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 신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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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13번째 영화이자 4년 만에 돌아온 샤잠!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OH. MY. GODS.
문제적 히어로. 신에 맞서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샤잠! 개봉 당시 만일 후속편이 제작된다면 주연 배우 어린이들의 성장 속도 때문에 최대한 빨리 찍어야 한다는 제작자의 언급이 있었다.
- 전작의 흥행 여부에 따라 촬영 여부가 결정되는 작품인데, 전작의 흥행이 폭발적이지는 않았지만 흥행은 했기 때문에 제작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6월, 주연 배우 재커리 리바이에 의하면 전편의 제작진이 전원 복귀를 희망하며 현재 빠른 속도로 각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의 진행 상황으로 볼 때 2020년 초 촬영이 예상되고, 제작진 생각에 개봉일은 2022년으로 점쳐진다고 한다.
- 전작 샤잠!에서 후속편의 힌트를 꽤 많이 던졌는데, 바로 작중 내내 언급되는 일곱 가지 마법의 나라에 관한 이야기와 수많은 공간으로 이동하는 문들이 있는 방이다. 양복 입은 악어들이 있는 세계는 일곱 나라 중 하나인 '와일드랜드'이며[2], 이상한 촉수가 나오던 세계는 "다크랜드"로 추정된다. 원작에서는 첫 사건 이후 아이들이 호기심에 다른 마법의 나라로 떠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 감독이 인스타그램에서 받은 질문으로 샤잠 속편에서 무엇을 개선하고 싶냐는 질문에 감독은 많은 것을 개선하고 싶다고 밝혔고, 그중 액션과 슈트 그리고 CGI를 크게 개선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 DC 팬돔에서의 정보로는 부제가 '신들의 분노(Fury of the Gods)'라고 한다.
- DC 팬돔에 코미디언 신바드가 출연해 샤잠 2에 출연한다고 난리를 피웠는데 재커리 리바이가 "잠시만, 당신 멋대로 영화 나온다고 하면 우리가 받아줄 것 같아요?"라는 대사를 쳤기에 캐스팅이 확실한 것은 아니다. 캐스팅 확정이든 아니든 샤잠이라는 단어를 패러디한 샤킬 오닐 주연의 영화 "카잠"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배우 개그다.
- 촬영장 유출 사진으로 인해 코스튬이 바뀐 사실이 드러났다. 전작보다 개선되었고 가슴의 번개 문양도 LED 같은 느낌이 아닌 철판을 붙인 스타일이 되었다.
- 제작기 영상에 따르면 예산을 빵빵하게 받아서 그런지 전작의 빈약한 요소들인 코스튬, CG, 스케일 등을 상당수 보정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 과정에서 헤스페라의 수하들인 크리쳐들의 CG 모델링이 드러났다.
- 감독 왈 샤잠 패밀리의 코스튬이 바뀐 이유는 작중에 등장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원래는 영화 플래시의 타임라인 바꾸기로 대충 퉁치려 했으나 개봉일 조정 후 플래시가 이번 영화 이후에 개봉하면서 그냥 마법사 취향 따라 다르다는 것으로 퉁칠 거라고 한다.
- 아바타: 물의 길이 2022년 12월 개봉 예정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2023년 3월로 3개월을 추가 연기하면서 흥행 대결을 피할 수 있게 됐다.
- 개봉 한 달 전에 나온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평이 좋지 않아 이 영화에도 평가에 우려가 될 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샤잠도 1편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데, 이 때문에 더더욱 우려가 될지도.[3]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분노한 신들, 혼돈의 세상
진정한 슈퍼히어로가 깨어난다
신들의 힘을 갖게 된 빌리와 친구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슈퍼히어로의 삶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그들 앞에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와 칼립소가 나타나게 되고,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
6. 등장인물[편집]
- 바스케스 가족
- 헤스페리데스
- 신화 속 괴물
- 라돈
- 만티코어
- 하피
- 미노타우로스
- 키클롭스
- 유니콘
- 마법사 샤잠 - 자이먼 혼수
- 스티브
- 자밀 - 리즈완 만지[9]
- 다이애나 / 원더우먼 - 갤 가돗
[ 쿠키 영상 ] - 첫 번째 영상
- 두 번째 영상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샤잠! 신들의 분노/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쿠키 영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운드트랙[편집]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DC 확장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 1편으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이다. 쿠키 영상에서 닥터 시바나의 언급으로 확인되었다.
