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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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사일런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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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 헌액마
1989년 이클립스 어워드 연도대표마

파일:SundaySilence89.jpg

이름
Sunday Silence
サンデーサイレンス
출생
1986년 3월 25일
죽음
2002년 8월 19일 (16세)
성별
수컷
털색
흑갈색(Black/Brown)
아비
헤일로(Halo)
어미
위싱 웰(Wishing Well)
외조부
언더스탠딩(Understanding)
생산자
오크 클리프 서러브레드 Ltd.
마주
아서 B. 행콕 3세
찰리 위팅엄
어니스트 게일러드
요시다 젠야[1]
조교사
찰리 위팅엄 (켄터키)
성적
14전 9승 (9-5-0-0)
총상금
4,968,554 미국 달러
주요
우승
G1
산타아니타 더비(1989)
켄터키 더비(1989)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1989)
슈퍼 더비(1989)[A]
브리더스컵 클래식(1989)
캘리포니안 스테이크스(1990)[B]
G2
샌펠리페 핸디캡[C](1989)
주요 수상
1989년 이클립스 어워드 최우수 3세 수말
1995년~2007년 일본 리딩 사이어
2006년~2019년 일본 리딩 브루드메어 사이어[2]
2016년, 2019년, 2020년 북미 리딩 브루드메어 사이어
주요 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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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파일:Horse Racing Nation logo.png |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
2. 혈통
3. 생애
3.1. 초창기
3.2. 경주마 시절
3.3. 종마 시절
3.3.1. GI/ Jpn1 우승 자마
3.3.2. 브루드메어 사이어 (BMS) 산구
3.4. 죽음
4. 기타
5. 경주 성적



1. 개요[편집]


미국에서 클래식 2관 및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우승한 경주마. 이미 현역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만큼 전설적인 커리어을 남겼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남긴 것은 종마 시절. 일본으로 건너와서 종마로 활약한 말. 경주마로서도 대단했지만 일본으로 건너온 뒤 종마로서 수많은 명마들을 만들어낸 덕에 일본 경마계를 완전히 바꿔놓은, 일본 경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샤다이 그룹 산하 선데이 레이싱의 이름 유래이기도 한다.

어릴 적에는 볼품없는 외모와 선천적인 장애 때문에 경매에서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훗날 경주마로서나 종마로서나 대성한 생애를 보고, "미운 오리 새끼의 완벽한 사례(A perfect example of an ugly duckling)"라고도 불렸다.


2. 혈통[편집]


1대
2대
3대
헤일로
Halo

1969
헤일 투 리즌
Hail to Reason

1958
턴투
Turn-to

노서드찬스
Nothirdchance
코스마
Cosmah
1953

코스믹 밤
Cosmic Bomb
앨마무드
Almahmoud

위싱 웰
Wishing Well
1975

언더스탠딩
Understanding
1963

프로미스트 랜드
Promised Land
프리티 웨이스
Pretty Ways
마운틴 플라워
Mountain Flower
1964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에델바이스
Edelweiss
* 마무드(Mahmoud) 4×5 9.375%
* 블루 락스퍼(Blue Larkspur) 5×5 6.25%

3. 생애[편집]



3.1. 초창기[편집]


선데이 사일런스의 삶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수의사조차 곧 죽을 거라고 말할 정도의 심각한 장염을 앓다 겨우 살아남았다. 그리고 다리가 휘어져 있는 장애까지 있었다. 원래 마주인 테이텀도 선데이 사일런스를 실패한 말로 생각하고 애정을 주지 않은채 팔아버릴려 했다. 사일런스가 태어난 목장인 스톤 팜의 주인인 아서 행콕 3세가 되사와서 스톤 팜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헤일로에게 시달리던 직원들은 선데이 사일런스 또한 경계하며 관심을 주는 것을 거부하며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차별했다고 한다. 구무원중에는 헤일로에게 죽을뻔한 인물도 있었다니 정당한 행동은 아니었으나 나름의 사정은 있었던 것. 이러한 차별로 구무원중 1명은 선데이 사일런스를 저 작은 개자식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해당글

차별이 얼마나 심했는지 보여주는 일화도 있다. 두 살 때는 말들을 수송하던 트럭이 전복하는 큰 사고가 났고, 그 트럭에 타고 있던 말 중 선데이 사일런스만 유일하게 살아남기도 했다. 이런 일에도 스톤팜의 직원은 선데이 사일런스라도 살아난거를 다행으로 여기기는커녕 말했지? 그 놈 자식이라고라며 선데이 사일런스를 저주라도 되는것 마냥 비웃었다고 한다.

