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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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
비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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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은
白窪(しらくぼ 征士(せいじ | Samuel Seo | 徐晟恩


파일:진짜죽었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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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파일:중삐리 서성은.jpg


별명
인텔리 (Smartass)[1]
강남의 서성은 (Samuel of Gangnam)
젖소[2]
나이
19세 (만 18세)[3]
신체
신장 190㎝ 이상 추정[4]
가족 관계
어머니, 아버지[5]
소속
김준구와 비밀친구들
[ 이전 소속 ]
강서연합 (No.1)
빅딜 (No.3)
일해회 4계열사 (이사→사장)
일해회 3계열사 (사장)[1]
강서·강남 연합

직업
무직
[ 이전 직업 ]
원 MCN 이사 (이전)
일해회 3, 4계열사 사장 (이전)

격투
스타일

개싸움[6], 연장질[7]
특성
자기혐오[8], 경지(맷집)[9][10]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2세대
1. 개요
2. 특징
4. 전투력
4.1. 자기혐오 각성 전
4.2. 자기혐오 각성 후
4.3. 경지 각성 후
4.3.1. 열등감 극대화 상태[11]
4.4. 전적
5. 지략
7. 인간관계
8. 평가
9. 기타



1. 개요[편집]


끊지 마세요, 말.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주요 등장인물.


2. 특징[편집]


과거 일해회, 빅딜의 주요 간부였으며, 빅딜 내에서는 김기명과 함께 과거 빅딜의 전성기를 이끌면서 지략으로 종건과 준구를 몰아세운 전설적인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일해회의 간부로 3, 4계열사의 사장이었다.

정장 차림의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에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그를 처음 본 막이래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으며 박세림조차 적임이도 불구하고 놀라는 묘사가 있을 정도로 작중 공인 미남 중 한 명이다. 체격이 굉장히 크고 엄청난 근육질인데다 전신에 문신이 있기 때문에 훤칠한 외모와는 별개로 위압감이 상당한 편이다.[12]

과거에는 4대 크루에 관심을 가지며 엄청난 악랄함과 광기를 내뿜던 가혹한 인물[13]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일해회에 가입한 후 계열사 직원이자 간부로서의 생활을 이어가며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 성질대로만 살 수는 없다는 현실을 직시했는지 현재는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더 젠틀해졌다. 다만, 전투에 임할 때에는 과거의 잔인한 성품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어렸을 적 가정폭력의 영향으로 누가 말을 끊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이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데, 미소를 짓다가도 말이 끊기면 정색하고 불쾌해하는 표정을 보인다.

예전에는 말을 끊을 시 아예 가혹한 폭행까지 저질렀지만 회사원이 되고 사회 생활을 하고 나서는 앞서 말했듯이 원활한 사회 생활을 위해서는 더 이상은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직시한 듯 그냥 정색하고 말로 경고만 주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이와 관련해서 강서연합 시절 때는 자신보다 연상인 조직원들에게까지 형님 소리를 들어왔으나 현재는 빅딜 친구들과 본체 박형석[14]을 제외하면 상대가 연하더라도 누구에게든 존댓말을 하며 깔끔한 정장이나 셔츠 차림에 안경을 쓰는 등 현재는 상당히 젠틀한 이미지이다.

그리고 말할 때 도치법을 사용하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끊지마세요, 말,' '난 못 들었는데, 엘리베이터 소리,' '붙여봐요, 불.' 등. 그러나 회차를 거듭하며 해당 버릇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15]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성은/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전투력[편집]


격투 스타일은 개싸움과 연장질, 즉 무술이나 격투기 없는 그냥 막싸움이 대부분이다.[16] 다만 피지컬과 지략이 뛰어난 덕인지 전체적인 싸움 스타일은 무식한 타격이 아니라 프로레슬링에 가까운 형상을 띠며, 본인만의 힘과 기술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안다. 평소에는 너클을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지만 필요하다면 다른 지형지물들도 무기로 만들어 사용한다.[17] 또한 육체 가열의 가장 능숙한 사용자로, 다른 육체 가열 사용자와 다르게 자의적인 발동 및 해제가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육체 가열의 대표주자답게 "광기".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또라이인 그 왕오춘이 "이 새끼 ㄸ라이다" 라고 혀를 내두른데다 김준구마저 미친놈이라고 평할 정도의 잔학하고 무자비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투를 할 때마다 굉장한 카오게이는 패시브에다 변칙적인 공격 하나하나에 한없는 광기와 사나움이 깃들어 있어 예측하기가 어렵고 살벌하다. 호전적이고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은 장현과 비슷하지만, 장현이 짐승과 같은 사나움이라면 서성은은 미치광이 같은 사나움이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인텔리한 운동으로 대표되는 상위권의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다,[18][19][20] 작중 최상위권의 피지컬과 상술한 광기에서 비롯된 "맷집" 역시 서성은의 특징 중 하나이다. 크루의 세대 중에서 맷집이 가장 강한 축에 들어가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수원 크루 석두용역의 헤드인 지창용이 수백 번도 공격했는데 대체 왜 안 쓰러지는 거냐며 절규할 정도이며,[21] 아예 그 맷집이 하나의 경지에 다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 맷집의 경지로 1세대 왕인 왕석두의 매우 치명적이고 단단한 박치기를 몇 번이고 버텨내며[22] 장현과의 협공 끝에 승리를 거두는 대성과를 이룩했다. 다만 아직 경지 자체가 미숙한 수준인지라 아예 피해가 없었던 지공섭과 달리 이쪽은 타격을 받기는 했다.

4.1. 자기혐오 각성 전[편집]



김기명과 겨루는 서성은


단신으로 강서연합을 전부 숙청한 서성은

이 놈도 재능 하나는 최상인데, 이렇게 기회를 달라고 스스로 찾아오다니.

315화 中 박종건의 평


요즘 서울에 서성은이 유명하대. 강남 서성은이라고 아주 날아다니나 봐.

315화 中 김준구의 평

처음부터 고작 중학생이 강서의 고등학교들을 접수하고 강서 연합을 만든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아직 김기명의 중학교를 먹지 않았다며 김기명을 찾아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때부터 싸우면서 몸이 달아오를 것 같다는 등 육체 가열의 징조를 보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김기명과 대등한 실력자로 보였으나 이후 한신우의 애원으로 빅딜을 지키러 와준 김기명과 붙었을 때는 역으로 그에게 압살 당하며 아직 당시 4대 크루 헤드급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었다.[23][24]

이후 종건에게 다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강서 연합의 약한 이들을 숙청했지만 종건은 이를 보고 멍청한 ㅅ끼 라며 서성은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25] 이때문에 서성은의 열등감은 극에 달하고 4대 크루 헤드 대전에 까지 참전했으나 왕오춘에게 쪽도 못쓰고 패배해 버린다.[26] 그러나 서성은은 이 열등감과 광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성공해 육체 가열을 각성한다.

4.2. 자기혐오 각성 후[편집]



Pixelwave - Friend[27]





파일:김성왕 제압.jpg

3년 전 4대 크루 대전에서 승리한 서성은[28]



지방 크루들을 정리하는 서성은[29]

서성은을 인정 안하는 이유? 고작 너클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인정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너무 악랄해서.[30]

296화 中 박종건의 평


야!!! 박종건이 인정 안 하면 어때?!!! 나 김준구가 인정하는데!!!!!

316화 中 김준구의 평

과거 시점에서는 4대 크루 헤드급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준[31][32]의 모습을 보였지만 헤드 최강자 결전에서 핫형석과 같은 육체 가열 능력을 얻게 된 이후에는 성요한, 김기명, 왕오춘 이 세 명의 4대 크루 헤드들을 혼자서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리는 수준의 전투력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에는 헤드급을 초월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한 실력자임이 드러났다.[35] 종건을 잠시 압도한 과거 헤드 최강자인 당시의 장현과의 우열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을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3년 후 현재의 시점까지는 싸움과 큰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았지만, 아예 싸움에서 물러났던 장현과 달리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상당한 벌크업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사이에 자기혐오를 자력으로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아 묘사만 되지 않았을 뿐 상당한 전투력 상승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 때부터 핫형석과 호각으로 싸워 밀어붙이고 진짜 야성을 각성한 장현과 죽일 각오를 개방한 김기명과도 대등하게 겨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파워 인플레에 전혀 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종합적으로 이 시점의 서성은은 4대 크루 헤드급[36]으로 볼 수 있다.

