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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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치수
釋治數


파일:석치수.png

출생
1982년 10월 14일 (41세)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 연수구
본명
이치헌[1]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직업
강사
학력
파일:인천과고로고.png 인천과학고등학교 (졸업)
파일:KAIST_emblem.svg KAIST (항공우주공학 / 학사)
병역
파일:사회복무요원 마크.svg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경력
전) 합격의 법학원 강사
2021년 공기업 취업박람회 강사
소속
파일:한림법학원.jpg
파일:윌비스공무원.png
PSAT최강팀
과목
PSAT자료해석, NCS수리
MBTI
ESTP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2]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데뷔
3. 강의 및 교재 특징
3.1. 5급공채 및 7급공채 강의
3.1.1. 강의
3.1.2. 교재
3.1.3. 모의고사
3.1.4. 계산훈련 챌린지
3.1.5. 석컷
3.2. NCS 강의
3.3. 기타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격성평가(PSAT) 자료해석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3] PSAT강의를, 윌비스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4] PSAT최강팀의 행동대장 역할을 많이 한다.


2. 데뷔[편집]


PSAT최강팀에서 자료해석을 담당하던 신헌 강사가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이적한 이후, 2009년 11월에 그 자리를 메우면서 데뷔하였다.
현재 언어논리의 이나우 강사, 상황판단의 박준범 강사와 함께 한림법학원 간판 PSAT 강사로 5급 공채 PSAT 자료해석에서 1타 강사가 누구냐를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세강사이다.
2012년의 신림동 학원간 모강 대 할인 전쟁 이후로 1타 대세강사로서 자리매김 하였으며, 최근 윤진원 강사가 빠르게 치고 올라와 경쟁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학생들 사이 1타를 논하면 석치수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온다.

특이하게도 인천과학고 및 KAIST 출신에 2007-2008년 행정고시 일반행정직 수험생이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5] 기술고시가 아니다! 2008년, 2009년 2차에서 두번 낙방하자 공부를 그만 둔 뒤[6] 바로 강사가 된건 아니고 삼성증권에 공채를 내서 서류, SSAT는 통과했으나 면접에서 떨어진 뒤[7],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8] 이 때문에 강의중에 종종 고시공부하던 시절 이야기를 하고, 수강생들에게 공감하는(?) 듯한 말을 건네기도 한다. 요새 고시식당 밥 맛있어요? 우리 이삼십대 잖아요~라떼는 말이야 이제 우리 이삼십대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0대가 된 직후 만으로 2•30대라고 주장한다


3. 강의 및 교재 특징[편집]


기본적인 틀은 신헌 강사와 비슷하나 보다 다양한 스킬을 제시하는 편이다.[9] 확실히 이공계 출신답게 창의적인 발상을 많이 제시하는 편으로 계산만 때려박기보다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빠르고 올바르게 문제를 풀자고 강조한다. 동시에 노력, 아이디어, 계산 연습도 강조한다.

본인이 수험생활 처음에는 자료해석을 못했으나 유형별 단권화로 자료해석의 본질을 깨달아서 고득점을 맞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당시 성적을 올렸던 비법이기도 한 단권화하는 것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 본인은 천재 기질을 보여주며 수업하지만 언제나 수험생의 노력을 강조하는 편이다. 결국 수험생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시험이기 때문.


3.1. 5급공채 및 7급공채 강의[편집]



3.1.1. 강의[편집]


매우 두꺼운 기본서 뿐 아니라 계산연습 교재[10]와 85점 굳히기, 단권화자료 등 많은 자료를 던져준다. 착실하게 따라간다면 분명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문제는 따라가지 못하는 수강생도 왕왕 있다는 점. 지금은 줄어들었으나 과거엔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도 해서 종종 그런 수강생들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확실히 알려주는 모든 스킬을 다 익히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다.[11] 본인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만 익히라고 조언한다.

기본강의 기준으로 난이도는 쉽지 않다. 기초입문강의와 기본강의 이후에는 수업을 들은 실강생을 강사 주도 스터디에 참여하게 한다.[12]

심화강의 때는 이전년도 모의고사를 재구성한 하프 모의고사[13]와 입법고시 엄선 기출문제로 구성된 미니 모의고사를 다룬다.[14][15] 심화강의 때는 입법고시 기출문제집도 나눠주는데 재경직이나 자료해석을 잘 맞고 싶은 일반행정직은 꼭 입법고시 기출을 3회독 하라고 한다. 추석특강은 입법고시와 5급공채 고난도 문제를 풀어준다. 20문항 하프모의고사를 다루는 심화강의이지만 마지막 날이나 첫 날에는 전혀 real하지 않은REAL 모의고사라는 이름으로 40문항 풀세트 모의고사를 강의하기도 한다.

