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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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서울대공원 내 있는 야구장. 홈페이지


2. 역사[편집]


복돌이 동산은 1985년 체육시설, 놀이동산 등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조성됐다. 문을 연 뒤에는 수영장, 테니스장 등으로 대공원 내 유일한 운동시설로 쓰였으나 낮은 이용률과 수익성 감소로 2004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기존시설도 노후돼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도 전면 개·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2015년 서울시는 시내 생활체육시설 확충 방침과 서울대공원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하다 복돌이동산에 야구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2016년 12월 약 29억원을 들여 사회인 야구장 1곳, 리틀야구장 1곳을 비롯해 샤워시설 등 관련 편의시설을 건립했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동물원과 서울랜드, 현대미술관, 과천과학관 등 주변 즐길거리가 많아 주말에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기본적으로 사회인야구 및 지역 주민들의 야구운동을 위한 곳이며 어떠한 한국야구위원회 구단에서도 2군 운동장으로 사용한 전적이 전무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을 제외하고 큰 인지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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