경지 각성 직전에는 크루 헤드급 중에서도 상위권인 윤재희와 최창원 둘을 전혀 달아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제압, 석두용역의 2세대 No.1인 지창용 마저도 가볍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작은 트리거만 있으면 바로 경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3. 경지 각성 후[편집]



장현과 협공하여 왕석두에게 승리하는 서성은



4대 크루 헤드들과 연합해 No.1에게 승리하는 서성은[37]

우리 성은이는 적수를 못 만나고 있을 정도라고.

407화 中 김준구의 평


인정한다. 너흰 2세대 중 최고였다.

이놈들은 위험하다.

더 시간을 끌면 이놈들 성장에 잡아먹힌다!

지는 건가?! 내가 진다고?! 수원의 왕 왕석두가 진다고?! 이런 애송이들한테 1세대 왕이 진다고?!

기술, 맷집.

이길 수가 없어.

410화 中 왕석두의 평.

장현의 감시역으로 함께 지방 크루들을 정벌하러 떠났을 시점에는 경지를 넘을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창원, 윤재희와의 싸움에서 별로 달아오르지 못했으며 석두용역의 헤드 지창용과의 싸움에서도 초반에 잠시 달아오르다가 금방 실망해 경지를 넘는 데는 실패했다.

적수를 못 만나고 있다는 김준구의 말을 증명하듯 지방 크루들을 손쉽게 제압하며 경지로 가는 길에 들어섰고 결국 경지를 넘었으나 매우 미숙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후 장현과 함께 왕석두를 쓰러뜨리고 맷집의 경지를 완성시킨다.

맷집의 경지 각성 후 왕석두의 일반 박치기 같은 웬만한 타격으로는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도 데미지조차 들어가지 않으며 회전 박치기 같은 고위력의 기술도 몸으로 맞아가며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38] 이후 류헤이의 바이크를 정통으로 맞아도 나가떨어졌을 뿐 한손으로 절벽을 잡고 유진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몸이 단단해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자면 엄청난 신체 능력과 작중 최고의 능력 중 하나인 육체 가열 능력, 경지로 인한 극한의 맷집, 무기술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력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랄함까지 갖춘 1세대 마이너 왕급에 준하는[39] 수준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전투 외적인 부분을 보자면, 1계열사에 같이 감금된 성요한, 박형석과 달리 여러번이나 박진영에게 투약을 당했는데도 깨어 있는 채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맷집의 경지가 이런 쪽으로도 적용되는 모양이다.[40]

맷집의 경지답게 472화에서 다른 4대 크루 헤드들과 함께 No.1을 상대하면서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성요한의 협공 계획에서 No.1을 뒤에서 붙드는 게 서성은이였는데 다른 헤드들의 공격의 충격을 뒤에서 간접적으로 맞으면서 땅 깊숙히 처박혔는데도 이후 피 한방울 안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오랫동안 실험실에 갇혀있었지만 김기명과 백태클을 걸어 No.1을 벽에 박아버리기도 하고 단신으로 4m는 되어보이는 No.1을 들어올리는 등 피지컬에서 나오는 괴력도 여전하다.

4.3.1. 열등감 극대화 상태[41][편집]



team ROUTELABLE - Puppet





파일:사형서성은.jpg

열등감이 극대화된 서성은


김기명을 압도하는 서성은

너와 싸울 상대가 불쌍하군.

광기가 넘칠수록 강해지는 놈.

이 놈의 전투력은 나조차도 귀찮을 정도거든

466화 中 박진영의 평[42]


이건 그때다. 3년 전 그때.

모두가 이놈에게 패배했던 그때!

아무도 막지 못했던 그때의 광기다!

그때의 광기에 경지까지 넘었어!

466화 中 김기명의 평[43]

성요한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자아는 있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성요한은 완전히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약물을 주입 당했지만 서성은은 다리만 마비됐지 정신은 멀쩡한 상태에서 주입되었다.[44]

열등감이 힘의 근원인 만큼 극대화된 열등감을 기반 삼아 전투력이 대폭 상승해 김기명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시종일관 압도했다. 기술이 주력인 김기명의 기술을 봉인할 정도의 변칙적인 개싸움과 상대를 죽일 정도의[45] 광기를 선보였으며 김기명의 의식을 잃게 할 정도로[46]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47]

피지컬도 초인적인데다 개싸움임에도 공격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MMA 기술들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연장을 이용한 타격기도 치명적이지만 그래플링도 어디가지 않는 올라운더적인 성향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48] 또한 페이스를 탈취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어 한번 말리면 서성은이 공격을 중단하거나 서성은보다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는 이상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한신우와의 전투에서 극복의 경지를 깨우치긴 했으나 아직 완전히 들어서지는 못한 김기명을 압도한데다가 최종적으로는 둘 다 의식을 잃으며[49] 서성은의 판정패로 끝이 났지만[50], 황제원이 중간에 서성은의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면 서성은의 압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정도로 전황은 일방적이었던 것을 보면 해당 상태의 서성은은 1세대 마이너 왕급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준의 강자이다.[51]

문제는 약물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현 상태가 서성은의 최고 전력이라는 것이며 약물이 풀릴 시 전투력이 하락한다는 것. 수련을 통해 강해지는 것 보다 열등감으로 강해지는 성장폭이 더 크다는 박진영의 말에 의하면 해당 상태가 현재의 서성은의 전투력의 상한이라는 것이며 향후 수련을 하거나[52] 열등감을 증폭시키더라도 약물 상태만큼의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전투력이 이에 미치지 못할 확률이 높다.[53]

또 다른 문제로는 서성은의 강함이 광기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본능과 침착함의 극을 달리는 무의식은 조절이 된다면 엄청난 강함과 전투지능을 동시에 잡을 수 있지만 서성은은 전투력이 강화되려면 제대로 미쳐야 한다. 즉 본인의 전력을 한계까지 해방하려 할 경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지성은 역으로 추락해 짐승처럼 미쳐 날뛰게 될 것이며, 이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나 다름 없는 부분이라는 것이 뼈아픈 부분.[54]

4.4.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296
박형석

채원석 난입 / [A] / 박형석 육체 가열
299
케이하우스
불명[55]

304
김기명

[B] / 흑곰파 난입
312
김기명

[B]
315
강서연합

[B]
315
박종건

[B]
316
왕오춘

[B]
316
성요한

[A] [B]
316
김기명

[A] [B]
316
왕오춘

[A] [B]
341
김기명

[A] / 박형석 난입
342
박형석

박형석 무의식 / 김기명, 권지태, 라인만과 협공 / [A]
350 ~ 353
장현

싸움 중단
404
안산 패거리들

[56]
404 ~ 405
윤재희, 최창원

406
석두용역 1팀


407
석두용역 패거리


407
지창용

[A]
409 ~ 410
왕석두

장현과 협공 / 서성은 경지 도달 / [A]
464 ~ 466
김기명

서성은 자기혐오 극대화 / 서성은, 김기명 더블 K.O / 황제원 난입 / [A][57]
471 ~ 472
No.1
[58]
김기명, 성요한, 장현과 협공
21전 11승 5무 5패 승률 약 65%[59]
작중 전투 라이벌은 김기명이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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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략[편집]




법무팀을 이용하여 박형석일해회 4계열사에서 쫓아내는 서성은


파일:종준흑곰파.jpg


파일:이이제이서.png

흑곰파를 이용해 종건준구를 테스트하는 서성은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을 이용해 다른 적을 친다. 제가 데려왔습니다. 종건준구를 테스트하기 위해.

-

309화


처음이었다. 이런 식의 패배감은 처음이었다.

애들이 갇혀있는걸 알면서도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일해회 앞에서 등을 돌리는 것 밖에 없었다.

291화 中, 박형석

서성은의 능력은 연장과 육체 가열로 싸우는 호전적인 전투 능력 뿐만이 아니라 판도를 읽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돌리는 지략도 있다. 과거 종건과 준구가 찾아와 강제로 빅딜이 4대 크루를 하게 만들었고 이후 폐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합법적으로 1억을 만들어와야 하는 상황에서 홀로 흑곰파로 들어가서 거리의 가게를 담보로 1억을 만들어 낸 뒤 흑곰파 마저 끌어들였다. 이후 종건과 준구를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흑곰파와 싸우게 만들어 이이제이를 보여주면서 서성은의 지략을 종건이 매우 고평가 했다.[61]

4계열사 편에서는 박형석과 채원석을 이용하여 4계열사에 음지를 발각시켜 폐기시키게 만들어 계열사 이사에서 4계열사 사장이 되고 3계열사 편에서는 유진에게 이득이 안되고 거슬리는 3계열사를 폐기시키는 조건으로 3계열사 운영권을 얻어냈다.

