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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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인 철도 노선에 대한 내용은 서해선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15번, 총 연장은 336.09km로, 국내에서 3번째로 긴 노선이다.[14] 교통량은 서울 - 당진 구간이 가장 많으며 경부고속도로 못지 않게 많이 막힌다.
지선 노선으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및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지만 의외로 바다가 보이는 구간은 많지 않다. 동해고속도로는 강원도 구간에서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대교와 대천 나들목 등 지역 제외하고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2020년까지의 국토 개발 계획에 따르면 금천구 이후 김포국제공항 부근, 강화도, 교동도를 지나 황해도(연백군, 해주시 방면)로 추가 연장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서해안고속도로/통일 이후문서를 참조.
2. 노선번호[편집]
대한민국 남북축 주간선 고속도로 중 가장 서쪽을 달리는 고속도로라서 15번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평택파주고속도로(17번 고속도로)가 북쪽 방면으로 목감IC-동시흥JC부터 서해안 고속도로와 X자로 교차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평택파주고속도로가 더 서쪽으로 달린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특별시 서남쪽인 금천IC로 들어가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고 끝나지만, 평택파주고속도로는 서울시보다 훨씬 서쪽인 동부천IC를 통해 부천시를 지나 고양JC를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보다 훨씬 서쪽 라인을 타고 북한 평양 방면으로 간다.
이런 구조때문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과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남북축 철도망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서해선 철도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아닌 평택파주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고, 두번째로 서쪽에 위치한 신안산선 철도가 서해안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고속도로-철도망 이름 역전 현상이 벌어졌다.
3. 역사[편집]
1990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11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건설한 고속도로로, 한때 국내 최대 규모의 장대교량이었던[15] 서해대교를 비롯하여 최신공법의 토목기술이 총동원되는 등 시공 난도도 높았다.
1996년 12월 안산분기점 ~ 포승임시 나들목 구간이 개통된 것을 시작으로,[16] 1998년 8월 무안 ~ 목포, 1998년 10월 서천 ~ 동군산, 2000년 11월 서평택 ~ 당진 구간과 서해대교가 개통되었으며, 2001년 9월과 12월에 나머지 당진 ~ 서천 구간과 군산 ~ 무안 구간을 끝으로 전 구간 개통되었다.
처음에는 노선번호 11번을 부여받고 인천 ~ 서창분기점 ~ 안산분기점 ~ 목포의 선형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2001년 고속도로 노선 개편으로 기존 인천 ~ 서창 분기점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은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되었다. 대신에 서울안산고속도로(노선번호 16번) 구간이었던 서울 금천 나들목 - 안산분기점 구간을 본선으로 편입시켜서 현재의 선형이 확정되고, 노선번호는 15번으로 새롭게 부여받았다.
- 1991년 7월 25일: 고속국도 제11호선으로 지정
- 1991년 12월: 능해IC ~ 목포IC 전 구간 착공
- 1992년 4월 29일: 시흥안산고속도로를 고속국도 제16호선으로 지정
- 1993년 11월: 서해대교 착공
- 1994년 7월 7일: 능해IC ~ 안산JC 구간 개통
- 1995년 12월 28일: 안산JC ~ 일직JC 구간 개통
- 1996년 7월 1일: 기점을 인천직할시 남구 용현동에서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으로 변경하고, 시흥안산선 기점을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연장하여 서울안산고속도로로 노선명 변경
- 1996년 12월 17일: 안산JC ~ 포승임시IC 구간 개통, 팔곡JC 개통
- 1997년 1월 6일: 서서울TG 신설 및 통행료 징수 개시
- 1998년 8월 25일: 무안IC ~ 목포IC 구간 개통
- 1998년 10월 25일: 서천IC ~ 동군산IC 구간 개통
- 1998년 11월 25일: 일직JC ~ 금천IC 구간 개통
- 1998년 12월 1일: 목감IC 개통
- 1999년 11월 26일: 조남JC 개통
- 2000년 6월 1일: 포승임시IC 폐쇄
- 2000년 11월 10일: 서해대교 포함 포승임시IC ~ 당진IC 구간 개통
- 2001년 8월 25일: 서울안산선 전구간을 서해안선으로 편입하고, 능해IC ~ 서창JC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JC ~ 안산JC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로 이관. 기점을 인천에서 무안으로, 종점을 무안에서 광명/서울로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고속국도 제15호선으로 변경
- 2001년 9월 27일: 당진IC ~ 서천IC 구간 개통
- 2001년 12월 15일: 서해안선 전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km/h, 최저 60km/h으로 지정
- 2001년 12월 21일: 잔여구간 동군산IC ~ 무안IC 구간 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 개방식으로 운영되던 목포TG를 폐쇄식으로 전환
- 2002년 12월 12일: 서평택JC 개통
- 2004년 3월 15일: 광명역IC 개통
- 2007년 11월 9일: 함평JC 개통
- 2007년 11월 8일: 목포IC ~ 매송IC 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km/h, 최저 60km/h으로 지정, 이외구간 최고 100km/h로 하향
