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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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인큐버스와의 관계
4. 대중문화 속의 서큐버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uccubus [sʌk.jʊ.bəs]

서큐버스란 중세 유럽에서 믿었던 여성 악마의 한 종류로, 여자 모습을 하고 남자(특히 수도자)의 꿈에 나타나 성관계를 맺어 기력을 갈취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악귀이다. 꿈에 나타난다 하여 몽마(夢魔)라고도 하고, 성관계를 하는 꿈으로 성욕을 일으킨다 하여 음란마귀라고도 한다.

어원은 라틴어로 '아래에 눕다' 라는 뜻의 수쿠바레(succubare)이며, 라틴어 단어 '수쿠부스'가 그대로 영어로 편입된 단어이므로 복수형은 서큐바이(succubi)이다.


2. 특징[편집]


육감적인 몸매를 지녔으며 남성을 유혹하여 정기를 갈취하여 자신의 생명력으로 이용하고 남자를 자신과 같은 서큐버스로 만들어 성적인 노예로 만들어버린다.[1] 정기를 갈취하는 방법은 성관계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남자들이 서큐버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과정에서 몽정을 한다. 즉, 몽정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악마. 꼭 몽정만은 아니고 수음하고도 서큐버스가 왔다고도 한다. 서큐버스는 남자가 마음에 들면, 그 남자가 복상사할 때까지 계속해서 착정 성관계를 한다는 전설도 있다. 그러다보니 서큐버스는 기승위를 즐겨 하는 기믹이 많다.

우유정액을 구별하지 못해서 머리맡에 우유를 두고 자면 서큐버스는 정액이라 착각해서 가지고 간다. 이 방법으로 서큐버스에게 순결을 빼앗기는 것을 막을수 있다.

서큐버스들은 전부 다 새끈하고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관련해서 전해져 내려져오는 여러 설화들 중엔 실제로는 못생기고 추악한 노파의 모습이며, 환각을 통해 아름답게 보인다는 설화도 있다.[2]


3. 인큐버스와의 관계[편집]


중세 유럽의 전설에 나오는 악마인큐버스의 여성형이다. 사실 미혼 여성의 사생아 임신 출산을 핑계하려고 만들어진 인큐버스가 원조이고, 인큐버스와 동일한 존재라는 설도 있다. 즉 서로가 서로의 성반전 버전.[3] 아무튼 두 악마 모두 가톨릭 문화로 인해 쾌락을 위한 성행위가 터부시 되던 시기에 만들어진 전설이다.


4. 대중문화 속의 서큐버스[편집]



인큐버스의 파생형에 불과하지만 현대의 여러 매체에는 페티시를 자극한다는 서비스신 색기담당여캐라는 이유로 오히려 서큐버스쪽이 훨씬 더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

현대에는 악마니 거리낌 없이 나쁜 짓(퇴치 및 성관계)을 할 수 있고, 미녀인데다 육감적인 몸매를 지녀서 인기가 매우 좋다. 여자는 뱀파이어, 남자는 서큐버스를 선호한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그 예로 서큐버스 없는 MMORPG 찾기가 힘들다.

서큐버스 전설이 꿈과 관련이 있다보니[4] 직접적인 성행위가 아닌 꿈을 꾸게 해서 정기를 빼았는다는 전개도 종종 보인다.

만화, 애니, 라이트노벨, 판타지 등 전연령물에서 야짤, 야설, 성인 웹소설, 상업지, 에로 동인지, 에로 라이트 노벨, 에로게, 야애니성인물까지 작품 속 전형적인 모습은 적안과 머리에 솟아오른 악마박쥐날개와 끝이 스페이드하트로 된 꼬리를 가진 미녀이다. 적안은 평소에 다른 색깔로 숨겼다가 진짜 모습을 드러낼 때 빨갛게 변한다는 설정이 추가되거나 하트눈 속성이 추가되기도 한다. 또 하복부에 음란한 모양의 문신음문(淫紋)이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피부색은 다양한데, 취향에 따라 하얀 피부, 갈색 피부파란 피부, 녹색 피부 등 여러 경우가 존재한다. 체형 역시 일반적인 관능적인 섹시 슬렌더 거유 누님 외에도 평범한 체형의 여고생이나 아예 로리 체형[5]으로 나오는 등 다양하게 묘사된다. 거기에다 서큐버스인데 처녀라는 설정도 나오기도 하는 등 변형 및 파편화가 많이 되었다.