3계열사 편 마지막에는 김기명과에 대화에서 왕이 되고 싶다며 유진 몰래 '왕이 되는 길'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가 빅딜 잡기 편에서 김기명이 도움을 요청하면서 김기명이 자신의 계획을 말하자 바로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신이 유진을 잡는 계획을 만들고 성공시킨다. 심지어 이 계획은 김기명과 통화하는 순간에 바로 떠올리고 만든 계획으로 서성은의 지략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었다.

이후 성요한을 막기 위해 온 백호인력이 올 것을 예상하고 찾아와 김부장을 절벽 밑으로 떨어뜨려 리타이어 시킨다. 다만 유진이 예상과 다르게 기절하지 않아서, 납치당하는 도중 빠르게 서성은의 배신을 눈치채고 유성과 쿠로다 류헤이를 호출해 본인도 절벽에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이 정도 지능이면 그냥 사업을 해서 왕이 되지...

그래도 목숨은 부지했지만 빅딜 잡기의 결과는 유진이 승리하며, 결국 일해회를 붕괴시키고 자신이 흡수하려는 야망은 전부 수포로 돌아갔다. 빅딜은 거의 해체되고, 일해회에선 배신자로 낙인 찍히는 바람에 한순간 모든 것을 잃고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사실상 빅딜 잡기에서 가장 손해를 본 인물.[62]

현재는 서성은이 전투력으로 떡상할 길이 거의 없다 보니 전투력은 지금처럼 4대 크루 헤드급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로 유지, 지략으로 떡상하는게 맞는 길이라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왕의 길 떡밥과 장현과의 떡밥이 남아있어 장현을 설득해 밑천이 드러난 일해회를 먹는 길이 가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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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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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간관계[편집]



7.1. 일해회[편집]


과거 자신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자 우호 관계였으나 김기명과 손을 잡고 배신한 대가로 모두 적대 관계로 돌아섰다.

  • 유진 - 이전 상관, 최악의 적대관계. 애초에 서성은이 유진 몰래 유진을 몰아내고 권력을 잡을려고,유진도 현재 진작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빅딜/일해회 잡기에서 김기명과 손을 잡고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실패하면서 실험실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적대관계가 되었다.





  • 황제원 - 이전 부하이자 이전 상관. 애증관계. 원래는 서성은이 만든 강서연합의 간부로 부하였었다가 일해회 4계열사에 들어온 이후로 위치가 뒤바뀌어 상관이 된 적이 있으며, 이때에는 가혹한 갑질을 당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황제원이 몰락하고 자기가 4계열사 사장이 된 상태. 하지만 황제원을 미워한 적 없다고 말한 것부터 해서 어찌 됐든 서성은이 종건에 패한 뒤에도 유일하게 곁을 지키며 일해회의 주요 간부로 입성시켜주는 등 서성은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이기도 한 것을 보면 애증관계에 가까워 보인다.

  • 노안 - 이전 상관이자 일해회를 배신한 시점에선 적대 관계.

  • 장현 - 과거 적대관계였지만 5계열사 신축으로 일시적 동맹이나 비즈니스 관계였고 현재는 일시적 동맹 관계. 서성은은 장현을 사사건건 무시하며, 장현은 장현대로 심란한대 말끝마다 시비조인 서성은이 곱게 보일리가 없어서 관계는 매우 험악하다. 서성은은 자기의 가족을 위해 남의 영역을 파탄내는 장현을 내로남불이라면서 팩트폭력을 날렸고, 장현은 장현대로 말 끊기, 박종건, 김갑룡 건을 언급하면서 열등감 느끼고 시비 걸지 말라고 서성은의 역린을 전부 찔렀다. 하지만 그래도 업무중에는 사적인 감정을 배재하고 서로 협력한다. 서로 한판 붙으려고 했을만큼 견원지간이었으나 왕석두를 제압할때 함께 콤비로 싸우면서 정이 든듯하다. 항상 장현을 비꼬던 서성은이 수고했다는 의미로 담배를 권할정도로 사이가 양호해졌다. 장현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거부했지만 둘을 본 채원석이 서로 베프 다 됐다고 평한걸 보면 이후 듀오로도 활동할 가능성이 생긴 셈.[63] 바스코와 싸운 후 일해회의 No.1과 대치하면서 일해회에서 나올 기미가 보이는데 어찌됐든 적어도 곧 재회는 할 것으로 보인다.[64]

  • 채원석 - 과거 적대관계이자 현재는 일시적 동맹. 서성은과 장현이 서로 관계가 호전되었기에 채원석하고도 사이가 좋아질 가능성이 생겼다. 허나 서성은이 일해회를 배신했으므로 장현과 함께 얼라이드 크루와 다른 4대 크루들의 편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상 적대 관계이다. 그리고 장현과 채원석이 진짜로 얼라이드 편으로 돌아서면서 일시적으로나마 우호 관계가 되었다.

  • 샤오룽 - 같은 일해회 조직원 이었으나 3계열사에서 샤오룽에게 큰 굴욕을 주었으며 샤오룽 역시 서성은을 무시하는 듯 한 발언을 하였기에 사이가 좋지는 않을 듯 하다. 서성은이 일해회를 적대한 이후로 일단은 적대 관계이나 큰 접점은 없다. 다만 샤오룽도 일해회 편에 들어설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우호 관계가 될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 쿠로다 류헤이 - 같은 일해회 조직원 이었으나 회의에서 류헤이가 시비를 건 것을 보면 좋은 사이는 아니다. 이후 서성은이 일해회를 적대하며 대립 관계가 되었으나 류헤이는 서성은을 야망있는 남자라며 마음에 들었다고 평가, 이후 있던 놈이 없어지니 허전하다는 걸 보면 미운 정이라도 든 것으로 보인다.

  • 박진영 - 본인을 납치하고 실험체로 쓰고 있기에 적대관계.최고의 개그콤비 다만 박진영이 정신을 차리고 있는 과정이므로 추후 완전한 우호관계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 너구리다냥 - 前4계열사 조직원. 현재는 ONE MCN이 최동수에게 넘어가 접점이 없어졌다.

7.2. 빅딜[편집]


..비천회가 있으면 빅딜도 막을 수 있다는 건가.

자존심 상하네.

똑바로 하라고. 얕보이지 말라고. 빅딜이잖아.

334화.

애증관계. 비록 끝이 안 좋긴 했지만 빅딜이 없었으면 현재의 서성은도 없었던 만큼 미워할 수 없는 집단이었다. 게다가 김기명의 대한 열등감에 의해 비뚤어진 것이었지 빅딜 자체를 싫어하진 않았다.[65][66] 작중에서도 의도된 것이, 빅딜을 얕보자 정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3계열사 및 정상 회담에서 싸울 때도 은근 빅딜과 함께 싸우는 모습이 강조된다.[67] 한신우가 기억을 되찾고 빅딜로 돌아간 모습을 보고 작게 미소를 짓는 걸 보면 이러니 저러니해도 빅딜을 그리워하고 있는 듯. 김기명 역시 서성은이 다시 빅딜로 돌아온다면 받아줄 용의 역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빅딜 잡기” 에피소드에서는 유진을 배신하고자 빅딜과 잠깐 손 잡기로 하면서 계략을 짜지만,[68] 결과적으로 실패하면서 일해회에 감금되버린 상황. 때문에 김기명에게 구출된 이후론 빅딜의 편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 김기명 - 라이벌이자 악우, 그리고 애증의 대상. 빅딜 시절에는 함께 독립하기를 권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문제는 그가 진짜 김갑룡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자마자 태생으로 인한 열등감에 의해서 완전히 돌아서고, 결국 갈라서버린다. 그래도 김기명은 여전히 서성은을 빅딜로 다시 받아줄 의향이 있다.
현재 시점에선 시간이 많이 지나간 이후라서 김기명에 관한 개인적인 원한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약물로 광기를 증폭시켰을 때 김기명에게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앙금은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정작 김기명은 그런 사실을 하나도 모르고 있어 의아해할 뿐이다.

  • 한신우 - 이전 상관. 빅딜에서 동고동락했지만 뜻이 어긋나 결국 대립했고 서성은은 김기명에게 패하며 빅딜을 떠났다. 꽤 시간이 지난 뒤, 일해회 지하 투기장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한신우를 보며 자신도 빅딜 동생이었는데 찾지도 않는다며 섭섭해 했으며, 이러한 한신우를 안타깝게 여기고 매일 펜을 주었고, 이를 가지고 한신우가 벽에 쓴 이름 중에 서성은의 이름 역시 있었다. 빅딜에 넣어달라며 찾아온 성요한에게 한신우가 "인연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라며 자신의 지갑을 통째로 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는데, 먼 훗날 자신 또한 술집 주인 아주머니에게 술값 계산으로 지갑을 통째로 주기도 했다.[69] 김기명이 한신우를 찾으며 눈물을 흘리자 다그치면서도 자신도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목적 때문에 대적하긴 했어도 속으로는 한신우를 꽤 좋아한 듯 하며, 이 둘 역시 애증관계에 가깝다.

