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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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廷貴
1917년 3월 14일 ~ 1974년 1월 6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기업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대구(大丘)[1].
차녀 서옥로(徐玉露)가 이후락 제6대 중앙정보부장의 장남 이동진(李東鎭)과 혼인하였기에, 이후락과 사돈지간이다.
서상환 전 법무부 장관과 서상호 전 국회의원은 그의 6촌 재종조부(再從祖父)이며,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의 피해자 서정철(徐廷哲, 1921. 5. 13 ~ 1959. 2. 18.) 준장과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 서정신(徐廷信, 1940. 8. 8 ~ 2016. 3. 14)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 3형제는 그의 8촌 삼종제(三從弟)이다.
2. 생애[편집]
1917년 3월 14일 경상남도 통영군(현 통영시)에서 아버지 서병화(徐丙化, 1892. 9. 15 ~ 1958. 6. 23)와 어머니 김해 김씨(1892 ~ 1944. 2. 1) 김선두(金旋斗)의 딸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통영공립보통학교와 대구사범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훗날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박정희와 동기동창이었으며, 경성법학전문학교 재학 중에 만주국 고등관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였다.
8.15 광복 후 경찰전문학교 교관, 중앙토지행정청 법무관 등을 지내다가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시절 내무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통영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신파에 속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8월분터 1961년 5월 초까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정무차관을 역임하였다.
1963년 민정당이 창당되자 당적을 옮겼고, 최고위원에 취임했다. 같은 해 열린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최석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4년부터 국제신문 사장을 지내면서 박정희 정권과 가까워졌다. 이후 영남대학교 재단 초대 이사,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사장, 흥국상사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68년 동서식품을 설립하기도 한다.
1972년 제1기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서울 서대문구 1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
1974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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