- 극 초반부 빌리가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장면에서 배트맨과 원더우먼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의 인형이 등장하며,[10] 그 옆 벽에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한 스타로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 프레디가 앤시아에게 전작 엔딩에서 슈퍼맨이 학교에 방문해 식사를 하고 간 일을 언급한다.
- 라돈의 최후의 장면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이 둠스데이를 크립토나이트로 찔리는 장면을 오마주한다.
- 1차 쿠키 영상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피스메이커〉, 〈블랙 아담〉에 등장한 에밀리아 하코트와 존 이코노모스[11]가 등장한다. 또한 이 장면에서 아만다 월러와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언급된다.
10. 평가[편집]
로튼토마토 지수는 49%로 썩토를 찍었다. 전반적으로 1편과 비슷한 분위기로[12], 전작과 마찬가지로 저연령층에 어필할 코드가 가득한 영화지만 일부 장면[13]이나 후반부 크리처의 디자인은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 공포를 느낄 여지가 있다. 특히 맨티코어나 하피, 미노타우루스 등 고대 그리스 신화 속 괴수들이 필라델피아 시민들을 학살하는 장면은, 헬보이 리부트 영화 최후반부의 묵시록적인 지옥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연령층 영화라기에는 잔혹도가 상당하다. 쉽게 말해 성인용 히어로무비라기에는 너무 유치하고, 아동 및 가족용 히어로물이라기에는 수위가 높은, 타겟층이 애매한 영화. 1편을 재미없게 봤다면 더욱 혹평이 우세할 영화이다.
어린 관객을 겨냥한 영화인 것은 여전하며 1편이 이 요소 때문에 한국 관객들에게 굉장한 혹평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2편 역시 1편을 싫어한 팬이라면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영화다. 스토리면에서 샤잠이 아닌 빌리 뱃슨의 등장 장면이 너무 적고 동료들에게도 포커스를 맞추느라 빌리의 분량이 더 줄어버려서 후반의 감동적인 연출까지 관객들의 감정선을 끌고 가기가 어려웠다.
영화 외적으로도 여러 요인들이 관객들의 흥미를 식어버리게 했는데,
- DC 확장 유니버스가 리부트되면서 새로운 유니버스에 샤잠의 합류가 확실하게 공표되지 않은 점.
- 원더우먼(갤 가돗)이 카메오로 등장하나 원더우먼과 갤 가돗이 하차하는가 잔류하는가도 확실하지 않은 점.
거기다 빌런들이 오리지널 빌런들이기 때문에 코믹스팬들이 '이 코믹스의 빌런이 얼마나 충실하게 영상화되었을까?'라고 흥미진진하게 기대할 여지도 없애버렸다.
