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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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서재헌
徐載憲 | Seo Jae-heon


파일:서재헌 민주당 8회 지선 홈페이지.png

출생
1979년 4월 25일 (44세)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신천동
(現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거주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본관
달성 서씨
학력
신천초등학교 (졸업)
영신중학교 (졸업)
영신고등학교 (졸업)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 / 석사[1])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
종교
개신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경력
더불어민주당 동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전)대우증권 펀드매니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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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과 대구광역시 동구 갑 지역위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1979년 4월 25일,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신천초등학교, 대구영신중학교, 대구영신고등학교, 계명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2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경제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2016년 9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정치 입문 전에는 미래에셋대우에서 근무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미래통합당 류성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총선 이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


2.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와 낙선[편집]



파일:젊은대구경제시장1.jpg

[2][3]

젊은대구, 경제시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슬로건


2022년 2월 13일, 민주당 정치인 중에는 처음으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결국 4월 7일까지 마감이었던 민주당 당내 후보자 모집에 혼자만 등록[4]했다. 다만, 여전히 당 지도부의 홍의락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에서 4월 14일, 서재헌 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하면서 출마가 확정되었다. 다만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홍의락 전 의원이 '시민 후보'를 표방하며 무소속 출마 의사가 있음을 내비쳐 향후 선거 구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 만약 당선된다면 역대 대구광역시장 중에서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TK 광역단체장, 두 번째 최연소 민선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할 수 있다.[5]

4월 23일, 국민의힘에서 홍준표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되면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홍의락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할 시 민주당 당적으로는 안 그래도 힘든 대구 선거 환경에서 표 분산 우려까지 있기 때문인지 "홍 전 의원과 저는 경쟁관계가 아니다. 무소속으로 나올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 홍의락은 후보 등록 기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6월 1일 개표 결과, 선거비 전액보전(15%)을 겨우 넘긴 17.97%라는 득표에 그쳐 광역단체장 총 12곳 낙선한 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10%대를 기록하며 대패했다.[6][7] 다만, 민주당계 후보로서는 험지인 대구에서 홍준표라는 매우 강력한 대권주자급 거물을 상대로 선거비 전액 보전을 받은 것은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8]

선거 1년 후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서재헌 버전(?)인 서재헌의 무모한 도전을 출간하였다.

3.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8 - 현재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5,546 (33.01%)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 갑
21,594 (26.62%)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156,429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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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학위논문 :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성공한 기업과 도태된 기업의 경영정책 방향 고찰.[2] 자세히 보면 포스터에 파란색은 썼지만 더불어민주당 마크는 맨 구석에 박아놓는 등 민주당 이미지를 약간 지우려 한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간판으로 사지인 전남지사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도 당명과 기호(2번)는 모두 작게 적고 자기 이름 3음절만 큼직하게 적었다.[3] 포스터에서 대구에 연고지를 둔 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등번호도 기호인 1번. 신기하게도, 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민주당의 상징 색깔도 파란색이다.[4] 김부겸 효과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2018년 7회 지선과는 달리 바로 직전에 벌어졌던 제20대 대선에서 2:7 스코어로 민주당이 떡실신 될 정도로 박살이 났기 때문에, 대구 지역의 공천 신청률은 기초단체장 등록도 절반 가까이 못 채울 정도로 아주 저조했다. 그나마 일정 득표가 나와 살아남을 수 있는 기초 비례대표는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5] 첫 번째 최연소 민선 광역자치단체장은 김태호 전 경남지사다.[6] 반대쪽 국민의힘에서는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가 이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득표했다. 이정현 전남지사 후보는 이것보다도 득표율이 높았으며 고향인 곡성군 목사동면과 그 옆의 삼기면에서는 이겨 김영록 후보의 모든 읍면동 올킬을 저지했다.[7] 임미애 경북지사 후보도 비록 험지에서 낙선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20%대 득표율은 지켰다. 더 의외로 임미애 후보가 경북 전체 읍면동 중 그나마 유일하게 딱 한 곳인 예천군 호명면에서만 62표차로 현직 지사인 이철우를 꺾어 신승하여 유종의 미라도 거뒀다. 반면, 서재헌은 홍준표 후보에게 역대 최고 득표율을 안겨준 건 물론 송영길, 변성완과 같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모든 행정동에서 전패한 후보가 되었다. 물론 이미 대세가 기운 싸움이었기에 서재헌 후보는 그나마 딱히 타격을 입지 않았고, 오히려 제일 직격탄을 많이 맞은 사람은 전임 당대표이자 의원직까지 사퇴하고 출마했던 송영길이었다.[8] 이는 2010년 5회 지선의 이승천 민주당 후보가 기록한 16.86%보다도 높은 득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