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이계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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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 유저 초청행사에서 다음 업데이트 예고로 공개되었다. 12월 10일 이계 레이드가 오픈되었다.
레이드 컨텐츠이기 때문에, 3명의 유저가 모두 자신의 몫을 해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딜이 부족하면 빠르게 끝내지 못하다가 분노의 포효 패시브에 의해 무너지게 되고, 디버프[2] 가 부족해도 엄청난 데미지를 견디지 못하여 지게되고, 탱킹력이 부족해서 한명이 먼저 전멸되면 전멸된 팀원을 공격하던 머리가 다른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해 도미노처럼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다수의 디버프를 통해 보스의 화력에 제동을 걸고 아군의 화력을 올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디버프는 아래와 같다.
디버프만큼이나 리더스킬도 중요하다. 버프를 향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시피한 상황에서 생존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가장 좋은 리더스킬은 효과저항,방어력,공격속도인데 이중 효과저항이 가장 중요하다. 이계드래곤의 평타만 해도 디버프를 무려 3개나 걸며 분노의포효에 의한 기절역시 상당히 어려워지는 요소인데, 효과저항이 올라가게되면 어느정도 디버프에 대해서 안전해진다.[3] 방어력은 전열 탱커들의 안정성을 높여주기위함이고 공격속도는 설명이 필요없는 서머 최고의 리더스킬이다. 효과저항 리더스킬을 받기위해서 리더스킬을 빼면 사실상 병풍취급받는 불이프를 서브딜러처럼 쓴다거나, 힐밖에 할게없는 물오라클을 데려가거나 할정도로 효과저항 리더는 중요하다. 리더만 중요한게 아니라, 몹들의 효과저항도 올려줘야 좋다. 일반적으로 고층 레이드에서는 불 이프리트가 거의 항상 기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몬스터는 효과 저항 59 이상을 맞추지 않으며, 간혹 데스 나이트를 포함하는 유저들은 70%까지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계레이드에서의 탱킹은 다른곳과는 상당히 차별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후열보다 전열이 높은대미지를 받기도 하지만, 전열은 파멸의 분쇄라는 공격을 받게되는데, 이스킬의 대미지가 그야말로 끔찍하다. 대멸절 2번,3번째 사용 이후인 후반에는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엄청나게 증가해있는데다가 타격횟수도 증가해있어서, 공격력 약화 디버프없이 이스킬을 맞게되면 방어력이 +1000이 넘고 체력도 3만이 가까이 되는 탱커가 그야말로 녹아버린다. 또한 이 스킬이 방어력이 약할수록 더큰 피해를 주기때문에, 기존의 체력만 주구장창 땡긴 신수승이나 데스나이트같은 탱커로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다. 적어도 방어력이 1500~2000이 되지않으면 무참히 갈려버리게된다. 체력을 올려줘야하는것은 덤. 방어력버프를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오기때문에 방버프의 의미가 없다. 또한 전열의 몹들은 피해를 서로 나누어받기때문에, 방어력을 높게 올릴 자신이 없다면 2마리가 아니라 3~4마리를 세우는것도 고려해보아야한다. 이 탱킹때문에 방어력리더가 선호받게되며, 기존에 특정 몬스터를 제외하면 인기가 없던 방어력%룬의 가치를 순식간에 올려주기도했다. 방어력을 높이는 탱커가 주로 서게되게되며, 불오공이나 풍리빙아머의 경우에는 딜탱을 겸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꾸준히 공격력약화 디버프를 걸며 행동불능에 면역인 빛샐라맨더도 방어형이기때문에 태생2성의 한계를 깨고 사용되는 탱커이며, 마찬가지로 평타에 공격력감소 디버프를 가진 사막여왕류라던가, 기본방어력이 높은 태생이 탱커인 아크엔젤류, 2스킬로 서브딜러도 겸하며 대체불가인 3스킬과 공속리더를 겸하는 풍드래곤, 회복불가, 공격력감소등 디버프를 달고있는데다가 3스킬도 좋은 물/암데스나이트, 최고효율 해제면역을 가진 풍운디네, 레이드전열용으로 방어력작을한 빛이누가미, 저항+힐셔틀만 하기엔 자리차지가 심해서 방어력작을 하고 전열에 세우는 물오라클 등등 다양한 몹이 세워진다. 일단 방어력을 높이고 체력만 챙겨주면 그래도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후로도 기본방어력이 높은 다양한 몹들이 전열에서 활약할것으로 기대된다.
