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서성실
덤프버전 : r20210301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서성실은 1876년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7월 초순에 김운로(金雲老) 의병장의 석주사(釋主事) 부대에 소속되어 동지 16명과 함께 충청북도 옥천 일대를 근거지로 삼아 그 일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옥천군 대동리에 거주하는 정주사(鄭主事)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했다가 덜미를 잡혀 일본군에게 체포되었고, 1908년 10월 28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 미득재 및 폭동죄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08년 12월 18일 경성공소원에 공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되었고, 1913년 2월 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1912년 9월 13일 은사에 관한 조서에 의거 형 집행을 면제받았다. 이후 그의 경력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서성실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