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자중학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강남 8학군 사립 여자중학교. 같은 재단인 서문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있다.

박종화 작사, 김동진 작곡의 곡이다. 스펀지에 교가에 별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학교로 나온 적이 있었고,[1] 라디오에도 나왔었다.

과거에는 예비소집 날 반배치고사를 진행하였으며 6학년 난이도의 국어와 수학 시험을 진행하였다. 요즘에는 입학 후 학기 초에 시험을 진행한다. 생기부에 적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시험이다.

매 학년 말에 보는 학력 진단고사. [2]

교복규정이 굉장히 빡센 편이다. 살색 스타킹을 신으려면 꼭 양말을 신어야 한다. 그리고 서문여중 후드집업이 있는데 후드집업 안에 꼭 가디건을 입었어야 했으나 현재는 후드집업만 입어도 허용한다. 2023년 기준 블라우스 위에 명찰이 없으면 학생회가 잡는 규정이 생겼다. 치마는 무릎 위로 올라오면 안된다.

오천홀
성산당
1, 2, 3학년 건물
맞은 편에는 서문여자고등학교가 있다.

행사는 크게 체육대회, 서문축전, 도란도란 콘서트가 있다

체육대회를 위해 여태껏 반티를 맞출 때 단 한 번도 바지까지 허용된 적이 없었다. 그래서 항상 체육대회 반티 고르는 시즌이 되면 항상 상의만 주문했었다. 그리고 반티가 겹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반티를 고른 반은 페이스북에다가 O학년 O반 반티 이걸로 정함 뭐 이런 식으로 올렸다.

그리고 반티는 항상 3-2-1학년 순으로 골랐다. 아무래도 언니들이 고르고 남은 반티를 골라야 한다. 만약 동생들이 먼저 어떤 반티를 정했다 하더라도 언니들이 그 반티로 한다고 하면 동생들이 다른 걸로 다시 정해야 한다. 그리고 화장은 보통 등교 후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한다. 이 날은 선생님들이 화장해도 별로 뭐라고 안 하는 유일한 날이지만 너무 진하게 했다가 혼날 수도 있다. [3]

축제 이름은 서문축전. 매년 10월 말에 고등학교와 같이 한다. 이 때 중학생들이 고등학교에 갈 수 있다. 고등학교 부스 참여는 가능하나 공연은 관람할 수 없고 여중 공연만 관람 가능하다.참고로 여고 축제 부스가 훨씬 재밌다. 그래서 중학생들이 여고에는 많이 놀러 가지만 고등학생들이 여중에는 잘 오지 않는다. 또한 서문여중 축제는 외부인들은 들어올 수 없다.

그리고 축제날에는 상설동아리들만 사복을 입을 수 있지만 상설동아리가 아님에도 사복을 입는 애들이 많다. 그러니 눈치껏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된다.(너무 짧은 치마, 바지는 선생님들께 혼날 수 있다.) 화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너무 진하면 혼날 수 있다.

축제 날에는 약간의 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운동장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많이 열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