이계레이드가 다른컨텐츠와 가장 차별화된점은 딜러에 있다. 다른 던전/pvp에서는 사용되지 않던 딜러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이계드래곤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때문에 레이드딜러는 어느정도의 생존력을 보장받아야한다. 따라서 체력을 어느정도 챙겨줘야하며, 그냥 순수딜러보다는 디버프를 겸하는 딜러가 평가가 좋다. 공격타겟이 하나이기때문에 단일딜러가 좋으며 그중에서도 랜덤타겟으로 발동되는 스킬들이 한명에게 전부 꽂히기때문에 랜덤타겟딜러도 괜찮은 편이다. 이계드래곤의 방어력또한 상당히 높아서 방어력을 무시하는 대미지역시 좋다. 다만 보스의 패시브때문에 체력비례대미지는 생각보다 시원찮은 대미지가 나온다. 기본적으로 가장 고평가를 받는 딜러는 불오공과 풍오라클이다.방어력리더를 가지고있는데다가 패시브에 행동불능면역이 있고 레이드보스 특유의 다단히트때문에 패시브스택이 엄청나게 빨리쌓인다. 덕분에 방치방같은 탱킹룬작을 해서 전열에 세워놔도 패시브 덕분에 좋은 딜량을 보여준다. 풍오라클은 일단 공속리더이고 평타덕분에 턴수급도 빠르며 2스킬의 폭탄이 방어력무시 핵딜을 꽂아넣기때문에 풍오라클을 넣은 유저는 대부분 기여도가 높다. 이외에도 1대1 대인마크 최적화 몹답게 불나찰 역시 레이드에서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레이드 불나찰의경우엔 체력 공격력 공속 치확 치피 효적 효저 등 사실상 모든옵션을 올려줘야하기에 엄청난 난이도의 룬작을 자랑한다. 암쿵푸걸 역시 좋은딜러로 3스가 보스에게 전부 꽂히는데 방어력무시가 한두번만 터져도 체력바가 쭉쭉 날아간다. 전열에서 탱킹을 할수있으며 방무댐을 꽂아넣는 풍리빙아머 역시 좋은딜러이고[4] 이외에도 2스킬 디버프와 3스의 조건부 핵딜을 가진 풍뱀파이어, 패시브로 생존력을 보장받고 2스킬의 대미지와 평타슬로우를 가진 풍/암리치, 불나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빛나찰, 물발키리, 물키메라, 물이프리트 등 다양한 딜러가 사용된다.
이외에도 풍무희는 역시 이곳에서도 엄청난 힐링능력을 발휘하며, 보스의 디버프에서 해제를 시켜줄 각종 해제/면역몹들, 예를들면 물가루다, 풍운디네, 물데스나이트, 빛펭귄기사 등등도 좋다. 힐, 공깎, 회불이라는 최고의 조합을 가진 불하르퓨는 사실상 레이드 필수몬스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이렇듯 다양한 몬스터들로 조합해서 다양한 덱을 꾸릴 수 있으므로 특정몹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몬스터의 대체몹을 써보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뇌제 솔로 레이드의 준말. 5단계 레이드를 30초만에 클리어하는 덱으로, 모든 팀원의 룬작이 일정 이상이어야 하며 턴 연계를 맞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만들면 연마석과 변환석을 매우 많이 수급할 수 있다.
