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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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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겸 구판의 서나영에 대한 내용은 서나영(조별과제 아포칼립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파일:복학일기서나영.jpg
일기 시리즈의 시즌 2인 복학일기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민폐 캐릭터 4인방[3] 중한명이자 사실상 복학일기의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조연이자 중간 보스이다.저기요 그러지 말고 우리... 통성명부터 하는 게 어떨까요??
영문과 2학년. 김재식의 연인이며, 송곳니가 튀어나왔고 진한 보라색 화장이 특징인 여성. 말수가 많고 활발하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 6명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등장. 도서관 공짜 와이파이를 쓰려다 사태가 터져 그대로 갇혀버렸다고 한다. 통성명이 끝난 후 이런 상황에서 리더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냐며 이주오를 조장으로 떠민다. 이후 조장이 되어버린 이주오를 향해 박수를 친다.
2화, 김재식과 함께 회의에 늦게 들어오고, 이후에도 애정행각을 벌이거나 잡담을 하는 등 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주오와 이도연이 제안한 식량 조달 계획에 동의하고 김재식과 같은 팀으로만 넣어주면 아무 불만 없다며 회의가 끝나기 전 멋대로 나가버린다.
3화, 김재식과 한 조가 되어 기숙사 쪽 편의점을 맡았고, 이후 화장실에서 김재식과 함께 나오다가 이주오, 이도연과 마주쳤다. 편의점은 갔다 왔냐는 이주오의 말에 가봤는데 이미 다 털려있었어 어쩔 수 없이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이주오에게 대답할 때 식은 땀을 흘리면서 뭔가 찔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4화, 이때부터 옷차림이 바뀌었다. 초반에 이주오가 지난번에 정보를 정리하자고 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김재식과 함께 정보 수집회의를 할 때 나무위키에서 자료를 긁어온 덕분에 의도치 않게 인터넷이 끊기지 않은 컴퓨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됐다. 잠시후, 문제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둘러보던 이주오가 여기서 제일 가까운 군항도 차로 1시간이나 가야된다고 말하자 그냥 걸어가면 안되냐고 했다. 하지만 걸어서는 군항까지 몇 일이나 걸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차를 구해야만 했다. 그때 이도연이 밖에 있는 교수 좀비를 죽여서 차키를 얻자는 제안을한다. 하지만 그럴러면 누군가가 나가서 차키를 구해야만 했고 이에 이주오가 그냥 김재식과 둘이서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김재식은 아까 이미 편의점을 다녀왔으니 이번엔 여태 한 번도 움직인 적이 없는 중국인 여학생더러 구해오라고 했다.
이주오가 중국인 여학생은 말이 안통한다고 했지만 이 시국에 말 안통하는 건 벼슬이 아닌데다 자기가 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처먹기만 하냐고 그간의 불만들을 한꺼번에 쏟아낸다. 이어 한국말 못 알아듣는 건 그렇다 치는데 영어도 못 알아듣는 건 에바 아니냐며 진짜 중국 사람 맞는지도 의심한다. 정민식이 말도 못하는 사람을 이런 식으로 괴롭히는 건 좀 아닌 것 같으니 거기까지 하라고 중재를 해도 이리 와보라며 소리치는데 여학생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찍힌 '현정'이란 이름을 통해 자신의 의심이 맞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화, 위험한 일을 떠맡기 싫어서 중국인 행세를 했다는 현정의 말을 듣고는 네 목숨만 목숨이고 우린 다 뒤져도 상관없는 거냐며 그녀를 비난했다. 현정은 자신이 나섰다가 실수라도 하면 민폐가 될수도 있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밥만 축내는 건 민폐가 아니라 봉사활동이라도 되냐며 맞섰다. 이어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젠 현정더러 나가서 차키를 구해오라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이런데도 끝까지 자긴 못한다고 버티기만 하는 그녀를 보고는 우린 다 목숨 걸고 나갔다 왔는데[4] 왜 너만 안나가냐고 소리쳤다.