  • 권지태 - 역시 빅딜 시절 함께했던 부하. 성요한을 줏어온 권지태에게 재정상태 모르냐면서 성요한을 쫓아낼 걸 지시하자 권지태는 신입인원은 김기명 담당이라며 반목했고, 서성은 그런 권지태 목을 붙잡은 채 "너랑 알게 된 지 수 개월인데 끝까지 나한텐 형님이라 안 하는구나" 라고 말하는 등 원래도 삐걱거렸다. 이후 빅딜 거리의 언니들을 폭행하려는 걸 막아서는 권지태를 일방적으로 구타했다.

  • 윤경헌 - 역시 빅딜 시절 함께했던 부하, 한신우가 김준구에게 당하고 노안과 서성은이 4대크루를 한다고 하자 서성은과 한판붙을 기세로 삐걱대기도 했다. 사이는 좋진 않았지만 김기명이 출소할 때 서성은이 찾아오자 적의를 드러내진 않았다. 서성은도 별말 안하는 걸 보면 딱히 사이가 나쁘진 않은 듯. 정상회담에서도 서성은이 윤경헌의 전투력은 발군이라며 인정하기까지 했다.

  • 이건우 - 빅딜 시절 함께했던 부하.

7.3. HNH그룹[편집]


  • '박종건 - 자신이 인정받고 싶어했던 대상. 물론 처음에는 종건이 서성은의 능력을 높이 샀으나, 부하들을 대하는 냉혹함에 실망하게 되고 인정도 못 받고 버려지게 되며, 이후 자신이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집착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예민하게 군다.[70]

  • 김준구 - 비밀친구이자 상관이며 이제는 자신을 구하러 와준 은인. 과거 김기명, 성요한, 왕오춘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후 그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비밀친구가 되었다. 허나 서성은이 김기명과 짜고 유진을 배신한 것이 들통나면 김준구와도 사이가 틀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역으로 김준구가 일해회와 적대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실제로 431화에서는 김준구가 서성은과 일해회를 두고 고민하는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했지만, 결국 김준구는 서성은을 택했기 때문에 그를 도와주러 1계열사까지 왔으며 최동수 아래에서 독립하려는 듯한 대사로 보아 1계열사 에피소드 이후 자신의 독립세력에 부하로 대려갈 것으로 추정된다. 바로 토사구팽한 종건과는 달리 끝까지 의리를 지켜 항상 고독했던 서성은이 유일하게 믿고 따를 상관으로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7.4. 그 외[편집]


  • 김갑룡 - 집착 대상, 김갑룡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이후에도 이를 부정하며 김갑룡에 집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김갑룡의 아들 김기명에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고, 김갑룡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굴었었다. 현재와서도 장현이 김갑룡 이야기를 하며 물고늘어지자 장현을 박살내버릴 결심을 하는등, 과거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김갑룡에 대한 집착과 미련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강서연합 - 이전 부하들.

  • 백호인력소 - 4계열사 당시 고용한 세력, 최상호는 빅딜 시절에 적대관계였다. 빅딜 잡기 에피소드부터는 적대관계.

  • 박형석(새로운 몸) - 이전 동맹이자 이전 적대관계. 현재는 같이 박진영의 실험실에 갇혀있는 신세이다. 그런데 둘이 깨어난 상태로 탈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므로 일시적 동맹관계로 바뀌었다.

  • 박형석 - 첫 만남은 4계열사 편에서 적대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3계열사 편에서는 다이어트로 외모가 바뀌었기에 "꼬마"라고 할 뿐 딱히 적대하지도 않는다. 빅딜 잡기 이후로는 서로 적대할 이유가 사라졌고, 외모지상주의 에피소드에선 박형석이 새로운 몸으로 서성은에게 정보를 얻으며 실질적 협력관계가 되었다.

  • 성요한 - 첫 만남은 성요한의 빅딜 영입을 반대하며 성요한에게 쓴소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성요한이 3계열사 백호인력 신분으로 일해회 3계열사에 투입되었을 당시 잠시나마 같은 일해회 소속이었다. 이후 성요한이 일해회를 적대하게 되자 다시 적대관계가 되었으나, 서성은이 빅딜·성요한과 협조하여 유진을 배신함에 따라 협력관계 되었다.

  • 석두용역, 퍼블릭 - 적대관계. 일해회 소속일 당시 5계열사와 함께 이들을 공격하였다.


8. 평가[편집]


캐릭터의 서사부터 독특한 말투, 성격 및 작중에서 보이는 다양한 표정과 수많은 명대사, 강력한 전투력 등등 입체적인 캐릭터성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명을 향한 열등감과 애증, 박종건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인정욕, 강남으로 진출하기 위해 한때 소속되어 있었던 빅딜을 떠나고, 일해회에 소속되어있는 상태에서 상관인 유진을 배신할 만큼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과, 또 다른 면으로는 가족을 그리워하는[71] 모습과 여전히 빅딜에 소속감을 갖고 있는 면모[72]를 보이는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 특징 또한 박형석, 장현과는 달리 거대한 체구를 가진 마초형 미남이라는 점, 도치법을 사용한 특이한 존대 말투와 전투할 때의 광기어린 모습과 상반된 젠틀한 모습 등 캐릭터 디자인적으로도 웰메이드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외모지상주의 서사상 선역으로 분류되지는 않는 캐릭터이지만,[73] 인상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하였으며[74] 최대 크루이자 최종 보스 집단으로 유력한 일해회에서 중요한 포지션, 즉 중간 보스급 포지션을 맡는 등 비중 자체도 굉장히 높고 선역 캐릭터들과 협동하거나 결을 같이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외지주의 대표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나 외모지상주의의 최전성기인 4계열사-김기명 에피소드에서 역대급 인상을 남기며 등장 직후부터 인기 캐릭터로 발돋움했고 일해회 3계열사 편에서의 활약, 1세대 왕 편에서의 경지 습득, 빅딜 잡기 편에서의 활약 등 여러 에피소드에서 특유의 전투력과 지략으로 감초같은 포지션을 차지하여 작품의 재미도를 확 높인 것도 호평에 한 몫했다.

빅딜 잡기에서 자신을 거두었던 일해회를 배신하고 도주하다 잡히는 추한 모습을 보이며 평가가 매우 떨어졌었으나 이후 백한결과 유진이 보여준 싸이코패스같은 행보로 인해 간접적으로 이미지를 회복했으며, 박진영과 서성은의 케미로 재미를 주며 독자들에게서 다시금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또한 서성은이 현재까지 배신한 대상은 오직 일해회 뿐이라는 점에서도 어느정도 재평가가 이루어졌다.[75]

현재 일해회의 헤드는 유진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일해회 크루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상 팬덤에서는 장현, 김기명, 성요한과 함께 4대 크루 헤드로 묶어 취급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일해회 주요 인물들인 샤오룽, 쿠로다 류헤이, 천태진, 유진 등과 달리 전투력도 그들에게 꿀리지 않고[76] 완성도가 매우 높은 등장인물이며 비교적 신규 등장인물임에도 캐릭터 자체의 서사 또한 이들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77]. 3년 전 4대 크루 헤드 전쟁에서 김기명, 왕오춘, 성요한, 서성은 넷이서 싸운 것도 한 몫 한다. 외모지상주의 썸네일에서도 박형석과 앞서 말한 헤드 3인과 함께 유진을 대신하여 등장하고 있다.

일해회 1계열사 에피소드에서 4대 크루라는 이름으로 김기명, 성요한, 장현 그리고 서성은이 정식으로 소개되면서, 단순히 팬덤에서의 취급을 넘어서 작품 내적으로도 이 4명의 인물이 4대 크루를 상징하는 인물임을 확실히하였다.

9. 기타[편집]


  • 싸움독학백성준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
    • 둘 다 외모가 수려하고[78]
    • 현 시점에서 사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과거가 매우 불행했고[79]
    • 전신에 문신을 했으며[80]
    • 직위가 사장이고[81]
    • 싸움실력도 작중 상위권의 뛰어난 편이고[82]
    • 본성을 드러내기 전에는 냉정하고 침착하다는 점
    • 존댓말 캐릭터인 점
    • 심지어 쓸모없는 부하는 토사구팽하고[83]
    • 전투에서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인간의 존엄성을 내던질 정도로 악랄한 점.[84]
    • 그리고 막판에는 주인공 진영으로 돌아선 것.
    • 마지막으로 둘 다 죽을 정도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것.[85]

  • 빅딜 잡기 11편에서 절벽에 매달린 서성은의 모습이[86] 빅딜 잡기의 에피소드를 통틀어서도 뛰어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구도, 분위기, 주변 배경 묘사, 표정과 헤어, 마초 느낌의 미남 배우같은 얼굴 등 모든 부분이 하나같이 완성도가 높아 굉장한 임팩트를 준다.[87] 빅딜 잡기 에피소드 중 그 임팩트가 웬만한 전투씬보다 더할 정도로 손꼽히는 명장면이 빅딜 잡기 에피소드 중 두 번째로 별점이 낮은 회차에서 등장했다는 부분이 아이러니.

