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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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골프 선수, 現 JTBC GOLF 해설위원.
2. 선수 경력[편집]
2.1. 2004년~2007년[편집]
200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고 2005년 입회하였다. 본격적으로 1부 투어를 뛰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다.
2.2. 2008년[편집]
상반기까지 우승을 못 하고 있다가, 8월 하이원컵 우승으로 기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같은 해 9월에는 2승을, 10월에 1승, 또 11월에 2승을 추가하며 단단히 눈도장을 찍게 된다. 그러나 2008년 1년 내내 신지애가 잘하는 바람에[1] 콩을 까게 되었다.
2.3. 2009년[편집]
시작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에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한달 후 메이저대회인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 후 우승이 없다가[2] 10월에는 2승을 거두었는데,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3] 11월에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 해에만 5승을 거두게 되었고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대상을 거머쥐며 2008년의 아쉬움을 풀었다.[4]
2.4. 2010년~은퇴[편집]
3월 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하였다. 이후 4번 가량 더 초청선수로 LPGA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2011년 LPGA로 진출하였다. 6월에 열린 U.S.여자 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의 기회를 잡았으나 연장에서 유소연에게 결국 패배하였다.[5] 그러나 대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2011년 LPGA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LPGA에서의 우승은 없었고 2013년 말 결혼하여 2014년 아들을 낳으며 LPGA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 은퇴를 선언하였다.
3. 우승 경력[편집]
- 개인 통산 12승 기록
- 메이저 대회는 볼드로 처리
2008년 9월 KLPGA투어 KB국민은행 Star Tour 3차 대회
2008년 9월 KLPGA투어 Binhai Open 2008
2008년 10월 KLPGA투어 KLPGA 2008 가비아 인터불고 마스터즈
2008년 11월 KLPGA투어 세인트포 레이디즈 마스터즈[6]
2008년 11월 KLPGA투어 ADT CAPS Championship 2008
2009년 4월 KLPGA투어 MBC투어 제2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2009년 5월 KLPGA투어 태영배 제23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009년 10월 KLPGA투어 제10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2009년 10월 KLPGA투어 2009 KB국민은행 Star Tour 그랜드파이널
2009년 11월 KLPGA투어 ADT CAPS Championship 2009[7]
2010년 3월 LPGA투어 기아 클래식[8]
4. 상금 및 순위[편집]
5. 여담[편집]
- 자주 불리우던 별명으로 ‘필드 위의 슈퍼모델’, ‘하이트걸’이 있다.[10]
- 2017년 SBS Golf에 입사하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 박지은에 비하면 자주 해설을 맡는 편은 아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해설은 꼭 서희경이 맡는다. 2022년 JTBC GOLF로 이적하였다.
- 고진영이 서희경을 동경하여 서희경의 코치였던 고덕호 프로[11]를 찾아가 그의 밑에서 골프를 배우게 되었다. 이후 서희경과 고진영은 친해졌으며, 가끔씩 고진영이 서희경의 자택을 찾아가 서희경의 아들들과 놀아준다고 한다.[12]
- 29세라는 조금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고 볼 수 있다. 서희경과 동갑인 홍란[13]의 경우 KLPGA에서 계속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1] 신지애는 2008년에만 7승을 거두었고, 3개 메이저 대회를 휩쓸었으며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대상을 모두 가져갔다.[2]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9월까지 탑텐에 6번 올랐다.[3] 그러나 KLPGA 챔피언십 타이틀을 이정은5가 가져가는 바람에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에는 아쉽게 실패하였다.[4] 2009년부터 신지애는 LPGA 투어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한국 대회는 딱 하나만 출전했었다.[5] 당시 유소연은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하여 우승한 것이며, 2012년 LPGA에 진출하여 서희경의 뒤를 이어 신인상을 수상하였다.[6] KLPGA와 LET 공동 개최 대회로 서희경은 이 대회 우승 후 LET 시드를 얻었다.[7] 타이틀 방어 성공[8]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9] 타 투어 소속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한다.[10] 신인 때부터 은퇴할 때까지 하이트의 후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서희경 본인도 하이트에 대해 각별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11] 현재 SBS 골프 해설위원이기도 하다. 사제지간에 해설위원[12] 고진영고진영고 초창기 영상 중 서희경의 집에 놀러가는 영상이 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고진영이 2017년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미국에 진출할지 말지 고민하던 중 서희경이 가라고 조언해준 덕분에 결심할 수 있었다고 한다.[13] KLPGA 통산 4승을 기록하였으며 KLPGA 최다출전 및 최다 컷통과 기록은 이 분이 새로 쓰고 있다. 2021년 은퇴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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