이때 그렇게 따지면 나가서 아무것도 못 건져온 그쪽도 할말없는 거 아니냐는 정민식과 시비가 붙는다. 그러다가 이주오가 그냥 자기 혼자 다녀오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진짜 혼자 갈거냐고 물었지만 이주오가 혼자 갔다 오는 게 더 빠를 거 같다고 하자 누구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그를 치켜 세워준다. 이후 차키를 구한 이주오가 온 김에 담배와 식량을 챙길 겸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그 편의점은 서나영과 김재식이 담당했던 편의점이였다. 그런데 그들의 말과는 달리 편의점은 아무것도 털려 있지 않았다. 즉 두 사람은 편의점에 가지 않았던 것이다.
잠시 후에는 한참 기다려도 안 돌아오는 이주오를 기다리며 설마 혼자 도망간 거 아니냐고 염려했지만 무사히 차키를 구해 돌아온 걸 보고는 반가워했다.
6화, 이주오의 차키를 보고는 무슨 차 열쇠인지, 6명 모두가 탈수있는 차인지는 확인했냐고 묻는다. 이주오가 확인해보니 탈 사람 다 타고도 남을 차[5] 라고 하자 이제 편안하게 차 타고 군항까지 갈 일만 남았다고 안심했다. 그리고 자신이 차를 빼올동안 조원들은 각각 다른 건물에 숨어서 좀비들을 한 곳으로 유인해달라는 이주오의 말을 듣고는 이번에야말로 진짜 현정이 다녀오면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좀비수가 워낙 많아서 반드시 5명 모두가 해야 한다고 하자 별 말 없이 나섰다.[6]
그런데 이주오가 분명 뛸 때 그냥 뛰지 말고 노래든 비명이든 상관없이 소리를 내서 유인하라고 했지만 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입을 닫고 뛰기만 했다.[7] 때문에 모든 좀비들이 혼자 애국가를 열창하던 이도연만 쫓기 시작했다. 잠시후, 김재식, 정민식, 현정과 무사히 본관에 도착했지만 현정이 1명이 안보인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 때문에 이도연이 위험해진 건 생각하지 않고 태연하게 혼자 다른 건물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말했다.
한참 후, 이주오가 이도연만 데리고 군항으로 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이어 그간 자신이 이주오에게 비협조적으로 나온 것도 모자라 거짓말[8]까지 한 건 생각하지도 않고 이주오가 자신들을 버린 것만 생각하며 엄청난 분노를 표출한다. 그때 앞으로 우리들은 어떡해야 하냐는 현정의 말에 1화에서 했던 것처럼 조장부터 새로 뽑자고 말하려는데 바로 뒤에 서 있던 좀비가 그녀에게 달려들면서 화면이 암전됐다.[9][10]
7화, 결국 그대로 뜯어먹혔는지 마지막 장면에서 재식, 민식과 함께 좀비로 감연된 상태로 나온다. 허나 멀쩡히 움직이는 저 둘과는 달리 머리에 상처가 있는 채로 바닥에 쓰러져있다.
9화, 현정이 몇 시간 전을 회상할 때 등장. 그대로 좀비에게 어깨를 물려버리고 김재식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 짧은 시간에 좀비화가 완료되어서 김재식의 배를 뜯어 먹는다. 이후 김재식에게 책으로 머리를 맞아 완전히 사망. 감염되는 장면이 꽤나 그로테스크하다.
2.1. 다른 콘텐츠에서의 행적[편집]
짧툰 찌발롬아
남자친구와 함께 김기관, 정민식에 이어 세번째로 땅땅이에게 욕을 먹는다.
짤툰 오리지널 2021 짤툰 시상식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으로 짧게 등장. 이후 다른 인물들과 다같이 대상을 받는다.
3. 평가[편집]
병신...(4화)[11]
씨X! X같은 새X들! 어떻게 제대로 된 새X가.. 한 놈도 없냐고!!(5화)
그럼 니들은 뭔데? 어떻게 사람 새끼들이 지들만 편하자고 또 지들만 살겠다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냐?(10화)
- 이주오
근데 그렇게 따지면 나가서 아무것도 못 들고 온 그쪽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 정민식
회의 편에서 보여준 모습들과 이후 회차에서 보여준 부정적인 모습들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나마 4화에서 프린트용 컴퓨터가 인터넷이 된다는 것을 찾고, 생각보다 눈치가 좋은 편인건지, 아무도 의심하지 않던 중국인 여학생을 의심하여 그녀가 한국어를 사용 가능하다는 단서를 찾아내는 계기를 제공하는 등 어느 정도 생존의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저 두 개의 행동은 자료 날먹과 책임 회피용으로 전혀 의도가 좋은 행동들이 아닌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꼴이라 절대 좋은 뜻으로 한 행동이 아니었다. 게다가 자신은 건물에서 한 발짝도 안 나가고 화장실에서만 숨어 있었던 주제에 현정에게 화를 내는 내로남불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이주오가 마지막 이성의 끈을 끊어버리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 셈이 되어버렸으므로 또 트롤링을 저지른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다. 결국 폭발한 이주오가 이도연만 데리고 탈출해 버리자 그동안 본인들이 이주오에게 한 행동은 반성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이주오 욕만 해대는 등 마지막까지 뻔뻔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이 인물에게 좋은 평가는 내려지고 있지 않고, 내로남불 및 트롤링을 비판하는 평가가 주류이다.