- 2007년 12월 13일: 고창JC 개통
- 2009년 5월 28일: 당진JC, 동서천JC 개통
- 2010년 7월 30일 ~ 2015년 12월 23일: 안산JC ~ 일직JC 구간 왕복 8~10차로 확장
- 2010년 9월 1일: 목포IC ~ 매송IC 구간 제한속도를 최고 110km/h, 최저 50km/h으로 지정, 이외구간 최저 50km/h[17]
- 2011년 12월 23일: 죽림JC 개통 및 목포IC ~ 죽림JC 구간 2번 국도로 이관 [18]
- 2014년 10월 ~ 2018년 11월 27일: 서평택IC ~ 서평택JC 구간 왕복 10차로 확장
- 2015년 12월 3일 ~ 2015년 12월 18일: 서해대교 주탑 와이어 화재 사고로 송악IC ~ 서평택IC 구간 통제
- 2016년 7월 3일: 소하JC 개통
- 2021년 4월 28일: 팔탄JC 개통
- 2021년 12월 29일: 불갑산IC 개통(목포 방향)
3.1. 시점 변경[편집]
2번 국도 무영로가 개통과 동시에, 기점을 목포 나들목에서 죽림 분기점으로 변경하였다.
4. 구간[편집]

5. 기능[편집]
호남 지방 서부 해안과 호남의 중심도시를 이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도로이다. 기존에는 호남권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접속되는 고속도로가 없어 인기가 없었고 특히 광주에서 인지도가 심하게 떨어졌지만, 무안광주고속도로와 고창담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 함평 분기점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를 통해 전남 서부 해안 지역과 광주를 이어주고 있고, 고창담양고속도로를 통해 전북 서남부권에서 광주, 전남 동부, 경남 지역 접근성이 좋아졌다. 덕분에 함평 분기점 이남 구간과 고창 분기점 이북 구간은 교통량이 증가했다. 이외에도 공사가 예정된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김제 분기점(예정)을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전북의 중심도시인 전주시로 접속이 가능해지게 된다.[19]
전체적으로 도로가 직선형이라고는 하지만, 서해대교 - 군산 나들목 구간이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유는 충남 서해안 지방으로의 접근을 쉽게 하려고 한 것이다. 이쪽 선형은 장항선 철도와 비슷하다. 다만 이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호남 서부지역으로 갈 때는 약간 우회하는 노선이 되었다. 따라서 호남 서부에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천공주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서천 분기점 - 서공주 분기점 - 공주 분기점 - 논산천안고속도로 경유를 통해 거리가 조금 단축되었으며, 현재 서해안고속도로의 직선화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해 예산 - 청양 - 부여를 경유하는 익산평택고속도로가 추진 중이다.
2000년 말 당진 이북과, 2001년 말 서산 - 서천 구간 개통 이후로 충남 서해안 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는 고속·시외버스 회사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이 성장했으며 이를 계기로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충남 서해안 도시(당진. 서산, 태안, 예산, 홍성, 보령)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이 2004년 말에 개통되었다. 아예 저 두 버스 회사들은 당진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에서 5분에 한 대 꼴로 자주 볼 수 있다.
6. 헬게이트[편집]
당진 이북의 구간은 이미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수도권 구간과 마찬가지로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 심각한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수도권은 아무리 고속도로를 놓아봐야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붐빈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하는 곳이다(...). 과거에는 당진 이북부터 거의 다 밀리던 게 평택시흥고속도로 개통 이후 인천으로 가는 차들이 분산되어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지만[20] , 그래도 여전히 교통량 자체는 많은 편. 특히 당진 분기점 - 서평택 나들목 구간의 경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상습정체 구간인데, 이 일대 도로가 서해대교와 아산만방조제를 제외하면 별다른 우회도로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막힌다. 특히 아산만방조제는 명절이나 연휴만 되면 서해대교와 나란히 꽉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산 분기점 - 일직 분기점 구간과 서평택 나들목 - 서평택 분기점 구간은 그나마 왕복 10차로로 확장공사를 해서 잃어버린 고속도로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되찾았지만 출퇴근 시간 정체까지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그래도 부족하다. 최근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 10차로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통과하였다. 계획대로 확장공사가 완료된다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평택 분기점 - 안산 분기점 구간의 교통흐름이 수도권의 특성상 완전히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직 분기점 - 금천 나들목 구간은 서울(금천구) 한복판에 위치해있고 서부간선도로를 만나기 때문에 대략 새벽 1시부터 5시 빼고는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히는 곳으로써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 구간이 가장 틀어 막힘에도 불구하고 서부간선도로가 왕복 4차로라서 이 구간도 확장이 안 된다. 이 구간만 확장해 봤자 서부간선도로 진입 부분에서 병목 현상만 일으키니 이 구간 확장 공사는 안드로메다 급행열차 타고 가버린 상태.