수업 준비를 열심히 해오지만 때때로는 즉흥적으로 진도를 바꿀 때도 있다. 그리고 농담했는데 반응 안 해줘서 분위기 싸해지면 가끔 "여러분 너무 지루하죠? 재밌는거 해볼까요? 보자 재밌는거.." 하면서 85점 굳히기에 있는 고난도 문제입법고시[16]를 풀린다.

유형별 단권화를 강조한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본인이 단권화로 실력을 올렸다고 한다. 강의를 들으면 충격과 공포의 매우 두꺼운 단권화 자료집을 던져주는데 한 페이지당 한 문제의 기출문제가 실려 있다. 본인이 직접 기출문제를 분석해보고 유형별로 모아서 정리해서 실력을 늘리라는 취지다. 석치수 강사 뿐 아니라 같은 PSAT최강팀의 다른 강사들도 단권화 자료를 함께 실비로 제공한다. 사실 기출분석의 중요성은 석치수 강사 뿐 아니라 신헌 강사 등 다른 강사들과 합격자들도 입을 모아 강조하는 편. 단권화는 석치수 강사가 본인 수험시절에 창시했는데 당시에는 컴퓨터 파일도 한계가 있었어서 본인이 직접 인쇄된 기출문제를 작두로 잘라서 유형별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반복한 결과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경험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강생에게 공부용 보조교재를 많이 주며 강의 자료도 빵빵하게 준비한다.[17] 또 본인이 수험시절 너무 배가 많이 고팠던 경험 때문에 실강에서 매 강의 시즌때마다 간식을 뿌리는 강사 중 한 명인데 꼭 백설기 떡과 탄산음료[18]는 매번 있다고 한다. 5급공채 모의고사 강의 때는 와퍼를 쏘기도 했다고...[19]이외에도 무료특강도 많이 했다.

2021년부터 실강에서도 전자칠판을 이용해서 수업하는데 효율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한림법학원 소속 강사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학원들의 PSAT강사들과 비교해도 수업횟수가 많고 수업시간이 길다. 원조 PSAT계의 황종휴이다. 무료특강과 보강이 포함되긴 했지만 기본강의만 보면 2차과목 강의에 버금갈만큼 횟수도 많고 시간도 길다.[20] 같은 돈내고 더 많이 수업해주면 좋은거 아니에요? 그래서 자료해석 5급 기본강의와 경제학 1순환 진행기간이 겹치던 2017년까지는 석치수 강사의 기본강의와 황종휴 강사의 1순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죽을 맛이었다고 한다. 특히 1시에 경제학 모의고사가 있는 날인데 12시 30분까지 자료해석 수업이 진행되는 날이면(...) 다행히 2018년부터는 자료해석 기본강의와 경제학 1순환 강의의 기간이 겹치지 않게 조정되었다. 하지만 국제경제학 예비순환이랑 겹친다(...) 이 문서를 봤어서인지 2022년 대비 5급 기본강의 홍보글에서는 경제학 1순환 수업 기간과 겹치지 않는다는 취소선 드립을 날렸다. 그리고 그 강의에서는 63강이 되었고[21] 2022년 대비 강의는 7월 중순 기준 아직도 강의가 안 끝났다고 한다. 박준범 강사, 이나우 및 한승아 강사 강의 도중에도 보강이 있었다.[22][23] 7급 시장에서도 크고 아름다운 강의 수를 자랑하는데 2021년 대비 기본강의인 OPEN CLASS가 51강을 기록했다(...)

강의 중에 썰을 많이 푼다. 단순히 썰을 많이 푼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TMI(...)가 많다.. 석찬호가 따로 없다. 솔직히 잡소리 반만 줄여도 보강없이 기본강의를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강의 중 소소한 농담(?)을 많이 던지는데, 수강생들이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실망하는 경우가 잦다. 안쓰럽다 그래도 자료해석 강의의 특성상 따분하고 졸리기 마련인데 아니다. 8시 30분에 불러서 졸린거다. 이러한 개드립 덕분에 그나마 덜 지루한 편이다.


3.1.2. 교재[편집]


모든 교재에 본인의 얼굴(...)을 크게 박아놓는다. 그것도 맨 앞 표지에! 다른 강사들과 대비되는 석치수 강사의 교재만이 가진 트레이드마크로 본인도 종종 이걸 소재로 드립을 친다.[24] 주교재 오려서 책상 앞에 붙여놓고 졸릴 때마다 쳐다보라던가(...)

