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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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사형소년》의 주인공.
2. 소개[편집]
3. 외모[편집]
나름 잘생기게 그려져있는데 작화만 그런게 아니라 작중 내에서도 곱상한 외모라고 한다.
4. 작중 행적[편집]
김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렇게 단련했음에도 김신은 그 이상으로 뛰어난 강자였고, 결국 다시 수련을 통해, 김신을 죽일 다음 계획을 세운다.
5. 전투력[편집]
5.1. 평상시[편집]
5.2. 몽마 상태[편집]
아무리 방심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김신을 내리꽂을 수 있다는 건 보통 놈이 아니다.
16화 中 양동만의 평
처음엔 아무런 전투력이 없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 고등학생에 불과 했으나 김두석에게 극한의 훈련을 받은 뒤로는 어지간한 조직 폭력배 정도는 혼자서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 일례로 양동만파의 행동대장인 이중기를 춘몽이라는 마약을 투여당해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압살하거나 김신과도 몇번 합을 주고 받았다. 또한 김신의 군단중 하나인 조주영과도 대등하게 겨루는것으로 보아 김신의 군단 개개인과 비슷한 실력자인것으로 추정된다.[6]
그리고 13화에서 압살까지는 못하고 그저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위치로만 상대했던 이중기를 약간의 춘몽이 주입되었다가 김신의 기억 탓에 일어났을 때, 가드를 했음에도 팔이 함몰될 정도의 피해를 주고 얼굴에 유효타 몇 방을 먹인 것만으로 순식간에 그로기 상태를 만든 것을 보아 서지후도 임태섭과 같은 춘몽에 의한 부작용을 받는 인물일 가능성도 보인다.[7] 다만 서지후는 이때 임태섭의 증상과는 달리 힘이 솟구친다는 점 밖에 안보였기에 그저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전력을 낸 것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몽마를 제대로 발현하여 김신 바로 밑 수준의 전투력을 지니게 됐다. 이상구과의 우열은 불명. 김신급은 아니지만 몽마 발현자 중에선 최강자[8]. 그리고 김신도 함부로 무시할 만한 전투력은 아니게 됐다.
6. 인간관계[편집]
- 김신 - 가족을 앗아간 철천지 원수.
- 김두석 -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
- 신세아 - 친구. 세아는 지후에게 연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임태섭 - 친구이자 은인. 현재는 구하고자 하는 대상.
- 고충만 - 교도소에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아군.
- 이선생, 장호성, 박철수 - 같은 적을 두고 있는 아군.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5:49:31에 나무위키 서지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김신과 함께 동귀어진하면서 즉사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생존자인 박철수 덕분에 시신이 온전히 거둬들여지며 납골당에 안치될 수 있었다.[2] 13화에서 이중기를 살해하고 김신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들어간다.[3] 보다시피 이상구는 그리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서지후는 아직 독의 부작용과 어깨 탈골, 땅에 묻혀있던 것의 여파로 평소 기량의 절반정도도 발휘하지 못했다. 물론 이상구는 이때 김신보다도 강한 세계관 최강자였기에 결과는 같았을거다.[4] 김두석과 합을 맞췄다[5] 하지만 이 상태로 심장을 몇 대나 맞췄음에도(...) 김신이 반격으로 서지후의 양 눈을 후벼 방심시키고 처음에 준비해둔 교수대에 목을 메달아버려 결국 패배한다.[6] 조주영에게 김신 흉내만 낼 뿐 약하다는 평을 내린것으로 보아 현시점에선 군단 한명한명보다는 서지후가 확실히 우위일것이다. 서지후가 춘몽에 맞은 상태로 압살한 이중기에게는 가벼워도 빠르기는 하다는 평을 내린것과 대조적.[7] 30화에서 조덕팔의 발언으로 부작용이 트라우마와 관련이 있다는게 밝혀지며 어느정도 가능성이 높아졌다.[8] 임태섭은 오직 몽마에만 의지해 싸우기에 기본기가 출중한 서지후가 당연히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