그 밖에 서산 - 홍성, 광천 - 무창포, 서천 - 군산, 부안 - 고창 구간도 명절, 휴가철, 주말만 되면 빼놓지 않고 라디오 교통정보에 등장하는 악명 높은 정체 구간이다. 충남 서해안 지역을 싹 거쳐가는 데다, 이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경로가 모조리 이 노선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체가 심하다. 설상가상으로 호남 서부를 오가는 차량까지 겹쳐서 명절이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로 명절이나 휴가철에는 정체가 심한 경우 서해안고속도로 시점인 서울부터 시작된 정체가 홍성까지, 심하면 대천이나 무창포까지 정체가 이어지는 일이 발생할 정도다. 서해안을 타고 내려오다가 당진 분기점에서 내륙으로 더 들어가기 위한 차량들이 빠져나가고, 이후 대천, 서천을 지나면서 충청권으로 가는 차량이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지만,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통해 동서천 분기점에서 호남 서부로 가는 차량이 몰림으로써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명절에는 군산 또는 부안까지 막히고, 심하면 고창까지 안 밀리는 구간 없이 막힌다. 고창 분기점에서 광주로 가는 차량들이 빠져나가면, 고창 - 함평 구간은 정말로 한가로워진다. 다만 무안광주고속도로를 통해 함평 분기점에서 목포, 진도로 가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다시 교통량이 증가한다. 참고로 서울 방향 한정 죽림 분기점 개통 이후로 목포 요금소 이남 구간도 명절에 새로운 헬게이트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구간은 강진광주고속도로 개통 후에 교통량이 어느정도 분산될 수도 있다.
6.1. 내비게이션 안내[편집]
TMAP에서는 이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성남 방향으로 갈 때에 주로 조남 분기점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탈 것을 안내한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는 최소 시간 경로로 일직 분기점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로 우회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이 경우 성남 나들목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수대로 나들목에서 진출하면 된다.
TMAP에서는 금천 나들목에서 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경로 대신에 수원광명고속도로 소하 나들목으로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전라도 구간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동서천JC-서공주JC-공주JC-천안JC로 안내한다.
6.2. 이용 팁[편집]
가장 많이 막히는 구간은 서서울 요금소부터 해미 나들목 또는 홍성 나들목 구간이다. 이 구간만 지나면 정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북권을 지나서 전남권에 들어오면 정체는 거의 풀리는 편이다. 그러나 추석이나 설날 당일에는 군산 나들목까지 막히며, 군산 나들목 이남으로도 정체가 심한 편이다. 또한, 전남에 진입해도 영광 부근에서 정체가 나타나는 편이다. 즉, 명절 때는 가능하다면 목감 나들목이나 매송 나들목에서 빠져서 국도를 타고 홍성 나들목까지 간 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 게 좋다.[21]
물론 정체 길이는 교통량이 더 많은 경부고속도로가 더 길지만, 정체 때 체감 속도가 가장 떨어지는 곳은 서해안고속도로이다. 이유는 경부고속도로는 차선이 왕복 6~8차선으로 상대적으로 많지만[22] , 이에 반해 서해안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불과하다. 그리고 우회도로에서도 경부고속도로는 우회 루트가 많지만, 서해안고속도로는 우회 루트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국도가 거의 없다. 다만, 충남 이북 구간에 한정하면 우회루트가 없지만 호남 구간은 목포부터 함평까지는 1번 국도로, 함평부터 김제까지 23번 국도로 우회할 수 있다. 23번 국도는 중간중간 왕복 2차선 구간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왕복4차로의 고속으로 달릴 수 국도라 부안-고창 구간이 막힐 경우 대체경로로 써먹을 수 있다.[23]
이처럼 정체가 심해서 귀성길에는 목감 나들목, 매송 나들목, 비봉 나들목 등에서, 귀경길에는 당진 나들목, 송악 나들목 등지에서 진입량 조절을 실행한다. 이를 통해 본선 정체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지만, 해당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들은 나들목 진입로 들어가는 데만 한 시간이 걸리는 지옥도를 경험할 수 있다.[24]
교통 정체가 심각한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안양천로에서 이 고속도로를 타려면 광명시내로 진입하여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 나들목을 탄 다음에 일직 분기점에서 이 고속도로로 진입하면 된다. 반대 방향에서는 이 고속도로를 타다가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하지 않고 광명 시내나 양천구, 금천구, 구로구 등지로 가려면 일직 분기점으로 빠져나가서 삼막 나들목, 석수 나들목, 광명 나들목으로 진출하면 된다. 혹은 이 고속도로에서 광명역 나들목으로 미리 빠져나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다행히 소하JC 남쪽에 안양천로와 이어질 나들목을 만들기 위해 대비한 길이 나 있는데, 2023년 말에 해당 나들목이 완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서해안고속도로 - 안양천로 진출입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6.3. 해결방안: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편집]
서해안고속도로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을 착공하였다. 신안산선이 서울역까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 팔곡JC부터 목감IC, 일직JC, 금천IC를 넘어 서부간선도로까지 이어지는 교통정체를 철도로 한큐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신안산선 본선이 한양대에리카캠퍼스역에서 끊어지고 야목역까지 접근하지 않아 비봉IC부터 팔곡JC까지의 교통정체는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루빨리 신안산선 본선을 비봉IC 옆에 있는 야목역까지 연장해야 할 듯 하다.