  • 서성은의 부모는 빈말로도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었고 어린 시절 왕따였던 서성은이 악독해지게 된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공하기까지 했다. 그 결과 자식인 서성은에게 아버지가 목이 졸려 숨이 넘어가는 사태까지 일어났지만, 그래도 홀로 자신을 키워줬던 어머니는 서성은이 계속 모시고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의 목을 졸라 관계를 파탄낸 이후인 김기명 에피소드에서 빅딜의 언니들이 서성은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걸 얘기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88][89]

  • 298화에서 이도규가 그의 이름을 듣고 "서성거릴 거 같은 이름이구먼"이라며 디스했고 이후 303화에서 서성은이란 이름의 기원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서성거린다고 서성은이다. 어머니가 서성은에게 "네 이름도 그냥 막 지은 거야 알아?!" 라고 소리치는 장면을 통해 밝혀졌다.

  • 종건에게서 "사업수완에 결단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놈.", "너무 악랄해서 후임은 커녕 헤드도 못 시킬 놈." 이라고 양면적인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종건의 언급대로 과거에는 너무 악랄해서 종건에게 폐기당하고 4대 크루에 끼지도 못했지만, 현재는 준구에게 인정받고 4대 크루 일해회의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

  • 황제원과 함께 역대 문신을 한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문신을 많이 한 캐릭터다. 다른 문신을 한 캐릭터들은 그래도 빼곡히 하지는 않고 여백을 남겨두었지만 서성은은 자기 몸을 도화지라 생각하는지 몸 전체가 여백도 안 남기고 빽빽하게 빈틈없이 문신으로 채워져 있다. 사람들을 만나는 업무상 파우더로 문신을 가리고 있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희미하게 보이는 문신들 또한 파우더로 제대로 덮지 못한 탓에 보였던 듯하다.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 외에는 파우더로 문신을 가리고 있었던 듯. 하지만 박형석과 대결을 펼치기 전 서성은 본인이 파우더를 물로 씻어 내면서 가려지고 있던 문신들이 드러났다.

  • 장현과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작중에서 알아주는 미남이고 한때 꽤나 날렸던 매우 거친 성격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당시의 헤드들보다 훨씬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었다는 점. 둘 다 야성과 육체 가열이라는 개개인의 거친 특성이 있다는 점,[90] 무기를[91] 사용한다는 점, 본성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상당히 차분하고 감정 조절을 잘하는 성격이라는 점, 가정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던 점[92] 등 공통점이 매우 많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장현은 종건의 1대 후임으로 등용되어 사라진 이후 종건이 장현을 그리워했지만 서성은은 테스트 직후 실망하고 바로 버려졌다. 이후 장현이 일해회에 입사하고 서성은이 감시역으로 파견되었는데 서로 상대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

  • 작중에서 보여준 악랄한 모습과 행동들은 불우한 어린 시절로 인해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버지는 낳자마자 도망갔고, 어머니는 한번만 더 아빠 얘기를 꺼내면 죽여버리겠다고 욕설과 폭행을 일삼았으니. 실제로 김갑룡의 사진을 보고 망상에 빠지기 전까지는 늘 맞고 다니며 유약하고 기구한 어린 시절을 보냈었다.

  • 작중에서 보여줬던 이미지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너무나 인상적이었기에 다양한 이 생성되고 있다. 4대 크루 헤드 최강자전의 모습을 두고 조커 서성은이라고 불린다든가 아버지가 에어컨 기술자였다는 점 때문에 에어컨 설치 기사로 불린다든가[93] 사실 4계열사는 서성은의 에어컨 방문 설치 사업으로 성공했다는 등의 시니컬한 드립이 많이 나오고 있다.

  • 특히 작품이 진행될수록 어째 카오게이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나마 일해회 4계열사 편과 빅딜 초반부엔 광기를 보였어도 준수한 외모를 나름 유지한 반면에,[94] 4대 크루 헤드 최강자전에선 거하게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일해회 3계열사 편에선 등장마다 얼굴개그를 보여준다. 처음엔 수많은 얼굴 개그를 보였지만 이후엔 그러한 빈도가 줄어든 왕오춘과는 반대다. 본작인 외모지상주의부터 타 웹툰 댓글에서까지 서성거리며 이모티콘으로 활약하고있다.

  • 장진혁, 박종건과 함께 골초다. 등장하는 화마다 담배를 피운다. 등장화는 화를 넘어서 그냥 대부분이 담배를 피우고 있을 정도.. 피는 담배는 정황상 메비우스 스카이블루로 보인다.

  • 한 번도 작중에서 츄리닝이나 청바지 같은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항상 교복이나 정장 같은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이다.[95]

  • 현재 최종 목적은 왕이 되겠다는 것인데, 이 목적이나 계획이 무엇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일단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일해회 회장인 유진 몰래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과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현재 4대 크루의 헤드인 김기명, 성요한, 장현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한다는 것 정도인데 이것이 왕이 되기 위한 계획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96][97]

  • 작중 남캐들 중에서 몸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

  •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꽃미남이 아닌 남자답게 잘생긴 미남이며 남자답게 생긴 외모답게 근육질 몸매가 다른 캐릭터보다 자주 강조된다.

  • 처음 등장했을 땐 포마드로 앞머리를 올린 투블럭 스타일을 했으나 4계열사 폐기 이후 앞머리를 가린 비대칭머리처럼 내린 더벅머리를 하고 있었으나 일해회 2계열사편 에서 다시 포마드로 앞머리를 올린 투블럭 헤어스타일로 회귀했다.

  • 가슴이 굉장히 크다. 김기명이 가슴에 무슨일이 일어난 것이냐 했을 정도[98]며 이후 회차가 지나면서는 벌크업을 하는지 온몸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가슴근육은 장식이 아닌지 왕석두와 싸울때 박치기를 가슴으로 계속해서 받아냈다. 이 때문에 독자들이 붙여준 별명이 있는데, 바로 서젖(...) 이후 박진영에게는 젖소라고 불렸다.(...) 또한 그 곳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서성은 고간이 아주 묵직하게 묘사되는 연출이 자주 나왔었는데, 407화에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장현이랑 칼싸움하는거 아니냐는 꼬마의 대사로 확인이 됐다.


  • 더펜트하우스청담(PH129)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

  • 딱히 여자라고 해서 때리지 않는다거나 하는 성격도 아닌지 빅딜 에피소드에서도 연희가 당장 1억을 마련하려는 서성은의 말에 항의하면서 김기명을 언급하자 눈이 돌아가 냅다 손찌검을 하려 들었다.[99] 또, 1세대 왕 에피소드에서 서성은이 퍼블릭 밑의 술집에서 날뛰고 난 후 이를 찾아온 최창원윤재희앞에서 담배를 무는 장면을 보면 그의 앞에 남녀 관계없이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엑스트라들을 볼 수 있다.

  • 일본인과 대화가 가능할 수준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

  • 4대 크루의 주요 인물들 중 학력이 가장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다. 유진은 사립명문중고등학교에 재학 중, 장현은 재원고등학교에 재학 중, 김기명은 강서중학교 출신, 하다못해 성요한도 초졸이라는 언급이 있으나 서성은은 현재는 물론이요 3년 전에도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안 나왔다.

  • 경지를 발현한 모습이 마치 제로투 댄스 같다고 독자들에게 놀림받기도 한다.

  • 4대 크루 헤드들 중 곁에 신뢰하는 사람이나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 어머니는 이름을 대충 지을 만큼 자식에 관심이 없었으며 아버지는서갑룡 집나가서 바람피는 막장 부모에 자신의 부하들인 강서연합은 제 손으로 숙청시켰다. 김기명은 낭만과 의리로 똘똘 뭉친 빅딜 식구들이 있고 어머니와의 사이도 나쁘지 않은 편이며 장현은 호스텔 식구들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 가족으로 챙겨준다. 그리고 성요한도 이진성과 김미진이라는 소꿉친구와 자상한 어머니까지 계시는데 그에 비해 서성은은 사실상 외톨이. 오죽했으면 일해회라는 큰 조직을 배신하는데 내부에 조력자 없이 외부에서 조력자를 끌어들인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나마 황제원과 김준구가 서성은을 챙기고 따른다.

