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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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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템베르크의 왕비에 대한 내용은 샬럿 어거스타 마틸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조지 4세의 딸에 대한 내용은 샬럿 어거스타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영국의 공주. 윌리엄 왕세자와 캐서린 왕세자비의 장녀이자 둘째이며,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둘째 손주이자 첫 손녀이다.
현재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다.
2. 작위[편집]
-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ambridge (2015년 5월 2일 ~ 2022년 9월 8일)
-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Cornwall and Cambridge (2022년 9월 8일 ~ 현재)
- 웨일스의 샬럿 공녀 전하 Her Royal Highness Princess Charlotte of Wales (2022년 9월 9일 ~ 현재)
2012년 12월, 왕세손의 장남만이 아닌 모든 자녀들이 ~의 공자/공녀(Prince/Princess of~) 작위 및 전하[HRH] 경칭을 받도록 법이 개정되어 아버지가 왕세손일 때 태어났지만 '케임브리지의 샬럿 공녀 전하'라고 불렸다. 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아버지가 왕세자가 될 때까지 레이디 샬럿 마운트배튼윈저(Lady Charlotte Mountbatten-Windsor)라고 불렸을 것이다.
2022년 9월 8일,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으로 할아버지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장남인 아버지 윌리엄 왕세자에게 콘월 공작 작위가 자동으로 수여되었다. 이에 따라 콘월과 케임브리지의 공녀가 되었으며, 다음날 찰스 3세가 공식적으로 윌리엄이 왕세자에 해당하는 웨일스 공이 됐음을 발표해 웨일스의 공녀가 되었다.[1]
윌리엄 왕세자가 즉위하면 왕녀로서 '샬럿 공주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Charlotte)' 호칭이 자동적으로 주어진다. 결혼을 한 후 남편이 본인보다 낮으면 남편 작위의 여성형이나 성을 공주 작위와 함께 사용할 것이고[예시], 다른 나라의 왕자와 결혼해 본인보다 높으면 그에 맞는 왕실 작위를 받을 것이다.
영국 왕실은 전통적으로 왕의 장녀에게 프린세스 로열 작위를 내려주고 있는데, 선대 프린세스 로열이 사망해야만 받을 수 있는 작위이다. 현재 프린세스 로열인 고모할머니 앤 공주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앤 공주 다음 대의 유일한 직계 공주이기 때문에 훗날 아버지가 즉위하고 앤 공주의 사망 후 프린세스 로열 작위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작위를 받으면 '프린세스 로열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Royal)'로 불릴 것이다.
왕실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영국 공주 최초로 여공작 작위를 받아 에든버러 공작 에드워드 왕자 사후 에든버러 여공작에 임명될 수도 있다. 이는 공작위가 보통 장남에게 세습되는 것과 달리 에드워드 왕자의 장남 제임스에게는 세습되지 않기에 가능하며, 에든버러 공작부인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를 기리기 위한 것이고 계승서열 3위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 에든버러 여공작위를 받으면 '에든버러 여공작 전하(Her Royal Highness The Duchess[2] of Edinburgh)'가 될 것이다. 다만 현 에든버러 공작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하면 먼 훗날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자녀에게 세습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3. 생애[편집]
2014년 9월 8일, 영국 왕실이 캐서린이 둘째를 임신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4월 말, 출산 예정일이 임박하자 세계 각지의 언론사들이 파견한 특파원과 파파라치들이 캐서린이 입원한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 진을 치고 기다리기 시작했다. 공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알려지자 영국의 도박사들은 이름에 대한 내기를 걸었고, 1위는 친할아버지 찰스의 여성형 이름 샬럿이었다.
2015년 5월 2일 영국 현지시각 오전 8시 경,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오빠가 태어난 런던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몸무게 3.71kg(8lbs 3oz)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계승 서열은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에 이어 4위였다. 이틀 뒤에는 출생신고서가 공개되며 이름이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결정되었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도박사들의 예상대로 친할아버지의 여성형 이름 샬럿,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일찍 세상을 떠난 친할머니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름에서 따왔다.
