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좀비 랜드 사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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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의 등장인물. 술집 bar 뉴조후쿠의 마스터.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R. 브루스 엘리엇.

타츠미 코타로와 아는 사이로 코타로의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사실은 진시황의 신하로 불로초를 찾으러 동쪽으로 떠난 서복을 모티브로 한 인물.[1][2]

TVA 본편&외전의 내용으로 보아 사가 지역의 토지신 정도의 존재로 추측된다. 현대, 과거를 불문하고 사가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나 정신에 큰 피해를 입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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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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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세계에 단 하나뿐인 SAGA>에 첫등장하며 코타로에게 생전의 유우기리를 잘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그녀에게 빚을 졌다며 손을 대지 말라고 충고한다.

12화<굿모닝 어게인 SAGA>의 막바지에 술잔을 든 채 미소짓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2.2.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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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굿모닝 어게인 SAGA>에서는 폐인이 된 코타로와 좀비랜드사가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3] 1기에서도 그랬지만, 여기서도 프랑슈슈와 관련해서는 이름을 이상하게 말하는 특징이 있다.

8화<사가 사변 1>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캐릭터가 서복임이 밝혀졌다.[4] 실제 서복인지 유우기리의 생전인 에도시대 말기부터 살고 있었다. 8화에선 과거 전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혼자가 된 키이치를 구해주고 같이 살았는데, 사가라는 지명이 나가사키와 통합되어 사라진 뒤부터 자신이 사가라며 정신나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키이치가 사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그렇게 사가를 복권시키기 위해 활동하다 유우기리와 만난 것.

9화<사가 사변 2>에서는 사가 독립운동가 그룹이 사가를 되찾기 위해 나가사키 현지사를 제거하려는 찰나, 사가 독립운동 반란 감시를 하고 있었던 이토에 의해 몰살당하고, 키이치 또한 위기에 몰리자 졸도하여 의식을 잃었고[5] 후에 키이치가 살아남고 유우기리가 경찰에게 붙잡혀 처형당할 때 정신을 차려 그녀가 약통 안에 넣어둔 편지를 읽는다.[6] 9화 마지막에 그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유우기리와 만나고, 키이치가 만든 미래의 사가를 보고 어떠냐는 질문을 한다. 유우기리, 키이치, 이토가 남긴 사진을 술집에서 보관하고 있었다.

10화<좀비들은 어떻게 복수하는가 SAGA>에서는 뉴조후쿠에서 코타로와 대화를 나누는데 12년 전[7], 우중충하고 피폐해진 상태의 코타로와 만났으며, 서복은 몇천년 동안 사가의 저주와 싸워온 불로불사의 존재이며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얘기한다. 레이와의 시작에 사가의 멸망을 예언한다. 코타로와 대화 도중 사가에 폭풍, 폭우가 불어닥치고 정전사태가 일어나자 가슴을 쥐어잡고 쓰러진다.

11화<예를들어 네가 있어주기만 한다면 SAGA>에서는 사가현 일대 폭풍과 폭우로 뉴조후쿠가 침수되어버리고 2일 동안 물 위에서 둥둥떠다니다가 경찰관A에 의해 구출되고 엠뷸런스에 실려간다.

12화<사상 최대의 SAGA>에서는 프랑슈슈의 라이브가 전국에 홍보된 덕분인지 무사히 완치되어 EFS 라이브 관객석에 등장한다.

외전 코믹스 <더 퍼스트 좀비>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으나 사가 현에 걸린 저주가 불로불사를 바라는 죄로부터 생겨났다는 언급이 있다. 사가현과 불로불사와 관련이 있는 인물은 이쪽밖에 없으니, 어떻게든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2화에서 사가코 버스터즈의 지령자임이 밝혀진다. 그 동시에 당시에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야마다 타에의 양부임이 밝혀졌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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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