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S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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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강SLP는 학교법인 서강대학교에서 1994년에 설립한 국내 유아 및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이다.
2. 소개[편집]
2.1. 서강교육그룹 소개[편집]
정부는 1994년을 국제화·세계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영어 사용 능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강대학교 영어교육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영어교육의 필요성을 예견, 영어 명문 서강대학교의 전통과 교육철학을 접목시켜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SLP(Sogang Language Program)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1994년 SLP본부 발족, 1995년 5개 학당 개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 SLP는 2011년,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100% 출자한 교육전문기업 ㈜서강교육그룹으로 출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서강교육그룹은 우리나라 어린이 및 청소년 영어 교육의 정도(正道)를 제시하는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대학 및 사회와의 발전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며,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과 공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2. 서강SLP 소개[편집]
영어 잘 하기로 소문난 서강대학교의 역사는 60여 년 전 대학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서강대학교를 설립한 미국 예수회 신부님들의 영어교육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시험만 잘 보는 아이’가 아닌 ‘영어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꿈꾸는 아이’ 를 위한 교육, 25년간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어교육에 매진하며 지켜 온 서강SLP의 약속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신부님들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했기에 당시 서강대학교 학생들은 타 대학 학생들과 차별화되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서강대학교가 만든 SLP에는 1960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서강대학교의 영어교육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교육정책과 입시 제도는 수시로 변하지만 영어의 본질은 변함이 없기에 SLP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주하는 어떤 도전 앞에서도 힘이 되어 주는 영어를 가르치고자 합니다.
Think Intelligently as Scholars
현명하게 생각하고
Act Strategically as Leaders
전략적으로 행동하며
Dream Creatively as Pioneers
창의적으로 꿈꾸는 아이를 위한 교육 SLP
3. 운영 현황[편집]
3.1. SLP 프랜차이즈 운영[편집]
국내 유아 및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SLP 프로그램 개발 및 프랜차이즈 운영
2019년 현재 서울 13개, 수도권 22개, 기타 지역 24개 등 전국 총 59개 학당 20,000여 명 재원
3.2. 출판 및 교재 개발[편집]
- Rainbow Bridge, New Hi, Kids 등 SLP의 주요 프로그램 및 교재
- 지속적, 독자적으로 개발 및 개정
- Apple Juice Diary, Pine Tree 등 외부 판매용 교재 출판
2007년 거제 대우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 커리큘럼으로 SLP의 New Hi, Kids! 도입 - 공교육에서 사교육을 도입한 최초의 사례로 SLP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대변
3.3. E-Learning 사업[편집]
초등영어 학습 과정에 온라인 수업을 결합한 Blended Learning 기반의 이러닝 프로그램 사이트 운영
SLP의 독자적인 온라인독서 프로그램 S.O.R.I. 개발 및 운영
4. 사건/사고[편집]
2021년 10월 7일 MBC단독보도로 서강SLP 마포지점에서 한 교사가 아무이유도 없이 아동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거기다가 CCTV에 찍힌 영상을 보면 아이는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밀치거나, 손을 내리치거나, 옆에 서서 말조차 걸어주지 않는건 물론이고, 친구가 먹던 음식까지 주는 일이 발생했다. 심지어 이 가해교사는 CCTV에 뻔히 찍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발뺌하는데다가 원장은 대놓고 아동학대를 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교사를 지켜주는 행동까지 보여 피해아동의 부모는 가해교사와 원장을 아동학대로 경찰에 고발을 했고 MBC취재진은 가해교사와 원장을 상대로 취재를 요구했으나 가해 교사측 변호사는 할말이 없다며 도망쳤고 원장은 취재를 거부했다.[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2:50:54에 나무위키 서강SL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피해아동의 부모가 가해 교사와 원장을 고발했는데 문제는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자는 원장뿐인데 오히려 무고죄로 역고소하려고 가해 교사도 이에 맞대응하려고 변호사를 선임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