기본서에서 생각해볼거리로 해당 문제에 필요한 사고를 질문으로 적어놓는 편인데 이에 대한 설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 수험생들의 원성을 살 때가 많다. 특히 모의고사 해설에서 심한 편이다. 해설은 모두 계산으로 적어놓고 밑에 보면 "계산하였는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적혀있어 이를 처음 본 초시생이 빡쳐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재시 이상이라도 그 해설을 보면 빡치게 된다 이외에도 "최악의 풀이는? 이 문제를 풀지않는 것"과 같이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25] [26]

강사 개인의 겉모습과 위의 밉상해설 때문에 겉보기에는 안 그래보여도 연구 자체는 많이 하는 편이고 문제 개발에 투자도 많이 하는 편이다. 컨텐츠는 뛰어난 편. 계산 연습책은 신헌 강사도 있었지만 본인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성공하기도 했으며, 기출변형을 최초로 하기도 했다. 2017년 대비 모의고사 때부터는 생각해볼 것들이라는 자료를 제작해서 주기도 한다.

기본서 외의 부교재는 다음이 있으며 5급공채 강의 실강 수강생에 한해 무료로 준다. 다만 단권화 자료집은 2022년부터 원하는 사람에 한해 실비제공한다.

  • 각종 단권화 자료집 : 떡제본 식으로 A4 1장에 기출문제 하나를 담는 자료. 중간중간에 찢어서 유형별로 묶어 자신만의 책으로 만들라고 한다.지만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함정[27]. 기초입문강의부터 심화강의 때까지 준다.

  • 각종 기출문제집 및 해설 :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해설이다. 다만 입법고시 해설은 따로 배부하지 않는다

  • 계산훈련서 : 계산에 관해 모든걸 담으려고 한 교재며 해설은 따로 없다. 이와 별도로 출판본에서는 해설까지 담았다.

  • 85점 굳히기 : 기본서에 든 기출문제 모음집 및 다른 기출문제들을 넣은 것이다. 원래는 기본서 기출문제집이라고 따로 줬으나 한동안 없다가 2021년 대비 강의 때 85점 굳히기라는 이름으로 줬다. 기본서의 문제가 주가 되나 유형별로 기본서와 다른 문제들도 꽤 있다. 2022년 대비 강의 때는 1권, 2권으로 분책해서 배부했다. 85점 굳히기를 배부한 이유도 사실은 단권화를 어려워하는 학생들 때문에 만들었냐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85점 굳히기를 베이스로 단권화 작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유형별 220제 : 심화강의 모의고사를 다시 묶어 실전 모의고사 강의 때 나눠주는 자료이며, 마지막회차는 직전년도 민경채 문제이다.

  • 기출변형시리즈 : 매번 파이널 강의(2019년 대비까지) 기출변형 모의고사를 묶어낸 책으로 이걸 열심히 풀 것을 강조한다. 2020년 기출변형부터는 별도로 만든다.


3.1.3.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는 대체로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28] 문제가 실제 기출보다 계산을 어렵게 내어서 비판[29]도 있으나 공부거리가 많다는 평도 제법된다.[30][31] 킬러 문제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

다만 해설의 양은 많으나 밉상 해설이라는 말이 있다. 단순한 노가다를 통한 수치 제시만하고 돌발질문에서 '위의 방법대로 반드시 계산하여야만 했는가?'라는 말을 써놓는게 약이 올라서라고. 사실 타 강사의 해설도 강의 진행하는 처지에서 어쩔 수 없이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는 경우도 많지 않으나 아래의 본인의 이미지와 겹쳐 행정갤러리에서 회자된다고... 사실 2013년 대비 모의고사까지는 그러지 않았으나 한림법학원에 온 2014년부터 생기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황종휴 강사가 2019년 1차 직후 수업인 경제학 3순환 때 이 말을 따라하여 수강생들이 폭소하기도 했다.

석치수의 모의고사 때문에 모의고사 문제가 어려우나 아이디어가 많고 좋은 등 비슷한 성향을 띠는 타 과목 강사들을 OO 석치수라 부른다. 상황판단의 석치수로 과거에는 하주응이 있었으며, 현재는 최원석이 있다. 최원석의 무지막지한 문제 탓에 상대적으로 오히려 하주응의 문제가 시험에서의 적정 난이도가 되어버려서 현재는 하주응을 상황판단계의 석치수라 불리기 애매해지게 되었다.