선데이 사일런스는 선천적인 장애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양 뒷다리 관절이 붙기 직전까지 안쪽으로 휘어진 안짱다리였다.[3] 달리는 데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경매에서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 그러다 선데이 사일런스의 가능성을 알아본 조교사 찰리 위팅엄이 지분 절반을 매입하고[4] 말의 관리를 맡는 조건으로 아서 행콕 3세를 설득하여 어떻게든 경주마가 될 수 있었다.


3.2. 경주마 시절[편집]


아무도 선데이 사일런스가 잘 달릴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선데이 사일런스는 이를 비웃듯 4번의 경주 중 두 번은 승리하고 나머지 두 번은 2착을 하는 등 예상 밖의 활약을 했다. 게다가 이어진 켄터키 더비에서는 당시 최고 인기 경주마였던 이지 고어[5]마저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진흙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언더독의 반란 정도로 평가받았으나,[6]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마저 이지 고어와 1대 1 승부를 펼치고 사진판정 끝에 북미 3관[7] 중 2관을 차지하자 평가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제는 모두가 선데이 사일런스가 벨몬트 스테이크스까지 우승하고 북미 3관을 차지하기를 기대하게 된 것이다.[8]

하지만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절치부심한 이지 고어에게 8마신 차이 대패를 당하고 만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기수마저 바뀌게 되어[9] 이제 선데이 사일런스가 이지 고어를 다시 꺾기는 힘들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인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시종일관 이지 고어를 따돌리고 목 차이로 우승하면서 그 해 연도대표마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 4코너 지날 때 선데이 사일런스가 선행 주법으로 선두로 완전히 치고 올라오나 싶었지만 갑자기 이지 고어가 마지막 직선 엄청난 뒷심으로 89년 클래식 세대 2마리의 끝까지 알수 없게 만드는 치열한 접전을 만드면서 이후 경마 팬들은 1989년 경기를 역대 최고의 브리더스컵 클래식 중 하나로 불려진다.

이듬해에는 캘리포니안 스테이크스를 우승했지만, 이제 이룰 건 다 이뤘다는 것인지 굴건염과 왼쪽 앞다리 발목 인대 부전단열이라는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1988년 10월부터 1990년 6월까지의 짧고 굵은 경주마 생활 동안, 선데이 사일런스의 기록은 G1 6승에 통산 14전 9승, 연대율 100%라는 호성적이었다.


3.3. 종마 시절[편집]


연도
교배료
(만 엔)
교배
두수
자마
두수
Sire
순위[10]
계양처
샤다이 스탤리언 스테이션 (1991~2002)
1991
1100
77
-
-
1992
Private
84
67
-
1993
Private
99
67
-
1994
800
118
74
31
1995
Private
142
97
1[11]
1996
Private
183
129
1997
BOOK FULL
171
157
1998
BOOK FULL
185
157
1999
BOOK FULL
199
149
2000
2500(불수태시 2000 반환)
197
150
2001
2500(불수태시 2000 반환)
223
180
2002
Private
159
191
2003
-
-
108
[1] 선데이 사일런스의 현역 도중 행콕의 지분 절반을 매입했다.[A] 1983년 부터 2001년 까지는 G1이었다가 2002년에 G2로 강등되었고 2016년에는 다시 G3로 강등되면서 예전의 지위를 완전히 잃은 대회다.[B] 2022년 기준 G2로 강등[C] 현 샌펠리페 스테이크스[2] 중앙경마만 집계했을 경우다. 지방경마를 포함할 경우, 2006년 리딩 브루드메어 사이어는 노던 테이스트다. 2007년~2019년은 동일하게 선데이 사일런스.[3] 당시 선데이 사일런스의 어머니 위싱 웰의 경주마 시절 조교사였던 게리 존스가 "무슨 옷걸이 같았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4] 여기서 절반(총 지분의 1/4)을 친구인 어니스트 게일러드에게 다시 매각했다.[5] 70년대 후반 미국 삼관마 어펌드와의 라이벌리로 유명했던 알리다의 자식으로 주목받았으며, 이지 고어 또한 G1 경주 9승을 올리고 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명마다.[6]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도 1번 인기는 이지 고어였으며, 선데이 사일런스는 2번 인기였다.[7]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벨몬트 스테이크스.[8]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 결국 이지 고어를 뛰어넘어 1번 인기를 차지했다.[9] 원래 주전 기수였던 팻 발렌주엘라가 약물 검사에서 코카인이 검출되어 60일간 출전을 금지당했다.[10] 중앙경마 기준[11] 이후 순위 - 2004~07년 1위, 2008년 7위, 2009년 28위, 2010년 80위, 2011년 144위, 2012년 390위
[출처]

