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목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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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輕電鐵 木洞線 / Seoul LRT Mok-dong Line
서울 경전철 목동선
서울 輕電鐵 木洞線
Seoul LRT Mok-dong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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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목동선.jp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신월역
종점
당산역
역 수
12개
구성 노선
서울 경전철 목동선
개업일
2030년
운영자
차량기지
서부화물트럭터미널 인근
노선 제원
노선연장
10.87㎞
궤간
1435㎜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750V
신호방식
최고속도
표정속도
지상구간
통행방향
우측통행
진행상황
재정사업 추진[1]
사업비
1조 1692억 원

1. 개요
2. 진행 상황
3. 상세
3.1. 세부계획
3.2. 재정사업, 전구간 지하
3.3. 목동선 역세권 개발
4. 논란
4.1. 선유고역 추가요구(영등포구 민원)
4.2. 해결된 논란
4.2.1.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과 환승(신구로선 연결가능성)
4.2.2. 신월동 고가 논란(전구간 지하)
4.2.3. 트램도입 사업(취소)
4.2.4. 김포 골드라인와 연결설(무산)
4.2.5. 신풍역 연장설(미정)
5. 역 목록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19년 2월 사업 확정이 난 서울 경전철의 노선 중 하나. 2023년 기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중이다. 양천구신월동, 신정동, 목동영등포구당산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3기 지하철 계획11호선의 일부분을 계승했지만, 신목동역에서 환승예정이던 11호선 계획과는 달리 당산역에서 종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2]


2. 진행 상황[편집]


  • 2000. 11
서울특별시 교통정비중기계획'에 포함 (3기 지하철 계획 백지화에 따른 대안)
  • 2001. 12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건설교통부)
  • 2002. 12
도시계획국 "2021년 도시기본계획"에서 노선 결정
  • 2004. 4. 1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포함
  • 2004. 4. 23
경전철 사업추진 요청(교통계획과)
  • 2004. 6. 14
양천구에서 「경전철 민자사업」 도입방안 수립
  • 2004. 7. 6
양천구 사업설명회 의견수렴(현대산업개발)
  • 2004. 10. 13
사업추진 재요청 및 서울시 연구용역에 반영 요구(교통계획과)
  • 2005. 1. 7
구의회 사업설명회(2차) 의견수렴 : 노선 최종안 확정, 남부순환로 구간 포함
  • 2005. 2. 28
신월~당산 경전철사업 추진요청 : 서울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요망
  • 2005. 3. 16
신월~당산 경전철사업 반영 요청(서울시정개발연구원)
  • 2005. 3. 23
공동추진 협약서 체결 제안(현대산업개발)
  • 2005. 4. 29
공동추진 양해각서 체결 실무협의 : 양해각서 최종안 확정 및 향후 추진계획 논의
  • 2005. 6. 3
양천구 ‘신월∼당산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제안업체인 현대산업개발과 양해각서(MOU) 체결
  • 2005. 7. 29
현대산업개발 민간제안
  • 2006. 10
기획예산처 공공투자관리센터 분석결과 경제성이 있음을 확인 (B/C=1.08)
  • 2007. 5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에 포함
  • 2007. 6. 26
서울시, 목동선 노선 사업추진 발표
  • 2007. 11. 29
서울시, 민간제안사업자의 재정지원요청 과다로 민자사업 제안서 반려
  • 2008. 11. 12
국토해양부에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심의 후 최종 확정
  • 2011. 1. 9
양천구, 10.8㎞에서 19.8㎞로 길이를 연장하고 남부순환로 고가구간을 노면전차(트램)로 계획변경.[3] 목동신시가지 구간은 지하로 추진했으나 무산
  • 2013. 7. 14
서울시, 서울 경전철 계획에서 목동선을 '사업자 없을 시 폐기' 사업으로 결정
  • 2013. 7. 24
서울시, 서울 경전철 확정 계획안에 추진 사업으로 포함
  • 2015. 6. 30
국토교통부 도시철도 구축계획 승인 (사업기간2021~2025) 지하 + 고가
  • 2017. 3~12.
서울시 '양천권역 신교통수단(트램) 도입' 용역서울시 타당성조사
  • 2018. 08.19
서울시 트램용역 결과 사업성 없음. 원안대로 경전철 방식으로 다시 추진.
그 동안의 민자사업 추진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시 예산으로 조기 착공 발표 (2022년 이전 착공 계획) (국가:시 예산 4:6)
  • 2019. 02. 20
서울시, 경전철 목동선 2022년 전구간 지하화하여 착공 공식 발표.
  • 2020. 11. 17
국토교통부 서울시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 2021. 8. 25
기획재정부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3. 상세[편집]



