요리로 샤일록의 친애도를 15까지 올리기
샤일록은 옛날에 담배를 피웠는데 수백 년 전 혐연 붐으로 인해 담배가 아닌 걸로 바꿨다고 한다. 이쪽 세계에서도 혐연 붐은 역시 일어나는구나…….
요리로 샤일록의 친애도를 30까지 올리기
-
샤일록을 60번 이해하기
-



5. 관계 및 호칭[편집]


관계 및 호칭
인물
호칭
관계
1인칭
와타시(私)
아키라
현자님(賢者様)

오즈
오즈(オズ), 오즈 님(オズ様)

아서
아서 왕자님(アーサー王子)

카인
카인(カイン)

리케
리케(リケ)

스노우
스노우 님(スノウ様)

화이트
화이트 님(ホワイト様)

미스라
미스라( ミスラ)

오웬
오웬(オーエン)

브래들리
브래들리(ブラッドリー)

파우스트
파우스트(ファウスト)

시노
시노(シノ)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ヒースクリフ)

네로
네로(ネロ)

무르
무르(ムル)
친우
클로에
클로에(クロエ)
동료
라스티카
라스티카(ラスティカ)
동료
피가로
피가로 님(フィガロ様)

루틸
루틸(ルチル)

레녹스
레녹스(レノックス)

미틸
미틸(ミチル)



6. 상세 인물 관계[편집]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그를 데려가지 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품는 마음은 분명 너에게는 닿지 않는다.

샤일록: 저는 계속 무르에게 화나있고, 계속 복수를 하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친근하게 생각하면서.

무르: 바보네.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너는 이길 수 없어. 나는 너보다 강하고 똑똑하니까. 그래서 내가 싫었던 거지?

친구이면서 미워하는 관계. 첫만남은 샤일록의 바로, 무르가 찾아와서 그때부터 인연이 시작되었다. 무르가 처음 바에 왔을 때는 무르가 자신의 천재성을 다른 손님들에게 과시하면서 잘난 척 할까봐 겉은 웃으면서도 내심 경계했었으나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목이나 칭찬에는 흥미가 없었던 무르를 보고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가게 문을 닫고 무르와 둘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무르의 영혼이 깨지기 전부터 알던 사이여서 현자의 마법사 중 영혼이 깨지기 전의 무르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다. 무르의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점을 좋아하고 샤일록이 무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무르 본인이 알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무르로 인해 화이트가 죽어버리자[7] 일부러 오즈의 성까지 가 무릎을 꿇어 목숨을 대신 구걸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르의 영혼이 깨지기 전에 무르가 마법 과학을 발명하면서 샤일록이 사랑했던 자연이 파괴되어 버리는 바람에 원망의 감정이 생기게 되어버렸다.[8]

무르의 영혼이 깨지고 나서는 완전히 고양이와 주인같은 관계. 언젠가 무르가 호되게 당할 줄은 알고 있었으며 꼴 좋다라는 마음 반, 원래대로 돌아올까봐 걱정 반이었다고 한다. 영혼이 막 깨졌을 당시의 무르는 완전히 짐승 같은 상태였어서 샤일록이 처음부터 교육을 시킨 것으로, 지금의 무르는 완전히 샤일록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9] 그러나 집착이나 지배하는 것은 샤일록에게 맞지 않는데[10] 영혼이 깨진 무르를 돌보는 것도 저런 행동과 다름 없지 않냐면서 복잡한 심정 또한 가지고 있다. 영혼 조각의 무르를 조우할 때마다 결코 반가운 분위기는 나오지 않지만, 오즈가 무르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하자 기겁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계속 말리기도 했다.

무르와 샤일록의 육성을 각각 10번씩 진행하면 '애증의 두 사람을 길러낸 자' 칭호를 얻는다.

샤일록: 라스티카가 없어도 제대로 클로에가 행복해질 수 있는지 조금 걱정이 드는군요. 후후, 지금 만의 걱정거리일지도 모릅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클로에 본인의 행복을 잡으면 좋겠네요.