7. 안전운전/주의구간[편집]
서해안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 이후 두 번째로 최고속도가 110㎞/h로 상향 조정된 고속도로이다.[25] 이유는 다른 고속도로에 비해 직선 구간이 많고 선형이 좋기 때문이다. 교통량이 적어 중앙 아우토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던 중앙고속도로보다도 더욱 아우토반이라는 별명이 제대로 어울리는 도로이다.[26] 서울 - 당진 구간과 휴가철, 명절을 제외하면 교통량이 적고 직선형이라 고속으로 달리기 좋다. 특히 군산 - 목포 구간이 평일에 비행기 활주로로 쓸 정도로 한산하다. [27] 이러한 점을 도로공사 측에서도 아는지 지방 구간 중 몇몇 구간을 콘크리트에서 아스팔트로 포장해 고속 주행 안정성까지 높였다.[28]
도로공사는 이러한 배려(?)를 함과 동시에 김제 - 군산 쪽에 서울 방향 구간단속 까지 만들어 무조건적인 과속을 하는 운전자들을 방지하고 있다. 애초에 설계할 때 어느 정도 고속주행을 염두에 두었는지 몰라도 도로에 상당수 차들이 기본은 130 ~ 150km/h, 심야시간에는 심지어 200km/h 전후로 밟는 차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도 1990 ~ 2003년 당시 경부고속도로보다 치사율이 낮아 거의 꼴찌를 기는 수준이었다. 이로 인해 다른 고속도로보다 과속 차량들이 많이 적발됐으며, 실제로 2006년 10월 3일에 일어난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원인도 과속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서해대교 부근에서 구간단속을 시행하면서 상황이 다소 나아졌다.
다만 완공된지 이제 꽤 시간이 흐른지라 콘크리트 포장된 구간은 땜질을 한 곳이 많아 노면상태가 많이 안좋다. 이는 90년대 ~ 2000년대 초반에 완공 혹은 확포장된 대부분 고속도로들이 겪는 문제다. 그리고 연약지반구간인 군산 - 부안 구간[29] 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면 상태가 매우 안 좋아졌다. 지반 침하로 도로 자체가 위아래로 울퉁불퉁하여 차량이 흔들려서 운전하는데 불편하므로, 조심해서 안전운전을 하자. 결국 2021년 1월 15일부터 목포 방향으로 부안 나들목에서 줄포 나들목까지 17km 구간에서 구간단속을 시행중이며, 2022년 기준으로는 목포 방향으로 당진 분기점 - 해미 나들목 17.4km 구간, 홍성 나들목 - 광천 나들목 12.2km 구간, 춘장대 졸음쉼터 - 서천 나들목 12.0km 구간, 서울 방향으로도 대천 나들목 - 광천 나들목 16.4km 구간, '당진 분기점 - 당진 나들목 7.5km 구간이 더 추가되었다.
그리고 화물차, 특히 캐리어와 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버스 회사 충남고속과 한양고속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고속도로다. 동희오토가 있는 서산시 성연면에서 출고되는 모닝이나 레이를 싣고 서울이나 인천 쪽으로 다니는 캐리어들이 대다수이며, 기아 화성공장과 소하리공장도 인근에 있다. 평택·당진항을 기점으로 수도권이나 지방 쪽으로 이동하는 캐리어들 대부분이 고가의 외제 승용차[30] 들을 운반하는 캐리어[31] 도 있다. 캐리어에 실린 외제차 구경하다 들이받으면 집안 기둥 다 뿌리 뽑힌다. 캐리어들 앞에서 막 끼어들거나 캐리어에 실린 고가 외제차 구경하지 말자. 사고나면 큰일난다. 함평 분기점 이남 구간은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차량들을 싣고 목포신항으로 달리는 캐리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후자는 충남 서해안 도시(당진, 서산, 태안, 예산, 홍성, 보령)와 서울 및 수도권(인천, 경기)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저 버스들이 충남 서해안 도시의 터미널 이북인 당진부터 서평택까지 분당 1 ~ 2대 정도 몰려서 운행하며, 해당 구간 이후부터는 각자 목적지로 흩어져서 운행한다.