3.1. 세부계획[편집]


환승정거장 2개소, 총정거장 12개소

AGT고무차륜열차, 운행속도 70km/h, 3량 1편성, 좌석18명 입석34명, 운전시격 4.5분, 총 차량편성 12편성(10편성운행, 예비2편성)

차량기지:서부트럭터미널인근 공영차고지(시내버스종점)옆 지하건설예정

고무차륜열차의 특징
정확한 위치에 정지가능(스크린도어에 정확히 정차가능), 등판능력 및 급곡선 우수, 짧은거리 자주 정차시 유리. 바퀴가 타이어라 철제차륜에 비해 조용하나 상하진동이 심하다.


3.2. 재정사업, 전구간 지하[편집]


최초 계획이후 15년이 넘도록 민간사업자 모집이 어렵자, 2018년 8월 서울시는 국비+시비 (40%+60%)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2월, 서울시에서 전구간 지하화로 2022년 착공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했다.

2021년 8월 25일, 2021년 국토교통부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이 됐다. 경제성보다 지역균형발전에 무게가 실려있고, 우선순위가 강북횡단선에 이어 2순위이다.

2023년 10월 기준 현재 진행상황이라면 2027년쯤 착공하여 2030년 개통이 예상된다.

3.3. 목동선 역세권 개발[편집]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 : 기존의 3만 가구가 5만가구로 증가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다. 지구단위계획으로 진행되고 있음.

신월여의지하도로 : 현재 유료 지하도로는 개통되었으며, 무료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국회대로는 공원이 되고, 주변에 대대적인 상업지구개발(용적률 상향)이 예정되어 있다. 양천구와 강서구를 가로지르는 지장물이 없어지게되어 두 생활권이 합쳐지며, 센트럴 파크와 같은 녹지가 조성되어 주변 상권이 발달하게 될 예정이다. 2021년에 지하 유료도로가 개통됐고(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15분 이내), 지하 무료도로 및 상부공원 공사중이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 : 극장과 대형마트, 수영장과 체육센터가 들어서고 첨단물류(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새벽배송)관련 출퇴근인원이 늘어나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경전철 건설의 타당성이 높아질 수 있다. 기관에서는 개발 완료시 일자리 약2만개로 추정하고 있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2018년 11월에 개발계획을 제출했으나 계속 미뤄지다가 2021년 수정계획이 서울시에 제출되어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예정이다. 서부TND는 용산 호텔(드래곤 시티) 인천 연수구(송도)에 스퀘어원(CGV 홈플러스 대형 쇼핑몰)을 운영중인 회사다. 국토부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지정하여 시범단지로 개발이 확정되어 진행중이다.

신정3동 택지개발 : 비닐하우스가 있던 그린벨트 지역에 2012년 신정3지구 이펜하우스(3,000세대)와 2016년 신정숲속마을 (560세대) 입주를 완료했고, 서울시립 서남병원이 개원했고, 2019 이든채아파트 (500세대) 규모로 입주완료, 양천도서관이 개관, 시립 청소년음악센터가 2023년 개장했다. 성북구에 있던 대일관광고도 이전했다.

신정뉴타운 : 노후 주택가였던 신정3동과 신월6동(일부신월2동)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미 신정뉴타운롯데캐슬(930세대), 신정뉴타운두산위브(357세대),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045세대)는 입주했고, 목동래미안아델리체(1,497세대)입주완료. 목동호반써밋(407세대)은 건설 중이며, 나머지 2개 구역도 사업이 진행 중으로, 1군 건설사 브랜드 신축 뉴타운 역세권으로 개발중이다. 신정뉴타운의 성공적 진행으로 인근 신월동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신목동 파라곤)가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장홍대선 : 대장홍대선이 중전철로 건설된다. 목동선의 종점인 신월역(공수부대사거리)이 환승역이 되며 도심접근성이 좋아지게되어 이용객수 증가가 기대된다. 수도권 광역전철로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확정되어 목동선보다 추진이 빠르다. 2025년 착공예정이며 2031년 개통예정이다. 대부분의 수도권 경전철이 중전철의 지선으로, 도심을 향한 단방향 노선이라 출퇴근 외에는 인원이 적은데(수익성 악화의 주범) 양방향으로 수송할 수 있게되어 목동선의 가치를 크게 높여주는 중요한 노선이다. 도심 출퇴근시 수송인원을 양쪽으로 분산할 수 있어 혼잡도 감소에도 기여한다.