[1] 김기명이 부르는 별명. 본인은 김기명을 강서 또라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박형석조차 깨어난 뒤 묶여있는 서성은을 보고 인텔리는 어디가고 그 꼴로(...)라는 말을 했다.[2] 박진영의 언급(...)[3] 297화에서 박형석보다 한 살 위이고 김기명과 동갑이라고 언급된다. 또한 장현과 채원석의 언급에 따르면 운전면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4] 190㎝ 중반 정도로 보이는 김기명과 키가 동일한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오며, 180㎝를 넘는 박형석을 내려다보는 묘사도 등장했다. 또한, 장현과 키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김기명과 같은 약 194cm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5] 3년 전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에어컨 기사 일을 하는 친아버지를 보고 김갑룡은 자신의 친부가 아니며 자신과 어떠한 혈연관계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자 극도로 분노하여 친아버지의 목을 졸랐으나 생사 여부가 확실히 나오지는 않았다. 아무리 박태준 유니버스의 사법 체계가 무능하더라도 폭력조직 구성원도 범죄자도 아닌 멀쩡한 사회인을 백주대낮에 살인해놓고 소년 교도소조차 가지 않고 아무 일 없이 넘어갔을 리는 없으니 죽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빅딜의 언니들이 성요한이 서성은처럼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언급해 어머니는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해당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머니가 멀쩡한 것이 밝혀진 이상 친아버지에게도 큰 탈은 없었을 것이라 보는게 타당하다. 홀어머니라고 언급한 사유는 서성은이 아버지 얼굴을 기억도 못 할 정도로 일 때문에 집에 거의 들어오지 못 하기 때문일 듯.[6] No.1의 싸움에서 나왔듯이 MMA의 기술들도 사용한다.[7] 주로 사용하는 연장은 너클이며 전투시에 항상 착용을 했지만 미성년자들이 너클을 사용한 이슈로 설정이 폐기된 듯하다. 김기명 편에서는 전깃줄로 왕오춘을 기절시키기도 했으며, 1세대 왕 에피소드에서는 소주병이나 주전자 등 주변 사물로 석두용역 잡졸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8] 최초의 자기혐오 사용자이며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자력으로 자기혐오를 할 수 있다.[9] 409화를 기점으로 얻게 되었으며 410화에서 완성되었다.[10] 회피같은거 없이 맞으면서 때리는 서성은의 성향에 적절한 경지이다.[11] 박진영의 약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상태이다.[12] 평범한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체감된다.파일:서성은 429화.png[13] 잔혹한 면이 한가닥 하는 걸로 악명높은 박종건조차 서성은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로 그의 잔혹함과 악랄함이 이유삼을 만큼 손절칠 수준이며 왕오춘도 박종건이 서성은을 버리는 이유가 이해된다며 서성은에게 혀를 내둘렀을 정도.[14] 너무 어리게 보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15] 비슷한 유형으로 말 생략 컨셉이 사라진 채원석이 있다.[16] 그러나 기본적인 싸움 실력 자체가 매우 뛰어나고 피지컬 역시 작중 상위권에 들 정도라서 막싸움이라 할지라도 어지간한 인물들은 압살하고도 남는다.[17] 너클, 전깃줄, 맨홀 뚜껑 등. 다만 너클 같은 경우는 정상회담 에피소드 이후부터는 착용하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너클은 본래 서성은의 악랄함을 보여주는 장치로서 작용하였으나 너클을 착용한 채로 작중 인물들과 대등하게 싸우니 너클을 뺀다면 대등했던 인물들보다도 약한 것이 아니냐는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반응들이 나오면서 의도적으로 쓰지 않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18] 권지태이도규 같은 거대한 덩치를 가진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근육의 크기와 질이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이다. 사실 3년 전인 중학생 때는 근육의 굴곡이 그렇게까지 두드러지진 않았는데 그땐 마른 근육에 가까웠다가 3년 후인 현재는 근육의 굴곡이 두드러진 것을 보면 벌크업을 상당히 많이 한 듯하다. 실제로 3년 후에 다시 만난 김기명이 서성은의 모습을 보고 몸이 좋아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19] 이는 407화에서 두드러진다. 장현과 서성은이 붙기직전 어린아이의 발언에 돌아보는 장면에서 장현은 비교적 마른 근육질인것에 비해 서성은은 벌크업한 보디빌더 못지않게 근육의 크기가 압도적이다.[20] 전체적으로 피지컬은 격투기 선수 헤비급의 피지컬 최강자로 여겨지는 프란시스 은가누와 비슷하다. 물론 실제로 서성은이 보여주는 무력은 은가누 정도가 아니고 어지간한 슈퍼하어로보다 강하기는 하다.[21] 말이 안 쓰러지는거지 당시 상황을 보면 서성은은 지창용이 공격할때 계속 웃고 있었다. 아마 아프다는 느낌조차 느껴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22] 다만 박치기의 위력이 위력인지라 막아낼 때마다 매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 채원석조차 왕석두의 박치기 한 방에 리타이어하고 장현도 절대 직격을 허용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걸 직격으로 몇 번이나 버텨낸 서성은이 굉장한 것이 맞다.[23] 다만 그 때의 김기명은 빅딜을 지킨다는 각오에 가득 차있었던데 반해 서성은은 김기명이 자신은 되지 못한 김갑룡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광기를 컨트롤 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를 직관하던 박종건 역시 광기를 네 것으로 만들라 조언했을 정도[24] 이후 육체 가열 상태의 이진성이 비슷한 문제점을 겪는다. 그러나 이진성은 육체 가열 상태 자체가 몸에 맞지 않는 것이었고 이후 긍지를 되찾아 강해진다.[25] 오히려 그에게 실망했다. 종건은 서성은에게 자신의 인정을 받고 싶다면 김기명 만큼의 리더쉽을 보여주기를 바랐으나 자신의 팀을 숙청이나 하고 있었으니[26] 심지어 그 장소에 넷 중 둘은 자신이 이전에 무시했던 이들인지라 더욱 열등감이 커진다.[27] 서성은의 육체가열이 가장 처음 나왔을 때 나온 ost이다.[28] 쓰러져 있는 인물은 좌측 상단부터 김기명, 성요한, 왕오춘이다. [29] 좌측 상단부터 순서대로 윤재희&최창원, 석두용역 1팀, 석두용역 잡졸들, 지창용이다. 심지어 지창용을 제외하면 자기혐오 상태에 들어가지조차 않고 간단히 처리하였다.[30] 이 말은 서성은을 크루 헤드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무력이 아닌 광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박종건조차 서성은의 강함을 인정하긴 했지만 자신도 혀내두르며 손절칠 정도로 서성은의 광기에 질려버렸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서성은이 분노로 인한 광기로 폭주하는 특성인 자기혐오 각성 이전에도 오로지 종건에게 인정받겠단 이유로 자기 휘하의 크루원들을 몰살하는 수준으로 숙청하며 칭찬을 요구하는 태도를 보여 사업 면에서도 전투방식의 면모로서도 냉혹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종건조차 진심으로 경멸과 혐오를 드러내며 질려했을 정도. 그리고 마찬가지로 광기로는 서성은과 1위를 다투었던 왕오춘조차 서성은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건 물론 자기혐오 각성 상태로 자신과 싸우자 자신보다 더한 또라이라며 헛웃음을 지으며 질려했으니 말을 다 한 셈이다.[31] 김기명과 대등한 듯이 보였으나 2차전에서 그가 MMA를 꺼내 본 실력을 보이자 순식간에 제압당했고, 4대 크루 헤드 대결에서 왕오춘과 교전했지만 버티기는커녕 체력조차 빼지 못하고 압살당하는 등, 헤드급의 실력은 있었으나 4대 크루 헤드급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32] 다만 앞서 두 대결의 경우 전자는 서성은이 너무 흥분한 상태라 더 이상 싸움이라 볼 수 없다는 종건 언급이 있었고 후자의 경우 얼굴이 핼쑥해지고 다크서클이 있는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싸운 사례인지라 본 실력을 전부 발휘했다고 보기 힘들다.[33] 빨간 배경에 각각 헤드 3명이 무언가 말하는 그 장면이다.[34] 물론 다른 헤드들도 난전 상황에서 체력이 빠지기는 했었다.[35] 물론 3:1이 아닌 4파전의 난전 상황에서 이루어진 전투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왕오춘의 언급을 보면 헤드 3명 전원이 모두 서성은에게 압도당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전투 도중 헤드들과 대화를 하는 장면도 있던 것으로 보아[33] 기습을 한 것도 아닌 전투 끝에 제압한 것이 분명하다. 애초에 서성은이 비겁하게 꼼수를 부려 이긴 거라면 왕오춘이 "다 이 ㅅ끼가 그런 거라구요!! 이놈 ㅈ나 세요, 형!!" 