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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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1] 예전부터 여러 뮤지컬로 활동한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그리고 노래싸움 - 승부에 참여하기도 했다. 노래와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목소리가 좋은 것[2] 으로도 유명해서 무대인사 때 마이크를 잡고 입을 여는 순간 관객들이 오~하며 감탄하는 일도 자주 있다.
2. 출연 뮤지컬[편집]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오페라의 유령
- 유린타운
- 보니 앤 클라이드
- 명성황후
- 닥터 지바고
- 맨 오브 라만차
- 로빈훗
- 완득이
- 데스노트 - 야가미 소이치로
- 오! 캐롤
- 잭 더 리퍼
- 스위니 토드
- 영웅
3. 여담[편집]
-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조승우가 "(서영주 배우가) 평소에는 이런다"면서 성대모사를 섞은 짧은 상황 재연을 선보였다. "야 너임마 빨리안해 임마" 이러면 자신은 "하지마!!"라고 뒤받아쳤다고 한다.
- 2016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었지만, 현재는 계약이 만료되어, 따로 소속사가 없다.
- 맨오브라만차에서 영주[3] 역을 맡아서, 뮤덕들이 붙여준 별명이 영주영주.
- 팬카페가 있다.
- 동료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라고 한다. 데뷔하기 전의 정영주가 어느 날 명동에서 배우학교[4] 단원 모집 포스터를 붙이는 잘생긴 남자를 봤고 그에게 반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그 남자가 바로 젊은 시절의 서영주였다고.[5] 공교롭게도 둘 다 이름이 '영주' 인 것이 재미있는 우연.
- 뮤지컬계에 쓰리영주가 있다고 직접 언급한 장본인. 서영주 왈 상술한 정영주와, 다른 여배우 김영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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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작은 연극이다.극단에 다녔었다고[2] 본인도 알고있어서 "아 목소리 좋은거 알아요"라고 했다.귀엽다[3] 사실 진짜 영주는 아니고, 주인공 돈키호테가 영주로 착각하는 여관 주인이다.[4] 에이콤 배우학교로 알려짐[5] 다만 당시 서영주에겐 여자친구가 있어 관계가 그 이상으로 발전하진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