서큐버스와 성관계를 하면 영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인식 때문에 에너지 드레인물에서 주연 악역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쯤 되면 도리어 역관광시키고 심지어 하렘 히로인으로 둘 수도 있지만 대개는 서큐버스에게 걸려 착즙당하여 끔살, 혹은 정력이 몽땅 빨리거나 태내회귀당하여 권속 서큐버스로 암컷타락해버려 섹스노예가 되어버리고 사이좋게 다음 희생자를 찾아떠나는 해피 엔딩 배드 엔딩 클리셰.

매체에서 종족화했을 경우에는 보통 몬무스로 등장하지만 생존하기 위해 인간의 정기, 정액이 필요+남자의 성욕은 무한이라는 점이 겹쳐서 화류계 등의 직종으로 인간사회에 버젓히 진출해 공존하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서큐버스임에도 남자만 보면 두려워하여 멀리한다거나 순결을 중요시하는 서큐버스가 나오는 작품도 있다. 이쪽도 일반적인 서큐버스 클리셰를 비튼 갭 모에를 노린 경우로 개그 성향이 담긴 작품들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에서는 이것을 뒤집어 남자 서큐버스라는 무시무시한 적을 만들어내기도 했다.(3권) 그러니까 남자의 정기를 갈취하는 것이 맞긴 한데, 그 방법이 동성애. 즉 게이 서큐버스라는 이야기다. 물론 음지의 매체에서는 이 게이 서큐버스처럼 동성애계 서큐버스라는 것이 개그성 소재 외에 쇼타, 혹은 오토코노코 서큐버스의 형태로 종종 나온다. 인큐버스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6]


4.1. 서큐버스 캐릭터[편집]



4.2. 별개 문서가 있는 서큐버스[편집]



4.3. 디아블로 시리즈[편집]


"어떤 주정뱅이를 만난 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몸을 한 악마인 서큐버스와 뒹굴었다고 주장했다. 서큐버스가 자기한테는 저주를 걸고 친구 심장을 파냈는데, 겨우 도망쳐 나왔다나? 정말이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허풍이 너무 심하다." - 압드 알하지르의 일지 -


전 시리즈에 개근한 여성 악마형 몬스터. 느릿느릿 움직이는 붉은 구체인 '블러드 스타'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디아블로 1에서는 케이브 하층에서부터 시작해[21] 지옥층 전체에서 등장한다. 한번에 여러마리가 나오는데다가 공격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수준급이라 아차하면 일점사당해 죽기 십상이다. 더군다나 AI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큐버스의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도망치는 식이라서 원거리전 기반인 도적과 마법 기반인 원소술사에게는 큰 문제가 안 되지만, 근접전을 해야 하는 전사 캐릭터에게는 특히나 까다로운 적이다.

이후 시리즈에는 공격력 자체보다도 디버프가 주인 몬스터가 되었다. 2에서는 따로 저주 형식으로 시전하며, 저주에 걸린 대상이 체력보다 마나가 많다면 마나 사용시 마나 대신 체력을 소모시키고 체력이 마나보다 더 많다면 방어력을 급감시킨다. 보통 마나보다 체력이 많기 때문에 방어력이 깎이는 경우가 보통이다.

3편에서는 블러드 스타에 맞으면 디버프에 걸리는 식으로 방어력을 절반으로 깎아버린다.[22] 이는 특히 피통이 적은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굉장히 큰 디버프. 모든 시리즈에서 날리는 구체의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화망을 형성해 날리고 3에서는 유도 성능까지 있기 때문에 꽤 짜증나는 몬스터다. 다행히 체력은 약한 편이라 공격하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다.

디아블로 1, 2에서는 릴리트의 시녀였다가 안다리엘을 따른다고 나오지만, 디아블로 3에서는 설정이 바뀌어 죄악의 군주 아즈모단과 욕망의 여제 키대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이 되었다.

여담으로 비록 짝수 넘버링인 2편에서는 나름 수수하면서도 귀족적인 복장을 했고 역시 짝수 넘버링인 4편에서도 2편의 컨셉을 이어받았지만 디아블로 3에서의 모습을 확대해서 보면 상반신은 가슴은 물론 검은색 유두 같은 게 보인다. 특히 용사나 정예를 붙이고 거대해져서 나오면 무척이나 잘 보인다. 애초에 디아블로의 서큐버스는 디아1 때부터 홀수 넘버링에 한해 상체 노출하고 다녔다.



디아블로 4에서도 등장, 나름 전통적인 모습을 하고 나왔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날개가 머리에 달린(정확히는 귀 쪽과 가까운 부분) 모델링이 공개되었다.[23] 이제 앞으로의 활약상 및 능력과 패턴이 궁금해진다.

