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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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서초구 을
서초동, 양재동, 내곡동, 방배동남부[1]
瑞草區 乙
Seocho B



파일:국회선거구 서초구 을.svg

선거인 수
232,128명 (2020)
상위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서초구 일부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신설년도
1988년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박성중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서초구선거구. 서초구의 남부를 관할하는 지역으로 현 국회의원은 서초구청장을 역임했던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다.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사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있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2. 분석[편집]


1990년대 이후 강남구 갑, 강남구 병, 서초구 갑, 송파구 갑과 함께 단 한번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서울 내 보수정당의 철옹성 지역이다.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간은 김영삼의 측근 중 대표주자였던 김덕룡이 보수정당 당적을 갖고서[2] 내리 5선을 했고 이후 고승덕, 강석훈, 박성중 등 보수정당 출신 후보들이 줄곧 당선됐다.

다만 득표율로만 보면 서초구 갑보다는 보수세가 약한 편으로, 민주당이 40%대를 득표하기도 하는 지역이다. 이는 남쪽의 양재동, 우면동, 내곡동 등에 위치한 보금자리지구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서초동 또한 갑 지역구의 반포동이나 잠원동보다는 덜 보수적인 편이다.[3]이에 주목했는지 2023년 중구·성동구 갑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된 홍익표 의원이 험지 출마란 명분 아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 지역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서울특별시의 선거구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은 선거구인데, 이수역부터 국가정보원까지, 또는 교보문고 강남점(신논현역)부터 달래내고개(청계산입구역)까지를 전부 관할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서울 지하철 9호선 연변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 선거구의 영역이다. 대법원, 대검찰청 등의 법조타운과 국제전자센터, 예술의 전당, 양재 AT센터도 모두 이 지역구 관할이다. 이 때문에 갑 선거구와 비교하면 면적 밸런스도 전혀 맞지 않게 기형적으로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서초구 인구가 한강에서 멀어질수록 인구 밀집도가 떨어지는 탓도 있다.

여러모로 국가시설들이 많이 자리 잡은 선거구인데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행정법원, 국가정보원 등이 있다. 그야말로 '사법 1번지'라고 부를 수 있는 곳. 실제로 사법기관이 몰려있는 곳이다보니 법조계에 종사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이 이 지역에 다수 거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 시절 김건희와 결혼한 이후 대통령 취임 초기까지 아크로비스타에 살았는데 이와 무관치 않다.

다만 이와 별개로 이 선거구의 역대 국회의원들 중 법조인 출신은 아직까진 판사, 변호사 출신이었던 고승덕이 유일했다. 반대로 말하면 검사 출신은 한명도 없었는데, 2024년 총선에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측근이 이 지역에 공천 받을지 관심받는 이유 중 하나다. SBS/TV조선 출신 앵커 신동욱이 공천되었고 홍익표를 꺾고 금뱃지를 달았다.

지역 현안은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문제, 서초동 롯데칠성음료 부지[4] 재개발 문제 등이 있으며 갑 선거구와는 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 지하화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3대
김덕룡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제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고승덕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강석훈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19일
제20대
박성중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제22대
신동욱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4년 5월 30일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방배2동, 방배3동,
도곡동, 양재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복(李東馥)
22,743
2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25.12%
낙선
2
김덕룡(金德龍)
31,377
1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4.57%
당선
3
정완기(鄭完基)
14,715
4위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16.21%
낙선
4
한병기(韓丙起)
19,591
3위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21.59%
낙선
5
김병욱(金秉旭)
1,335
6위

파일:신한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47%
낙선
6
구자호(具滋鎬)
4,296
5위

[[무소속|
무소속
]]

4.73%
낙선

선거인 수
132,004
투표율
69.13%
투표 수
91,252
무효표 수
514
이때는 도곡동이 서초구의 일부였기에 이 선거구에 포함되었으나, 이듬해에 강남구로 환원되면서 빠지게 되었다.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덕룡(金德龍)
31,051
1위
[include(틀:민주자유당)]
31.90%
당선
2
안동수(安東洙)
30,459
2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31.29%
낙선
3
왕제광(王濟匡)
10,229
4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10.50%
낙선
4
정대균(鄭大均)
4,101
5위