다만 2016년 대비 모의고사는 역대급으로 계산은 더럽지 않고 질좋은 문제들이 많아 지금의 인상과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그래프가 유사한 문제도 나온데다 시험과의 정합성이 잘 맞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킬러 문제와 관련하여 꾸준히 적중 이야기도 한다. "아니 내가 당시에 모의고사에 냈을때는 PSAT스럽지않다 과하다 석치수스럽다 이러고서는 그 해 입법고시, 5급공채에 나오니까 역시 국회사무처, 인사혁신처 이런다니까요?'' 식으로.... [32]

해설강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지 않는다. 기본적인 표작업 등은 다 되어있을 것이라고 전제를 하고 본인은 정답률이 낮은 문제 위주나 본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어 문제 위주로만 수업하는 편이다.[33] 일반형 문제에서도 계산이 엄청 복잡하고 아이디어 문제도 많아 모의고사 문제는 고시촌에서 최고로 어려운 모의고사여서 처음 그의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수업을 듣고 좌절하기도 한다.[34][35] 이제 강의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진도와 관련해서는 밀림 현상을 종종 보인다. 다만 모의고사 문제가 어려워서 2016년부터는 '생각해볼거리'라는 프린트물을 같이 배부해서 챙겨야할 주요 아이디어를 챙기게 한다. 물론 그거도 수업시간에 다 커버하지는 못하지만...[36]

모의고사 강의는 원래 10회차로 진행했으나 한림법학원 5급 전국 모의고사를 출제하기 시작한 2020년 대비 강의부터 2회차가 줄어든 8회차를 강의하고 있다. 박준범 강사 역시 마찬가지. 전국 모의고사는 과거 본인의 FINAL 강의 3회 신작 모의고사와 난이도가 유사하나 그래도 쉽지는 않은 난이도라 항상 한림법학원 5급 전국모의고사가 있는 날 저녁에는 행정 갤러리에서 자료해석은 '치수가 역시 치수했네'(...)라는 반응이 주가 된다.[37]

2021년부터는 강의용 실전 모의고사는 그래도 이전보다는 난이도 조절에 신경을 써서인지 평균이 이전 년도에 비해 높아진 회차도 꽤 있었고 밉상 해설의 내용은 과거에 비해 확 줄어들었다. '반드시 계산하여야만 했는가?'라는 말은 사라지지 않은건 함정이지만 아마 이전년도 전국모의고사 때부터 그렇게 컨셉을 잡기로 한 것 같다.


3.1.4. 계산훈련 챌린지[편집]


과거에 계산훈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본인의 계산훈련 책이 나오기 전에도 비타민을 하루 안에 독파하기 이야기를 했다. 계산은 조금씩 꾸준히도 해야하고 몰아서 하는 것도 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고시촌 수험생들이 계산을 조금씩 꾸준히 하는것만 하고 하루 안에 독파는 안 해서 계산실력이 더디게 느는 것이라며 추석 같은 날에 한번 날잡고 리뷰없이 비타민 책 떼버리기 같은걸 하라고 한다. 하루에 떼는걸 할 때 고통스럽고 많이 틀려도 그 다음에 그걸 다시 풀면 사고가 많이 바뀌어 있을거라고.

요즘에는 본인의 계산교재가 있으니 그걸로 종종 하라고 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곤란하다. 계산의 기초도 모르는데 하게되면 머리가 안 깨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석치수 강사가 시기도 추석 즈음으로 잡은 것도 이미 기본강의를 들어서 계산법을 안다는 전제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빠른 계산법, 아이디어도 모르는데 하면 힘들기만 할 것이므로 혹시 해보려거든 자신의 상황을 살펴보고 해볼 것.

2022년 4월 7급 PSAT 준비생들을 위해서 한림법학원에서 계산 캠프를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노량진 공시 시장에서 노량진식 지옥훈련 캠프를 벤치마킹한 듯하다.[38]


3.1.5. 석컷[편집]


석치수 강사가 자체적으로 내는 커트라인이다. 금컷과 더불어 내는 컷. 게다가 금컷은 피셋강사가 직접내는 컷이 아니라서 현재 피셋강사컷 중 유일한 컷이다. 본인이 연락받은 표본으로 일행직, 재경직, 외교원 수험생들의 대략적인 컷을 낸다.
뭐 강사가 추정하는 컷에 불과하니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다. 본인도 빠른 앞날 결정을 위해서 내놓는거라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걸 인정하면서 일희일비는 하지마라고 한다. 항상 뚜껑은 까봐야 아는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한다.

2021년의 경우 일반행정 75점과 외교원 70점을 맞히게 되었다.  이 와중에 깨알같이 태평양식의 커트라인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다 재경직을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사과를 했다. 그래도 기쁠테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고 한다 2022년에는 외교원 빼고 다 틀렸지만 그래도 기쁠테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고 한다


3.2. NCS 강의[편집]


2019년 10월부터 공유인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NCS시장에 PSAT 풀이법을 소개해주며 렛유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영상이 올라온다.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강의만 올라온다. 5급공채 때 보여준 신박한 계산법, 해석법들을 알려준다.