경주마를 은퇴하고 종마로 전향했지만, 처음엔 휘어진 다리 때문에 성적에 비해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았고[12] 오히려 아버지 헤일로의 종마 수요만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1991년에 이전부터 선데이 사일런스를 눈여겨보고 있었던 일본의 마주 요시다 젠야[13]가 16억 5,000만엔을 주고 데려오면서 본격적인 종마 생활을 하게 되었다.[14]

당시 여론은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싸게 산 것 아니냐는 쪽이 대세였고, 미국의 생산계에서도 "일본의 브리더가 도저히 가망이 없어보이는 모계 혈통의 헤일로 자마를 사갔다"고 비웃었다. 하지만 요시다 젠야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능력에 확신을 가지고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들은 굉장하다, 일본 경마계를 석권할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더비를 연달아 이길 거다"는 말을 하곤 했으며 그 말은 모두 실제로 이루어졌다(스페셜 위크 - 어드마이어 베가 - 아그네스 플라이트가 98, 99, 00년의 일본 더비를 제패했다.). 참고로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 첫승의 주인공은 키타산 사일런스[15].

처음엔 교배 한번에 1,100만엔으로 시작했다가 800만엔까지 떨어지기까지 했지만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가 성과를 속속 내면서 다른 마주들은 한번만이라도 자신의 암말과 교배해달라고 빌기 시작하면서 다시 교배 비용은 올라갔으며, 교배 비용이 2,500만엔으로 치솟았어도 교배 신청은 끊이지 않았다. 2001년에는 일본 최초로 연간 200회 이상의 수정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전설적인 활약 끝에 선데이 사일런스는 13년 연속으로 일본의 리딩 사이어[16]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아그네스 타키온맨해튼 카페, 그리고 딥 임팩트 등 리딩 사이어까지 배출하게 되면서 SS계의 비중은 압도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딥 임팩트, 스테이 골드, 아그네스 타키온 등이 죽은 2023년 현재 SS계 종마 계보는 키타산 블랙오르페브르가 이어받고 있다. [17]

다만 처음부터 선데이 사일런스가 종마로써 높은 평가를 받은건 아닌데, 초창기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들은 실력은 뛰어나도 기성이 사납다거나 다리가 약하다던가 등의 이유로 성적 기복이 심해 안정성 면에선 저평가를 받았던 것. 선데이 사일런스 산구가 안정성 면에서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건 스페셜 위크가 활약한 이후부터였다고 한다.

경주마 시절 미국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데이 사일런스가 일본에서 종마로 데뷔한다는 사실에 일본 경마계의 충격도 상당했는지, 경마 평론가 요시자와 조지(吉沢譲治)는 "메이저리그 탈삼진왕, 홈런왕이 모종의 실수로 일본 고교 야구에서 뛰게 된 격"이라고까지 평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종마였던 만큼 개인목장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자마 혹은 직계후손들이 한국에서 종마 활동을 하고 있다. 크리솔라이트, 런던타운, 리미트리스 비드(은퇴) 사다무 파텍(국내 등록명: 사담파테크)(은퇴) 그 외에 선데이 웰(은퇴), 에어 셰이디(국내 등록명: 에어쉐이디)[18], 타야스 메도(국내 등록명: 타야수메도우)(은퇴), 쥬벌레이션(은퇴), 볼레로(은퇴), 네크로맨서(은퇴), 신코 싱귤러(은퇴) 등이 있다.