하지만 찌질하고 무능한 모습을 보인 김재식과 그 어떤 것도 하지않고 꿀만빨고 심지어 구하러온 이주오를 정민식과 김재식에게 던진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박현정보다는 참여적이였고 또 의도는 좋지 않았더라도 어쨌든 도움이 된적은 몇 번 있는지라 재식과 현정보다는 그나마 덜 비판 받는다.
4. 어록[12][편집]
아뇨, 한 명 있잖아요? 저번에 안 나간 사람.
(이주오) 아니 저 사람은 말이 안 통하는데.....
아니~ 솔직히 말 안 통하는 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근데 좀 수상하지 않아요? 한국어 못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영어도 아예 못 알아듣는다는 건 쌉에바 아닌가?[13]
거기다 말을 못 알아듣는데 전에 우리끼리만 나갔을 때 어떻게 여기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지? 보통은 자기 버리고 가는 줄 알고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놔 생각해 보니까 개빡치네? 다른 사람들은 목숨 걸고 나갔다 왔는데 지가 뭐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받아 처먹기만 해...? (현정이 중국어로 이러지 말라고 하자) 아 뭐라는 거야?? 너 솔직히 말해. 우리말 다 알아듣고 있잖아!!!(4화)
자료조사 편에서 건물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으면서 목숨 걸고 나간 마냥 현정을 추궁할 때.
와~ 마인드 존X 어이 털리네 니 목숨만 목숨이고 우린 뭐 뒤져도 상관없다 이거에요?
(현정)그..그게 제가 괜히 뭐 하려 했다가 실수라도 하면 오히려 민폐일 수도 있으니까
아니 지금 그딴 걸 변명이라고 하나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쳐 축내는 건 봉사활동이라도 할 수 있는 거에요?
(중략)
뭐 어쩌라고요? 우린 이미 다 한번씩 목숨 걸고 식량 구하러 왔는데 이제 그쪽 차례잖아요!
조장 편에서 현정에게 화내면서 한 말.
조장 편에서 이주오가 늦자 한 말.
이번엔 못 빼겠는데?
졸업작품 편에서 이주오의 작전을 따르지 않고 잔머리를 쓰려는 대사
와.. 존나 어이 털리네... 먹을 거도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들고 갔잖아??? [[자기합리화|이 새끼 처음부터 우리 엿 맥이려고 계획하고 있던 거네? (중략) ㄹㅇ 꼰대 새끼 존나 선 넘네! 생각해 보니 틀딱 새끼들 맨날 조별 과제 하다가 취업했다고 이딴 식으로 튀고 그랬잖아!!! 진작에 눈치챘어야 했는데!!!]]
이주오가 이도연을 제외한 모든
폐급팀원들을 버리고 튀자 피해망상에 분노하면서 한 말.
그럼 일단...조장부터 다시 정할까요?
또 책임을 전가할 조장을 뽑다 뒤의 좀비에게 습격당하기 일보 직전에 한 말.
좀바에게 뜯어먹히는 와중에 김재식에게 한 말.
5. 기타[편집]
- 전 시즌 주역 박건에 이어 두 번째로 완전히 사망한 인물. 하지만 서나영의 죽음과 박건의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박건의 죽음은 폐급 후임의 만행으로 벌어진 안타까운 희생이어서 영웅 평가를 받는 반면, 서나영은 그간의 저지른 만행 덕분인지 오히려 자업자득, 인과응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있다. 게다가 다른 분대원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자폭을 선택한 박건과 다르게 서나영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이였다지만 좀비가 된 후에 김재식을 감염시켰기에 더 까일 수밖에 없다.
