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쥬게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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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ブジュゲイター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닌자이면서, 요로시상 제약의 바이오 존재들을 통제하는 능력인 요로시 짓수를 구사하는 특이한 닌자. 그러나 요로시상 제약의 임원진들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세뇌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본인도 알고 있어서 이 제약을 극복하고 요로시상 제약을 집어삼키기 위한 야심을 위해 움직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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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부 : 교토 헬 온 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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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야쿠자 베이컨트 벤전스〉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클론 야쿠자에 닌자 소울이 빙의하여 탄생한 케지메 닌자가 무차별 케지메 사건을 일으키자, 긴급하게 첫 실전 투입되었다. 이때 요로시 짓수를 사용하여 케지메 닌자를 순식간에 무력화시키고, 세뇌시켜서 닌자 슬레이어에게 인계하였다.

〈오퍼레이션 레스큐〉 에피소드에서는 세뇌 처리가 되지 않은 채 폐기된 자신의 프로토타입을 찾아 혈안이 되어 돌아다니며, 서바이버 도죠와 조우하여 자신의 요로시 짓수로 궤멸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닌자 슬레이어에 디텍티브가 난입한 데다가 자신의 프로토타입이 요로시 짓수로 반격하면서 밀린다. 간신히 폭발사산은 면하지만 하수도에 떨어지지만, 수수께끼의 요로시상 닌자에게 구출받는다.

2.2.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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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는 새롭게 이름을 얻은 자신의 프로토타입 디스커버리를 납치하고 프로그맨을 살해하는 등 서바이버 도죠를 괴롭히지만, 실버 키의 대규모 뉴런 해킹을 당하여 요로시 짓수가 무력화되어 전선에서 이탈한다. 그러나 패퇴하는 와중에도 음흉한 미소를 짓는데……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사실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받은 실버 키의 뉴런 해킹의 영향으로 요로시상 임원진의 세뇌가 해제되어 있었다. 자신이 결함품이라고 얕보던 서바이버 도죠와 대치하여 자신만만하게 맞서지만, "야심에 차 있는 태도와는 달리 강대한 세력의 부품에 불과하다"는 포레스트 사와타리의 매도 짓수를 당한 뒤 패배한다.

패배의 분노와 수치심에 가득 찬 서브쥬게이터는 혼란을 틈타 요로시상 이사회를 열탕으로 만들어 버리고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을 폭발사산!시키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요로시상 제약의 CEO 자리를 찬탈하지만, 그 직후 들이닥친 서바이버 도죠에게 린치당한다. 그나마 포레스트 사와타리는 목숨을 끊지 않고 퇴각했지만 디스커버리에게는 곤죽이 되도록 처맞고 요로시 짓수 간의 충돌로 인해 실신하고 만다.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는, 네오 사이타마 시경 49과가 들이닥친 상태. 그대로 체포당한다.

2.3. 4부 :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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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의 마지막에 체포당한 뒤 벌어진 일본 국가의 붕괴로 인해 살마들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탈출하여, 해외로 도피하였다.

그 이후에는 요로시 사토루라는 이름을 자칭하여 요로시상 제약의 중국 지부를 꿰어차고, 요로시상 제약을 요로시상 인터내셔널로 재편하여 CEO의 자리에 취임하였다. 축하해!

2부, 3부에 걸쳐 그토록 바라 마지않던 야망을 이루었기 때문인지, 4부에서는 눈에 띄는 악행은 삼가고 견실한 사업가로서 거듭났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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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라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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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카라테 실력도 실제 출중하여, 요로시 짓수로 무력화시키기는 했어도 케지메 닌자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그러나 닌자 슬레이어에게는 복날 개 패듯 얻어맞는 것으로 보아 한계점은 뚜렷한 모양.

또한 던진 후에 파편을 흩뿌리는 수류탄형 수리켄을 사용하는 것 또한 특이요소.

3.2. 짓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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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복종(서브쥬게이트시킵니다. 이것이 요로시 짓수지요."

• 요로시 짓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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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