고도제한 완화 : 김포공항으로 인해 고도제한지역으로 묶여있던 강서구에서 15층을 30층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양천구 신월동 지역도 재개발 사업성이 좋아지게되어 경전철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신월동 화곡동 재건축, 재개발 :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및 신월, 화곡 가로주택, 모아주택, 모아타운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의 주택가격상승 및 목동선 개발기대감으로 여러 곳에서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4. 논란[편집]



4.1. 선유고역 추가요구(영등포구 민원)[편집]


영등포구 양평동에 (가칭)선유고 역이 추가된 총 13개역의 노선도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2018 10월에 잠시 게시됐으나 제2차 도시철도 계획 발표에서 기존대로 (가칭)선유사거리역이 빠진채 원안대로 12개 역만 발표됐다. 그러자 2019년 영등포구에서 목동선 선유고역 설치를 요구하기 시작했다.기사

그러나 목동선 신트리공원역에서 정확히 직각으로 교차하는 2호선 신정지선과의 환승계획도 지선 2호선의 신정네거리역 과의 거리가 짧다는 이유로 반려된지라, 신트리공원역-신정네거리역 과의 거리가 비슷한 (가칭)선유고역-당산역을 고려했을 때 만약 선유고역이 신설 계획된다면 신트리공원역 환승도 함께 신설 고려가 돼야 해서 건설비 문제가 불거져 나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원안과 다르게 전 구간 지하화로 결정되면서 이미 건설비가 처음 예상과 다르게 3천억을 초과하여 1조 1천억을 넘긴 상황이라 역을 추가 하는 등의 더 이상의 건설비 상승요인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양평동 거주민들은 목동 학원가, 문화 체육시설 연계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주민 설명회, 주민 간담회를 통해 원안대로 선유고역 설치를 주장하고 있다.

(가칭)선유고역 반경 700미터 안에 지하철역이 3개 존재하지만 목동쪽으로 움직이는 수요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고 주변 대중교통 시설이 넉넉한 편이 아닌데다 준공업지구 구청내 개발계획으로 신설에 대한 수요와 요구가 많다. 영등포구청에서도 타당성 검토 전에 서울시와 조율을 통해 신설 관련 조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4.2. 해결된 논란[편집]




4.2.1.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과 환승(신구로선 연결가능성)[편집]


일부 언론이 목동선과 면목선을 잇는 강북횡단선이 추진될것이라 했으나 공식발표에는 목동역이 종점이 됐다.

발표된 서울시 강북횡단선 노선도를 자세히 보면 목동역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부분에 역사가 설치되므로 900m만 남쪽으로 연장하면 목동선의 새로운 '양천구청역'과 환승이 가능하다. (약 900억 더 필요)

다만 안그래도 bc값이 안좋은 사업이라 위의 신트리역 환승불가 및 선유고사거리역 등 비용이 더 들어갈 사안은 추가하기 어렵다.

일부에서는 목동선 오목교역이 하이페리온사거리(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들어서므로 지하보도 등을 통한 막장환승(도보500m)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이 또한 건설비 증가요인이다.)

21대 총선에서 광명시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광명역-목동역 민자지하철 사업이 강북횡단선의 연장 형식으로 추진된다면 환승 문제는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해당 사업은 이제 공약으로 제시된 수준이다.

2020 6월 신구로선의 발표로 강북횡단선-신구로선이 직결되어 '(신)양천구청역'에서 목동선과 환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신구로선의 역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환승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4.2.2. 신월동 고가 논란(전구간 지하)[편집]


원래 11호선 계획에서 신월구간은 계획되어 있지 않았으나, 남부순환로국회대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신월주민들의 요구로 신월 구간으로 연장됐다. 이로 인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게 됐다.

지하로 짓자니 B/C값이 떨어지고, 지상고가로 짓자니 경제적 타당성은 있지만, 가뜩이나 남부순환로와 공항의 소음과 매연공해에 시달리는 신월 주민에게 고가철교를 짓는다고 하면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었다. 지하에 건설해도 출구 및 보상문제로 진행이 쉽지않은데 지상고가로 시작하면 각종민원으로 제때 완공된다는 보장도 없었다.