렛유인 연구소와 공저로 <고N고>, <기N고> 시리즈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9월 20일 공유인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

3.3. 기타[편집]


학교 정규 학기 수업 출강도 한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에서 전공수업인 정보해석 강의를[39],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에서도 관련 강의를 한다.

매년 박준범 강사와 함께 금강대학교에 가서 수업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본명이 드러날 때도 있다.


4. 어록[편집]


  • (모의고사 강의 중) 어... 지금 강의는 5회차인데 3회차 시험 12번 나가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13번 같은 경우는, 어... 여러분이~ 잘~ 푸셨으리라 믿고~ 자 13번 정답률이... 십이퍼센트? 뭐야 이거? 대체 뭘 그렇게 틀린거야? .... 4번? 4번이~이이이 아아! 여러분 자 13번 펴볼게요.

  • (숫자들이 깨알같은 표를 가리키며) 여러분은 이거 어떻게 푸셨어요? 어떻게 풀고 싶으세여? 이런거 보면~ 몇몇분들은~ 막, 시작하져? 이까짓거 내가, 다 더해주마. 그러면서 막 가다가 여기쯤 와서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순간 귀에 들리기 시작하죠? 멈출 수가 없는가? 자~ 여러분 이런~ 문제는 제가 계산을 하라고 낸게 아니구요~ 이 문제의 의도는
(한참 설명 후) ...이 정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뭐 이런 말입니다.
(주위 반응이 싸해지면) 네~그냥 계산하세여. 뭐 제 모의고사 문제 보고 계산이 더럽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참 제가 계산이 더러운게 아니라 여러분 이런~ 식으로 숫자를 잘 보는 연습을 하시면~ 실전에서 정말 의외의 도움을 방을 수 있어여.
(주위 반응이 더 싸해지면) 네~그냥 계산하세여[40]

  • ~~하면 ○○한거니 좋은거 아니에요?[41]

  • 교재/모의고사 내에서
    • 계산하였는가? [42]
    • 질문1: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43]


5. 여담[편집]


  • 기혼이다. 자녀가 무려 3명인데, 모두 아들이다(!) 강의중 본인이 애국자라는 드립을 종종 친다.

  • 이공계 출신답게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금융으로만 발전할 수 없는 나라이며, 과학기술을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시켜야한다고 이야기한다. 행정고시를 준비한 이유도 중앙부처에 들어가 R&D관련 예산을 늘리고 싶은게 컸다고 한다. 수강생들에게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된 예산을 늘려달라고 말할 때도 있다.

  • 언어고자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수강생 중엔 내용은 좋은데 전달방식이 매끄럽지 못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인지 한승아 강사가 과거 수험생 시절 프리테스트를 할 때 모의고사 문제의 문구를 많이 수정해주었다고 한다.

  • 행정 갤러리행시사랑 카페에 자주 출몰한다.[44] 닉네임은 숫자도사. 행갤에서는 석가, 석가놈, 석통수(...)[45] 등으로 불린다. 정황을 보면 확실히 자주 행갤 눈팅을 하는듯 하다. 행갤에 불평이 올라오면 반영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글도 많이 쓰는 편이다.[46][47]

  • 기초입문강의 개강 전에 무료특강을 진행하며 이 때 그 해 시험과 관련한 총평을 한다. 심화강의 마지막 회차는 그 해의 민경채 문제를 풀리면서 총평을 한다.

  • 정식출판된 기본서, 계산훈련교재, 기출해설집의 서문에 감사한 사람들에 대한 인사를 적기도 한다.

  • 석치수 강사의 여자 수강생팬을 행정고시 갤러리에서 석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급강의 때 소위 석순이들에게 강사가 치수맛 비타워터, 포켓몬 인형을 선물받은 적도 있다고... 현재는 코시국이라 현강생이 없지만 요즘은 선물받으면 화면으로 감사인사와 함께 자랑(?)도 한다.

  • 군복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쳤다. 강의 중 본인이 언급했다.

  • 실강 수업 중간에 항상 기지개 펴기를 하게 한다. 그 누군가가 생각난다.