4.4.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의 보스[편집]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미러 오브 페이트에서도 등장. 사이먼 파트의 최종보스로 드라큘라의 왕좌를 하렘처럼 보이는 환상으로 숨기고 있었다. 사이먼을 유혹해서 정기를 빨아먹은 뒤 처리하려 했지만 사이먼에게 간파당하고 싸우게 된다.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전기를 쏘아대는 것이 주패턴으로 종종 시녀를 제물 삼아 방어 막을 만드는데, 이는 잡기로 방해 할수있다.
승리하고 나면 서큐버스는 드라큘라에게 실패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사이먼에게 죽게된다. 이후 사이먼은 드라큘라의 왕좌에서 드라큘라와 대면하게 된다.


4.5.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편집]


카드 속성 : 암흑
덱 수량제한 : 4U
카드 희귀도 : 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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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데미지 주지 못한 경우 일반 공격 부여 후 1턴 간 아군 필드에 행동 가능 상태로 데리고 오는 특수능력 혼령 매료로 악명 높다. 게다가 방어2 방고정에다 체력6에 체코인이 2개라는 높은 방체합으로 잘 죽지도 않는다.
물론, 코인이 1만 뜨면 데미지4짜리 잉여카드가 되지만 풀코가 뜨거나 노코가 떠 혼령매료가 걸리면 환호하게 된다.

물론, 혼령 매료가 좋긴 하지만 이래저래 노코 뜰 확률이 낮다보니 저주과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저주과가 서큐버스의 공격력을 0 공고정으로 만들어줘서 무조건 혼령 매료가 발동하기 때문. 게다가 체력까지 4 올려주니 더욱 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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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9일자로 리콜, 3×C3 / 2 / ▼7 스탯으로 변경되었다.
저주과 박고 몸빵 늘려 100% 혼령 매료는 이제 불가능. 그러나 여전히 튼튼하다는 사실은 변함 없지만 시세는 지하끝까지 내려가는 중이다.
체하향이 붙어서 무슨 짓을 하든간에 체력을 더 이상 올리지 못하며 저주과가 사라지고 코인이 2개일 때도 잘 발동 안되던 혼령 매료가 코인 3개가 된 점, 튼튼하기는 하지만 풀코가 아니면 카운터를 쳐도 잉여스러운 공격력, 체하향도 붙은 주제에 방고정까지 사라져서 각종 디버프에도 더 이상 튼튼하게 버티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 카드를 단독으로 쓰려면 로또급으로 코인빨이 좋길 바라는 수밖에 없는 상황.


4.6. 서큐버스 퀘스트[편집]


서큐버스 퀘스트에서는 마왕이 봉인하고 있던 꿈의 세계의 주민들인 음마라는 설정으로 각종 신화에 나오는 수많은 여신형, 반신형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다. 실질적으로 서큐버스라는 존재 자체는 그 음마들 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인간에게는 꽤 치명적인데 마왕조차 이길 수 있는 무력으로도 상처 하나 줄 수가 없으며 여성의 경우 음마와 해서 음마보다 먼저 절정에 도달해버리면 음마가 되어버린다. 남성의 경우에는 "내가 고자라니"로 직행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고자만 되면 다행인가, 대다수의 남성들은 정기를 다 빨려서 삼도천을 건너는 게 부지기수다.

일반적인 무력으로는 못 이기지만 성적으로 그녀들을 절정에 이르게 하면 물리칠 수 있으며 음마가 되었던 인간 여성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원래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

사실 꿈의 세계의 주민들에는 인큐버스도 있기는 한데 이쪽은 서큐버스들과는 다르게 꿈의 세계에서 지내고 현실 세계로 쳐들어오지는 않는다.


4.7. 디멘션 제로에 등장하는 종족[편집]


파일:attachment/D0_unit_1.jpg

서큐버스의 대표 카드. 레이디 라스트. TCG 디멘션 제로에 등장하는 흑색 대륙의 종족. 일부 소수는 청색 대륙에도 분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디멘션 제로 자체가 원로들의 국방부 퀘스트로 인지도가 바닥을 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디멘션 제로 카페 운영자 등이 꾸준히 굴리고 있는 종족.