DCEU의 고질병인 불친절한 설명과 날림전개도 꽤 산재해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프레디에게 위장 접근한 '앤시아'의 정체를 '앤'이라는 이름만으로 바로 때려맞추거나, 데미스키라에 영영 못돌아가던 원더우먼이 갑자기 신계에 나타났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 왔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 특히 달라가 스키틀즈로 유니콘을 길들이는 장면은 로튼 토마토에서도 대놓고 영화를 스키틀즈 PPL이라고 까는 평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14]
쿠키 영상 역시 문제가 많은데 두 영상 모두 1편에서 4년이나 지났는데 또 같은 장면과 같은 구도로 떡밥만 날리는, 시리즈의 유니버스 합류 여부에 따라서 회수되지 못하는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마스터 마인드의 장면과, 드라마 피스메이커와 연계되면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처럼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객들이 "쟤들은 또 누구야?"라고 혼란스러워하게 하는 장면은 모두 '이 쿠키는 꼭 봐야한다!'고 관객들을 설득시킬 수 없는 영상들이다.[15]
11. 흥행[편집]
12. 기타[편집]
- 2022년 3월 10일, 블랙 아담과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화들이 개봉 연기를 한 반면, 샤잠! 신들의 분노는 2023년 6월 2일에서 2022년 12월 16일로 앞당겨졌었다. 그러나 문제는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가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물의 길이라 영화의 흥행을 장담할 수 있을 지 걱정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원래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개봉일이었던지라 워너에서 흥행이 보장되는 아쿠아맨을 뒤로 물리고 샤잠을 대신 먹이로 던져놨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으나 결국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날에 개봉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샤잠 개봉을 다음 주로 연기했다. 물론 그 정도로는 부족하고 아예 다음 달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비관적이긴 하다. 결국 아바타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개봉일을 2023년 3월 17일로 3개월 더 추가로 연기했다.
- 샌드버그는 자신의 영화와 아바타: 물의 길이 맞붙게 되자 "불쌍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은 지금 무서워서 떨고 있을 겁니다..."라는 농담을 던졌다.[16] 이후 본작의 개봉일이 뒤로 밀리게 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 DCEU의 리부트가 확정된 상황에서 개봉이 됬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사라졌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첫 번째 쿠키에서 하는 대사가 DCU 영화를 암시하고 있어서 편입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 각본 초안으로 닥터 시바나와 마스터마인드 중심으로 작성했으나, 빌리의 이야기를 감정적으로 묘사하고 싶어 둘의 등장이 아닌 아틀라스의 딸들이 적합한 것 같아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
- 엑스트라들의 샤잠의 히어로 이름이 무엇인지 맞추는 장면이 있는데, 그를 "캡틴 마블"이라고 부르는 엑스트라 남성은 70년대 TV쇼에 샤잠을 연기했던 배우 마이클 그레이이다.# 그가 입고 입는 옷도 코믹스에 나오는 고전 빌리 뱃슨 복장이다.
- 배우개그로, 프레디가 마법사 샤잠을 부를때 자이먼 혼수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서 맡았던 배역인 멀린을 언급한다. 안그래도 킹스맨 1, 2편에 멀린으로 나왔던 마크 스트롱이 나오기도 한다.
- 후속작과 세계관 연결점 떡밥들이 쿠키 영상들은 제임스 건이 DC의 수장이 되기 전에 촬영되어서 이후 DCU 프로젝트와 연계될지 미수이다. #[17] 하지만 우연히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빌리가 어소리티를 언급한다.
- 필라델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답게 벤자민 프랭클린 다리(Benjamin Franklin Bridge)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 등이 주요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 위의 평가 항목에서 서술했듯 달라의 스키틀즈 PPL이 굉장히 뜬금없이 노골적으로 연출되는데, 홍보용 캐치프레이즈인 'Taste the Rainbow(무지개 맛을 봐)'까지 아주 친절하게 읊어 준다. 나중에는 한술 더 떠서 "Taste the Rainbow MotherFu-"[18]라고 욕까지 해 주시는데, 이 부분은 영화 리뷰 유튜버 Nostalgia Critic의 케어베어 극장판 리뷰에 나왔던 고전 밈의 패러디인 듯하다.
- 비하인드 이야기 #
- 감독인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이 영화를 끝으로 더이상 히어로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의 주력인 공포영화 제작에 치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감독의 히어로 영화 은퇴작이 되었다.