3.3.1. GI/ Jpn1 우승 자마[편집]


1992년산

1993년산

1994년산

1995년산

1996년산

1997년산

1998년산
  • 메지로 베일리[19] -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2000)
  • 아그네스 타키온 - 사츠키상(2001)
  • 맨해튼 카페 - 킷카상(2001), 아리마 기념(2001), 천황상(봄)(2002)
  • 빌리브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02),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03)

1999년산

2000년산

2001년산

2002년산
  • 쇼난 팽트르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04)
  • 딥 임팩트 - 클래식 삼관(사츠키상(2005), 일본 더비(2005), 킷카상(2005)), 천황상(봄)(2006), 타카라즈카 기념(2006), 재팬 컵(2006), 아리마 기념(2006)
  • 에어 메사이어 - 슈카상(2005)
  • 스즈카 피닉스 -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07)

2003년산


3.3.2. 브루드메어 사이어 (BMS) 산구[편집]


2002년산

2003년산

2004년산

2005년산

2006년산
  • 세이운 원더 (아버지 그래스 원더)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08)
  • More Joyous (아버지 More Than Ready) - 파일:호주 국기.svg 플라이트 스테이크스 (2009), 파일:호주 국기.svg 조지 메인 스테이크스 (2010), 파일:호주 국기.svg 투락 핸디캡 (2010), 파일:호주 국기.svg 퓨처리티 스테이크스 (2011), 파일:호주 국기.svg 퀸 오브 더 터프 스테이크스 (2011, 2012), 파일:호주 국기.svg 동커스터 핸디캡 (2012), 파일:호주 국기.svg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2012)

2007년산

2008년산

2009년산

2010년산

2011년산

2012년산

2014년산

2015년산


3.4. 죽음[편집]


하지만 이런 무리한 종마 활동이 몸에 부담이 됐는지 2002년, 원인 불명의 세균감염으로 서러브레드로선 조금 이른 16세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20] 그때까지 선데이 사일런스가 만든 자마는 1500마리가 넘는다.

죽은 후에도 선데이 사일런스의 핏줄은 일본 경마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21], 2011년에는 일본 더비 출주마가 전부 선데이 사일런스의 후손이었을 정도다. 가문 정리글

이렇게 선데이 사일런스의 핏줄이 너무 많이 퍼지자 일본 경마계는 근친 교배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비(非) 선데이 사일런스계 종마와 선데이 사일런스계 종마의 교배상대를 맡을 번식암말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성공적인 비SS계 종마가 나타나면 마르고 닳도록 교배를 해대서 오래 살지 못할 지경이다. 킹 카메하메하가 이 풍조의 대표적 희생자이며, 세계 톱 클래스 스프린터로 커리어를 마치고 종마가 된 킹 카메하메하의 아들 로드 카날로아도 은퇴하자마자 혹독한 교배전선을 걷고 있다. 거기에 로드 카날로아의 아들인 사투르날리아도 이런 교배전선을 걷기 시작했으며,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슈넬 마이스터(킹맨 계통)도 이런 교배전선을 걸을 게 뻔하다. 2023년 시점에선 초년도 산구가 더비마가 된 사토노 크라운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사실 유럽 경마계도 특정 주류 혈통의 과포화 문제는 다를 게 없어서 이미 노던 댄서-새들러스 웰즈-갈릴레오-프랑켈 등으로 이어지는 혈통의 자마들이 너무 성공해서 근친교배를 피하기 힘든 상태에 이르렀다.[22] 마침 선데이 사일런스계가 과포화 상태인 일본 경마계와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새들러스 웰즈계 번식암말을 일본으로 보내는 등 선데이 사일런스계와 새들러스 웰즈계를 희석시켜 근친 교배의 위험성을 낮추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 풍조로 태어난 대표적인 말이 솔 오리엔스다. 전세계로 범위를 넓히면 현재 서러브레드 종의 9할 정도가 이클립스의 부계 후손일 정도다.