2015년 7월 5일, 할머니 다이애나 스펜서가 세례를 받은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다.[3] 세례복은 빅토리아 공주가 입었던 옷의 복제품으로 2003년 오촌 고모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 까지는 빅토리아 공주가 입었던 옷으로 진행했지만, 이후에는 복제된 세례복으로 진행한다. 대부모는 할머니 다이애나비의 조카인 아너러블 로라 펠로우즈(The Honourable Laura Fellowes), 캐서린의 사촌 아담 미들턴(Adam Middleton), 윌리엄의 소꿉친구들인 토마스 반 스트라우벤지(Thomas van Straubenzee)와 제임스 미드(James Meade), 캐서린의 친구 소피 카터(Sophie Carter)로 총 5명이다.
2016년 6월 11일, 엘리자베스 2세의 생일 기념 행사인 군기분열식(Trooping the Colour)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2016년 9월 24일 ~ 10월 1일, 첫 해외순방으로 캐나다를 방문했다. 9월 29일에 정부 청사에서 군인 가족들을 위해 열린 파티에 귀빈으로 참석하며 첫 공무를 수행했다.
2017년 7월 17일 ~ 7월 21일, 폴란드와 독일을 순방했다.
2018년 4월 23일, 3살 터울의 남동생 루이 아서 찰스 왕자가 태어나면서 누나가 되었다.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감사성찬례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성찬례를 마치고 엘리자베스 2세기 떠날 때 캐서린이 커트시(무릎절)를 했는데 어머니를 따라서 커트시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2022년 3월 29일, 증조할아버지 필립 공의 추도식에 참석했다.
2022년 4월 17일, 부활절 감사성찬례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2022년 6월 2일 ~ 6월 4일,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에 참석했으며 함께 진행된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군기분열식에도 참석했다.
2022년 9월 19일,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에 가장 어린 나이로 참석했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모자와 브로치를 착용했으며, 착용한 말굽 모양의 브로치는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테크의 메리에게 받은 것으로, 엘리자베스 2세를 통해 전달받은 것이다.
2023년 5월 6일, 할아버지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참석했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알렉산더 맥퀸의 흰 드레스를 입었으며 은과 크리스탈로 제작한 화관을 착용했다.
2023년 6월 17일, 할아버지 찰스 3세 첫 군기분열식에 참석했다.
3.1. 학업[편집]
2017년, '왕족은 모국어인 영어 외에도 외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영국 왕실의 규칙 때문에 오빠 조지와 스페인어를 배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모에게 스페인어로 말을 걸기 시작했었다.
2018년 1월 8일부터 2019년 6월까지 켄싱턴 궁전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윌콕스 유치원(The Wilcocks Nursery School)에 다녔다.[4]
2019년 9월 5일부터 2022년 6월까지 오빠와 함께 토마스 배터시 초등학교(Thomas's Battersea Prep School)라는 남녀공학 사립학교에 다녔다. 다만 영국은 초등학교 입학 후 1년간은 초교 전 예비단계(Reception)라 2020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학교 측에서는 특별 대우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며, 전하 칭호를 보유한 왕족은 성을 사용하지 않기에 샬럿 케임브리지(Charlotte Cambridge)라고 불렸다. 첫 등교 영상
}}} 2022년 여름, 좀 더 평범한 삶을 위해 윈저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코티지(Adelaide Cottage)로 이사를 갔다. 따라서 헬레나 공주의 두 아들들인 크리스티안 빅터 공자와 앨버트 공자가 졸업한 램브룩 스쿨(Lambrook School)이라는 남녀공학 사립학교로 전학을 갔다. 2022년 9월 7일 개학 하루전 학교 탐방을 위해 등교했으며, 다음 날 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또한 이 날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해 할아버지가 찰스 3세로 즉위하여 왕위 계승 서열 3위가 되었고, 9월 9일에는 아버지가 웨일스 공에 책봉되어 샬럿 웨일스(Charlotte Wales)라고 불리게 되었다. 2023년 9월부터 Year 4에 재학 할 것이다.
4. 가족 관계[편집]
4.1. 조상[편집]
5. 여담[편집]
- 영국 왕실 역사상 남동생의 탄생으로 계승서열이 밀리지 않은 첫번째 공주다. 영국 왕위 계승 법칙이 아들 우선 상속법에서 절대적 맏이 상속법으로 바뀌는 퍼스 협약이 2011년 규정되고 2015년 3월부터 시행되었는데, 2018년 남동생 루이 왕자가 태어나면서 공주로서는 이에 처음 해당하게 되었다.
