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르지만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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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주제로 만들어진 광고. 서로 생김새는 다르지만 함께 협력하여 사회를 구성한다는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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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를 이렇게 구성하면 당연히 돌아갈 리 없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명의로 되어 있어서, '공단이라는 곳이 저렇게까지 생각이 없냐'하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공익광고가 아니라 2009년 장애인식 개선 광고전에 출품되었다가 낙선한 작품으로[1] 실제로 집행된 적은 없다. 이로 인해 곤욕을 치른 것인지, 공단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색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큰 톱니 두 개가 대기업이고 작은 톱니는 큰 톱니 때문에 갈려나가는 중소기업을 의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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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톱니바퀴라는 제재와 장애인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대로 광고를 만들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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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래도 위의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디어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