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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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130번개선저상.pn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3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서울 130 노선도.png

기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우이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길동역)
종점

첫차
04:20
기점

첫차
05:35
막차
22:50
막차
00:00
평일배차
4~7분
주말배차
5~9분
운수사명
삼양교통
인가대수
43대(예비 4대)[1]
노선
우이동차고지 - 연산군정의공주묘역 - 방학동신동아아파트 - 방학사거리 - 도봉보건소 - 쌍문역 - 수유역.강북구청 - 미아역 - 미아사거리역 - 종암경찰서 - 고려대역.고대앞사거리 - 경동시장 - 동대문구청 - 답십리역사거리 - 장한평역 - 군자역.용마초등학교 - 어린이대공원후문.아차산역 - 광나루역 - 천호대교 - 천호역 - 강동역강동성심병원.동신중학교 → 천동초등학교.천호도서관 → 길동역 → 길동사거리.강동세무서 → 강동역 → 이후 역순


2. 개요[편집]


삼양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8.7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설되었다.

  • 2020년 1월 6일을 기해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됨과 동시에 2대가 증차되었다.[2] 이에 따라 전일에 걸쳐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10회씩 늘어나고 본래 평일 12분, 토요일/공휴일 15분이었던 최대 배차간격이 평일 10분, 토요일/공휴일 12분으로 줄었다.관련 공문

  • 2020년 1월 13일을 기해 길동 방면 운행 시 경동시장사거리(06776)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22년 9월 13일을 기해 상세배차 조정이 실행됨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4~10분/4~12분/4~12분에서 3~12분/3~14분/3~14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서울 시내버스 승차량 TOP5 안에 들어가는 노선이다. 나머지 네 개는 143, 160, 271, 272.[3]

  • 1권역에서 3권역을 가는 둘 뿐인[4][5] 노선이며, 3권역 외 서울 시내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강동구에서 회차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특히 첫차시간에는 2대가 연속으로 배차된다. 또한, 서울 간선버스 중 일일 이용객수 최상위권에 빠짐없이 들어간다.

  • 동사 144번이 강북과 강남 연결을 주 목적으로 한다면 이 노선은 강북에서 강동을 연결하기 때문에 전철로는 긴 환승 길이의 압박[6]을 견뎌야 하는 반면 이 노선은 한번에 연결해주기 때문에 메리트가 뚜렷하다. 그것도 거의 직선 수준(방학사거리 - 천호역 구간이 ㄱ자형 직선이며, 꺾는 건 천호동 - 길동 구간, 우이동 - 방학동 구간 뿐이다).[7] 상일동, 하남에서 도봉구, 강북구 이동 및 고려대 통학 시에 강동역 및 천호역에서 환승하여 130번을 타고 가는 손님들도 종종 있다. 천호역에 오기 전부터 채워오는 것도 덤. 성동구(답십리역, 장한평역)에서 강동구 방향 수요도 있다.

  • 2004년 7월 1일 버스 대개편 때 신설되었으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노선이 변경된 적이 없다.[8] 서울시 버스 개편 최대의 성공작 중 하나. 개편과 동시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개편한 지 열흘 만에 신설 노선임에도 사람이 가득가득 들어차서 다녔다는 전설도 있다.

  • 배차간격도 괜찮은 편이며 중간 수요도 좋은 편이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경동시장사거리 - 종암사거리 구간 정체가 심하여 이 구간에서 많이 밀리나 방학사거리 - 미아사거리, 동대문구청 - 강동역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어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천호지하차도가 있을 당시에는 천호동 - 하남 중앙차로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지하차도를 매립하고 중앙차로를 연결하면서 길동역 방향 운행시 천호역, 강동역 중앙차로 정류장에 정차한다.(우이동 방향은 그대로 가변차로 정류장에 정차한 다음 천호대교를 건너기 전에 중앙차로로 진입한다.) 배차 조율은 대부분 길동 방향에서 이루어지며 동대문구청 사거리에서 두 신호마다 좌회전하는 것이 정상적인 배차라고 한다. 단, 엄청나게 느리다. 모든 신호를 다 걸리고 가며, 특히 초록불일 때도 한번 이상은 걸렸다가 다시 초록불 되면 천천히 기어간다... 당연히 도봉로, 천호대로 저속 끝판왕이다.[9]

  • 개편 초기엔 144번의 차량 대수가 이 노선보다 10대 넘게 많았으나, 꾸준한 수요 증가로 지금은 이 노선이 더 많게 되었다.

  • 2015년 9월 24일에 KT가 이 버스 승객 중 선착순 130명에게 13,000원이 충전된 대한민국 통신 130주년 기념 교통카드를 증정했다. 카드 종류는 티머니였다. 관련 게시물

  • 낮 시간 때에 회차 지점인 길동역에서 탈 때 앞뒤차가 밀려있으면, 앞차가 만차일 확률이 아주 높다. 그만큼 이용객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낮 2시 같은 여유있는 시간대에도 앞차는 만차고 뒷차는 텅텅 비는 등의 이용객 수 편차가 상당하다. 이럴 때엔 다음 차를 기다리거나, 몇 정거장만 가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편이 좋다.


  • 3212번과 더불어 강동성심병원을 경유하는 둘 뿐인 노선이다.

  •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과 경동시장을 경유하는 관계로 평시대에는 시골버스라해도 무색할 정도로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타는 노선이다. 하지만 출퇴근시간대에는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 수요가 정말 많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30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30,376명
-
2014년
30,097명
▽ 279
2015년
31,073명
△ 976
2016년
30,684명
▽ 389
2017년
30,595명
▽ 89
2018년
29,966명
▽ 629
2019년
30,220명
△ 254
2020년
24,863명
▽ 5,357
2021년
24,826명
▽ 37
2022년
26,730명
△ 1,904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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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34대 / 공휴일 31대 운행[2] 144번 감차분 2대(74사 3224, 3225호)가 이 노선 증차분으로 투입되었다.[3] 153번도 꾸준히 5위 안에 들었으나, 단축 후 수요가 줄어들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4] 나머지 하나는 N13번이다. 다만 N13번은 심야전용 노선인데다 130번에 비해 선형이 상당히 굴곡졌고 노선 말단부가 1권역과 3권역 양측 모두에서 130번과는 크게 다르기 때문에, 130번과 역할 면에서의 유사성은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깝긴 하다.[5] 특히 130번은 강북구강동구를 잇는 유일한 노선이다.[6] 혹은 환승을 2~3번 해야 한다. 우이신설선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은 비슷한 상황.[7] 개편 전에는 강북에서 강동으로 가려면 16-1번(現.1218번)과 26-1번(2004년 개편 이후 1125번)을 타고 답십리역까지 가서 좌석버스인 959번, 1007번(現.9301번)으로 갈아타야만 했다. 게다가 당시엔 환승이 되지 않아서 들어가는 요금도 상당했다.[8] 동일 권역 내 110번도 A,B 구분만 되었을 뿐 노선이 변경된 적은 없다.[9] 경동시장-동대문구청이 특히 막히는데 이때 130번이 붙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럴 경우에 기사들은 동대문구청 사거리에서의 배차조절이 필수다.[10] 동대문구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