[[신정치개혁당|
파일:신정치개혁당 글자.svg
]]

4.21%
낙선
5
김용갑(金容甲)
21,497
3위

[[무소속|
무소속
]]

22.08%
낙선

선거인 수
136,498
투표율
71.92%
투표 수
98,168
무효표 수
831
보수계 무소속 김용갑통일국민당, 신정당 후보가 보수 표를 분산시키는 바람에 집권여당 민주자유당 소속의 현역 국회의원임에도 겨우 당선되었다.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덕룡(金德龍)
40,530
1위

44.68%
당선
2
정상용(鄭祥容)
21,112
3위

23.27%
낙선
3
안동수(安東洙)
26,887
2위

29.64%
낙선
4
김상태(金相泰)
743
5위

0.81%
낙선
5
안방자(安芳子)
등록무효

6
박호성(朴浩成)
1,423
4위

1.56%
낙선

선거인 수
146,751
투표율
62.82%
투표 수
92,191
무효표 수
1,496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덕룡(金德龍)
45,484
1위

52.94%
당선
2
안동수(安東洙)
37,160
2위

43.25%
낙선
4
조정래(趙井來)
3,266
3위

3.80%
낙선

선거인 수
152,230
투표율
56.96%
투표 수
86,706
무효표 수
796

16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덕룡
안동수
득표수
(득표율)

45,484
(52.94%)

37,160
(43.25%)

+8,324
(△9.69)

56.96%
서초1동
54.23%
42.13%
△12.10
55.08
서초2동
58.87%
37.94%
△20.93
59.16
서초3동
51.40%
44.76%
△6.64
52.73
서초4동
61.54%
35.59%
△25.95
60.86
방배2동
46.55%
49.33%
▼2.78
56.45
방배3동
55.40%
41.11%
△14.29
58.07
양재1동
50.85%
45.15%
△5.70
55.24
양재2동
47.09%
48.31%
▼1.22
48.10
내곡동
51.94%
45.21%
△6.73
58.60
후보
김덕룡
안동수
격차
부재자투표
51.18%
41.71%
△9.47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덕룡(金德龍)
53,537
1위

54.23%
당선
2
권만성(權萬晟)
3,576
4위

3.62%
낙선
3
김선배(金善培)
35,833
2위

36.30%
낙선
4
차일호(車一鎬)
556
7위

0.56%
낙선
5
유제화(柳濟華)
149
8위

0.15%
낙선
6
김태곤(金泰坤)
654
6위

0.66%
낙선
7
장세동(張世東)
3,693
3위

3.74%
낙선
8
장춘근(張忠根)
719
5위

0.73%
낙선

선거인 수
153,739
투표율
64.72%
투표 수
99,493
무효표 수
776

17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덕룡
김선배
득표수
(득표율)

53,537
(54.23%)

35,833
(36.30%)

+17,704
(△17.93)

64.72%
서초1동
56.98%
34.50%
△22.48
63.00
서초2동
62.39%
30.27%
△22.12
68.51
서초3동
55.67%
34.03%
△21.64
63.49
서초4동
67.41%
24.45%
△42.96
70.28
방배2동
46.43%
43.35%
△3.08
63.92
방배3동
56.62%
34.41%
△22.21
66.11
양재1동
50.34%
39.66%
△10.68
62,27
양재2동
42.92%
47.46%
▼4.54
56.35
내곡동
51.65%
37.36%
△14.29
60.04
후보
김덕룡
김선배
격차
부재자투표
45.09%
39.91%
△5.18
이 지역에서만 4선 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김덕룡 후보가 5선에 도전하게 됐다. 당내 중진으로써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냈다. 이런 관록의 김덕룡 후보에게 무려 7명이나 되는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열린우리당 김선배 후보는 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지내 경제전문가 이미지로 총선을 치르고자 하였는데, 탄핵 역풍과 경제 전문가 이미지로 이제 바꿀때가 되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정동영 의장의 '노인폄하' 발언이 이 지역에도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60대 이상의 노년층이 15%에 이르는 이곳에서 노인폄하 발언은 노인층이 김덕룡 후보 쪽으로 더욱 기울게 만들었다.

