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스토리

클레리는 제이스에게 붙잡혀 끌려가지만,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넘어지는 척 유리조각을 주워 피를 떨어뜨려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한 편 매그너스는 오망성진을 그려 에돔으로 향해, 아버지 아스모데우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한다. 이 때 과거의 일 [1] 이 드러난다. 지옥에서 아스모데우스를 만난 매그너스는 다소 설전을 벌이다가 거래한다. 사이먼은 레베카 루이스에게 사정을 말하고 이해받으나, 어머니에게는 최면으로 자신의 죽음을 조작한다. 릴리스의 근거지는 브로드웨이 라파예트가 역 앞 먼데인 빌딩. 화재 경보를 이용해 먼데인들을 대피시키고, 제이스vs알렉산더, 이자벨+루크vs릴리스의 수하들 구도로 전투가 벌어진다. 알렉산더의 심장이 완전히 꿰뚫리려는 찰나 매그너스가 나타나 제이스를 공격하고, 제이스는 정신을 차린다. 대가로 매그너스는 마력을 잃는다. 릴리스는 클레리의 몸에 문양을 그리고, 클레리가 살아있는 한 조나단도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이먼이 클레리의 구속을 풀고, 클레리는 자해하는 척 릴리스의 관심을 끌어 사이먼이 조나단을 공격하게 한다. 릴리스는 반사적으로 사이먼을 공격하고, 카인의 표식이 발동해 폭발이 일어난다. 반동으로 릴리스는 소멸. 사이먼은 옥상에서 떨어진다. 사이먼이 다시 옥상으로 올라오고, 제이스가 도착했을 때는 흔적만 남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