2016년 9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5속성 이계 던전이 오픈되었다. 월드 보스처럼 가한 피해량에 비례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입힌 데미지에 따라 F~SSS까지 등급이 정해지며 D등급 이상이여야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스는 턴마다 정해진 공격을 한다. [5] 보스의 체력을 끝까지 깎으면 보스는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받는 데미지가 매우 늘어나고 행동불능을 제외한 모든 디버프에 노출되며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는다. 적이 턴을 얻거나 공격을 할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고 끝까지 차오르면 그로기 상태는 해제되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 이후 보스의 체력을 완전히 깎으면 보스는 사망하고 입힌 데미지에 따라 SSS 등급까지 갈 수 있다.
패치를 거치면서 3페이즈이던 이계 던전지렁이들이 2페이즈로 축소되면서, 난이도가 확 낮아졌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던전이다. 다만 광역딜러들의 공속이 느리다면 3페이즈 이후부터는 포자정리가 힘들 수 있다. 단순히 헬기사 공속보다는 좀 더 빨라야 포자정리가 쉬울듯. 힐러는 불하르퓨 혹은 불무희, 스펙에 자신 있다면 빛페퀸도 좋다. 힐러 선택폭이 굉장히 넓은 이계던전이다. 공퍼를 어느정도 챙긴 물오컬이 전열에 선다면 포자정리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참고로 포자는 파괴되면 공격자에게 공깍을 걸어버리니 면역러나 해제러를 가져가는것이 좋다.
추천하는 광역딜러는 단연 물마검. 베스트는 평타 광역딜작이 된 물호문 또는 물극지, 물헬레 정도가 될 듯하다. 이외에도 물오공이나 물키, 물구미[6] 도 나쁘지 않은 선택.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 조합은
만약 본인이 클리어 자체가 뜨지 않는다면, 물냥이 2각을 키워보자. 그로기 때는 딜을 서포터 급으로 못 넣지만, 보스가 깨어 있다면 무조건 치명타+평타 연계로 무지막지한 딜을 꽂는다.
키포인트는 속도버프. 전열에 풍그리나 풍펭귄을 넣는것이 안전하다. 딜러들의 평균적인 공속과 딜작이 잘 되어있다면 전열에 풍야만을 넣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다만 체력건물의 명예작을 끝낸 상태여야 하고, 명예작이 끝났다면 뒷체 7천 정도로도 충분히 3페이즈때의 절망의 가시를 견딜 수 있다. 힐러는 풍무희 하나로도 충분하다.
속도가 중요한 만큼 속비례 딜러들이 활약하기 쉽다. 특히 서민덱의 대표주자로 바람속성 마법궁사는 이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역속성인 바람속성이자 패시브에 있는 치명확률 25% 증가와 체력 상황에 따른 치명피해 증가, 1번 스킬의 방어력 감소 효과[12] 와 2번 스킬의 공격속도 비례 데미지, 무엇보다 바람속성 공격력 35% 증가의 리더스킬까지 물이계를 위한 입문 몬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역 힐로 빠르게 감전 상태를 풀어야 한다. 감전만 제 때 풀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힐러 턴이 꼬이면 전복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힐러 비중이 커지면 딜이 부족해져서 분노의 숨결로 전복되거나, 클리어하더라도 총 점수가 낮아서 낮은 랭크를 받게 된다. 게다가 딜과 힐을 모두 신경쓰다 보니 방어력 감소 스킬 있는 몬스터를 놓치기 쉬운데 이는 클리어시 S랭크에 해당되는 점수 미달로 A+을 받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방어력 감소 몬스터를 데려가는 점까지 신경써야 한다. 때문에 S랭크 이상을 다는 덱에는 대개 딜과 광역 힐을 같이 할 수 있는, 불무희나 불피닉스가 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격 타수에 비례해 보호막이 더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어 단일딜러를 쓰는 것이 좋다.[14]
가장 흔히 기용되는 몹이 불팬텀.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딜량 2배인 패시브 덕에 딜량이 어마무시하다. 불팬텀이 없는 사람들은 암헬하를 사용해도 괜찮다.[15] 암이누 2각은 여기서도 좋은 선택이다.