전두환 대통령의 경호실장이었던 장세동 후보가 이 지역구에 출마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비록 낙선했지만 3천표가 넘는 득표를 하며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새천년민주당에서는 권만성 후보, 자민련에서는 차일호 후보가 출마하였고 선거 결과 김덕룡 후보가 54.23%의 득표율로 무난히 5선에 성공하였다.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윤(金潤)
12,685
3위

15.85%
낙선
2
고승덕(高承德)
48,224
1위

60.26%
당선
4
박천숙(朴千淑)
2,713
4위

3.39%
낙선
6
성순욱(成順旭)
732
5위

0.89%
낙선
7
조남호(趙男浩)
15,670
2위

19.58%
낙선

선거인 수
172,290
투표율
46.79%
투표 수
80,623
무효표 수
599

18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윤
고승덕
조남호
득표수
(득표율)

12,685
(15.85%)

48,224
(60.26%)

15,670
(19.58%)

-32,554
(▽40.68)

46.79
서초1동
13.92%
61.69%
20.61%
▽41.08
44.17
서초2동
12.61%
61.24%
22.78%
▽38.46
48.69
서초3동
14.68%
61.64%
20.23%
▽41.41
45.77
서초4동
10.81%
66.92%
19.80%
▽47.12
49.99
방배2동
22.47%
57.44%
14.80%
▽34.97
45.34
방배3동
16.36%
61.29%
18.74%
▽42.55
48.46
양재1동
17.38%
52.36%
24.59%
▽27.77
44.96
양재2동
21.07%
53.99%
17.36%
▽32.92
38.76
내곡동
16.13%
61.14%
18.39%
▽42.75
47.16
후보
김윤
고승덕
조남호
격차
투표율
부재자투표
7.71%
73.99%
14.07%
▽59.92
93.97
5선 의원이 된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나, 2005년 행정도시 특별법 통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러다가 2006년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김덕룡 의원의 부인이 징역 1년의 실형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이로 인해 정계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다시 번복하여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게 된다.

그런데 이 지역에 고승덕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하면서 경쟁자로 떠올랐고, 당에서는 5선 김덕룡 의원 대신 고승덕 변호사를 공천하게 된다. 고승덕 변호사는 사법고시, 외무고시, 행정고시에 모두 합격한 '고시 3관왕'으로 판사, 변호사로 재직하며 SBS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는 등 방송 연예 프로에 최초로 출연하는 변호사로 대중의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펀드매니저와 주식전문가로 활동했고, 그의 노력과 공부법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 시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원래 고승덕의 이혼한 첫 번째 부인은 자민련박태준 총재의 딸이었기 때문에 자민련과 매우 인연이 있었는데, 1999년에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을 받으려다가 불확실해지자 한나라당으로 가서 송파구 갑 재선거에 공천을 받았다. 그런데 사흘만에 자민련 당사를 방문해 "가족과 친지들에게 송구스럽다."며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에 대통합민주신당의 대변인은 "문은 국민회의에 두드리고, 공천은 한나라당에서 받고, 사퇴는 자민련에서 했다."는 논평을 냈고 언론에서도 '3류 정치'라며 비난했다. 이후 17대 대선이명박 후보가 BBK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이자 BBK 구원투수로 투입되었고 이후 이명박 캠프의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다. 따라서 그가 김덕룡 의원을 꺾고 이 지역에 공천을 받은 것이 무리는 아니었다.

