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00년 타임캡슐

덤프버전 :

1. 개요
2. 캡슐
3. 수장품 목록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tong.visitkorea.or.kr/1570394_image2_1.jpg
서울 1000년 타임캡슐

타임캡슐 개봉까지
D-135362
1994년 서울시가 수도로 정해진 지 600년이 되었음을 기념할 목적으로 만든 타임 캡슐로, 1994년 11월 29일에 매설되었다.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일대 남산골 한옥마을 안에 있다.

1990년대 서울 시민들의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물품 600점을 타임캡슐에 담아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는 사업이다. 개봉 일시는 서울이 수도로 정해진 지 1000년째 되는 해이자 매설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이다.

꽤 의미 있는 행사였기에 매설 행사 당시 김영삼 대통령도 참석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이 타임캡슐을 재현한 모조품이 있다. 2014년에 남산 서울유스호스텔 건물의 뒷편에 방치된 것을 시민들의 제보로 서울역사박물관 측에 기증한 것이다.


2. 캡슐[편집]


  • 보신각종을 본뜬 모양
  • 직경 1.3m, 높이 1.7m, 무게 2.5톤의 크기
  • FRP 외장 스테인레스 특수강(STS 316L) 유리 섬유
  • 실리카 등으로 구성된 5중 구조
  • 500리터의 용량, 4개의 용기로 구성
  • 진공 처리(1/1000mm HP) 및 아르곤 가스 주입 보전


3. 수장품 목록[편집]


매설 후 30년 정도된 2020년대 현재의 기준에서 봐도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진 물건이나 상당히 신기한 물건들이 꽤 있다. 전체 수장품 목록

파일:5화보.JPG.jpg파일:6화보.JPG.jp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2:43:38에 나무위키 서울 1000년 타임캡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94년에 김건모핑계라는 곡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완벽하게 씹어먹었던 것을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