  • 같은 PSAT최강팀의 동료 강사인 이나우 강사, 박준범 강사, 한승아 강사와 친한 듯하다. 박준범 강사는 본인 수험시절 스승이기도 하며, 한승아 강사는 본인의 애제자이다. 항상 언어고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언어논리 강의를 왜 내가 홍보하는거지하고 넘어간다. 여러분, PSAT 특히 언어논리는 다른 학원에 갈 필요없어요. 나우샘이랑 승아샘이 최강이에요. 아 근데 언어논리를 왜 본인들보다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48]

  • 위에서 나타나듯이 수강생들 생각을 많이 한다.
    • 특히 주로 자신의 기초입문강의, 기본강의 실강을 듣고 강사 스터디를 통해 친해지게된 수강생들에게 잘해주려고 한다. 이벤트를 많이 벌이는 이유도. 그의 기본서 서문이 개정될 때마다 일일이 합격자, 모의고사 조교, 프리테스트를 도와준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한다.[49]
그런데 아끼는 제자들을 상담하면서 쓴소리가 나올 때[50] 본인은 부드럽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담을 받은 수강생은 가끔 위압감이 느껴지며 무섭다고 평한 적이 있다.
  • 수강생들을 챙겨주는 이벤트를 많이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 강의 시즌마다 와퍼와 서브웨이 등을 쏘기도 하며, 실전 모의고사 강의에서는 성적별로 장학금도 지급한다. 2020년 대비 실전 모의고사 강의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개, 에어팟 프로 8개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하였으며, 2020년 대비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에어팟 프로 4개와 치킨, 커피 등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엄청 좋아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강의 도중에 종종 모두 사비로 진행하는 것이니 아내에게는 비밀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 수강생들 상담 및 관리를 잘해준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인지 매 강의 쉬는 시간 및 끝나는 시간에 질문줄이 엄청 길다.

  • 과거 모강 종강 이틀 전 즈음에 버거킹을 찾아가 "점장님 좀 불러주세요"라고 했고 알바는 무슨 일이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다짜고짜 점장을 찾는 석치수에게 알바는 무슨 일이냐고 되물었고 석치수는 "아 그냥 점장 좀 불러주세요"했더니 진상손님인줄 알았는지 매니저가 나와 무슨 일이시냐고 일단 자기한테 얘기하라고해서 "와퍼 1000개 주문할게요"했더니 바로 점장이 나왔다는 썰을 풀었다. 점장이 나와서 한 달에 300개 정도 팔린다고 이틀동안 1000개는 무리라고 했으나 어떻게 어떻게 종강 날에 와퍼 1000개를 쐈다고 한다. 한 달에 300개 팔리는데 자기 혼자 1000개 사주면 매출 올려준거니 좋은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기도... 1000개라는 말을 들은 알바들 표정이 순간 매우 어두워졌다고. 이 사건 이후 신림동에 버거킹이 3개 정도 더 생겼다고 한다.

  • 박준범 강사의 <박준범의 합격하는 상황판단 시험장노트>의 서문에 의하면 영국차, 독일차, 일본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51]