고승덕 후보에 대항할 후보로 통합민주당에서는 김윤을 공천하였다.[5] 대우자동차 세계경영팀장을 지낸 40대 정치 신인이었지만, 고승덕 후보의 대항마로써는 김윤 후보보다 무소속 조남호 후보가 더 가까웠다. 조남호 후보는 마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성동구청장에 이어 3선의 서초구청장을 지냈고 서초구청장 재직 시절에 추진하는 사업마다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창의적인 구정을 펼쳤던 것으로 유명했다. 한나라당 공천 신청이 치열해지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러나 김윤 후보나 조남호 후보 모두 고승덕 후보를 따라잡기는 어려웠다. 고승덕 후보가 60.26%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고승덕 후보와 조남호 후보의 표를 합치면 범보수 진영이 무려 79.84%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했다.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석훈(姜錫勳)
60,213
1위

60.12%
당선
2
임지아(林志娥)
39,047
2위

38.99%
낙선
6
최우원(崔祐源)
887
3위

0.89%
낙선

선거인 수
179,331
투표율
56.24%
투표 수
100,859
무효표 수
712

19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강석훈
임지아
득표수
(득표율)

60,213
(60.12%)

39,047
(38.99%)

+29,166
(△21.13)

56.24
서초1동
62.77%
36.52%
△26.25
55.78
서초2동
66.10%
33.04%
△33.06
57.71
서초3동
63.02%
36.12%
△26.90
55.09
서초4동
72.10%
27.02%
△45.08
58.84
방배2동
51.49%
47.73%
△3.76
55.74
방배3동
62.32%
36.62%
△25.70
57.83
양재1동
53.39%
45.80%
△7.59
55.19
양재2동
46.96%
52.25%
▼2.29
50.33
내곡동
64.46%
34.46%
△30.00
51.43
후보
강석훈
임지아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46.78%
52.14%
△5.36
국내부재자투표
59.54%
38.33%
△21.21
원내에 진출한 고승덕 의원은 2011년 12월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한나라당 당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렸다."고 폭로한 것이다. 당사자인 박희태 국회의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후폭풍은 일파만파 커졌다. 그의 폭로 배경에는 박희태의 고향 후배인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초구 을에 출마하려고 폭로했다는 분석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폭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등이 있었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현역 고승덕 의원이 아닌 강석훈 후보를 공천했다.[6] 강석훈 후보는 경제전문가로 대우경제연구소 금융팀장, 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기획예산처 기금평가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고용노동부 정책평가위원 등을 지냈다. 공천에서 탈락한 고승덕 의원은 이에 승복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주통합당은 임지아 후보를 공천했다. 변호사 출신의 40대 여성 정치 신인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가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선거를 앞두고 당에 의해 영입되면서 이 지역구에 출마했다.

강석훈 후보, 임지아 후보 모두 정치 신인인만큼 각자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강석훈 후보는 '서초의 新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초구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어려우신 분도 많고 현안 과제도 많다."며 수혜 예방 문제, 재개발 및 재건축 문제, 화장장 보상 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아 후보는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임지아의 꿈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워킹맘으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부분,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부분들 중 제가 느꼈던 어려움을 다음 세대가 조금 덜 느끼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연구하고, 정책을 마련하고 싶다."며 여성·청년·보육·교육 부분의 정책을 강조했다.

선거 결과 강석훈 후보가 60.12%의 득표율로 크게 승리하였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성중(朴成重)
55,666
1위

46.82%
당선
2
김기영(金起永)
43,303
2위

36.42%
낙선
3
조순형(趙旬衡)
17,166
3위

14.44%
낙선
5
김수근(金洙根)
2,742
4위

2.30%
낙선

선거인 수
200,087
투표율
60.20%
투표 수
120,459
무효표 수
1,582

20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성중
김기영
조순형
득표수
(득표율)

55,666
(46.82%)

43,303
(36.42%)

17,166
(14.44%)

+ 12,363
(△10.40)