이라고 언급했을 리도 없는데다가 서성은은 초장부터 왕오춘 체력도 못 빼고 일방적으로 퍼맞은 뒤여서 정상적인 몸상태도 아니었다.[34][36] 경지에 도달하기 이전의 4대 크루 헤드급이며, 무형석 카피 이전의 성요한, 죽일 각오의 김기명, 진짜 야성의 장현이 여기에 해당한다.[37] 타 헤드들에 비해 유의미한 타격을 많이 주지는 못했으나 맷집이 좋고 체력이 가장 많이 남았기에 마지막 협공에서 No.1을 구속하는 역할을 맡아 장현, 성요한, 김기명과의 마지막 합공이 성공하도록 했다.[38] 장현의 경우 왕석두의 박치기를 어느정도 기술을 써서 막았으나 서성은의 경우는 그냥 몸으로 막아버린다.[39] 수원 정벌 직후의 장현, 빅딜 잡기 시점의 채원석과 비등한 강함으로 보인다.[40] 성요한은 깨어났다는 묘사가 한번도 없었고, 박형석은 박진영이 두 개의 몸의 비밀유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약물로 가사상태로 만들었다.[41] 박진영의 약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상태이다.[42] 박진영은 김갑룡 주먹패 간부로 최동수, 이도규 등과 함께 최강급 라인이다. 박진영을 귀찮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왕 이상임은 입증된 셈.[43] 알다시피 서성은은 3년 전 4대 크루 헤드 대전때 육체 가열 각성 전에는 왕오춘에게 압도당하는 전투력이였는데, 인정받지 못한 데에서 나오는 열등감으로 육체 가열을 각성하자마자 김기명, 성요한, 왕오춘을 상대로 전부 승리하는 괴물같은 전투력 상승폭을 보였다. 그런데 정황상 약물 투입 상태의 서성은은 약물로 인한 그때보다 더한 열등감과 광기로 3년 전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투력 상승폭에 경지까지 보유한 상태니, 김기명이 압도당하고 저런 평을 내린 게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44] 하지만 열등감과 광기가 약물로 인해 극대화되어서인지, 결국은 성요한과 비슷하게 사리분별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신의 열등감과 광기로만 움직이는 상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5] 목을 졸라 마치 교수형을 연상케 하는 연출을 선보였으며 그 상태에서 니킥과 엘보로 두들겨패고 심지어 에어컨으로 김기명을 수십대는 난타했다.[46] 빅딜 잡기에서 보여준 김기명의 맷집은 봉을 든 샤오룽의 공격을 오랫동안 버티고 5층에서 떨어진 이후에도 살아남았으며 금방 어느정도 회복해 경찰 기동대를 막을 정도로 상당히 강하다.[47] 이는 유성과 비슷한 전투 스타일인데, 본능적으로 상당한 파괴력의 주먹을 휘둘러 상대를 압박한다. 그러나 유성보다 공격이 변칙적이고 지형지물 역시 제대로 활용하여 김기명의 기술을 봉인하는 등 더욱 위협적이다.[48] 촉법소년이윤성과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지녔다. 물론 피지컬과 전투센스는 서성은 쪽의 압승이다.[49] 오히려 의식은 서성은이 더 늦게 잃었다. 김기명은 마치 권지태가 방만덕에게 날린 일격처럼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일격을 날렸던 것이다. 또한 작중 맷집의 경지는 얼굴에는 적용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서성은이 얼굴이 아니라 다른 곳을 맞았더라면 승패가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었다. [50] 무의식의 첫 등장 당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승리한 사례를 보여준 나레이션의 서술에도 나왔듯 판정승은 누가 먼저 기절했느냐보다는 어느 쪽이 상대를 다운시켰느냐 쪽으로 포커스가 잡혀있기에 김기명의 판정승으로 결론이 났다.[51] 마이너 왕급을 상회하는 김기명을 압도했기에 메이저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볼수 있다.[52] 물론 경지를 넘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태수와 같은 힘의 경지를 얻어 상대를 초살내는 쪽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왕석두전에서 경지를 넘은 장현과 대등한 기술력을 선보였던 만큼 기술의 경지와도 시너지가 굉장히 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작의 준주인공 격의 인물인 성요한을 상대하기 위해 힘, 속도, 맷집을 모두 갖추고자 하는 이진성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포지션이 준주인공 격인 김기명의 인생의 라이벌인 만큼 이대로 한계를 맞이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53] 다만 약물로 몸이 좋지않은 상태일 가능성도 있기에 두고 봐야되긴 한다.작가가 그런걸 생각할 가능성이 낮긴하다.[54] 즉 어찌보면 서성은의 목적인 '왕의 길'과는 동떨어져 있는 특성이다. [A] A B C D E F G H I 서성은 육체 가열[55] 서성은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당연하게도 서성은의 압승이다. 게다가 케이하우스 상대로 테스트를 하였으니 전력이 아니었을 것이며 전력으로 하지 않았어도 가볍게 이겼을 것이다.[B] A B C D E F G H 과거 회상[56]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다 패놨다.[57] 둘 다 결국 의식 없이 쓰러지기는 했으나 김기명의 공격에 서성은이 먼저 완전히 쓰러진 점 때문에 김기명의 판정승에 가깝다.[58] No.1이 약물투약으로 인해 더 강해진 상태로 부활하긴 했으나 백한결의 말로든 작중 상황에서든 No.1은 한번 쓰러진게 맞고 그 후에 약으로 일어난 것이므로 패배했다 보는 것이 타당하다. [5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60] 현재까지의 전적은 1승 2무 2패이다.[61] 종건과 준구가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빅딜은 4대 크루가 될 필요가 없게 되고 흑곰파가 지면 1억을 갚을 필요가 없어지니 누가 이기든 서성은이 이득인 상황으로 서성은의 지략을 가장 잘 보여준 장면 중 하나이다. 심지어 작중에서 종건과 준구가 압도적으로 이겨서 그렇지, 만약 서로 싸우고 난 뒤 이긴 쪽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면 김기명과 협공해서 둘 다 잡아버릴 수도 있었다.[62] 또 이후 백호인력에 의해 납치되고 일해회 1계열사에서 박진영에 의해 꽤 오랫동안 감금되고 고문을 겪는 등, 온갖 수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63] 서성은과 장현은 서로 각성한 경지가 맷집과 기술로 듀오로 함께 하면 시너지를 일으키는 타입이라 전투력이 대폭 상승한다. 쉽게 말해 탱커와 딜러. 1세대 왕이자 경지 각성자였던 왕석두도 이둘의 시너지에 휘말려 참패한다.[64] 문제는 바스코와의 전투 직후인데다 엘레베이터 추락까지 온몸이 엉망이다보니 No.1과 싸우다 진짜로 죽는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장현이 겨우 살아 돌아오면서 죽는다는 가설은 버려졌고 No.1을 쓰러뜨리는데 오월동주를 하였다.[65] 따지고 보면 김기명보다도 먼저 빅딜에 들어왔으며 초반에는 언니들의 실적이 부진해도 크게 뭐라하지 않았었다. 본인은 정류장일뿐이라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막상 빅딜이 정말로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자 흑곰파에 목숨을 걸고 찾아가 조력을 요청하기까지하며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한신우가 준구에게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자 김기명과 같이 준구를 막아섰다.[66] 다만 김기명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부하를 몽둥이로 때리고, 연희를 폭행하려 하는 등 잔혹한 면모도 보여주긴 했었다. 하지만 강서 연합때는 부하가 말을 끊었다고 무자비하게 너클로 폭행하고, 일해회에 들어간 지금도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고 안산 종업원들을 남녀 안가리고 사정없이 팼던 모습을 생각하면 빅딜 시절은 서성은의 광기가 가장 덜했던 시기다.[67] 출소한 김기명에게 일해회와 동맹을 맺으라 제안하면서도 김기명의 부하의 먼지가 묻은 코트를 지적하며 빅딜이 지저분하게 다니면 안 된다고 조언해주기도 했다.[68] 딱히 빅딜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묘사 없이 빅딜에 프락치를 넣어서 정보를 캐내는 등 공과 사를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척하며 김기명에게 조언을 다 해주고 그 프락치들을 분산시킨 것 역시 홀로 남았을 유진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한 위장이었다.[69] 술을 마시는 서성은을 보고 집 나온 학생인 줄 알고 걱정해 줬다.[70] 종건에게 인정받은 인물 만났다하면 자신은 왜 인정받지 못했는지 꼭 물어본다.[71] 1세대 왕 에피소드 당시 목욕탕에서 자신의 아들이 위험해질까봐 감싸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감상에 젖는 장면이 있었으며, 미성년자인 자신이 술을 먹는 모습을 보며 걱정해주는 포장마차 주인에게 지갑을 통째로 건네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72] 빅딜이면 얕보이지 말라는 독백을 하는 등 김기명이 한신우를 구출하자 만족한 듯 웃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73] 사실 외지주 캐릭터들 전부 조직폭력배인지라 다들 악인이 맞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선한 캐릭터와 악한 캐릭터가 분류되는 경향이 없지는 않다. 