기술적으로 주요지장물인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지하차도[4]가 있는데 도로중앙에 고가선로 공사를 할 수 없었다. 따라서 도로편측에 시공할 수밖에 없는데 90도 급회전도 쉽지않고(탈선위험) 인접주택(대우 미래사랑)에서 민원발생 여지도 컸다. 신공법으로 극복한다고는 하나 도로 전체를 덮는 고가선로 방법이라 이 또한 어려운 부분이었다. 기술적으로 전 구간 지하시공이 더 쉬웠다. 소규모라 불린 고가시설은 도면상 기둥 지름 2m, 폭9m, 높이 8m에 이르는 1개 차로를 잡아먹는 상당한 규모의 고가철도였기 때문.

사업타당성에도 문제가 있었다. 신월동, 목동지역의 베드타운 특성 때문이었다. 거주하는 인구는 많지만 대다수가 외지로 나가서 근무하는 형태라 신월동과 목동 내의 교통은 출퇴근시간에만 붐비고 나머지 시간은 썰렁해진다. 즉, 유동인구의 부족으로 수익성이 나지 않는 것. 서울시가 추산한 목동선의 예상 이용객 수가 다른 노선들에 비해 적은것도 이와 관련있었다. 따라서 당시 노선대로라면 민자사업자가 나서지 않는 현실이었다.

2018년 8월 서울시는 목동선 총 사업비로 1조1692억이 책정 됐음을 발표했다. 이는 과거 2015 서울시 발표자료에 비추어 봤을 때, 목동선 '전구간 지하' 기준 사업비로 발표된 것. (기존 사업비는 약 9천억원으로 목동은 지하, 신월동은 고가로 책정되어 있었다.)

2019년 2월 20일, 전 구간 지하시공 하기로 서울시에서 발표했다.


4.2.3. 트램도입 사업(취소)[편집]


2017년 3월에 서울시가 '양천권역 신교통수단(트램) 도입 용역'을 시작하여 기사 2018년 4월 말 사업성 없음으로 판단된 사업안이다.

당시 지하 경전철 사업안에 선뜻 나서는 민영기업이 없자 더 저렴한 건설비용으로 신월동의 철도음영지역 불편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어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던 사업이다. 지하/고가 경전철보다 건설비용이 낮은 트램을 도입해, 목동선 사업추진 타당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었다.

트램에 관련하여, 목동선 추진에 대해 연선주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었는데, 목동 재건축 시 인구가 현재의 1.5배가 되는데 도로교통이 마비될 것이므로 무조건 지하 아니면 안하는게 낫다는 쪽과, 언제 될지 모를 경전철 기다리느니 빠른 시공으로 뭐라도 건설하는게 낫다는 의견으로 갈렸었다.[5] 전체적으로 트램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2018년 2월 기준 서울시 트램용역발표가 4월로 연기됐었는데 사유는 구간별 차량+트램 혼합운용 연구. 한마디로 전용선으로만 건설하기에는 차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연구중인 노선은 기존 목동선 라인 vs 목동 아파트단지 순환선 으로 예상됐었다. 지구단위계획에는 트램이야기는 없고 1차선을 늘린다는 내용만 있었다.

하필 트램을 추진중인 목동선의 많은 구간이 부천과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주요 관문도로들이라서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매우 많은 상황. 신정로-목동동로는 부천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주요도로이며, 오목로 또한 부천과 인천에서 들어오는 주요도로였다.

2018년 4월 말 트램 연구용역이 드디어 준공됐고, 지방선거에 맞춰 발표할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방선거가 끝난 6월 하순 시점에서도 아무런 공식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그 해 8월 발표예정이었던, '제2차 도시철도 10개년 계획'에 목동선의 연구안 중 하나로 포함하여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결국 2018년 8월, 박원순 시장의 목동선 경전철 재정사업 건설 공식발표로 목동선의 트램안은 공식 발표 없이 자동 취소됐다. 기사
다시 복귀된 경전철 사업은 그 동안 추진하던 민자사업 방식에서 재정사업(국가/시 예산으로 건설) 방식으로 변경됐으며 2021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국가:시 예산 4:6)


4.2.4. 김포 골드라인와 연결설(무산) [편집]


2018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김포도시철도와 목동선을 연결하고, 김포한강차량기지를 공유하자는 공약이 나왔다. 트램이 여론 악화 및 타당성 부족으로 진행이 어려운 것에 비해 김포공항도 연결되고, 약간 우회하기는 하나, 김포신도시와 2호선이 직결되며 목동- 김포공항- 김포신도시가 연결되므로 서울시와 김포시가 서로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차량기지를 안 짓고 김포공항까지 연장하면 되고, 탑승인원증가가 예상되므로 김포와 양천구 주민 모두가 긍정적이다. 또한 전구간 지하 시공으로 민원 요소가 없다. 김포 도시철도는 철제차륜으로, 장거리 노선에 적합하게 되어 있다. 목동선과 연결된다면, 철제차륜 구성이 될 것이다.