60.20%
서초1동
50.15%
33.58%
13.82%
△16.57
57.12
서초2동
52.72%
31.82%
12.98%
△20.90
57.45
서초3동
51.86%
31.78%
14.27%
△20.08
56.45
서초4동
58.28%
27.76%
11.80%
30.52
58.91
방배2동
44.38%
36.18%
17.07%
△8.20
59.0
방배3동
51.32%
31.54%
14.51%
△19.78
59.56
양재1동
40.71%
42.65%
14.51%
▼1.94
59.32
양재2동
36.64%
45.35%
15.61%
8.71
55.12
내곡동
43.0%
41.48%
13.74%
△1.52
60.51
후보
박성중
김기영
조순형
격차
거소·선상투표
55.85%
30.32%
11.17%
25.53
관외사전투표
42.55%
38.87%
15.92%
△3.68
국외부재자투표
34.66%
50.0%
11.97%
15.34
이 지역이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다보니 당내 경선이 매우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현역인 강석훈 의원,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었던 정옥임 전 의원까지 4파전이었다. 1차 경선에서 이동관 후보, 정옥임 후보가 탈락하고 강석훈 후보, 박성중 후보가 결선을 치러 최종적으로 박성중 후보가 승리했다.

박성중 후보는 전 서초구청장으로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고향 후배이다. 19대 총선 당시에도 출마설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고승덕 전 의원의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 사건의 이면은 자신의 지역구에 박성중 후보가 출마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기영 변호사(더불어민주당 서초을 지역위원장)를 원외인사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 김기영 변호사는 '특정 정당이 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등식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조순형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조순형이라는 이름이 뜨자 언론에서 과거 민주당 당대표였던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이라고 오보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의당 조순형 후보는 서울시의원, 서초구 호남향우회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는 종북 성향[7] 무소속 김수근 후보[8]도 있다. 전술했듯이 국가정보원이 이 선거구 관할이기 때문에 여기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때 김수근 후보가 내걸은 벽보가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직접 보자.

선거 결과 새누리당 박성중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46.82% : 36.42%로 득표율 10.40%, 득표 수 12,363표 차로 다소 고전했다. 4년 전의 강석훈후보가 얻은 60%대 득표율에 비하면 상당수의 보수 성향 표가 국민의당 후보 측으로 빠져나갔음을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박성중 후보는 양재1동과 양재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서초1동에서 1,572표 차로 이기고 서초2동에서 1,952표 차, 서초3동에서 2,710표 차, 서초4동에서는 무려 3,736표 차로 크게 이겼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방배2동에선 박성중 후보가 1,173표 차로 이겼으나 과반에는 못 미쳤고, 상당수 지역이 아파트로 구성된 방배3동에서는 2,225표 차로 승리하며 김기영 후보를 따돌렸다. 내곡동에서는 129표 차로 근소하게 이겼다. 그 밖에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48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348표 차로 이겼다.

반면에 2위 김기영 후보는 양재1동에서 401표 차, 양재2동에서 908표 차로 승리하였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서 123표 차로 승리하였다.

무소속 김수근 후보는 득표율이 최하위에 그쳤지만 선거가 끝나고 반 년이 지난 후 박근혜 정부의 종식을 고한 스캔들이 터지면서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공약이 이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모든 공약 중 가장 충실하게 실현되었다.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경미(朴炅美)
62,442
2위

45.01%
낙선
2
박성중(朴成重)
74,445
1위

53.66%
당선
3
이정호(李廷鎬)
1,105
3위

0.79%
낙선
7
이진호(李振鎬)
733
4위

0.52%
낙선

선거인 수
196,164
투표율
71.40%
투표 수
140,056
무효표 수
1,331

21대 총선 서울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박경미
박성중
득표수
(득표율)

62,442
(45.01%)

74,445
(53.66%)

- 12,003
(▼8.65)

140,056
(71.39%)