  • 펨코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반응이 본인 아니냐는 의견이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시험은 전공과목 시험으로 확정되었는데, 아무래도 PSAT류의 시험이 높으신 분께는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처음에는 PSAT류로 가려다가 이준석 피셜 7급 언어논리 수준으로 어렵다고 한 것으로 보아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PPAT 강사로 이해황이 위촉되었다.
[1] 석치수라는 이름은 데뷔시절 당시 PSAT 최강팀 언어논리 강사 한상준이 해석으로 숫자를 다스리라는 뜻으로 지어줬다. 2012년 한상준이 한상준 PSAT 학원을 세울 때 밝혀졌으며 본인도 종종 밝힌다. 수업시간에 석씨 성을 가진 수험생이 가끔 저도 석씨라고 말해서라고. 응 저 석씨 아니에요. 꺼지세요 중간 글자는 그대로고요. 저는 이씨고요. 이치O. 아 옆 학원에 자료해석 하시는 다른 분이 있는데 저도 그분과 같이 HONEY에요 학교특강에서도 밝혀질 때도 있다.[2] 강사의 계정은 아니고 연구원이 운영하는 계정이다[3]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4] 2021년 대비 강의는 노량진 윌비스고시학원에서 실강을 하지는 않고 한림법학원에서 스튜디오 강의를 찍어서 윌비스 7급 PSAT 홈페이지에 올린다[5] 2008년 대전광역시, 2009년 전국. 모두 당시 80분 시험이였다고 한다.[6] 마지막 PSAT 시험은 2009년 입법고시 1차시험이었다고 한다. 공부를 그만 둔 것은 현 사모님인 여자친구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였다고... 여담으로 당시 입법고시 자료해석을 보다가 운동장에서 초등학생들이 공을 뻥 차는 소리에 3초간 밖을 보았다는 썰을 푼 적이 있다[7] 본인 말로는 면접에서 회사를 위해 뼈를 묻겠냐는 질문에 당황하여 3초 머뭇거리다 '네'라고 대답해서였다고...[8] 그래서인지 이따금씩 종종 SSAT공직적격성평가보다 수준이 낮다는 발언도 한다. 실제로도 SSAT는 문제 자체로만 보면 PSAT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9] 수강생 입장에서는 사실 시조새 신헌 강사와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석치수 강사의 경쟁 덕에 자료해석 컨텐츠가 자리잡혔다는 평이 있다.[10] 이 책을 4번 이상 풀라고 강조한다.[11] 풀이의 흐름을 따라푸는건 아니다. 웬만하면 1번부터 보라고 하며 해설도 1번부터 차례대로 하는 편[12] 평소에도 질문 등으로 실강 수강생들의 안면을 익히지만 바로 이 스터디 때 실강생들을 파악하여 두루두루 알아놓는다. 개중에는 새로운 프리테스터들을 이 때 알아놓은 사람들 중에 뽑는다.[13] 마지막 시험은 2020년까지는 당해년도 민간경력자 문제였다. 2021년부터는 7급공채가 추가됨에 따라 민경채+7급=35문제로 편성되었다.[14] 12월 모의고사 강의 때 유형별 220제라는 책을 주는데 이건 심화강의 때 하프모의고사를 다시 제본집으로 묶는다.[15] 기출변형 문제집을 이때부터 주신다. 직전년도 기출변형 모의고사는 전년도 final 강의 때 제작되는데 이걸 책으로 묶은 것이 기출변형 문제집이다[16] 입법고시 중에서도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컷이 60~70점대 초반에서 형성되던 13~14년 문제들이 위주로...[17] 보조교재, 보조자료를 나눠주는게 매강의마다(예컨대 8회차를 진행하는 모의고사 강의 경우 8번) 피자쏘는 것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며 제발 책받은거 공짜라고 버리거나 중고서점에 팔지말고 열심히 풀어달라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개강 직후에 행시사랑에 파는 글이 보이면 본인이 연락해서 따질거라고도 한다 보조교재들은 실제로 강사의 사비에서 지출되어 만들어지는 것들이다. 다만 2021년까지 단권화자료도 그랬으나 2022년부터는 실비제공이다.[18] 백설기 떡을 먹다가 체하지 마라고 준다고 한다. 코카콜라, 사이다, 오렌지맛 환타를 주로 산다.[19] 사실 이 때문에 2017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 때 모 강사가 광고에서 우리도 와퍼먹자고 했고 실제로도 그러했다[20] 수업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정선균이나 박경효와 비교하면 더 길 때도 많다.[21] 원래 진도계획상 토요일도 나오라고 해서 18회짜리 강의였고 3주차 금요일, 토요일마다 보강을 해서 63강이였으나 박준범 강사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종강을 하지 못했다. 참고로 박준범, 한승아 강사가 15회, 이나우 강사가 18회를 계획했다.[22] 박준범 강사 왈) 원래 자기 기본강의 시즌에 석치수 강사의 보강이 있었고 그래도 자기 강의가 끝날 때쯤 석치수 강사의 보강이 끝났으니 마음 편하게 먹자고 했지만 2022년 대비 기본강의에서는ㅈ결국 그러지 못하게 되었다[23] 다만 기본강의만큼은 석치수 강사의 강의가 이전보다 자세해졌다는 평이 많다. 아래의 잡설도 이전보다 줄어들고 수업도 많이 잡고 보강도 그렇게 많이 했으니... 이전에 듣고 또 들은 사람들은 이전에는 아는 듯이 넘어간 것도 꼼꼼히 수업했다고 한다.책이 베게 수준으로 두꺼우니..[24] 그 때문에 같은 팀 박준범, 이나우 강사도 출판본 교재는 얼굴을 박지 않지만 부교재에는 얼굴을 박는다. 