목포 요금소 - 무안 나들목 사이의 터널 집중구간 중 목포 방면 7.5km / 서울 방면 7.2km 구간은 연속단속구간이다. 어느정도 일정한 간격마다 박스형 속도위반단속카메라가 설치 되어있다. 이 구간에서 무안 1 ~ 4터널과 몽탄 1 ~ 3터널을 통과하며, 90년대에 지어진 구간답게(?) 터널 내 갓길은 없지만 양방향 졸음쉼터는 있긴하다. 현재 목포 요금소 - 무안 나들목 사이 15km 구간단속이 시행중이다.
7.1. 서해대교[편집]

당진시와 평택시 사이에 있는 서해대교는 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높게 설계되어서 웅장한 위용과 장관으로 유명하다. 또 이 다리의 아래에 있는 행담도라는 섬에 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서해대교는 안개가 매우 심한 구간이며, 상술한 이유처럼 교량 높이가 높은 만큼 고속도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긴 구간의 오르막길 때문에 주말이면 나들이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많다.
안개와 바람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크며 이미 대형사고가 발생한 전적도 있기 때문에 서해대교 전 구간을 포함한 약 9km 구간에서 양방향 구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기존 송악 나들목까지만 이어졌던 구간단속을 연장하여 당진 나들목까지 18.8km에 달하는 장거리 구간단속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예년처럼 과속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해당 구간에 진입할 때 현재 속도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상한 우편물을 받기 싫으면 제한 속도 110km를 준수하자.
행담도휴게소에서 쉬었다 가면 구간단속에 안 걸린다는 얘기가 있는데, 단속 구간 진입과 진출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평균 속도를 재는 구간단속의 원리상 사실이 맞다. 왜냐하면 단속 구간 내에 행담도휴게소가 있어서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놀아도 구간을 주파하는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 추가로 하행 방향의 경우 단속카메라 출구 부근 바로 몆 백 미터(...) 전에 졸음 쉼터까지 있다. 그러나 경찰의 불시 단속에는 얄짤없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과속은 금물.
8. 통일 이후[편집]

9. 주행 영상[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 서해대교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 해당 고속도로의 이름을 따온 방송 회차
11. 여담[편집]
2000년대, 서해안고속도로의 진도연장이 추진 되었지만 77번 국도를 4차선 고속화도로로 개선하게 됨으로서 사실상 무산이 되었지만 진도군에선 인구소멸위기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지역의 존망에 달려 있는 만큼 2018년 민선 7기에 들어서야 다시 재추진을 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 개통 초기 군산휴게소에서 함평천지휴게소까지 110㎞[32] 구간에 단 한 곳의 휴게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논란이 있기도 했다. 지금은 중간에 고창고인돌휴게소와 부안고려청자휴게소가 들어서면서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고창고인돌휴게소부터 함평천지휴게소 사이에도 서울 방향에 대산주차장, 목포 방향에 영광주차장으로 운영중이다.
호남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전라북도 구간은 터널 없이 그야말로 평야를 달린다. 그래서 중앙분리 가드레일이 길게 펼쳐져 있으며. 군산 나들목을 지나 대명터널을 통과한 후부터 전라남도 영광 나들목을 지나 영광1터널이 나오기 전에는 전 구간이 터널이 전혀 없이 평야 구경을 할수있는 구간이다. 서해안선 통과 지역 자체가 험준한 산악지형이 거의 없고 대체로 지형이 평탄하다보니 터널이 그리 많지 않은 노선이다.참고로 충청남도와 수도권을 지나면서 만나는 터널수보다 전라남도 구간을 지나며 만나는 터널수가 더 많다. 특히 서해안선에서 보기 드물게 연속적으로 산지를 정면으로 뚫고 가는 구간인 무안 나들목부터 목포 요금소 까지의 터널은 무안 1~4터널, 몽탄 1~3터널로 7개가 몰려있다.