같은 서쪽 마법사 동료. 옷차림을 신경쓰거나 고집이 있는 샤일록이지만 클로에의 옷은 마음에 들어하며 클로에가 옷을 만들던 도중 이 장식은 마음에 드니까 꼭 본인의 의상에 놔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샤일록의 말로는 본인을 귀찮게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

샤일록: 그는 상냥하고 신사적이며 사소한 것들을 행복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이 멋지고 바람직한 남성이네요. 그래서 그가 누군가를 원할 때는 약간 위험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찾는 순간 새장에 가둬버리겠죠. 의외로 지배욕이나 속박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서쪽 마법사 동료. 둘 다 어째서인지 어른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경우가 있어 둘이 있을 때는 어른의 시간을 즐긴다고 한다.[11]



7.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첫 등장은 1부 1장. 현자가 제일 처음 만나는 마법사 중 한 명이다.[12] 중앙의 탑에서 중앙 나라의 병사들과 싸우고 있는 히스클리프카인을 도와준 후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되어 당황해하는 현자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카인이 현자에게 갑자기 강력해진 액재로 인해 동료의 절반이 죽어버려서 도움을 요청하고 중앙 나라의 대신이 마법사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며 마법사를 비난하는 말을 하자 반대로 마법사들이 정직한 사람이라면 거짓말쟁이는 당신이 되는 거라며 대놓고 드러몬드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이후 현자가 드러몬드가 아닌 마법사들을 따라가기로 결심하자 카인, 히스클리프, 무르, 현자와 함께 마법관으로 귀환하고 현자는 액재와 싸우다가 재기불능이 된 파우스트를 살린다. 무사히 현자를 데려오고 급한 일은 지나갔으나 그날 밤 달에게 말을 거는 무르에게 저 달에게 끌려가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다.

다음 날 아침, 눈의 상태가 이상한 카인이 샤일록과 부딪혀 버리고 카인의 이야기를 들은 현자가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 소환을 하겠다는 말에 감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해야하는데 아침부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현자가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하게 되고, 다같이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 식사 이후 전 현자가 남긴 현자의 서를 읽고 있는 현자에게 다가가 현자의 옆에서 허브 와인을 만들기 시작하고 현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며 마법사는 마음으로 마법을 사용하기에 사랑을 정말 좋아하니 부디 그 마음을 웃지 말아달라고 한다. 이후 현자의 마법사 소환을 무사히 끝마친 현자에게 다가가 훌륭했다며 자신의 가슴팍을 까서 가슴에 있는 현자의 마법사 문장을 보여준다. 현자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자 귀엽다고 웃는 것은 덤. 그러나 그날 밤 마법관에 몰래 들어온 콕로빈을 경계하며 중앙 나라의 병사들이 마법관을 습격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을 듣자 병사들을 상대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심장이 불에 타면서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히스클리프에게 부축당하며 엘리베이터로 피신하고, 그 순간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들이 나타난다.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로 뽑힌 중앙 나라의 왕자인 아서가 중앙 나라의 병사들을 물러서게 하여 상황은 마무리 되고 심장의 불도 꺼지게 된다. 이후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와 기존의 현자의 마법사가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서쪽의 마법사가 된 클로에라스티카와 인사한다.

이후로는 계속 짤막하게 등장하다가 12장 6화의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 자리에서 마법 과학을 미의식도 없는 잿빛의 기술이라며 부정적인 평가를 한다. 본인 말로는 아무 희생도 치르지 않고 얻는 쾌락이 멋없다는 듯. 14장 4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기분 나쁘다는 말을 하며 무르에게 당신이 만든 마법 과학이 일그러진 기적을 일으키고 있다며 샤일록이 계속 말렸지만 마법 과학 발명을 끝까지 진행한 무르가 싫었다는 말을 한다.

15장에서는 콕로빈이 월식의 관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현자와 다른 서쪽의 마법사들과 함께 월식의 관으로 향하지만 월식의 관 문 앞에서 무르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잠깐 멈칫한다. 관의 내부에 들어가고 나서는 가루 나비들 사이에서 영혼 조각의 무르에게 장난은 그만두고 나오라며 경계하지만 동시에 갑자기 현자가 영혼 조각의 무르에 의해 다른 공간으로 끌려가 버린다. 이후 샤일록이 클로에, 라스티카와 함께 영혼 조각의 무르와 조우하게 되고 영혼 조각의 무르를 회수해서 무르에게 먹일 거라는 말을 하자 영혼 조각의 무르가 도둑 고양이처럼 천진난만하게 구는 무르를 좋아하지 않냐며 정말로 그런 짓을 하고 싶은 것이냐고 비꼰다. 그렇게 점점 영혼 조각의 무르의 도발이 이어지고 결국 샤일록은 마법을 사용해 영혼 조각의 무르를 공격하 된다.[13] 이후 영혼 조각의 무르를 회수하고 무르에게 먹인 뒤 콕로빈을 찾아[14] 콕로빈의 안내를 받으면서 불쾌한 분위기의 방으로 가게 되는데, 방의 안에 있던 제단을 통해 누군가가 액재를 강제로 소환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월식의 관에서 돌아오자마자 마법 과학 병단장인 니콜라스가 발코니에서 떨어지고, 오웬이 그 옆에 있었기에 오웬이 니콜라스를 죽이려고 했다는 소문이 돌아 다른 현자의 마법사들과 함께 마법관으로 강제 귀환하게 되지만 후에 바로 중앙 나라에 죽은 자들이 되살아나 거리가 엉망이 되어 혼자서 거대한 새와 싸우고 있는 아서와 합류해 아서와 서쪽 마법사들의 협공이 시작된다. 이후 현자의 힘으로 밤에 다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오즈로 인해 상황이 정리되고, 무사히 모든 일이 끝나는가 싶었지만...