이 외에도 서큐버스라는 종족 카테고리로 타천사라는 흑청 유닛이 존재하는데 이는 흑청 양쪽의 속성과 흑색의 서큐버스와 청색의 종족 버드맨 양쪽 종족 전부를 가지고 있다. 설정상 서큐버스와 버드맨이 눈이 맞아 검열삭제 하는 것으로 융합하면 타천사가 되는 듯하다.[24] 카드 내에서의 이름은 흑색의 서큐버스는 레이디 아마릴리스, 레이디 리스 등등 레이디+꽃 이름을 취하고 있으며(라스트 같은 예외도 존재) 청색의 서큐버스는 너스 레이디, 오퍼레이터 레이디 등등 직종+레이디라는 이름을 취하고 있다.

주된 전투 방식은 상대방을 유혹하여 정기를 빼앗고 틈을 노려 상대방을 공격한다. 게임에서는 이 기술을 파워 마이너스로 재현하고 있으며 다른 효과들에 비해 수수한 편이지만 내성이 존재하는 유닛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수의 서큐버스는 상대방의 유닛의 건강에 매우 안 좋다.

극단적으로 활용한 경우에는 서큐버스 1마리가 등장하는 순간 8000파워 이상의 초강력 드래곤족이 필드를 가득 메우고 있더라도 순삭. 마이너스의 수치가 5자리 이상을 기록하면서 필드 위에 유닛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게 되는 간지폭풍의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그중에 레이디 라스트는 서큐버스를 화력덕후로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파워 마이너스가 기본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서큐버스는 타 종족에 비해 전투력 자체는 높지 못하고 유니트 자체의 코스트도 상당히 거대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상급자용 종족. 코스트가 상당히 큰 유닛도 동 코스트의 타 종족에 비해 파워 자체가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으며 파워가 0이 되어 파괴되지 않는 한 실질적으로 플레이어로부터 오는 스매쉬는 막을 수 없다는 것, 직접적인 데미지에 녹아버리는 점인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퐈이야!!!

카드 효과를 제외해놓고 보더라도 로리[25]부터 누님까지 수려한 일러스트가 일품인 종족으로 새 카드가 나올 때마다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멘션 제로의 비기너들은 이 서큐버스를 상당히 선호하면서도 자신의 지갑이 가벼워진다는 사실에 절망해버린다.

참고로 이 항목은 리그베다 위키 최초로 언급된 디멘션 제로 종족 소개이다.


4.8.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등장인물[편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21~23화에 등장한 적 캐릭터. 배우는 가모우 마유.[26] 국내 더빙 성우는 주자영. 리버시아 성인 헬즈 3남매 중 둘째이자 장녀.

데카레인저는 적 조직이 따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은 터라 배틀피버 J 이래의 전대 중 유일하게 여간부가 없다. 사실상 서큐버스가 유일한 적 여성 캐릭터이다.


4.9. 몬스터 걸 백과사전[편집]


작품 세계관에서 마물들의 대표격인 종족. 본래는 악마 종족 중 하나였으나 아예 따로 독립. 무력이 마물 기준으로는 특출나지 않고 자유분방하며 개인주의적이라서 서열이 낮았으나 무력까지 갖춘 강력한 서큐버스가 나타나 용사 남편과 힘을 합쳐 새로운 마왕에 등극하자 자연스럽게 신분이 상승해 마물 사회의 중심이 된다.

4.10. 위쳐 시리즈[편집]