2010년도부터 한길체 출구중심표지판으로 교체된 기존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는 전 구간이 교체된거에 비해 서해안고속도로는 충청남도 구간인 동서천 나들목까지만 신형 표지판을 사용하고 동서천 분기점 남쪽으로는 구형을 사용중이다. 서해안도 경부와 영동이 표지판을 교체할 때 동서천 분기점까지 같이 교체되었는데 왜 군산부터는 구형을 그대로 냅두는지는 의문이다. 꽤 오랜기간이 흐른 최근에서야 몇몇 나들목에만(고창, 선운산, 동군산) 신형표지판으로 뜨문뜨문 교체하고 있긴 하다.
공식적인 발표나 뉴스 보도가 나온적은 없지만 호남고속철도 제주 해저터널에 이어 이 고속도로를 목포에서 해남을 거쳐 해저터널을 만들어 도로판 제주 해저터널을 만들자는 떡밥이 네티즌 사이에서 돌기도 한다. 만약 둘다 실현이 된다면 목포시는 제주에서 가장 가까운 한반도 본토의 도시가 되고 전남 서부 거점도시뿐 아니라 제주와 본토를 잇는 거점도시가 된다.
2004년 9월 11일에 태진아가 이 도로를 타고 전라북도 고창군으로 이동 중 대형 교통사고로 사망할 뻔 했으나, 차량만 폐차 수준이 되었지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

[1] 2001년 이후 능해IC~서창JC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로, 서창JC~안산JC 구간은 영동고속도로로 편입[2] 당시 서울안산고속도로[3] 2011년 말 목포IC ~ 죽림JC 구간이 고속도로에서 2번 국도로 격하[4] 당시 서울안산고속도로[5] 서해대교 개통 및 포승임시IC 폐쇄[6] 가변차로 시행[7] 소하JC 이후 급격한 차로 감소로 인해 일직JC 구간에서의 소하JC 방면 1개 차로는 통제중이다.[8] 조남JC 통과 구간은 왕복 6차로, 목감IC·광명역IC 통과 구간은 왕복 8차로[9] 전남: 일로IC, 무안IC, 함평IC, 영광IC
전북: 고창IC, 선운산IC, 줄포IC, 부안IC, 서김제IC, 동군산IC, 군산IC
충남: 서천IC, 춘장대IC, 무창포IC, 대천IC, 광천IC, 홍성IC, 해미IC, 서산IC, 당진IC, 송악IC
서울, 경기: 서평택IC, 발안IC, 비봉IC, 매송IC, 목감IC, 광명역IC, 금천IC[10] 전라: 죽림분기점(2번 국도), 함평분기점(무안광주고속도로), 고창분기점(고창담양고속도로)
충남: 동서천분기점(서천공주고속도로), 당진분기점(서산영덕고속도로)
경기: 서평택분기점(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팔탄분기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팔곡분기점, 안산분기점(영동고속도로), 조남분기점(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직분기점(제2경인고속도로), 소하분기점(강남순환로)[11] 전라: 몽탄1~3터널, 무안1~4터널, 함평터널, 영광2터널, 영광1터널, 대명터널
충남: 종천터널, 비인터널, 웅천터널, 운산터널
경기: 용담터널, 팔곡터널, 순산터널[12] 최장터널: 영광1터널(서울방면: 860m, 목포방면: 870m)[13] 서울방면 11개소(함평천지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군산휴게소, 서천휴게소, 대천휴게소, 홍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화성휴게소, 매송휴게소, 목감휴게소)
목포방면 10개소(매송휴게소, 화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홍성휴게소, 대천휴게소, 서천휴게소, 군산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함평천지휴게소)
양방향 통합형 1개소(행담도휴게소)[14] 1위 : 경부고속도로 416.4km, 2위 : 중앙고속도로 387.09km, 3위 : 서해안고속도로 336.09km[15] 2003년 부산 광안대교에 자리를 내주었고, 광안대교도 2009년 인천대교에게 자리를 내준다.[16] 원래 서해안고속도로는 현 제2경인고속도로의 인천(능해) ~ 서창 구간 및 현 영동고속도로의 서창 ~ 안산 구간을 포함하고 있었으며(서울 금천 ~ 안산 구간은 16호선 서울안산고속도로로 별개의 노선이었다.) 이 구간은 1994년 7월 개통되었으나, 노선 체계 개편 이후 이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인천 ~ 서창) 및 영동고속도로(서창 ~ 안산)로 편입되었다.[17] 2번 국도로 바뀐 구간에 한해서 제한속도가 최고 90km/h, 최저 30km/h로 하향조정.[18] 도로명은 여전히 서해안고속도로이며 거리표는 여전히 목포IC가 기준점이다.[19]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동군산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1번 국도타고 가야하며, 목포 방면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선운산나들목에서 진출해 22번 국도타고 정읍 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가거나, 고속도로로 계속타고 싶으면 고창 분기점에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진입한 다음 장성 분기점에서 진출해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갈 수 있다.