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남IC

덤프버전 :

서하남 나들목
西河南 나들목
West Hanam Interchange

판교 방면
송파IC
← 5.0 km
파일:Expressway_kor_100.svg퇴계원 방면
하남JC
서하남JC
(공사중)

5.0 km →
서하남휴게소(성남방향) ▶



주소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 감일동
관리기관
수도권제1순환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동서울지사
개통
1991년 11월 29일
접속도로
서하남로

1. 개요
2. 구조
2.1. 퇴계원 방향
2.2. 판교 방향
3. 역사
4. 효과
5. 헬게이트
6. 여담
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4번.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과 감일동에 걸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하남시의 서쪽에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

하남 본시가지와는 한참 떨어져 있어 감일지구 주민들을 제외하면 서울 송파구, 강동구에서 이용하는 차량이 대부분이다. 서하남IC에서는 하남시내보다 서울시내인 둔촌오륜역이 더 가깝다. 하남시내에서는 하남IC나 강동구에 있는 상일IC가 더 이용하기 편하다.

2. 구조[편집]


처음 개통되었을때는 단일 트럼펫형 입체교차로였으나 서하남로와 맞닿은 구간을 이중 트럼펫형으로 입체화 하여 2001년 12월 15일부터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당초 2002년 9월 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9개월 앞당겨서 개통했다고 한다.#


2.1. 퇴계원 방향[편집]




2.2. 판교 방향[편집]




3. 역사[편집]




4. 효과[편집]



  • 세종포천고속도로 서하남 분기점이 인근에 신설될 예정. 이곳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광주 오포, 용인, 안성, 천안, 청주, 세종, 대전으로도 갈 수 있게 된다.



5. 헬게이트[편집]


구리IC, 강일IC, 하남JC, 송파IC, 판교IC, 판교JC와 함께 동부구간 상습 정체의 주 원인이 되는 곳으로, 특히 퇴근 시간대에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린다. 오후 5~7시, 퇴계원 방향 이 나들목의 하위 차로에서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지는데, 이 나들목 하나 빠져나가려고 최소 2km에서 심하면 무려 4km(!!!)이나 줄을 선다. [1] 이미 구리남양주TG하남JC로 인해 퇴계원~하남 구간이 막히는데 여기에서 거들어주니 출퇴근시간에는 퇴계원부터 송파까지 25km의 구간이 모조리 양방향으로 상습 정체된다(…) [2] 안 그래도 송파구 남부와 강동구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통로라 원래부터 교통량이 많았는데, 일대에 감일지구, 둔촌동 재개발 등 각종 재개발, 재건축이 들어가고 여기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교통량이 극악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이 일대에는 대체 도로마저 없다.[3] 내부순환로 월곡램프의 고속도로 버전.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입주를 시작하는 2025년 이후 서하남IC는 진출입 자체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자동차 이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주출입구와 서하남IC가 정확히 마주보도록 아파트 단지 설계를 진행했기 때문에, 둔촌주공으로 들어가려는 자동차는 직진, 다른 방향으로 나가려는 자동차는 좌회전/우회전이 강제되기 때문에, 둔촌주공 재건축 입주 이후 서하남IC는 사실상 둔촌주공아파트 전용 나들목으로 전락한다.

6. 여담[편집]



  • 서하남 나들목으로 진출입 할 때 차로 변경 구간이 짧아서 주의해야 한다. 정체에 한몫하는 편.

  • 출퇴근 시간대에는 올림픽대교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자주 막히기도 한다. 게다가 진출차로에서는 신호대기[4]도 받기 때문에 퇴근 시간대에는 출근 시간대에 비해서 정체 구간이 긴 편이다.

  • 풍납동 주민들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때 이곳을 이용한다.

7.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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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이 나들목의 정체가 송파IC를 지나자마자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송파에서 서하남까지 5km 전후를 통과하는 데 1시간 20분이 걸린다.[2] 그 유명한 중동 구간 상습정체의 2배 길이다.[3] 2024년 개통할 세종포천고속도로와는 담당하는 영역이 살짝 다르다.[4] 거기에 신호·과속카메라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