위쳐 게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서큐버스는 시리즈 전반적으로 인간에게 그다지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묘사되며 여성의 상반신에 산양같은 뿔이 달렸으며 하반신은 염소인 반인반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1편에서는 챕터 4의 퀘스트에서 대장장이와 그 아내에 의해 언급만 되고, 2편인 왕들의 암살자에서는 제 2막의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선택에 따라 서큐버스를 죽일 수도 있고 살려주는건 물론 검열삭제를 할 수도 있다. 3편에서는 노비그라드 지역과 스켈리게 지역의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역시 퀘스트 상에서의 선택에 따라 살리거나 죽일 수는 있지만 2편과는 다르게 러브씬 연출은 불가능하다. 시리와 함께 벨렌 지역에서 와일드헌트의 선봉대장 임레리스와 크론들을 처치하러 갈 때에는 여러 마리의 서큐버스들이 임레리스에게 아양을 떠는 모습이 컷신에 등장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게롤트의 동료 위쳐인 에스켈이 서큐버스만 보면 환장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인큐버스로 만들거나 여성으로 성전환시켜 서큐버스로 만드는 것이다.[2] 사우스 파크에서도 서큐버스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정체를 드러내자 추악한 노파의 모습으로 나오며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는 아예 흉측한 모습도 모자라 벌레의 모습에다가 육두문자까지 내뱉는다.[3] 한 개체가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로 자유롭게 변신한다는 전설도 있다.[4] 중세시대에는 몽정의 원인이라 여겼다.[5] 동인계에서는 누님 서큐버스 이상으로 많아지다보니 아예 로리 서큐버스가 하나의 장르 및 설정이 되었을 정도다.[6] 사실 2010년대 초반에 넘쳐나던 양판소 중에서 이 작품보다 먼저 남자 서큐버스가, 그것도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있긴 있었다. 뭐 당시에는 별의별 작품이 다 나오고 그 중에서 인기없는 책들은 2권을 끝으로(대부분의 양판소는 1, 2권이 함께 나온다.) 출판중지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이 책도 그 테크를 타며 지금은 제목도 알기 힘들긴 하지만.[7] 아버지가 인간이고 어머니가 서큐버스인 혼혈이다.[8] 이 둘은 PS 게임 데이트 어 라이브 아루스 인스톨 3일차 한정이다.[9] 서큐버스지만 작품 장르가 백합이라서인지 남자가 아닌 젊은 여자의 생기를 힘의 원천으로 삼는다.[10] 사냥터에 따라 이름이 틀리며, 보통 ~의 서큐버스, ~의 서큐버스 퀸이라는 명칭이 붙는다.[11] 서큐버스 좀비로, 리니지에 있는 마족 두 진영 중에서 야히의 진영의 언데드 측 마족이다. 버림받은 자들 땅에서 볼 수 있는 선택받지 못한 자, 그림자 신전 2층에서 등장하는 죽음의 사제, 그리고 그림자 신전 3층에서 등장하는 야히의 근위병 3가지로 나뉘며, 스펙은 야히의 근위병이 가장 강력하다. 기존 서큐버스에 비해 키가 상당히 크고, 허벅지와 한쪽 가슴이 파여서 뼈가 드러나 있는 등. 디자인이 원본 서큐버스에 비해서 제법 그로테스크 한 편이다.[12] 정확 하게는 악마 인큐버스인 아버지와 작중 타락천사인 전 천사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악마천사의 혼혈.[13] 정확히는 버블파이터의 모드중 하나인 좀비대전을 실행했을때, 캐릭터가 특정 아이템 (티아라)를 장착하고 있으면 좀비킹 대신 서큐버스 퀸이 나온다.[14] 현재 설정과 복장은 서큐버스이지만 개발 초기의 설정 및 실질적인 포지션은 뱀파이어.[15] 분명 클래스 이름이 서큐버스지만 그냥 닥치는 대로 유혹을 걸어서 부려먹는다.[16] 혼자였던 주인공 마리아를 어렸을 때부터 돌보아 온, 서큐버스로 변할 수 있는 암컷 흰올빼미이다. 서큐버스답게 이 작품 내 섹드립 최강자로, 남자랑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처녀인 마리아를 놀리거나 핀잔을 주기도 한다.[17] 만화의 설정상 이 세계의 모든의 종족의 조상중에는 서큐버스가 한명은 있다고 한다.[18] 이쪽은 캐릭터 설정이 아닌 기본 디자인만 일본식 서큐버스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19] '인간 왕국, 프랑크'에서 발견 할 수 있다. 게임 속 말로는 달콤한 향기를 뿜어내 젊은 남자는 기절해 있다고 한다.[20] 이쪽은 인간과의 혼혈. 그러나 실제로는 서큐버스에 가깝다.[21] 디아블로 1에서는 몬스터의 특정 아종(subspecies)이 등장할지 여부가 다소 랜덤하게 결정되는지라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케이브에서 등장하는 건 서큐버스 계열 중에서 Succubus 아종 뿐이기 때문이다.[22] 원래 3에서는 근접 공격 계열 캐릭터에게는 방어력 하락을, 원거리 캐릭터에게는 기술을 사용할 때 소모되는 자원(전작에서는 단순히 마나였지만 여기서는 캐릭터마다 사용 자원이 다르므로)에 비례해서 체력을 깎아버리는 디버프를 걸었지만, 확장팩이 나올 즈음 모든 클래스에게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게 되었다.[23] 사실 이 디자인은 디아블로 3의 서큐버스 디자인을 계승한 것이다. 디아블로 3의 서큐버스도 잘 보면 머리에 날개가 달려있다. 이는 서큐버스 펫도 마찬가지.[24] 타천사는 남자도 있다! 서큐버스는 명목상의 종족일 뿐이다.[25] 로리틱한 서큐버스인 레이디 아마릴리스는 나나세 아오이가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나왔을 당시 수수한 효과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5~8만원까지 거래되는 경우도 있었다.[26] 가면라이더 히비키에서 타치바나 카스미 역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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