4. 기타[편집]


  • 매우 사나운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기승한 사람의 지시를 듣지 않고 날뛰는 경향이 있었으며 종마로 전업한 후에도 구무원을 자주 물어뜯었다.[23][24] 또한 선데이 사일런스의 피를 이은 자마들도 이 거친 기성이 유전되어 한 성질 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대표적으로 스테이 골드는 마방 스태프들 사이에서 '고기 주면 먹을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나웠으며[25] 종마 전업 후 드림 저니, 나카야마 페스타, 오르페브르, 골드 쉽 등 자기 성격을 물려받은 자손들을 낳았다. 또 다른 자마인 에어 샤커는 너무 흉폭한 나머지 마방 스태프들이 제비뽑기로 조교 담당을 뽑을 정도였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모든 자마가 선데이 사일런스의 성질을 물려받은 건 아니어서 후지 키세키, 사일런스 스즈카, 아그네스 타키온, 맨해튼 카페, 딥 임팩트 등 비교적 온순한 성격의 자마들도 꽤 있는 편이다.

  • 종마로 전업한 후에도 옆자리 말들을 위협하는 통에 오래 버티는 말이 없었으나,[26] 메지로 맥퀸이 옆자리에 들어오자 처음에는 꽤나 위협하다 시간이 지나니 매우 친해졌다고 한다. 선데이 사일런스는 방목했을 때 메지로 맥퀸이 없으면 화를 내며 난동을 부렸기 때문에, 방목 시간을 조정해 맥퀸을 먼저 내보낸 후 선데이 사일런스를 보냈을 정도였다. 시간이 흐른 뒤엔 아예 맥퀸을 마방의 보스로 여기게 됐는지 다른 말과 싸우다가도 맥퀸이 다가와서 중재하면 순순히 말을 듣고 진정했다고.[27] 생전 맥퀸과 함께 찍은 영상

  • 상기한 대로 평소 성격은 아주 사나웠지만 짝짓기를 할때는 암말에게 매우 신사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암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는 후문이 있다.

  • 2004년에 제작된 드라마 「운명의 만남~서러브레드에 건 꿈~」에서도 주요 말 중 하나로 등장했는데 다히는 선데이 사일런스가 1년전 이미 죽었기 때문에 자마들 중 가장 아비를 닮은 외모의 소유자였던 맨해튼 카페가 대역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맨하탄 카페의 설정과 개인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친구'의 모티브가 선데이 사일런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차 창작 중에서도 이를 가정하여 반영하는 창작물이 많은 편. 카페의 용모를 바탕으로 거칠었던 기성을 반영해 도끼눈상어이빨흉터와 같은 과격해보이는 요소가 있거나, 다른 자마인 에어 샤커처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하는 등 누가 봐도 거칠고 난폭하며 쎄보이는 이미지로 그려지며, 금안인 카페와 달리 적안으로 그려진다. #

파일:맨하탄카페_친구.jpg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2차 창작 너구리 시리즈에선, 맨하탄 카페의 '친구'가 선데이 사일런스로 그려진다. 얼굴이 없는 유령으로 자주 나오지만 가끔 얼굴을 드러내거나 실체화 하기도 한다. 유령으로서 초자연적 현상을 알아내는 카페를 보조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굿 엔딩에서는 카페 본인 모델링이 등을 돌려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

파일:선데이 사일런스 승부복.jpg
  • 선데이 사일런스의 승부복은 노란색/회색 계열이었다.

  • 마주인 아서 B. 행콕 3세는 직접 작사, 작곡한 선데이 사일런스란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앨범 제목도 선데이 사일런스로 지었다.

5. 경주 성적[편집]