-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생전 여왕을 제외한 그 어떤 여성에게도 커트시(무릎절)를 하지 않았고, 찰스 3세 즉위 후에도 의붓할머니이자 왕비인 카밀라를 제외하고는 커트시를 하지 않는다. 이는 카밀라의 왕실 입성 이후 여성들만 있는 자리에서는 Blood Princess(공주)들의 서열을 Princess Consort(왕세자비, 왕세손비, 왕자비 등 며느리)들의 서열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Princess Consort들은 아무리 샬럿이 어려도 커트시를 해야 하지만, 이러한 예절은 왕과 왕비에게 커트시 하는 것 외에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 이름이 샬럿으로 정해진 지 얼마 되지않아 일본에서 이 이름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소재 다카사키야마 자연 동물원이 이름이 정해진지 이틀 후 태어난 암컷 원숭이에게 갓 태어난 영국 공주의 이름을 따라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영국 왕실에 실례라는 이유로 일본 전국에서 항의가 발발해 동물원 측은 사과했지만, 영국 왕실 홍보 담당자가 공식적인 왕실의 입장은 노코멘트지만 원숭이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은 동물원의 자유라고 하여 그대로 사용하였다. 이는 이름을 바라보는 문화의 차이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한자 문화권에서는 이름을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국 공주의 이름을 조롱의 대상이 되곤 하는 동물에 붙인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서구권에서는 이름을 '그 사람의 것'으로 보지 않기에 친할아버지에게서 딴 이름이자 수없이 오래 사용된 이름에게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다.
- 외모는 아버지를 비롯한 친가 쪽 사람들을 많이 닮았다.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어린 시절과 다이애나비를 닮았다는 평을 많이 받으며, 마거릿 공주의 딸이자 윌리엄의 오촌당고모인 사라 차토와 닮았다는 말도 종종 나온다.
- 자라면서 눈동자와 머리카락 색이 여러 번 변했다. 눈동자 색의 경우 아기 때는 벽안이다가 크면서 갈색과 녹색이 섞인 헤이즐 아이(Hazel eyes)가 되었다. 머리카락은 신생아기엔 갈색이었지만, 영유아기 때는 어두운 금발로 바뀌는가 싶더니 다시 갈색으로 돌아왔다. 다만 현재도 빛을 받으면 밝게 보이며, 이런 머리를 브루넷(brunette) 머리라고 한다.
- 2018년까지는 단발이었으나 이후 머리를 길러 현재는 장발이다. 헤어 스타일로는 반묶음 땋은 머리를 자주 하며 착용한 옷과 같은 색깔의 리본으로 머리를 묶는다. # 가끔 생머리나 양갈래 머리, 하나로 묶은 머리, 땋은 똥머리를 하기도 한다. 앞머리는 항상 깐다.
- 언론에 공개될 때 옷이 완판되는 일을 우려해 같은 옷을 다시 입거나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는데, 주로 원피스에 원피스와 같은 계열의 가디건이나 코트를 입고 구두를 신는다. 옷을 물려받은 적도 많은데, 작은아버지의 빨간 구두와 오빠의 가디건을 물려받았다.
- 완판을 방지하기 위한 왕세자 부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쇼핑 통계와 부모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과 영연방의 여아 스타일 아이콘이다. 영국에서는 샬럿 공주가 입은 옷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Princess Charlotte effect(샬럿 공주 효과)라고 부르며, 생애 동안 영국 경제에 미칠 효과는 약 38억 파운드(한화 약 6조 3,000억원)이다.