13. 둘러보기[편집]
[1] #[2] 참고로 이 악어들은 원래 미스터 마인드의 부하들이다.[3] 이건 샤잠이라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동아시아권에서는 받아드리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게 한몫한다. 샤잠은 미국의 어린이들에게 맞추어 만들어졌는지라 동아시아권에서는 너무 유치해보인다는 말이 많고, 거기다 미국식 유머와 히어로에 비해 빌런은 또 너무 잔인한지라 서로 어울리지 않다는 게 크다.[4] 뒷 배경 이미지가 4DX 포스터와 동일하다.[5] 파일:샤잠 2 스나이더 컷.png
영상 초반에 배트맨과 플래시의 장면이 나오는데 두 장면 모두 스나이더 컷의 장면을 사용하였다. 이 때문에 스나이더버스가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있었다. 다만 2022년 12월 14일, 헨리 카빌이 슈퍼맨에서 하차하고 플래시의 애즈라 밀러도 범죄를 저질러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여 그럴 가능성은 낮다.[6] 영상 중반에 애나벨 인형이 보인다. 이는 감독의 전작이 애나벨 2인 걸 이용한 이스터 에그.[7] 49초에 원더우먼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온다.[8] 변신 모습은 풀턴이 성장함에 따라 하나로 합쳐졌다.[9] 드라마 피스메이커에 나온 청소부로, 예고편에 등장.[10] 애나벨 인형도 등장한다. 본작의 감독이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연출했기 때문에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이다.[11] 존 이코노모스는 블랙 아담(영화)에서는 미등장[12] DC 영화 중에서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가족 서사, 특히 북미식 가족 서사에 유쾌한 컨셉이라 1편 시절부터 북미 지역 이외의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컨셉 자체가 의외로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영화 내내 등장인물들이 치는 드립이나 개그들도 사루만 드립이나 분노의 질주, 칼리시 드립 같은저작권료 많이 깨졌을 것 같은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미국식 개그다.[13] 마법사가 손톱 밑에 박힌 나무 조각을 뽑는 장면, 후반부 크리처들이 도시에서 난동을 부리는 장면 등[14] 작중에서 문제의 장면 이전에 스키틀즈가 나오는 장면은 극초반에 달라가 메리에게 선물로 준것과 헤스페라가 영원의 바위 감옥에 갇혀있을때 그래도 달라가 챙겨준다고 보울에 담아가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유니콘의 먹이인 암브로시아와 연결지을만한 단서나 암시가 전혀 없었다.[15] 다만 첫 번째 쿠키영상은 제커리 레비가 폭로했듯이 원래 블랙 아담에 등장한 호크맨과 싸이클론이 빌리 뱃슨을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 영입한다는 내용이었으나 드웨인 존슨과의 알력싸움이 벌어져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16] 본작의 부제가 '신들의 분노'라서 신들의 분노에 무서워 떨고있을 거라는 개그.[17] 제임스 건의 아내가 연기하는 에밀리아 하코트가 등장해서 제임스 건의 요구로 넣은 장면이라는 오해가 있었느나 제임스 건은 이 영화를 찍을 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찍느라 바빠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18] 딱 이 부분까지만 달라가 직접 말하고, 나머지 뒷부분은 유니콘의 울음소리에 묻히는 개그로 검열되었다.
영상 초반에 배트맨과 플래시의 장면이 나오는데 두 장면 모두 스나이더 컷의 장면을 사용하였다. 이 때문에 스나이더버스가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있었다. 다만 2022년 12월 14일, 헨리 카빌이 슈퍼맨에서 하차하고 플래시의 애즈라 밀러도 범죄를 저질러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여 그럴 가능성은 낮다.[6] 영상 중반에 애나벨 인형이 보인다. 이는 감독의 전작이 애나벨 2인 걸 이용한 이스터 에그.[7] 49초에 원더우먼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온다.[8] 변신 모습은 풀턴이 성장함에 따라 하나로 합쳐졌다.[9] 드라마 피스메이커에 나온 청소부로, 예고편에 등장.[10] 애나벨 인형도 등장한다. 본작의 감독이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연출했기 때문에 집어넣은 이스터 에그이다.[11] 존 이코노모스는 블랙 아담(영화)에서는 미등장[12] DC 영화 중에서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가족 서사, 특히 북미식 가족 서사에 유쾌한 컨셉이라 1편 시절부터 북미 지역 이외의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컨셉 자체가 의외로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영화 내내 등장인물들이 치는 드립이나 개그들도 사루만 드립이나 분노의 질주, 칼리시 드립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