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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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측면의 지니어스!, 수비수 서영재"[1]

장내 아나운서 멘트.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대한민국 국적 축구 선수. 주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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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서영재/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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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오버래핑과 적극적인 수비가 강점이다. 무엇보다 축구계에서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희소성이 가장 높은 왼발을 잘 사용하는 레프트백이기 때문에 잠재력 또한 높다. 또한 2023년 시즌에는 인버티드 윙백과 전통적인 윙백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안톤 같은 3백의 스토퍼가 오버래핑을 시도하는 동시에 서영재는 중앙 미드필더와 비슷한 움직임을 갖추어 대전의 공격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한편, 마치 윙어처럼 상대 진영 깊숙히 측면에서 드리블과 크로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K리그 탑급의 속도는 서영재의 전매특허인데, 2023년 K리그1 1~4라운드 활동량(피지컬) 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영재는 3라운드 포항전에서 시속 35.67㎞로 달려 1위에 올랐을만큼 국내 무대에서는 스피드로는 서영재를 따라올 사람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정교한 크로스 역시 서영재의 장점 중 하나이다. 얼리 크로스 또한 정확하게 잘 올리는 편인데 기복이 없진 않지만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준수하며 크로스 역시 깔끔하게 잘 올리는 K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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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에 최신가요가 EXID의 위아래라고 말하는 것부터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 앱을 잘 모르는 등 유행이나 최신 기술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며, 별명이 냉동인간이다.

• 2023년에는 계족산에서 대전 팬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이사를 상당히 많이 다녔다.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이지만 초등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성거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부산광역시의 동래중학교를 거쳐 서울특별시로 이사를 가 보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키가 170cm에도 못 미쳤으나,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키가 급격하게 컸다고 한다. 몸무게 또한 대학 진학 후 체격을 키우면서 늘어났다고 한다. #

• 2012년 나이키 더 찬스에 나와서 한국 대표로 뽑혀서 결선에 진출했으나 최종 16인에는 들지 못했다. #

• 2013년 대통령금배 대회에서는 언남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와 모교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실축했다.

• 자타공인 현재 이재성 덕후인데 슛별친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이재성이 뭐냐고 묻자 공기라고 답해 이재성을 경악시켰고 이재성도 새해 소원을 서영재와 잠깐 떨어지는게 소원이라고 답했고 이재성의 어머니도 서영재가 하도 자주보다보니 자기아들 같다고 언급했다.

• 워너원 윤지성을 닮았다. 공교롭게도 둘다 원주 출신이다.

• 5년만의 한국으로 복귀한지라 그시절보다 발달한 한국문화에 충격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 대전에서 등번호 54번을 배정받았는데 아이폰의 키패드에서 영감을 얻어 등번호를 결정했다고 한다. 한글 자판에서 'ㅅㄱ'이 숫자 자판에서는 '54'가 된다. 여기서 'ㅅㄱ'은 승격을 의미한다. 그래서 54번을 직접 골랐다"는 게 서영재의 설명이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2021 시즌엔 등번호를 유럽에서 주로 달았던 2번으로 변경하였다.

• 3번을 주로 다는 레프트백들과 달리, 라이트백이 주로 다는 2번을 선호한다. 함부르크 SV II, MSV 뒤스부르크, 홀슈타인 킬, 대전 하나 시티즌 등 그가 거친 팀에서 모두 2번을 달아봤다.

• 2022년 대전의 부주장이 김민덕으로 바뀌자 대전 구단에서 부주장 은퇴식을 치러줬다.#

• IVE의 LOVE DIVE를 굉장히 잘춘다(...)#장원영재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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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해외파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