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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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경인고속도로 14번.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제2경인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석수동에서 유래했다.
2. 역사[편집]
- 1995년 12월 18일: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 석수IC 구간과 함께 개통.
- 2001년 10월 18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 삼막IC 구간 개통.
- 2017년 9월 27일: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 여수대로IC 구간이 개통되어 인천 방면에 시흥대로 서울 방면을 잇는 진출로가 추가되어 지금의 형태가 됨.
3. 구조[편집]
3.1. 성남 방향[편집]
3.2. 인천공항 방향[편집]
4. 이용 시 주의사항[편집]
- 성남 방면 진행 시 이 나들목으로 진출할 때 일직 분기점과의 교차에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올라온 차량의 차선이 그대로 석수 나들목의 진출차로가 되기 때문에 엇갈림이 발생하는데, 일직 분기점 - 석수 나들목 간 거리가 250m에 불과하여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이 많다. 이런 구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는 엇갈림으로 인한 정체도 많이 발생하는 편.
- 성남 방면 진행 시 석수 나들목의 진출 차로가 두 개인데, 가장 우측 차로는 안양로, 바로 안쪽 차로는 경부선 철로를 건넌 후 경수대로로 이어진다. 잘못 진출하였다고 해도 당황하지 말고 예술공원로를 이용해서 오가면 된다.
- 경수대로를 타고 안양에서 올라오다가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 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삼막삼거리 통과 직후에 최하위차로의 별도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실수로 여기에 진입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당황하면서 무리하게 끼어들지 말고 500m 전방의 안양육교삼거리에서 좌회전해도 연현오거리를 통과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 두 번째는 우측 도로로 빠진 후 클로버형 교차로로 진입하기인데, 이 때 제2경인에서 경수대로로 진출하는 차로와의 합류에 주의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나온 도로의 1차로와 경수대로 → 제2경인 진입 차로가 예고 없이 합쳐지므로 반드시 서행하고 전방의 거울을 확실히 확인한 후 통과하는 것이 좋다. #
- 석수 나들목에서 진입하면 서부간선도로(성산대교 방향) 진입이 불가능하다. 일직 분기점에서 목포시 방향으로만 나갈 수 있다.[1] 반대로 서부간선도로에서 일직 분기점을 거쳐 석수 나들목으로 나오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안양성남고속도로 성남시 방향 진출을 위해서이다.
5. 기타[편집]
- 북쪽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석수역이 있다. 거리상 관악역이 더 가깝지만, 석수 나들목을 이용하는 광명 버스 3001, 광명 버스 3002는 관악역 대신 석수역을 경유한다.
- 이 나들목 때문에 석수역과 관악역을 도보로 이동하기는 불편하다. 안양육교 삼거리와 연현오거리를 통해 경부선을 넘으면 수월하게 갈 수 있다.
- 2022년 12월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의 여파로 이 나들목을 기점으로 여수대로IC까지 통행이 전면 차단되었다.
- 제2경인고속도로의 주요경유지 이정표상 ‘안양’이 이 나들목에 해당된다(안양 0km 기준점).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6:09:25에 나무위키 석수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 이유는 인근에서 국도로 서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곳에서 성산대교 방향 진출이 가능했다면 서부간선도로 정체가 이쪽까지 연장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