경주일
경마장

경기명

등급

트랙

odds[28]
인기
착순
기수
1착마
(2착마)
1988년 (2세)
10.30
산타아니타 파크
미승리

더트 6 1/2f
-
-
2착
팻 발렌주엘라
카로 러버
11.13
할리우드 파크
미승리

더트 6f
-
-
1착
(모먼트 오브 타임)
12.3
할리우드 파크
일반 경주

더트 6 1/2f
-
-
2착
애런 그라이더
휴스턴
1989년 (3세)
3.2
산타아니타 파크
일반 경주

더트 6 1/2f
-
-
1착
팻 발렌주엘라
히로익 타입
3.19
산타아니타 파크
샌펠리페 핸디캡[C]
GII
더트 8 1/2f
29/10
2
1착
(플라잉 컨티넨털)
4.8
산타아니타 파크
산타아니타 더비
GI
더트 9f
5/2
2
1착
(플라잉 컨티넨털)
5.6
처칠 다운스
켄터키 더비
GI
더트 10f
31/10
2
1착
(이지 고어)
5.20
핌리코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GI
더트 9 1/2f
21/10
2
1착
(이지 고어)
6.10
벨몬트 파크
벨몬트 스테이크스
GI
더트 12f
4/5
1
2착
이지 고어
7.23
할리우드 파크
스왑스 스테이크스[29]
GII[30]
더트 10f
1/5
1
2착
프라이즈드[31]
9.24
루이지애나 다운스
슈퍼 더비
GI[A]
더트 10f
2/5
1
1착
(빅 얼)
11.4
걸프스트림 파크
브리더스컵 클래식
GI
더트 10f
9/5
2
1착
크리스 매캐런
(이지 고어)
1990년 (4세)
6.3
할리우드 파크
캘리포니안 스테이크스
GI[B]
더트 9f
1/5
1
1착
팻 발렌주엘라
(스타일리시 위너)
6.24
할리우드 파크
할리우드 골드 컵[32]
GI
더트 10f
-
1
2착
크리미널 타입[33]
[출처] #[12] 선데이 사일런스가 라이벌 이지 고어에 비해 씨수말로 저평가되었던 것은 모계의 격차가 컸기 때문이다. 이지 고어의 외조부 벅페서(Buckpasser)는 BMS의 성과가 탁월해 뛰어난 외손자들을 많이 남겼고 그 벅페서의 외손자였던 이지 고어도 기대가 컸던 반면, 선데이 사일런스의 외조부 언더스탠딩은 영세 혈통이었던 테디(Teddy)계인 데다가 G2 우승이 최고 성적이었으며 87전 7승, 2착 16회를 경험한 튼튼함 말고는 기대할 것이 없는 말이었다.[13] 일본 최대 목장인 샤다이 그룹의 창업자. 자택에서 비디오로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는 경기를 봤을 때부터 선데이 사일런스에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완전 인수 이전에도 행콕의 지분 절반을 매입했었다. 아서 행콕은 선데이 사일런스가 경마에서 두각을 보이기 전부터 아낀 유일한 인물이었으며, 미국에서 종마를 시키고 싶었지만 미국에서는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선데이 사일런스를 원하지 않았기에(자기 목장 직원들조차 아무도 선데이 사일런스를 맡는 걸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아서 행콕의 아우였던 클레이본 팜 목장주 세스 행콕도 선데이 사일런스에 비해 이지 고어 쪽을 씨수말로서 고평가했다.)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보내는데 동의하고 지분을 요시다에게 팔았다. 즉 그 전에는 선데이 사일런스의 마주가 행콕, 위팅엄, 게일러드, 요시다 총 네 명이었던 것이다.[14] 그렇게 선데이 사일런스를 떠나보낸 뒤에도 아서 행콕의 녀석에 대한 애정은 여전해서 계속 선데이 사일런스의 근황을 알아봤다고 하며 요시다 젠야에게 선데이 사일런스의 혈통이 끊이지 않게 해달라고 신신당부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서 행콕이 특히 눈여겨본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는 아그네스 타키온딥 임팩트였다고 한다.[15] 하지만 정작 요시다 젠야 본인은 선데이 사일런스의 첫 자마가 데뷔하기 1년 전에 세상을 떠나, 그 모습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16] 자마들이 한 시즌에 획득한 상금의 총액이 가장 높은 종마.[17] 키타산은 이퀴녹스솔 오리엔스등의 아들들이 성공한데 반해, 오르페브르는 럭키 라일락, 멜로디 레인, 마르슈 로렌등 딸들 쪽이 크게 성공해 세자리오부에나 비스타등 모부마로 성공한 스페셜 위크와 비슷한 종마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18] 국내 내역상 생존 중이나 2021년 하반기에 사망했다. 현재 소유자 측에서 관련 부서의 사망 신고 권고에도 무반응으로 일관 중.[19] 메지로 브라이트의 반형제로 메지로 목장의 마지막 중상 우승마로 2022년 사망한다.[20] 아비인 헤일로가 서러브레드로서는 장수한 31살에 죽은 거에 비해 대조되는 편.[21] 오죽하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통해 일본 경마에 대해 알게된 사람들이 상당수의 캐릭터들의 원본마가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 내지는 손주들이라는 점에 식겁할 정도다.[22] 2010년대 최강 암말로 꼽힌 이네이블이 대표적인데, 이네이블은 새들러스 웰즈 3×2이다.[23] 선데이 사일런스의 아버지 헤일로(Halo) 역시 탁월한 경주마였지만 몹시 흉폭하여, 담당 구무원은 헤일로에게 수시로 공격받았다. 자료에서는 헤일로의 성격을 '사악(Evil)'이나 '정신이상(Psychotic)' 등의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마방을 벗어날 때는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입마개를 씌웠다고 한다. 새를 붙잡아 물통에 처박았다던가, 고양이를 잡아 죽이려고 했다던가, 구무원의 팔을 물어 바닥에 내팽개친 뒤 밟아 죽이려 했다는 등 그 흉폭함에 관한 일화도 많다. 