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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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교육인,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호는 몽초(夢撨)이다.
2. 생애[편집]
1889년 12월 6일 전라남도 광주목(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상경해 경성공업전습소 응용화학과[1]에 입학했으나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중퇴한 뒤 박찬익 등과 함께 중화민국 길림성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연길도(延吉道) 화룡현에 임성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운동에 종사했으며, 교원생활을 하다가 일본으로 유학해 주오대학 법과를 졸업했다.
주오대학 졸업 후 귀국해 경기도 포천군 사립 청성제7학교 등지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이후에는 호남은행 광주 본점 촉탁, 주식회사 해남흥산 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또한 조선민립대학기성회 광주지방부 창립 총회의 집행위원, 신간회 광주지회 회원 등 항일운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8.15 광복 후에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 전라남도 광주부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한국민주당에 입당해 광주지부 총무를 지내며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광주지부 부위원장을 거쳐 남조선과도입법의원 대의원에 선출되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주군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국민회 정인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1955년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1966년 12월 4일 별세했다.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 1948년 8월 4일 본회의 국회 부의장 투표때 1표를 받으며 떨어졌다.
- 1948년 9월 4일 국회 사무총장 전규홍이 유엔 총회에 가는것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였다.
- 1948년 10월 29일 여순사건으로 풍찬노숙(風餐露宿)하는 군경들을 위하여 위문공연을 하자고 제안하였고 위문품도 함께 보내자고 제안하였다.[2]
- 1948년 10월 30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뽑혔다.
4. 선거 이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2:42:43에 나무위키 서우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現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2] 당연히 군경들은 반란군이 아니라 진압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