[20] 그런데 이제는 화성시 서부 지역(남양읍, 송산면, 마도면, 우정읍 등)의 차들이 평택시흥고속도로로 몰리고, 안산시 이북에서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이쪽으로 차들이 몰려 평택시흥고속도로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막힌다. 결론은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왕복 8~10차로로 확장한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다 밀린다는 뜻이다. 그냥 체념하자.[21] 약 100~130km정도로 상당한 거리를 우회하며, 평소에는 대략 2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다만 진출한 나들목과 경유하는 국도에 따라 거리와 소요시간의 차이가 있다.[22] 단,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나들목 구간의 경우 버스와 9~12인승 차량(6명 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를 들어 올 수 있다.)을 제외한 자가용은 한남대교 남단-천안 분기점은 왕복 6차로, 천안 분기점-신탄진 나들목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줄어들게 된다.[23] 이후 23번 국도는 김제에서 익산을 거쳐 논산을 향하는데 논산부터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우회경로 역할을 수행한디.[2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서해대교 계획이 있었으나, 현재는 노선이 연장되어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계획서가 제출되었다. 익산평택고속도로도 비슷하다.[25] 사실 당진 - 무안 구간은 120km/h 상향해도 될 정도로 도로가 직선화 되어있는데다, 특히 군산 이후로는 교통량이 거의 없다. 다만, 콘크리트 노면 상태의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주행시 소음과 진동이 심한 상황이라 예년처럼 무작정 과속하는 것이 다소 힘들어졌다.[26] 중앙고속도로는 교통량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88올림픽고속도로처럼 왕복 2차로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산지를 많이 지나가다보니 커브와 구배 구간이 상당히 많아 교통량이 적다고 해도 무작정 과속하기가 어렵다. 특히 노면 상태가 좋지 못한 탓에 무작정 과속으로 달리면 차가 흔들리게 된다. [27] 특히 고창 분기점 - 함평 분기점 구간이 그렇다. 이외 구간은 주말에 교통량이 상당하다. [28] 대표적으로 군산 - 부안 부곡교 구간이 연약지반인 관계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29] 삼국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전북 구간 일대(군산, 만경, 부안 등)는 대부분 갯벌 내지는 바다였다. 그래서 이 일대가 연약지반인 것이며, 지속적인 자연퇴적과 인위적인 간척이 지속되며 오늘날의 호남 평야가 형성된 것.[30] 독3사,폭스바겐,포르쉐,랜드로버,링컨,재규어,포드,미니 이쪽 브랜드를 운반하는 캐리어들은 죄다 서평택IC 혹은 송악IC나 당진IC를 이용해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을한다.[31] 대표적으로 M&M소속 캐리어들일 경우에는 99프로 수입차를 전문으로운반한다 보면된다. 서해대교 구간에서 M&M소속 캐리어들이 5분에서 10분간격으로 자주 목격하게 된다.[32] 양재 나들목에서 청주 나들목, 정안알밤휴게소, 충주 나들목까지의 거리와 비등하다.
전북: 고창IC, 선운산IC, 줄포IC, 부안IC, 서김제IC, 동군산IC, 군산IC
충남: 서천IC, 춘장대IC, 무창포IC, 대천IC, 광천IC, 홍성IC, 해미IC, 서산IC, 당진IC, 송악IC
서울, 경기: 서평택IC, 발안IC, 비봉IC, 매송IC, 목감IC, 광명역IC, 금천IC[10] 전라: 죽림분기점(2번 국도), 함평분기점(무안광주고속도로), 고창분기점(고창담양고속도로)
충남: 동서천분기점(서천공주고속도로), 당진분기점(서산영덕고속도로)
경기: 서평택분기점(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팔탄분기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팔곡분기점, 안산분기점(영동고속도로), 조남분기점(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직분기점(제2경인고속도로), 소하분기점(강남순환로)[11] 전라: 몽탄1~3터널, 무안1~4터널, 함평터널, 영광2터널, 영광1터널, 대명터널
충남: 종천터널, 비인터널, 웅천터널, 운산터널
경기: 용담터널, 팔곡터널, 순산터널[12] 최장터널: 영광1터널(서울방면: 860m, 목포방면: 870m)[13] 서울방면 11개소(함평천지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군산휴게소, 서천휴게소, 대천휴게소, 홍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화성휴게소, 매송휴게소, 목감휴게소)