클로에: 퍼플 사파이어 조각……. 이게 무르의 영혼의 조각? 중앙의 탑에도 있었구나. 무르한테 주면 분명 좋아할 거야. 샤일로…….

샤일록: 꿀꺽.

클로에: 샤일록!?

샤일록: 쉬잇……. 비밀로.


상황을 정리하던 도중 중앙 나라의 탑에서 발견한 무르의 영혼의 조각을 먹어버린다. 그리고 다시 개최된 현자의 마법사 퍼레이드에서 무르의 불꽃놀이를 보면서 메인 스토리 1부 종료.



8. 요리[편집]


매우 좋아하는 음식
짠맛 베이컨, 생그리어, 쓴맛 코코트, 화려한 풀코스, 쓴맛 생일 케이크 for 샤일록, 단맛 다리올
좋아하는 음식
베이컨, 뫼니에르, 생선 카르파초, 신맛 토마토 카프레제, 시나몬 추러스, 포토푀, 크림 스튜, 맛있는 콤포트, 사슴 소테, 코코트, 레몬파이, 그릴 버섯, 생일 케이크 for 샤일록, 빠에야, 미모사 샐러드, 엘더 플라워 소다, 랍스터 그릴, 다리올
싫어하는 음식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설탕 추러스, 향신료 카레, 트레스 레체스, 로리토데포로, 치즈퐁듀, 숯


9. 보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샤일록(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카드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샤일록(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SD[편집]




12. 여담[편집]


  • 몸에 하고 있는 스톨은 걸치거나 목에 감거나 등을 덮거나다양한 용도로 이용하는 모양이다. 혹은 무르를 잡는데 사용하거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3:44:15에 나무위키 샤일록(마법사의 약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의미] 폭력, 사심, 타락 등.[유래] 셰익스피어 作, 「베니스의 상인」 속 샤일록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1] 무르와 또래, 오웬보다 연상.[2] inviebelle 뜻은 '인생의 미의식'으로, 프랑스어이며 in은 '~의' vie는 '생명, 인생' 그리고 belle는 '아름다움, 미의식'의 여성형용사이다.[3] 본래 생가에서 운영하던 양조장.[4]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매우 싫어하면서 좋아하는 친우의 이름도 무르 하트다. 철자는 다르지만.[5] 700년 정도 됐다고 한다.[6] 카인이 진짜 어린 시절의 샤일록을 본 것이 아니라 빈센트를 놀려 먹기 위해 잠시 어린 모습으로 변한 샤일록을 본 것. 어린 모습의 샤일록이 파이프를 들고 있어도 위화감이 없다고 평했다.[7] 무르가 직접적으로 죽인 것은 아니지만 무르의 발언이 트리거가 되어버렸다.[8] 샤일록이 말렸는데도 무르가 마법 과학을 발명을 멈추지 않았던 점도 있다.[9] 현재 상태의 무르를 본 영혼 조각의 무르가 지금의 고양이 같은 무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느냐, 지금의 무르는 샤일록의 욕망 그 자체다 라는 발언을 했다. [10] 그러나 샤일록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영혼이 깨지기 전의 무르는 샤일록에게 의외로 집착적인 면이 있다고 평했다.[11] 현자가 그게 뭐냐고 물어보자 현자에게는 아직 이르다고 알려주지 않았다. (...)[12] 나머지는 카인, 히스클리프, 무르.[13] 이때 계속 비아냥거리던 영혼 조각의 무르도 꽤나 고통스러워한다. 라스티카는 아예 눈을 가리고 싶을 정도였다고. [14] 위험한 일이 있어서 행방불명이 된 것이 아니라 영혼 조각의 무르가 콕로빈의 신변 보호를 위해 가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