한승아 강사는 얼굴 박는걸 좋아하지는 않아 모든 교재에 얼굴을 박지 않지만 2019년 6월 특강 때 학원에서 얼굴을 크게 박아주었다[25] mg과 g의 단위를 활용하여 장난치는 기출문제가 있었는데 해당 선지는 햄버거는 나트륨 함량이 당의 50배 이상이다라는 선지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설로 햄버거를 좀 먹어보았는가?라고 적기도.... 물론 나트륨이 당의 50배 이상 포함된 햄버거라면 먹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할 것이다[26] 그래서인지 한승아 강사가 이르길 데뷔할 때 석치수 강사가 물끄러미 한승아 강사의 눈을 안 보고 하늘을 보면서 너는 강의 자료에 해답을 꼭 적으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이걸로 욕을 많이 먹은 모양이다.[27] 강사의 의도는 좋은 것이며 처음부터 2022년 대비 강의때까지는 실강생들에게 무료로 줬지만, 기출이 너무 많이 쌓인 지금 시점에서는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며 강사가 의도하는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어서인지 2023년 대비 강의부터는 실비제공으로 돌린듯하다. 다만 이후에도 단권화의 중요성 자체는 설파하는 편이다.[28] 2013년 대비 모의고사 때부터 입시틱해지기 시작했고 요즘 모의고사 특징처럼 나타나기 시작했다[29] 계산이 너무 어려워 실제 기출 경향과 동떨어져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어려워지는 시험에 강해지는 피지컬을 기를 수 있는 장점도 크다. 난이도가 높아 공부할 거리도 많다는 장점도 있다. 어려운 시험에서는 제법 적중하기도.[30] 난이도에 비판과는 별개로 1차를 통과한 사람들 입장에서 신헌 강사의 모의고사와 함께 꼭 풀어야한다는 퀼리티가 높은 모의고사로 인식되는 편. 윤진원 강사 모의고사도 기출 표현, 계산이랑 유사하다고 풀기는 하나 난이도나 강조 포인트가 신헌, 석치수 강사 모의고사와 달라서 수요층이 다르다.[31] 입법고시 대비에는 최적의 모의고사다.[32] 그런데 사실 아무래도 자료를 아주 잘 하지 않는 이상 실전에서 킬러문제를 풀어낼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적중을 해도 체감하기는 힘든 편이다[33] 본인이 만든 킬러문제가 정답률 20%대가 되면 '여러분 이거 안 풀었죠'라고 이야기하거나 '아싸!' '오예' 등의 반응을 보인다.[34] 특히 밉상형 해설에서 '~하였는가?'만 봐도 빡치는데 수업시간에서 그걸 다 해주길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데도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35] 그리고 표작업부터도 못하는 수강생들은 좌절을 경험한다[36] 다만 이걸 잘 이해하면 합격권에 들 수 있다는게 중론이므로 이 프린트물은 열심히 정리하자[37] 다만 전국모의고사는 따로 해설강의가 없어서 그런지 사람 빡치게 만드는 멘트도 없고 해설내용도 실전적이여서 도움은 된다[38] 황남기박철한 등이 법과목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과목 다른 강사들도 그런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아니 옆 학원의 어느 원장도 이미 헌법 캠프를 그런 식으로 해왔다
PSAT에서는 다른 층 다른 학원의 상판과 자료를 가르치는 어느 강사가 2월에 법조문 지옥훈련 특강을 하루 한 적이 있기는 하다.
[39] 2021년에는 코로나 시대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수업으로 진행 중이다[40] 모의고사 수업을 듣는 일부 수험생들은 빡쳐하기도 한다. 이해가 안 간다 싶으면 설명을 더 해줘야한다는데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서라고. 몰라서 수업을 듣는건데 모르는걸 가르쳐주는게 아니라고[41] 일화는 아래에서...[42] 그렇지 않다[43] 있다[44] 그렇다고 동이까페 같이 강사가 상주하면서 질문을 받아주는 등의 수준으로 상주하는 것은 아니다. 평소에 여론을 살펴보고 강의 시즌 가까이 되어서 홍보를 하는 용도로 글을 쓴다.[45] 원래 안티들이 본인을 까기 위해 만든 별명이였으나 본인은 자기에게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즐긴다. 예를 들면 석가탄신일이 자기 생일이라는 등, 석통수는 석치수 통수권자라는 등[46] 석치수가 쓴 글들은 매번 개념글은 가는 듯하다.[47] 댓글에 석치수의 말투를 패러디한 댓글도 많이 달린다. 예를 들어 이번에 7급 모의평가 무료특강을 350분 정도 찍었는데 꼭 350분이나 해야했는가?과 같은 댓글도 달렸다.[48] 이전에도 한승아 강사 데뷔 전에도 언어논리는 이주섭(이나우로 개명하기 전 본명) 강사의 수업이 좋다고 홍보했었다. 그런데 이유가 있는데 이전의 자신이 듣거나 전해들은 언어논리 수업에서는 여성곤, 이시한 등 배경지식만을 강조하는 수업이였는데 유일하게 한상준 강사만 배경지식을 지양하고 PSAT에 대해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수업했었다고 한다. 이주섭 강사의 수업 역시 그러했으므로 단순 홍보라기보다도 본인의 경험, 신념에 근거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49] 한승아 강사는 석치수 강사의 수강생 중 강사 데뷔 이전 이후를 포함해 석치수 강사 기본서 서문에 제일 많이 나올 것이다[50] 주로 계산연습 많이 해야죠? 등등[51] 그러면서 이탈리아차까지 보유할 날을 기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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