당장 한신우와 유진 모두가 똑같은 쓰레기 조폭이라고 이야기하는 외지주 독자는 없을 것이다. 서성은의 경우 불우한 어린시절으로 인하여 외지주의 조폭들 중에서도 성격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며, 굉장히 괴팍하고 광기에 찬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고 최종 보스 집단으로 유력한 일해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선역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박태준 작가 역시 서성은을 대표적인 악역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다만 100% 악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데, 이로 인하여 유진같은 완벽한 빌런이기보다는 이도규, 종건같은 입체적인 빌런으로 여겨진다.[74] 특히나 처음으로 본모습을 드러내며 몸의 파우더를 씻어내고, 육체 가열을 시작하는 장면은 외지주 최고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75] 빅딜의 경우 서성은이 스스로 탈퇴하여 강서연합으로 복귀했고, 이후에 특별히 사적으로 마찰을 빚는 일은 없었다. 또한 서성은은 자신을 끝내 저버린 박종건에게도 진심으로 따르려 했으며 자신을 거두어준 김준구에게도 복종했으나 오직 일해회의 유진만을 배신했다. 이 부분은 일해회가 잠시나마 평가가 상승한 동안에는 묻혔다가 1계열사의 일로 일해회의 평가가 최악으로 치닫으며 서성은을 재평가시켰다.[76] 비전투원인 유진을 제외한 앞선 이들은 그때그때 인플레에 맞춰 나오는 소위 제물 캐릭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타 4대 크루 헤드들과 전투력 인플레가 확실히 다르다.[77] 샤오룽과 류헤이는 일해회의 이사, 간부이나 일회용 악역 정도로 등장할 뿐 그들의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와 큰 연관이 없고 천태진은 4대 크루보다 신흥 세력인 얼라이드진호빈과 연관성이 깊다.[78] 서성은은 4계열사 면접 에피소드에서 매우 잘생긴 외모가 언급되었고, 백성준 또한 작중 여러 번 외모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또한 둘 다 키가 190cm 이상의 장신이며 탄탄한 근육질의 체형을 가지고 있다.[79] 백성준은 오마카세 일식집의 오너이자 XJ컴퍼니라는 굴지의 유튜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성은 또한 대기업의 규모를 자랑하는 강남의 기업 일해회 3, 4계열사의 사장으로 성공한 인생을 현재로선 살고 있다. 허나 두 인물의 과거는 홀어머니와 함께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살았다.[80] 작중 전신을 모두 문신으로 뒤덮은 주요 인물은 백성준과 서성은, 이지현이 유일하다.[81] 백성준은 오마카세 준, XJ컴퍼니의 사장이고 서성은은 일해회 3, 4계열사의 사장이다.[82] 백성준은 이진호와 함께 성한수, 쌈닭, 로건을 제외한 작중 모든 인물 기준 가장 강한 최상위권 실력자이며 서성은 또한 육체가열을 터득하고 난 뒤 외지주 2세대 최상위권 강자들인 4대 크루 헤드급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83] 백성준은 XJ컴퍼니 소속의 유튜버들이 논란에 휩싸이면 주저없이 토사구팽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역시나 서성은 또한 강남에서 종건에게 인정받기 위해 같이 싸워온 크루 인원들을 숙청하며 토사구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백성준은 타락하기 전의 일본 생활 시절 자신을 모신 부하들이었던 청룡열차 폭주족 패거리들은 진심으로 아끼며 가족처럼 함께 했다. 서성은 또한 현재 일해회에서 일하면서 케이하우스에게 내사람들 맞고다니는거 못본다고 말하며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84] 백성준의 경우 사람을 수도 없이 죽였으며 이를 딴 별명인 '와라이 오니'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와 유호빈이 주지수와 싸웠을 때와는 달리(그전 주지수는 유호빈에게 불구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심어주었다.) 백성준에게 압도적으로 털려버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생겼을 정도로 악랄하고 서성은의 경우는 너무 악랄하여 종건이 인정하지 않거나 왕오춘을 전기줄로 목을 조르며 제압하거나 지창용을 일반적으로 잔혹하게 구타하면서 즐기는 등, 잔혹하게 싸움을 즐기는 서성은 또한 악랄하다.[85] 백성준은 복부의 상처로 인해 과다출혈로 죽었지만, 서성은은 죽지는 않았지만 1계열사에 감금된 뒤 박진영에게 약물 고문을 받았다... [86] 파일:서성은 절벽씬 레전드.jpg[87] 작화, 대사, 후보정 등 모든 것을 다 최대치로 쏟아부었는데도 게이 같아서 거부감이 든다는(...) 평을 받은 김기명"내 전부" 장면과는 대비되는 부분.[88] 등장한 아버지는 행동 자체는 서성은의 어머니가 연애 기간 추억을 얘기하며 서성은의 아버지에게 좋게 대하는 걸 봐서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서성은의 어머니가 하는 말로 볼때 연애 뒤 임신했다가 임신한 후 사라지고, 돌아온 동기도 동거녀가 집에서 사라져서라는 언급을 볼 때 불륜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불륜을 하고 최소 10년 이상은 아이를 방치하여 서성은의 어머니가 막장 부모가 되게 하고 악독하게 성장시킨 직접적 원인이므로 불륜 끝나고 나타나 아들과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려는 아버지 쪽 또한 정상적인 부모는 절대 아니다. 단지 연애 기간에 서성은의 어머니와 사이가 좋았을 뿐이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원했던 서성은에게는 막장 부모다.[89] 서성은의 엄마도 어릴때 집을 나간 아빠 얘기를 꺼냈다고 때리는 등 막장성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날 그동안 당신이랑 성은이 생각 얼마나 한 줄 아냐고 말하거나 '우리 성은이나 안아줘. 어릴 때 아빠 찾겠다고 난리였다고' 말하는걸 보아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예 없진 않았던 듯. 아버지에 대한 착각을 하기 전까지는 동네 아이들에게 맞기만 하고 어머니에게도 별말 못하는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아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에 대한 일말의 언급, 하다못해 집안에 진짜 아버지에 대한 흔적이라도 남아있었고 그것이 아버지의 흔적임을 확인받았다면 이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다.[90] 하지만 장현은 본성은 착하나 주변 환경 때문에 망가졌고 서성은의 본성은 알 수 없으나 또래 아이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다 이후 김갑룡과 같이 사진을 찍은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아버지라고 착각한 후 그를 위해서라도 맞서 싸워야겠다고 결심하고 그 뒤로 성격이 변화했다.[91] 장현은 삼단봉, 서성은은 너클. 차이점은 장현에게 있어 삼단봉은 종건이 달아준 목줄로서 삼단봉이 없어야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만 서성은은 처음부터 너클을 끼고 싸우는 스타일이라는 점이다.[92] 차이점은 비슷한 환경을 보내왔음에도 장현은 바르게 자라왔고 서성은은 비뚤어진 채로 자라왔다는 것.[93] 여기에 김갑룡의 아들이라는 망상에 빠져 살았다는 점까지 더해져서 '의로운 에어컨 서갑룡', '냉방의 천재 서갑룡'이라는 변형도 나왔다.[94] 이 때는 광기에 찬 썩소가 많았다.[95] 그나마 407화에서 처음 제복이 아닌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었다.[96] 일해회의 헤드가 되기위해 쿠데타 준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해회의 전력과 규모는 다른 크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방만덕과 네번째 VVIP라는 강력한 전투원들이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김기명 장현을 포섭하려 하는 묘사가 있으며 성요한 역시 포섭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서성은은 첫등장때 4계열사 이사였으나 지금은 3,4계열사 사장으로 일해회 계열사 역시 장악하고있다.[97] 덤으로 케이하우스 멤버들의 전투력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장진혁의 행적을 보면 서성은을 배신하고 유진 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크다.[98] 그 김기명도 387, 388화에서는 서성은 못지 않게 되었다.[99] 다행히 권지태가 막아준 덕분에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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