- 장난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2018년 작은아버지의 결혼식 때 차에서 메롱을 했고, 동생의 세례식에 가는 길에서 기자들에게 오지말라고 해서 윌리엄이 웃음을 참게 만들었다. 2019년에는 캐서린이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라고 하자 쑥쓰러워서 바로 내려간 오빠와 달리 메롱으로 답하여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으며, 첼시 꽃 축제에서는 오빠를 도와 달라는 아버지의 요청에 바로 싫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 리더십이 있다. 오빠와 남동생을 항상 이끌고 챙긴다고 캐서린이 밝혔으며, 학교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도 군인 공주님(The Warrior Princess)이다. 엘리자베스 2세도 샬럿은 장군이고, 조지와 루이는 그녀를 따르는 병사들이라고 하였다. 이런 점은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 때 많이 보여줬는데, 마차에서 손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동생을 제지했고, 지루했는지 자신의 손을 먹는 동생의 팔을 내려주며 동생을 달랬다.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는 팔을 허리에 안 붙인 오빠를 툭 쳐서 핀잔을 주었다.
- 아버지가 왕세손 시절에 말하길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때문에 영유아기에는 공식석상에서 캐서린의 품에 안겨 있던 적이 많았으며, 현재도 캐서린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오빠와 동생처럼 장신이다. 위의 사진에서 191cm인 아버지, 하이힐을 신은 175cm인 어머니와 비교하면 상당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년 만에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보면 키 성장도 빠른 편이다. # # 2023년 기준 140-145cm 정도로 보이며, 영국 8세 여자아이들의 평균 128.2cm 보다 훨씬 크다. 성인이 되면 170~180cm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애칭은 로티(Lottie)와 미뇨네트(Mignonette)이다. 로티는 원래부터 '샬럿'의 애칭들 중 하나로, 부모님이 공식석상에서 가끔 로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뇨네트라는 애칭은 2019년 첼시 꽃 축제에서 윌리엄이 미뇨네트라고 부르자 대답하는 모습에서 공개된 것으로, '귀엽다'를 뜻하는 미뇬(mignon)에 '작은 것'을 뜻하는 여성형 어미 -ette를 붙인 것이다. 한국어로 따지면 '귀요미'나 '꼬꼬마' 정도의 의미이다.
- 즉위 후 애칭이 바뀌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친할아버지를 웨일스 할아버지(Grandpa Wales)라고 부른다. 의붓할머니 카밀라는 오빠를 따라 가가(GaGa)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데, 카밀라도 왜 의붓손주들이 자신을 저렇게 부르는지 모른다고 한다.
- 동생 루이 왕자를 매우 아낀다. 캐서린도 "샬럿은 동생이 있는 걸 나름 즐기고,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022년 엘리자베스 2세의 플래티넘 주빌리에서는 콘서트를 관람하며 하늘에 V자를 그리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2023년 부활절 감사성찬례에서는 뒤에 있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으며, 트루핑 더 컬러에서는 루이와 대화를 하려다 머리를 부딫쳤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오빠 조지 왕자와도 사이가 좋다. 이 사진들 이외에도 둘이 손을 꼭 잡거나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피터 필립스의 장녀인 육촌 언니 사반나 필립스(Savannah Phillips)를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른다. 아무래도 사반나는 2010년 생으로 엘리자베스 2세의 증손주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무엇보다 남자 형제들만 둘이기 때문에 친언니처럼 잘 따르는 듯 하다. 2018년에는 군기분열식 도중 버킹엄 궁전 발코니에서 장난을 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했을 때 사반나가 달래주었다.
- 2021년 3월,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난 친할머니 다이애나비에게 편지를 썼다. 3남매는 매년 어머니의 날에 다이애나비에게 편지를 쓴다고 한다.
-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아이로 선정되었다. 오빠는 왕위계승을 하기에 오빠보다 재산 상속을 더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HRH] His/Her Royal Highness[1] 메리 공주가 웨일스의 공녀가 된 후 120년 만에 웨일스 공녀 작위를 받았는데, 이는 에드워드 8세는 자녀가 없었고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2세는 웨일스 공 작위를 받지 않았으며 찰스 3세는 딸이 없었기 때문이다.[예시] 스노든 백작부인 마거릿 공주 전하, 마크 필립스 부인 앤 공주 전하[2] Duchess는 보통 공작부인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여공작으로도 사용한다.[3] 필립 공이 마지막으로 참석한 증손주의 세례식이다.[A] A B 켄싱턴 궁전 계단 앞에서 찍었다.[4] 동생은 3년 후 같은 유치원에 다녔으나 오빠는 웨스트에이커 몬테소리 스쿨(Westacre Montessori School)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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