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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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64년 전라남도 광양군 골약면 황길리(現 전라남도 광양시 황길동)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다. 재학중에 학생운동에 투신하여 2회의 투옥을 거친 뒤 1989년 졸업하였다.
본래는 고시를 보려고 했지만 졸업 시점에서는 학생운동 경력 때문에 취업이나 고시를 준비할 생각은 접었었다고 한다. 광양에 내려와 가정을 꾸리고 동서식품 대리점, 컴퓨터 수리점,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경영 등 여러 일들을 했지만 다 실패했다고 한다. 이렇게 된 바에야 사법시험에 도전해 보자고 마음먹고 공부하여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변호사가 되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34기.[6]
서울에서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약 10년동안 일한 뒤 광양에 내려왔고 2015년 다시 개업하여 유일하다시피 한 지역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개업 직후부터 관선 이사진 체제로 전환한 광양보건대학교의 정상화에 공을 들여 봤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2014년 세월호 사고를 보며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으며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미래세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겠다는 위기감에 직접 정치를 해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3. 정치 활동[편집]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정인화에게 밀려 공천받지 못하였다.
이후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고, 4년전 자기를 국민의당 공천에서 밀어냈던 무소속 현역 정인화 의원에게 설욕하며 당선되었다. 이후 정인화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 공공주택 유치, 지방소멸 저지 ,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등의 슬로건을 걸고 일하고 있다.
4. 논란[편집]
4.1. 교권보호법 반대[편집]
서동용 의원은 국민의힘의 이태규 의원이 발의한 교원보호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교육활동 침해 학생과 교원을 분리하는 것의 취지에는 백번 동감하지만 그렇게 분리 조치를 하면 학생의 학습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논리로 반대하여 계류되게 했다. 또한 교육부 실무자가 2021년도 교권 침해 사례의 90%가 학생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통계 자료를 제시하자 자신이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해 봐서 아는데 학생에 의해 저질러진 건 별로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며 교육부의 통계를 불신하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당 차원에서 이 법안과 이와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반대하고 있다.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 일이 불거지게 되었다. #1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21/BOYYFN2KNNDPTGSIZXTFSUHUUA/#2#3
5. 선거 이력[편집]
6. 소속 정당[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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