서초1동
42.43%
56.36%
▼13.92
68.36
서초2동
40.40%
58.51%
▼18.12
67.14
서초3동
39.95%
58.90%
▼18.96
68.74
서초4동
29.05%
70.08%
▼41.04
70.29
방배2동
49.86%
48.52%
△1.33
71.85
방배3동
38.02%
60.77%
▼22.75
71.12
양재1동
49.14%
49.39%
▼0.25
69.00
양재2동
57.57%
40.75%
△16.82
66.63
내곡동
47.29%
51.40%
▼4.11
71.36
후보
박경미
박성중
격차
거소·선상투표
48.04%
47.26%
△0.78
관외사전투표
55.27%
43.08%
△12.19
재외투표
50.23%
49.30%
△0.93

서초구 을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후보
박경미
박성중
서초 래미안
32.67%
66.70%
▼34.03
방배 아트 자이
32.73%
66.31%
▼33.58
방배 우성
38.27%
60.57%
▼22.30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42.01%
57.06%
▼15.05
LH 서초 5단지
57.94%
40.23%
△17.71
미래통합당에서는 박성중 현역 의원이 일찌감치 재출마 의사를 내비췄다. 다만 강석훈 전 의원도 재기 의지를 다지고 있었으며 오병주 변호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기 때문에 본선에 누가 진출할 지는 조금 지켜봐야 했다. 일단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의원이 경선을 치렀는데, 첫 번째 경선 당시 두 후보의 득표율이 각각 50.0%로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일치하자 재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3월 16일에 재경선을 실시한 결과, 50.2% 대 49.8%의 결과가 나와 현역인 박 의원이 겨우 0.4% 차이로 강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이었던 박경미 의원이 이미 서초을 지역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20대 총선7회 지선에서 보인 서초구의 표심 변화를 기반으로 승부를 걸어보려는 분위기였다. 다만 이전 지역위원장이었던 김기영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최은상 세무사(대심 세무회계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결국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예상대로 무난히 박경미 의원이 공천되었다.

선거 결과 박성중 후보가 승리를 거뒀지만, 격차는 불과 8.7% 차이로 서초구 치고는 매우 적은 격차였다. 참고로 종부세 논란으로 인해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강남구 을송파구 을도 내줘야 했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크게 선전을 한 것.

세부적으로 결과를 살펴보면 박성중 후보는 서초동 전 지역[9], 양재1동[10], 방배3동, 내곡동에서 승리하였고 박경미 후보는 양재2동, 방배2동, 관외사전투표에서 승리하였다.

아파트별로 보면 서초 래미안(66.70%), 방배 아트자이(66.31%), 방배 우성아파트(60.57%) 등에서 박성중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 이는 아파트 단지 내에 투표소가 위치한 경우의 득표율이다. 또한 삼풍아파트 주민들이 투표하는 서초4동 제3, 4투표소에서는 박성중 후보가 80%에 가까운 득표를 하였으며, 다른 고가 아파트 주변 투표소들도 박성중 후보의 득표율이 60~70% 정도였다.

이후 박경미 지역위원장은 1급 공무원인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임명되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였다. 박경미 전 위원장이 차관급 직무를 이어가면서 복당을 못했는데 안종숙 서초구의원이 직무대행을 하다가 추승우 시의원에 이어 제8회 지방선거 이후에는 서초구 을 출마를 선언한 홍익표 의원이 서초 을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서초구 을
서초1동,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방배2동, 방배3동, 양재1동, 양재2동, 내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익표(洪翼杓)
57,404
2위

42.50%
낙선
2
신동욱(申東旭)
77,638
1위

57.49%
당선

선거인 수
189,614
투표율
72.10%
투표 수
136,711
무효표 수
1,669

22대 총선 서초구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홍익표
신동욱
득표수
(득표율)

57,404
(42.50%)

77,638
(51.47%)

20,234
(△14.99)

136,711
(72.10%)

