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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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우신버스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2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918번 심야좌석버스(산본신도시 - 서울성모병원)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노선변경없이 번호만 9504번으로 변경되었다.
- 산본4단지 주민들의 민원에 따라 2005년 2월 1일에 본사를 산본4단지 차고지에서 군포공영차고지로 이전하였고, 이에 따라 기점이 군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 2005년 7월 9일에 간선버스로 전환했으며, 이에 맞춰 번호도 540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9년 3월 23일을 기해 대당 일 운행횟수 감축이 실행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일 총 운행횟수가 12회/7회/8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전반적으로 1~3분가량 늘어났다.관련 공문
- 2021년 5월 21일부로 05:10/00:30이던 기점 첫/막차 시각이 04:45/00:05으로 25분씩 앞당겨졌다. 첫막차시각 변경 직전을 기준으로 볼 때, 대다수의 구간에서 첫차 시간대에는 대체재가 다수 있는 반면[2] 막차 시간대에는 대체제가 없는 구간이 여러 곳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3] 첫막차시각을 앞당긴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 가능 시간대 범위의 영역에 있어서는 시민에게 직접적 불이익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조치와 함께 9~15분이던 토요일/공휴일의 배차간격도 토요일 9~16분/공휴일 10~16분으로 늘었다.관련 공문
- 2022년 1월 1일을 기해 502번으로부터 2대가 증차되었다. 이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운행 댓수도 2대씩 증편되었으며, 이와 함께 공휴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 횟수가 감축되면서 최종적으로 1일 총 운행횟수는 133회/107회/106회에서 143회/127회/116회로 각각 10회씩 증회되었다. 또한, 이번 조치로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배차간격이 8~15분/9~16분/10~16분에서 7~10분/8~12분/9~13분으로 줄어들었다.관련 공문
- 2023년 2월 17일을 기해 502번으로부터 예비차 1대가 증차되었고 해당 차량이 평일 한정으로 예비투입차량으로 지정되면서 평일의 운행 댓수도 1대 증편되었다. 이에 따라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5회 증회되었으며, 평일 배차간격이 7분에서 6분으로 줄어들었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11-6번(군포차고지 - 서울종합운동장[4] )이라는 노선이 그 구간을 다녔던 유일한 노선이 있었지만 배차간격이 불규칙했고, 이 노선이 간선전환 이후 11-6번의 수요는 급하락했다. 거기에 11-6번은 수도권 전철과의 환승할인도 불가능해서 인기가 더 없었다. 그래서 2006년 2월 적자 감당이 안 되어 보영운수의 구조조정 때에 11-6번은 폐선되었다.
- 노선 출신이 광역버스인 만큼 2009년까지[5] 준고속형 차량이 운행했으나, 차령 만료 및 서울시의 천연가스버스 교체정책으로 인해 전부 퇴역했다.
- 심야시간대(21:00~ )에 이수·사당역에서 산본으로 내려가는데 지하철의 가축수송을 피하고 싶다면 이걸 타는 것도 괜찮다. 교통정체만 없다면 4호선과 크게 시간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4호선 자체가 선바위, 대공원, 평촌 등을 거쳐 조금 둘러가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하지만 양쪽 다 가축수송. 산본 외에도 과천이나 평촌 농수산물시장 근처 아파트 단지 지역으로 가는 사람들도 탑승하므로 혼잡도가 4호선과 별 차이 없는 경우도 꽤 된다. 특히 평촌 농수산물시장 근방의 아파트단지(꿈마을, 샘마을, 의왕 갈뫼지구) 거주자들 중에는 4호선 사당 종착열차나 2호선을 타고 사당역와서 다시 4호선 오이도행으로 갈아타고 인덕원역에서 버스로 또(...) 환승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그냥 사당역부터 502번, 540번, 777번을 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금요일은 자정 이후에도 혼잡한 경우가 있다.
- 출근시간대에는 산본동에서 탑승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3030번과 6501번이 강남과 사당쪽으로 가는 수요를 거의 담당하기 때문이다. 11-5번과 더불어 산본에서 금정고가를 넘어 호계사거리 쪽으로 넘어가는 단 둘인 노선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려는 수요도 꽤 있는 편이다.
- 반대로 퇴근 시간에 고속터미널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은 매우 많다. 고속터미널에서 승객 탑승 이후 과천, 안양까지도 이어진다. 퇴근 시간의 남태령 하행이 출근 시간의 남태령 상행보다 상대적으로 덜 막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군포, 산본 지역에서 사당역을 갈 때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연선 지역이 아닌 한,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게 정석이다. 똑같이 군포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사당역으로 가는 5530번은 안양1번가 - 시흥대로 - 시흥IC - 남부순환로를 경유해 빙 둘러가니 주의하자.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수리산역, 인덕원역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역, 남태령역, 사당역, 이수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신반포역, 고속터미널역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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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24대 / 공휴일 21대 운행[2] 우선 경기도 구간의 경우, 군포시에서는 번영로에서 금정고가로 직통하는 형태가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면 11-2번, 11-5번 등 더 이른 시간대부터 안양/과천/서울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이미 갖춰져 있고, 안양시/과천시 구간에서 서울 방향으로 이동하려는 경우 502번 등 더 일찍부터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추가로 있다. 서울 시내 구간의 경우도 이 노선 첫차가 도달하기 이전 시간대부터 (남태령역)~사당역~고속터미널 구간의 경우 4212번, 4318번, 643번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쪽 역시 사당역 일대와 고속터미널을 경유하는 5413번의 첫차가 05:15경에 통과하는 상황이다.[3] 특히 2020년 11월 16일자로 502번의 첫막차시각이 먼저 앞당겨지면서, 이 노선이 최종 막차 역할을 수행하는 구간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져 있었던 상황이었다.[4] 유사 노선인 917번과는 달리 540번처럼 호계사거리 경유[5] 실질적으로는 2008년이 끝. 2009년에 502번 전환 직후 1대가 유입되었으나 1년도 지나지 않아 중고로 매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