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바스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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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Lottie)
파일:로티_01.jpg
본명
샬롯 바스커빌(Charlotte Baskerville)
연령
불명
신장
164cm
계약 체인
리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요구치 메구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성연[1]

1. 소개
2. 행적



1. 소개[편집]


본명은 샬롯이지만 본명은 거의 불리지 않고 로티라는 별명으로 훨씬 많이 불린다.

글렌을 경애하며 바스커빌 가(家)의 백성인 그녀는 100년 전 사블리에의 비극에서 생존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사블리에의 비극 당시 모종의 사고에 휘말려 어비스로 떨어졌다가 오즈가 어비스에서 현실세계로 귀환하기 4년 전에 사블리에에 있는 바스커빌 가 소유의 문을 통해 빠져나왔다.

활발하고 겁 없는 성격이면서도 현실주의자이며 오스왈드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면을 보인다. 그리고 살짝 얀데레 끼가 보인다... 하지만 알고 보면 개념인[2]으로, 얀데레 모습을 보인 건 쟈크 베델리우스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였다.

나이트레이 가(家)에 양자로 들어간 빈센트 나이트레이와 손을 잡고 글렌의 영혼의 행방을 찾고 있다. 계약을 맺은 체인은 사자처럼 생긴 리온

공작가들에게 어비스의 사자라고 불리며 죄인을 끌고 어비스에 가둬버린다는 소문이 있지만 실제론 아무도 들여놓지 않기 위해서 존재하는 소문. 어비스를 지키는 수호자 같은 존재로써 어비스의 존재를 아는 인간을 전부 없애서 입을 막거나 소문의 근원을 해치웠었다.

당주가 없는 시점에서 사실상 바스커빌의 리더 역을 하고 있다. 덧붙여 적측 간부들 중에서도 가장 색기 넘치는 S속성 미소녀라 상당히 인기가 많다(...).

캐릭터를 구상할 때 작가가 그동안 원랭스 스타일의 캐릭터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머리 스타일을 원랭스로 잡고 그렸다고 한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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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목격하고 나서 자신이 사모했던 글렌의 온화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현재의 증오로 움직이는 그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판도라와 싸우길 그만두고서 글렌을 막고자 한다. 100년 전의 과거로 쫓아가서 노이즈의 소멸을 조용히 지켜보며, 오즈와 동행하게 될 낌새를 보였다.

101화에서는 오스왈드의 소멸을 가까이서 보게되고 그의 뒤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듣고, 그의 의지를 받아 현 글렌인 리오를 도와 오스왈드가 지키고자하는 세상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한다. 이를 들은 글렌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되어 더그와 함께 완벽히 오즈의 아군이 된다.

24+1팬북에 실린 만화에서 레임이 샤론에게 고백했다는 걸 듣고 레임을 찾아갔는데 길버트랑 함께 나온다. 길버트와 나름 친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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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립도 함께 맡았다.[2] 당장 오스왈드가 학살명령을 내렸을 당시 더그, 팡과 함께 반대하며 의문을 표출했으나 오스왈드가 고함을 지르자 어쩔 수 없이 학살을 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