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스토커(파라휴먼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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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소설 파라휴먼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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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소피아 헤스. 다른 워드들과 다르게 아르카디아가 아니라 윈슬로에 재학 중이며 히어로라는 신분이 무색하게 친구들과 함께 테일러를 이간질 하고 괴롭히고 있다. 인성면에서 문제가 많아서 가족들과도 사이가 나쁘며 규정을 위반하고 살상 목적의 공격을 하는 등 히어로 보단 빌런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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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능력 상성이 나쁘다는 이유로 그루를 매우 증오한다. 불문율을 어기고 살상용 화살로 그루를 공격 한 적 있으며 덕분에 언더사이드 아지트의 소파는 그 날 그루의 피가 가득 묻어서 새로 장만해야 했다. 이런 주제에 가면을 벗은 그루의 외모에는 호감을 느껴서 그와 키스를 한 테일러에게 질투 느껴서 쫒아와서 폭행을 한 적도 있다.

엠마와 테일러가 쇼핑센터에서 싸우자 히어로의 모습으로 테일러를 구속 하고 연행 한 적이 있다. 테일러는 이때까지 소피아가 섀도우 스토커인 것을 몰랐으나 레비아탄 전 이후 병원에서 본의 아니게 섀도우 스토커의 정체가 소피아임을 알게 된다. 이는 중대한 불문율 위반이라 테일러 역시 이런 모습을 암즈마스터에게 걸려 곤란해지고, 암즈마스터와 테일러가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를 폭로하는 바람에 테일러는 동료들에게 자신이 스파이짓을 하기 위해 언더사이더에 들어왔다는 것을 들키고 만다.

언더사이더와 붙었다가 패배한 뒤 리젠트에게 몸을 조종당한다. 이때 리젠트는 소피아의 몸으로 친구인 엠마에게 자신은 사실 동성애자며 널 사랑한다고 메일을 보내는 등 여러 가지 굴욕을 준 뒤 그대로 목을 매어 자살하게 만드려고 했고 이때 소피아는 작중 처음으로 공포에 벌벌떨며 리젠트의 경고에 겁을 먹어 워드를 탈퇴 하고 브룩턴 베이를 떠나게 된다.

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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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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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분류는 브레이커 3, 세부 분류는 스트레인저 2, 무버 1. 일종의 변신을 할 수 있는데, 변신하면 거의 투명해지고 몹시 가벼워지며 유리나 얇은 벽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본인과 본인이 들고 있는 물건들은 전부 변신 상태에서 연기처럼 옅어지는데, 석궁으로 쏘는 것들은 0.5초 정도만 그 상태가 유지되고 그 직후에는 효과가 끊겨서 평범한 화살이 날아오게 된다. 즉 그녀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잘 만져지지도 않는 상태로 지붕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는데, 그 상태에서 쏘는 화살은 평범한 화살.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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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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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orm.fandom.com/wiki/Shadow Stalker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