서초1동
39.62%
59.39%
△ 19.77
69.30
서초2동
36.66%
62.08%
△ 23.42
67.88
서초3동
39.60%
59.20%
△ 19.60
66.24
서초4동
27.92%
70.74%
△ 52.82
70.06
방배2동
44.19%
54.53%
△ 10.34
71.95
방배3동
35.56%
63.37%
△ 27.81
73.39
양재1동
44.60%
54.27%
△ 9.67
68.88
양재2동
51.51%
47.04%
▼ 4.41
67.10
내곡동
43.44%
55.29%
△ 11.85
71.11
후보
홍익표
신동욱
격차
거소·선상투표
43.22%
54.77%
△ 11.55
관외사전투표
52.04%
46.73%
▼ 5.31
재외투표
56.79%
42.07%
▼ 14.72

더불어민주당중구·성동구 갑홍익표 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기존 홍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성동구 갑 지역위원장도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대행하여 홍익표 의원이 이 지역구로 옮겨 출마하는 것이 확실해졌다. 이후 2024년 2월 14일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박성중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당 인재영입으로 들어온 신동욱 전 TV조선 상무이사, 이어 지성호 의원도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3월 5일 신동욱 전 TV조선 상무이사의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 박성중 의원은 경기도 부천시 을으로 재배치되었고[11] 지성호 의원은 컷오프되었다.

이로써 현역 제1야당의 원내대표와 정치 신인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우리공화당에서는 박주호 청년최고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으나, 이후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했다.

무소속 후보 중에서는 이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컷오프에 반발하여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했던 강신업 변호사가 최근에 <시사오늘>과의 만남에서 이번 총선에서의 서초동(구(舊) 삼풍백화점 소재지) 일대가 포함된 서울 서초을 출마를 선언하였다가 # 결국 불출마로 다시 선회했다. #

여론조사에선 10% 안팎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선거 막판 경합까지 따라붙었다는 민주당 측의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약 15% 차이로 신동욱 전 TV조선 상무이사가 승리했다. 특히 서초4동에서는 70%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며 보수의 철올성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만큼 서초구 을 지역이 오랜 역사의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지만 민주당 현역 원내대표가 2년 가까이 표밭 갈이를 해오며 공을 들여왔고, 국민의힘 후보는 뉴스 앵커로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가 있다 하나 정치 신인이었기에 혹시 모른다는 시각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큰 격차를 보였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서초구 을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비토 정서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보이나 다행인점은 관외사전투표와 재외투표 그리고 양재2동에서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앞섰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겠으며 다음 23대 총선에는 서초동에서 표를 많이 가져와야 민주당으로써는 해볼만한 승부처의 지역구가 될것이다.

[1] 방배2,3동[2] 김덕룡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통합당으로 이적했으나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뒤의 이적이었다.[3] 단 서초4동은 예외. 여기는 19대 대선에서도 홍준표가 1위를 차지했고 여타 서초동보다 보수정당 지지도가 5~10% 더 높게 나오는 등 서초구 전체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하다. 게다가 여기 인구가 3만명이라 몰표의 힘이 더 크게 와닿는 편이다.[4] 1970년대에 세워진 음료수 공장 부지로 강남역과 연결된 삼성타운의 서쪽과 맞닿아 있다. 2000년 공장을 서울 바깥으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물류창고와 영업소 등으로 쓰고 있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금싸라기 미개발 부지로 관심이 뜨겁다.[5] 훗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금요일 코너 '해뜰날클럽'에서 무례한 발언 태도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던 그 패널 맞다.(...) 이런 사람을 공천해야 할 정도로 정동영 낙선·이명박 당선 직후 민주당의 당세가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는 셈.[6] 이때 정미홍 아나운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했다.[7] 다만 그의 종북 성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건 2018년 위인맞이 환영단 활동을 하면서부터다.[8] 이후 청년 정치를 표방한 정당인 청년당의 창당을 추진했으나 창당에 실패했다.[9] 특히 서초4동에서는 박성중 후보에게 약 70% 가량의 몰표가 쏟아졌다. [10] 56표차[11] 정작 박성중 의원은 2위로 낙선하면서 본인 생애 4번째 선거에서 최초로 낙선의 기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