2018 8월 박원순 시장의 4개 비강남 경전철 재정사업 추진 발표를 보면 예산안이 약 1조1천억원인데 이전의 2015발표에 비추어보면 김포공항 연장3km 예산(3360억원)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물 건너 갔다. 지하경전철이 1km당 1000억. 양천구 주민들은 김포보다 마곡이나 까치울역(7호선) 연결을 바라고 있다.

2019 2월 목동선이 전구간 지하 경전철이 되면서, 김포공항역까지 북부 연장의 가능성이 아주 약간 증가했다. 그렇다고 김포도시철도와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면목선과 강북횡단선도 청량리에서 환승예정

문제는 김포 골드라인의 김포공항역 선로 구조가 연장이 사실상 불가능한 형태라는 것. 현 김포 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남측으로 연장하기 위해서는 거의 R=60 수준의 극악의 급곡선 설치가 불가피하다. 물론 역을 헐고 다른 위치로 이전해서 지으면 급곡선을 피할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왜냐하면 그렇게 까지 역을 헌다는거 자체가 비용이 많이 들고(기존 환승통로 페쇄 후 재설계+ 기존 승강장 매몰) B/C값이 거의 0에 가깝기에 실현 가능성이 없다.


4.2.5. 신풍역 연장설(미정)[편집]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창호 바른미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동측 종점인 당산역에서 7호선과 신안산선이 만나는 신풍역으로 연장하는 안을 제시했다. 물론 정식으로 논의가 될 지는 불분명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영등포시장~영등포역~신풍구간은 3기 지하철 당시 계획한 10호선과 거의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10호선 환승 대비용으로 마련해놓았던 영등포시장역과 신풍역의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건설할 수 있다. 참고로 만약 트램으로 하더라도 반드시 지상으로만 달린다는 법은 없기에[6] 그 지하공간은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5. 역 목록[편집]


  • 환승역을 제외한 역명은 가칭이다.
    • 역번호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으며, 아래 표에 표기된 번호는 노선 계획도에 표기된 번호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01

신 월
新 月



대장홍대선
서울특별시 양천구
102

신월사거리
新月四거리




103

서서울호수공원
西서울湖水公園




104

오솔길실버공원
오솔길실버公園




105

강신중교
江信中校




106

금옥중고교[7]
金玉中高校


차량기지

107

신트리공원[8]
신트리公園




108

양천구청[9]
陽川區廳




109

오목교
梧木橋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110

SBS[10]
-




111

목동종합운동장
木洞綜合運動場




112

당 산
堂 山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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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2] 11호선의 강남구~도심구간은 신분당선으로 개통됐거나 연장이 논의되고 있긴 하지만, 서대문구~마포구 구간은 언론이나 정치인 공약은 커녕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조차 거의 거론이 되지 않고 있다가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으로 부활했다.[3] 기존 U자 노선을 까치울역 ~ 당산역의 동서선과 김포공항역~개봉역의 남북선의 십자형 노선으로 바꾸어서 재추진한다고 했다.[4] 1km가 넘는다[5] 10년 내외에 목동 재건축이 되리라 믿는 사람도 없다. 압구정, 여의도 다 된후 빨라야 15 ~ 20년 후 기대해볼만.[6] 유럽에는 그런 사례가 있으며, 영등포구 일대는 서울의 3핵지역인 만큼 교통량이 많은데다 어차피 영등포역은 지하로 통과해야한다.[7] 서울시 지도에도 금옥중고교역으로 표기되어 나온다. 베드타운양천구 특성상 주변에 특별한 시설이 없어 중고등학교 이름이 역명으로 선정되는 특이한 사례. # 2019년 첨단물류+쇼핑몰, 극장 착공 예정. 서울시에서 2018 발표한 2030생활권계획에서는 서부트럭터미널역으로 나온다.[8] 선형 상으로는 신정지선과 교차하지만 환승 계획은 없다.[9]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양천구청역과는 다른 역이다.[10] SBS 목동사옥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