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램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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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베니스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 생애[편집]
영국 스터머에서 출생했으며, 아버지인 '고드프리 램플링'은 1936 베를린 올림픽 계주 16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영국 육군 장교였다.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지브롤터, 프랑스, 스페인등 이곳저곳을 떠돌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964년에서야 영국에 완전히 정착하여 살았다.
밑으로 여동생이 1명 있었지만 1966년 23살의 나이에 자살하였다. 생전에 여동생과는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며, 10대 시절 함께 카바레에서 공연한 적도 있었다.
1972년 뉴질랜드 출신의 배우 '브라이언 사우스콤'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으며 1976년에 이혼하였다. 사우스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바너비 사우스콤'은 현재 영국 텔레비젼 제작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8년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인 '장 미셸 자르'[1]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으며, 아들 '데이비드 자르'는 아버지를 따라 현재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미셸이 샬롯과 결혼 전 낳은 의붓 딸 '에밀리 자르'까지 함께 길렀으나, 결국 1997년에 이혼하였다. 이혼 후 타블로이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자르의 불륜에 대해서 말한 적 있다. 이혼 후 1년 뒤 1998년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사업가인 장노엘 테사즈와 약혼했으며 2015년 그가 사망할 때 까지 함께 살았다.
램플링은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편집]
4. 논란[편집]
- 아카데미 시상식에 관한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백인 역차별'을 주장한 적 있다.# 그리고 논란이 일자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오해를 살 수 있었던 유럽에서 했던 발언들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5. 여담[편집]
- 2001년도에 장교급 대영제국 훈장(OBE)을 수여 받았다.
- 제인 버킨이나 재클린 비셋,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처럼 프랑스 활동 비율이 높은 영국 배우다. 프랑스어 연기도 잘한다. 어렸을적부터 프랑스어를 배웠고 프랑스어로 자서전도 썼다. 2002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 받았다.
- 영국 록 밴드 '킹키 머신'이 램플링에 관한 노래를 짓기도 하였다.
- 젊었던 시절에 꽤나 미모가 있는 배우였다. 다만 그 출연작 중에는 전설의 괴작 자도즈도 있다는게 흠.
-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더 보스의 모델을 샬럿 램플링에서 따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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