빛이계와는 반대로 다단히트가 중요한 보스. 이계던전 중 가장 까다로운 던전인데, 다단히트랑 힐을 챙기자니 딜량이 딸리고, 딜을 챙기자니 다단히트가 딸려 몬스터들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폭주룬을 주자니 스택이 쌓인 마수의 공격에 아군이 전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딜러는 차부나 불이누2각, 암이누2각을, 탱은 불응묘무사, 힐러는 불하피를 데려가 클리어하는게 정석.
1. 개요[편집]
2015년 11월 21일 유저 초청행사에서 다음 업데이트 예고로 공개되었다. 12월 10일 이계 레이드가 오픈되었다.
2. 이계 레이드[편집]
- 혼돈의 마수 키자르카쥴
레이드 컨텐츠이기 때문에, 3명의 유저가 모두 자신의 몫을 해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딜이 부족하면 빠르게 끝내지 못하다가 분노의 포효 패시브에 의해 무너지게 되고, 디버프[2] 가 부족해도 엄청난 데미지를 견디지 못하여 지게되고, 탱킹력이 부족해서 한명이 먼저 전멸되면 전멸된 팀원을 공격하던 머리가 다른 아군을 공격하기 시작해 도미노처럼 무너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다수의 디버프를 통해 보스의 화력에 제동을 걸고 아군의 화력을 올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디버프는 아래와 같다.
- 공격력 감소
- 회복 불가
- 빗맞음
- 공격속도 감소
- 방어력 감소와 낙인
디버프만큼이나 리더스킬도 중요하다. 버프를 향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시피한 상황에서 생존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가장 좋은 리더스킬은 효과저항,방어력,공격속도인데 이중 효과저항이 가장 중요하다. 이계드래곤의 평타만 해도 디버프를 무려 3개나 걸며 분노의포효에 의한 기절역시 상당히 어려워지는 요소인데, 효과저항이 올라가게되면 어느정도 디버프에 대해서 안전해진다.[3] 방어력은 전열 탱커들의 안정성을 높여주기위함이고 공격속도는 설명이 필요없는 서머 최고의 리더스킬이다. 효과저항 리더스킬을 받기위해서 리더스킬을 빼면 사실상 병풍취급받는 불이프를 서브딜러처럼 쓴다거나, 힐밖에 할게없는 물오라클을 데려가거나 할정도로 효과저항 리더는 중요하다. 리더만 중요한게 아니라, 몹들의 효과저항도 올려줘야 좋다. 일반적으로 고층 레이드에서는 불 이프리트가 거의 항상 기용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몬스터는 효과 저항 59 이상을 맞추지 않으며, 간혹 데스 나이트를 포함하는 유저들은 70%까지 맞추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계레이드에서의 탱킹은 다른곳과는 상당히 차별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후열보다 전열이 높은대미지를 받기도 하지만, 전열은 파멸의 분쇄라는 공격을 받게되는데, 이스킬의 대미지가 그야말로 끔찍하다. 대멸절 2번,3번째 사용 이후인 후반에는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엄청나게 증가해있는데다가 타격횟수도 증가해있어서, 공격력 약화 디버프없이 이스킬을 맞게되면 방어력이 +1000이 넘고 체력도 3만이 가까이 되는 탱커가 그야말로 녹아버린다. 또한 이 스킬이 방어력이 약할수록 더큰 피해를 주기때문에, 기존의 체력만 주구장창 땡긴 신수승이나 데스나이트같은 탱커로는 어림도 없는 수준이다. 