- 일본어 자막에서의 1인칭은 와타시.
- 4화부터 옷차림이 바뀌었다.[15]
복선이 있었는데,7화 이전 복학일기 아이캐치에서 피가 가장 많이 묻은 인물로, 진짜로 7화에서 먼저 감염되었다. 다만 이게 복선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점도 있는데, 생존한 이주오, 이도연에게도 피가 약간씩 묻어있고, 감염되어버린 정민식에겐 피가 아예 안묻어있다. 그냥 조원들이 파국을 맞이한다는 암시로 보인다.
- 9화 복수편에 초반에 자막으로 이름이 다영이라고 잘못 써졌으나 고쳐졌다.
- 미숙이랑 머리카락색이 똑같지만, 명암 색은 다르다.
- 키는 같이 있던 김재식과는 확연한 차이가 났지만, 높이가 정민식의 이마까지 오고, 이도연과 비슷하거나 살짝 작았다.[16] 이도연이 168이고 정민식이 170 초중반이라는걸 생각하면 이 캐릭터도 키가 크고 165-6 정도로 추정된다.
생존일기 4화 목격편에서 사망한 복학일기 주연들과 외모가 비슷한 어린이들이 나왔는데 어째 이중에서 서나영을 닮은 아이만 없다.
[1] 연인인 김재식과 동갑임이 거의 확실하고, 이도연을 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2000~빠른2002년생일 것이다.[2] 말이 어록이지 이 문단에 있는 대분의 어록들은 망언에 가깝다.[3] 정민식, 서나영, 김재식, 박현정[4]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목숨 걸고 일을 완수한 사람은 이주오와 이도연이 전부다.[5] 이주오가 가져온 차는 미니 쿠퍼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주오는 자신 혼자만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니, 탈 사람은 본인 혼자니 다 타고도 자리가 남을 차 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다.[6] 참고로 작전이 세워지기 전에 작은 차면 타고 갈 때 불편할 것 같다고 정민식을 대놓고 싫은 눈치로 바라본다. 정민식이 비만 체형이라 타고 갈 때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이 싫은 것도 있어보이며 전 화에서 현정을 옹호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7] 이주오는 분명히 수가 너무 많아서 혼자 유인하는 것은 무리라고 일러두었다. 그런데도 이도연 혼자만 유인하게 했다는 것이다.[8] 편의점에 가지도 않고 털려버렸다고 거짓말한 것.[9] 어디까지나 암시 뿐이지만 서나영이 비무장이고 뒤로 선 채 무방비한 상태인데다 이주오나 정병욱 같은 반사신경도 없는 무능한 사람이란 걸 생각하면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했다.[10] 설령 이들이 좀비가 없는 층에서 다시 조장을 짰더라도 얼마 못 가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4명은 이주오와 이도연 덕분에 살아남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이주오가 모든 게 뛰어나서 조장을 맡아도 잘한 거지 무능하고 말만 잘하는 김재식과 서나영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아무것도 안한 박현정과 자기주장도 별로 없고 목소리도 작은 정민식이 차기 조장을 한다면 탈출은 고사하고 당장 필요한 식량조차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장 이들은 좀비 한마리에게 박현정을 제외하고 몰살당했으니 결국 이주오가 이도연을 데리고 탈출한 시점부터 이들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다. 굳이 조장을 정하자면 그래도 최소한 전투력과 지력이 있는 정민식이 그나마 낫다.[11] 4화에서 김재식과 함께 자료조사를 날먹하려다가 인터넷 사용관련 건에서 있었을 때 독백.[12] 말이 어록이지 이 문단에 있는 대분의 어록들은 망언에 가깝다.[13] 참고로 중국인들은 다수가 영어가 안통한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중국어로 말해야 대화가 통한다. 물론 박현정은 한국인이여서 별로 상관없지만...[14] 보통 이런 경우엔 어딘가에 갇히거나 다쳤을 걱정을 해야 하는데 서나영은 김기관마냥 자신들을 버린 거 아니냐는 걱정부터 했다.[15] 3화까진 핑크색 겉옷을 입고 있다가 그이후엔 겉옷을 다리에 묶고다닌다. 왜 그런진 지금까지도 불명 역시 색기담당 [16] 복학일기 모음 마지막에서는 서나영이 이도연보다 크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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