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al Fren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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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렌지
Survival Frenzy
개발
제페토(기업)
유통
플랫폼
PC(온라인)
장르
배틀로얄
등급
18세이상
스팀 출시일
2019년 4월 6일
서비스 종료일
2020년 6월 30일
스팀 페이지
공식 카페

1. 개요
2. 특징
3. 조작 방식
4. 문제점 및 주의사항



1. 개요[편집]




게임 개발사 제페토에서 개발한 TPS 배틀로얄 게임으로 스팀에서 2019년 4월 6일 얼리액세스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2020년 1월 3일에 마침내 정식출시가 됐는데 유료구매였던 얼리액세스와는 달리 무료로 공개됐다. 유료구매자들은 게임 내 아이템으로 보상이 이뤄졌다.

무료로 풀리면서 예전과는 달리 유저가 상당히 늘었다. 이제는 사람이 없어서 게임을 못하는 일은 없어졌는데, 베트남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베트남 유저들이 유입되어 사람이 꽤 늘었다.(...) 사람이 느는 대신 2인 1조로 티밍을 하는 비매너들도 늘었다.
2020년 3월31일 서비스 종료 소식이 스팀에 올라왔다.#1 #2

결국 동년 6월 30일에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2. 특징[편집]


각종 생활기물로 다른 유저들과 난투를 벌여 혼자 살아 남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할 경우 승리하게 되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이다. 총기는 특정조건을 만족할 경우 M16A1 단 한 종류만 등장하기 때문에 근접전 위주로 전투가 진행된다.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맵이 3개 존재했으나 정식버전이 출시되면서 기본맵인 제페토 리조트 1곳만 남았다가 사막맵이 추가되었다.



3. 조작 방식[편집]


기본 조작 방식 안내


맨손 공격 안내


한손 무기 공격 안내


기타 사용 키 안내



4. 문제점 및 주의사항[편집]



  • 접속자가 매우 적은데도 서버상태가 개판이다. 배틀그라운드처럼 광활한 맵에 한꺼번에 100명이 접속하는 것도 아니고 좁은 맵에다 한국 서버에 정말 많아봤자 3,40명 이하가 접속[1]하는데도 별의별 해괴한 서버렉이 발생한다. 가끔씩 캐릭터가 순간이동[2] 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미 게임이 시작되어 다른 플레이어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도 자신의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아서 시작하자마자 맞아 죽는 일도 빈번하다. 투척무기가 중간에 소멸[3]해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 플레이어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그냥 투명인간한테 맞아 죽는 현상도 있다. 사실 이 게임이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서버문제가 제일 크다.

  • 아이템을 집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캐릭터가 그냥 아이템에 접근해서 주울 수 있는 게 아니라 캐릭터의 시선이 아이템을 겨냥해야 주울 수 있다.

  • 배틀로얄 모드에서 티밍을 하는 유저들이 많은데도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는 접속자가 누구인지 볼 수 없게 업데이트로 막아버렸다.(...) 이제는 티밍하는 유저를 미리 파악하고 게임 시작 전에 빠져나가는 건 불가능하다.

  • 게임내 닉네임을 이상하게 지으면 개발사에서 랜덤숫자로 닉네임을 바꿔버린다. 이렇게 창씨개명 당하면 다시 스팀 아이디를 파지 않는 한 바꿀 수가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정식출시인데도 간혹 게임 내 크래쉬가 발생해서 튕겼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크래쉬가 상당히 적어졌다.

  • 상대방을 향해 근거리에서 사격했는데도 1발도 안 맞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걸린 유저는 그냥 딱총을 든 거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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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도 방 하나에 20명을 꽉 채우는 일조차 드물다.[2] 상대와 근접전을 벌일 때 이 현상이 나오면 그냥 죽은 거다. 나 자신은 회피나 방어 ,공격을 했지만 상대방에게는 그냥 멈춰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음 순간 시체가 되어 나뒹군다.[3] 원래는 명중하자마자 깨져야할 기름병이나 램프가 수류탄마냥 늦게 깨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