적어도 방어력이 1500~2000이 되지않으면 무참히 갈려버리게된다. 체력을 올려줘야하는것은 덤. 방어력버프를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오기때문에 방버프의 의미가 없다. 또한 전열의 몹들은 피해를 서로 나누어받기때문에, 방어력을 높게 올릴 자신이 없다면 2마리가 아니라 3~4마리를 세우는것도 고려해보아야한다. 이 탱킹때문에 방어력리더가 선호받게되며, 기존에 특정 몬스터를 제외하면 인기가 없던 방어력%룬의 가치를 순식간에 올려주기도했다. 방어력을 높이는 탱커가 주로 서게되게되며, 불오공이나 풍리빙아머의 경우에는 딜탱을 겸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꾸준히 공격력약화 디버프를 걸며 행동불능에 면역인 빛샐라맨더도 방어형이기때문에 태생2성의 한계를 깨고 사용되는 탱커이며, 마찬가지로 평타에 공격력감소 디버프를 가진 사막여왕류라던가, 기본방어력이 높은 태생이 탱커인 아크엔젤류, 2스킬로 서브딜러도 겸하며 대체불가인 3스킬과 공속리더를 겸하는 풍드래곤, 회복불가, 공격력감소등 디버프를 달고있는데다가 3스킬도 좋은 물/암데스나이트, 최고효율 해제면역을 가진 풍운디네, 레이드전열용으로 방어력작을한 빛이누가미, 저항+힐셔틀만 하기엔 자리차지가 심해서 방어력작을 하고 전열에 세우는 물오라클 등등 다양한 몹이 세워진다. 일단 방어력을 높이고 체력만 챙겨주면 그래도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후로도 기본방어력이 높은 다양한 몹들이 전열에서 활약할것으로 기대된다.
이계레이드가 다른컨텐츠와 가장 차별화된점은 딜러에 있다. 다른 던전/pvp에서는 사용되지 않던 딜러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이계드래곤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때문에 레이드딜러는 어느정도의 생존력을 보장받아야한다. 따라서 체력을 어느정도 챙겨줘야하며, 그냥 순수딜러보다는 디버프를 겸하는 딜러가 평가가 좋다. 공격타겟이 하나이기때문에 단일딜러가 좋으며 그중에서도 랜덤타겟으로 발동되는 스킬들이 한명에게 전부 꽂히기때문에 랜덤타겟딜러도 괜찮은 편이다. 이계드래곤의 방어력또한 상당히 높아서 방어력을 무시하는 대미지역시 좋다. 다만 보스의 패시브때문에 체력비례대미지는 생각보다 시원찮은 대미지가 나온다. 기본적으로 가장 고평가를 받는 딜러는 불오공과 풍오라클이다.방어력리더를 가지고있는데다가 패시브에 행동불능면역이 있고 레이드보스 특유의 다단히트때문에 패시브스택이 엄청나게 빨리쌓인다. 덕분에 방치방같은 탱킹룬작을 해서 전열에 세워놔도 패시브 덕분에 좋은 딜량을 보여준다. 풍오라클은 일단 공속리더이고 평타덕분에 턴수급도 빠르며 2스킬의 폭탄이 방어력무시 핵딜을 꽂아넣기때문에 풍오라클을 넣은 유저는 대부분 기여도가 높다. 이외에도 1대1 대인마크 최적화 몹답게 불나찰 역시 레이드에서 절륜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레이드 불나찰의경우엔 체력 공격력 공속 치확 치피 효적 효저 등 사실상 모든옵션을 올려줘야하기에 엄청난 난이도의 룬작을 자랑한다. 암쿵푸걸 역시 좋은딜러로 3스가 보스에게 전부 꽂히는데 방어력무시가 한두번만 터져도 체력바가 쭉쭉 날아간다. 전열에서 탱킹을 할수있으며 방무댐을 꽂아넣는 풍리빙아머 역시 좋은딜러이고[4] 이외에도 2스킬 디버프와 3스의 조건부 핵딜을 가진 풍뱀파이어, 패시브로 생존력을 보장받고 2스킬의 대미지와 평타슬로우를 가진 풍/암리치, 불나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빛나찰, 물발키리, 물키메라, 물이프리트 등 다양한 딜러가 사용된다.