목포방면 10개소(매송휴게소, 화성휴게소, 서산휴게소, 홍성휴게소, 대천휴게소, 서천휴게소, 군산휴게소, 부안고려청자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함평천지휴게소)
양방향 통합형 1개소(행담도휴게소)[14] 1위 : 경부고속도로 416.4km, 2위 : 중앙고속도로 387.09km, 3위 : 서해안고속도로 336.09km[15] 2003년 부산 광안대교에 자리를 내주었고, 광안대교도 2009년 인천대교에게 자리를 내준다.[16] 원래 서해안고속도로는 현 제2경인고속도로의 인천(능해) ~ 서창 구간 및 현 영동고속도로의 서창 ~ 안산 구간을 포함하고 있었으며(서울 금천 ~ 안산 구간은 16호선 서울안산고속도로로 별개의 노선이었다.) 이 구간은 1994년 7월 개통되었으나, 노선 체계 개편 이후 이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인천 ~ 서창) 및 영동고속도로(서창 ~ 안산)로 편입되었다.[17] 2번 국도로 바뀐 구간에 한해서 제한속도가 최고 90km/h, 최저 30km/h로 하향조정.[18] 도로명은 여전히 서해안고속도로이며 거리표는 여전히 목포IC가 기준점이다.[19] 현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동군산 나들목으로 진출해서 21번 국도타고 가야하며, 목포 방면에서 전주시로 가려면 선운산나들목에서 진출해 22번 국도타고 정읍 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가거나, 고속도로로 계속타고 싶으면 고창 분기점에서 고창담양고속도로로 진입한 다음 장성 분기점에서 진출해서 호남고속도로로 진입해서 갈 수 있다.[20] 그런데 이제는 화성시 서부 지역(남양읍, 송산면, 마도면, 우정읍 등)의 차들이 평택시흥고속도로로 몰리고, 안산시 이북에서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를 피하기 위해 이쪽으로 차들이 몰려 평택시흥고속도로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막힌다. 결론은 수도권은 어느 도로든 왕복 8~10차로로 확장한다고 해도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명절연휴 등에는 다 밀린다는 뜻이다. 그냥 체념하자.[21] 약 100~130km정도로 상당한 거리를 우회하며, 평소에는 대략 2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다만 진출한 나들목과 경유하는 국도에 따라 거리와 소요시간의 차이가 있다.[22] 단,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되는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나들목 구간의 경우 버스와 9~12인승 차량(6명 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를 들어 올 수 있다.)을 제외한 자가용은 한남대교 남단-천안 분기점은 왕복 6차로, 천안 분기점-신탄진 나들목 구간은 왕복 4차로로 줄어들게 된다.[23] 이후 23번 국도는 김제에서 익산을 거쳐 논산을 향하는데 논산부터는 논산천안고속도로의 우회경로 역할을 수행한디.[24]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서해대교 계획이 있었으나, 현재는 노선이 연장되어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계획서가 제출되었다. 익산평택고속도로도 비슷하다.[25] 사실 당진 - 무안 구간은 120km/h 상향해도 될 정도로 도로가 직선화 되어있는데다, 특히 군산 이후로는 교통량이 거의 없다. 다만, 콘크리트 노면 상태의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주행시 소음과 진동이 심한 상황이라 예년처럼 무작정 과속하는 것이 다소 힘들어졌다.[26] 중앙고속도로는 교통량 자체는 적은 편이지만, 88올림픽고속도로처럼 왕복 2차로 기준으로 설계되었고 산지를 많이 지나가다보니 커브와 구배 구간이 상당히 많아 교통량이 적다고 해도 무작정 과속하기가 어렵다. 특히 노면 상태가 좋지 못한 탓에 무작정 과속으로 달리면 차가 흔들리게 된다. [27] 특히 고창 분기점 - 함평 분기점 구간이 그렇다. 이외 구간은 주말에 교통량이 상당하다. [28] 대표적으로 군산 - 부안 부곡교 구간이 연약지반인 관계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29] 삼국시대 초기까지만 해도 서해안고속도로의 전북 구간 일대(군산, 만경, 부안 등)는 대부분 갯벌 내지는 바다였다. 그래서 이 일대가 연약지반인 것이며, 지속적인 자연퇴적과 인위적인 간척이 지속되며 오늘날의 호남 평야가 형성된 것.[30] 독3사,폭스바겐,포르쉐,랜드로버,링컨,재규어,포드,미니 이쪽 브랜드를 운반하는 캐리어들은 죄다 서평택IC 혹은 송악IC나 당진IC를 이용해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진입을한다.[31] 대표적으로 M&M소속 캐리어들일 경우에는 99프로 수입차를 전문으로운반한다 보면된다. 서해대교 구간에서 M&M소속 캐리어들이 5분에서 10분간격으로 자주 목격하게 된다.[32] 양재 나들목에서 청주 나들목, 정안알밤휴게소, 충주 나들목까지의 거리와 비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