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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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의 '주희'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2. 연기 활동 및 실력[편집]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천정명을 유혹하는 '주희'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극중 고현정과 대적하는 역할을 맡아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찬 연기와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며 큰 이슈가 되었다.
그 뒤에도 그녀의 장점을 살려 OCN <키드갱>, <메디컬기방영화관>, <경성기방영화관>, <이브의 유혹>, <야차>, TVN <롤러코스터>, CGV <색시몽> 등에 출연해 당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1위와 이슈를 몰고 다니며 케이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발성이 안정적이고 수준급의 연기력으로도 인정 받았는데, YTN스타 채널의 '트루스토리 레드아이', SUPERACTION <서영의 SPY>의 MC를 맡으며 똑부러지는 진행 실력으로 많은 팬을 모으기도 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작품을 가리지 않고 좋은 캐릭터들을 보여주려 노력하며 KBS2 <달자의봄>, <달콤한비밀>, SBS <미세스캅2>, <낭만닥터김사부1, 2>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미세스캅2>에서는 극중 트렌스젠더이자 살인범인 캐릭터를 맡아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큰 키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영화도 같이 병행하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타투>, <마이너클럽> 등에 출연하였으며 첫 주연작인 영화 <미스푸줏간>에서 1인 2역을 맡아 여자 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생존 스릴러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강인하고 강렬한 여주인공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등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기하며 대중들 앞에 서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엄마 역을 맡은 가족코미디 영화 <남편이 필요해?>에서는 워킹맘의 애환과 모성애 연기에 도전해 잘 그려냈다.
한편 서영은 뮤지컬 <온에어>, <내 마음의 풍금>에서도 주연을 맡아 공연하며 끼와 노래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여담[편집]
- 프로필 상의 키가 173cm으로 되어 있는데, tvn 프로그램인 연애빅뱅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174cm의 키를 가진 배우 임지규보다도 키가 더 커보였다. 최소 175cm은 넘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프로필 키는 줄인 거고 실제 키는 175cm라고 한다.
-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우등생으로 알려졌는데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도전하여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각종 법 공부를 혼자서 해냈다고 알려져 팬들의 응원과 축하세례를 받았다.
- 2022년 6월 12일, 결혼한다고 한다. 남편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11월 24일 득녀하였는데 출산 날짜를 보면 혼전임신으로 보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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