이외에도 풍무희는 역시 이곳에서도 엄청난 힐링능력을 발휘하며, 보스의 디버프에서 해제를 시켜줄 각종 해제/면역몹들, 예를들면 물가루다, 풍운디네, 물데스나이트, 빛펭귄기사 등등도 좋다. 힐, 공깎, 회불이라는 최고의 조합을 가진 불하르퓨는 사실상 레이드 필수몬스터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이렇듯 다양한 몬스터들로 조합해서 다양한 덱을 꾸릴 수 있으므로 특정몹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몬스터의 대체몹을 써보는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2.1. 뇌솔드[편집]
뇌제 솔로 레이드의 준말. 5단계 레이드를 30초만에 클리어하는 덱으로, 모든 팀원의 룬작이 일정 이상이어야 하며 턴 연계를 맞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만들면 연마석과 변환석을 매우 많이 수급할 수 있다.
3. 이계 던전[편집]
2016년 9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5속성 이계 던전이 오픈되었다. 월드 보스처럼 가한 피해량에 비례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입힌 데미지에 따라 F~SSS까지 등급이 정해지며 D등급 이상이여야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스는 턴마다 정해진 공격을 한다. [5] 보스의 체력을 끝까지 깎으면 보스는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는 받는 데미지가 매우 늘어나고 행동불능을 제외한 모든 디버프에 노출되며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는다. 적이 턴을 얻거나 공격을 할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고 끝까지 차오르면 그로기 상태는 해제되며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2페이즈 이후 보스의 체력을 완전히 깎으면 보스는 사망하고 입힌 데미지에 따라 SSS 등급까지 갈 수 있다.
패치를 거치면서 3페이즈이던 이계 던전
3.1. 염화의 마수[편집]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던전이다. 다만 광역딜러들의 공속이 느리다면 3페이즈 이후부터는 포자정리가 힘들 수 있다. 단순히 헬기사 공속보다는 좀 더 빨라야 포자정리가 쉬울듯. 힐러는 불하르퓨 혹은 불무희, 스펙에 자신 있다면 빛페퀸도 좋다. 힐러 선택폭이 굉장히 넓은 이계던전이다. 공퍼를 어느정도 챙긴 물오컬이 전열에 선다면 포자정리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참고로 포자는 파괴되면 공격자에게 공깍을 걸어버리니 면역러나 해제러를 가져가는것이 좋다.
추천하는 광역딜러는 단연 물마검. 베스트는 평타 광역딜작이 된 물호문 또는 물극지, 물헬레 정도가 될 듯하다. 이외에도 물오공이나 물키, 물구미[6] 도 나쁘지 않은 선택.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 조합은
이들을 적당히 조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전열이 가시 데미지를 버티지 못한다면 3전열을, 탱은 되는데 클리어가 안 된다면 2전열 후 4딜러를 조합해보자. 어느 정도 전복이 나지 않으면서도 점수를 높여 SSS를 받고 싶다면, 물차부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만약 본인이 클리어 자체가 뜨지 않는다면, 물냥이 2각을 키워보자. 그로기 때는 딜을 서포터 급으로 못 넣지만, 보스가 깨어 있다면 무조건 치명타+평타 연계로 무지막지한 딜을 꽂는다.
3.2. 빙한의 마수[편집]
키포인트는 속도버프. 전열에 풍그리나 풍펭귄을 넣는것이 안전하다. 딜러들의 평균적인 공속과 딜작이 잘 되어있다면 전열에 풍야만을 넣는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다만 체력건물의 명예작을 끝낸 상태여야 하고, 명예작이 끝났다면 뒷체 7천 정도로도 충분히 3페이즈때의 절망의 가시를 견딜 수 있다. 힐러는 풍무희 하나로도 충분하다.
속도가 중요한 만큼 속비례 딜러들이 활약하기 쉽다. 특히 서민덱의 대표주자로 바람속성 마법궁사는 이에 최적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역속성인 바람속성이자 패시브에 있는 치명확률 25% 증가와 체력 상황에 따른 치명피해 증가, 1번 스킬의 방어력 감소 효과[12] 와 2번 스킬의 공격속도 비례 데미지, 무엇보다 바람속성 공격력 35% 증가의 리더스킬까지 물이계를 위한 입문 몬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3. 폭풍의 마수[편집]
광역 힐로 빠르게 감전 상태를 풀어야 한다. 감전만 제 때 풀면 클리어가 가능하며, 힐러 턴이 꼬이면 전복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힐러 비중이 커지면 딜이 부족해져서 분노의 숨결로 전복되거나, 클리어하더라도 총 점수가 낮아서 낮은 랭크를 받게 된다. 게다가 딜과 힐을 모두 신경쓰다 보니 방어력 감소 스킬 있는 몬스터를 놓치기 쉬운데 이는 클리어시 S랭크에 해당되는 점수 미달로 A+을 받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방어력 감소 몬스터를 데려가는 점까지 신경써야 한다. 때문에 S랭크 이상을 다는 덱에는 대개 딜과 광역 힐을 같이 할 수 있는, 불무희나 불피닉스가 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4. 광휘의 마수[편집]
공격 타수에 비례해 보호막이 더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어 단일딜러를 쓰는 것이 좋다.[14]
가장 흔히 기용되는 몹이 불팬텀. 자신보다 최대 체력이 높은 적에게 딜량 2배인 패시브 덕에 딜량이 어마무시하다. 불팬텀이 없는 사람들은 암헬하를 사용해도 괜찮다.[15] 암이누 2각은 여기서도 좋은 선택이다.
3.5. 칠흑의 마수[편집]
빛이계와는 반대로 다단히트가 중요한 보스. 이계던전 중 가장 까다로운 던전인데, 다단히트랑 힐을 챙기자니 딜량이 딸리고, 딜을 챙기자니 다단히트가 딸려 몬스터들이 하나하나 죽어가고, 폭주룬을 주자니 스택이 쌓인 마수의 공격에 아군이 전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딜러는 차부나 불이누2각, 암이누2각을, 탱은 불응묘무사, 힐러는 불하피를 데려가 클리어하는게 정석.
[1] 스킬 아이콘이 암 마법검사의 3스킬 '중력탄 발사'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다르다.[2] 4단 이상의 디버프는 공격력 감소 디버프가 풀리는 순간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공격력 감소만을 위하여 빛 샐라맨더 등의 탱커 또한 쓰이는 실정이다.[3] 다만 이계드래곤도 효과적중이 있어서 완전히 자유로워지진 못한다.[4] 다만 이계드래곤의 방어력이 워낙 높다보니 방무댐을 터트리는 조건이 좀더 까다롭다.[5] 공격 패턴은 주로 해당 마수의 고유 스킬을 사용하는 포효 -> 페이즈가 길어질 수록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는 절망의 가시, 이걸 3번 반복한 다음 엄청난 다단 데미지를 주는 브레스를 쏘고 다시 공격 게이지가 초기화된다.[6] 광역기에 약화효과 1개 해제가 있어서 다른 아군 딜러의 공깎을 해제해주거나 온몸비틀기의 기절을 지울 수도 있으며, 2스의 흡혈기로 전열에 세울 수도 있다.[7] 전열 순수탱+그로기 슬로우[8] 사실 탱커는 아니지만, 나름 룬을 준 상태라면 1페이즈 때는 어찌어찌 버티고, 2페이즈 때 가시 패턴에도 패시브로 1번을 넘길 수 있어서 종종 보인다.[9] 단일 딜러이지만 그로기 때 극딜을 꽂을 수 있고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도 딜을 잘 뽑는다.[10] 투투투 리더셔틀, 그로기 슬로우, 아군 공업[11] 스펙이 부족할 경우 리더로 체력 증가, 3스 광역딜[12] 상대 속성별로 효과가 달라지는데 물속성 상대로는 방어력 감소가 발동된다.[13] 놀랍게도, 2020년 7월 1일 기준 실제 툴팁에 저렇게 적혀 있다.[14] 물론 차부는 여기서도 좋다.[15] 2군 딜러룬으로도 평타 10만, 2스 15~20만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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