이름부터 관련성이 보이는 킹 헤일로는 헤일로의 자마 중 하나인 굿바이 헤일로와 80년대 유럽 최강마로 꼽히는 댄싱 브레이브의 자마로 헤일로의 외손자에 해당하는데, 킹 헤일로는 흉폭하지는 않았으나 문제가 많은 성격 때문에 경주마로서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킹 헤일로의 딸 카와카미 프린세스는 사람을 물어뜯을 정도로 거칠어 마방 앞에 맹견주의가 아닌 '맹마주의(猛馬注意)'라는 표찰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24] 선데이 사일런스의 어머니인 위싱 웰(Wishing Well)도 기성이 매우 사나웠는데, 마방에 도착한 위싱 웰이 도무지 손을 못 댈 정도로 사납게 굴었기 때문에 경주마 시절 관리조교사였던 게리 존스는 "미친 것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25] 그런데 실제로 말을 포함한 대부분의 초식동물들은 고기도 아무런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 그것도 소량 정도가 아니라 삼시 세끼 전부 고기로 줘도 소화가 가능하다. 실제로도 영양 보충을 위해 직접 곤충이나 소형 동물을 사냥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인간이 직접 육류나 해산류를 제공해주기도 한다.[26] 정확히는 먼저 종마가 되어 샤다이 스탤리온 스테이션에서 생활하던 사커 보이의 경우 마방 보스 자리를 놓고 다투는 등 매우 사이가 안 좋았기에 서로 멀리 떼어놓았다고 한다.[27] 여담으로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 중 하나인 하츠 크라이도 독불장군 기질이 강했지만 (메지로 맥퀸과 동일한) 회색털 말이었던 쿠로후네와는 친하게 지냈으며, 하츠 크라이의 아들이자 선데이 사일런스의 손자인 저스터웨이도 역시 회색털 말인 골드 쉽과 절친한 사이였다.[28]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 값이다. 분수로 표기하며, 한국/일본에서 사용하는 배당율과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C] [29] 현 로스알라미토스 더비[30] 2022년 기준 L등급으로 강등[31] 미국의 경주마. 이후 1989년 브리더스컵 터프, 1990년 샌루이스 레이 스테이크스를 우승한다.[A] [B] [32] 현 할리우드 골드 컵 스테이크스[33] 미국의 경주마. 1990년 휘트니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 이후로도 1990년 메트로폴리탄 핸디캡, 1990년 핌리코 스페셜을 우승해 통산 G1 4승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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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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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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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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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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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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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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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트

1947
제트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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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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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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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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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힐 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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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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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민

1955
스왑스

1956
니들스

1957
아이언 리지

1958
팀 탬

1959
토미 리

1960
베니션 웨이

1961
캐리 백

1962
디사이디들리

1963
샤토게이

1964
노던 댄서

1965
럭키 데버네어

1966
카우아이 킹

1967
프라우드 클래리언

1968
포워드 패스

1969
머제스틱 프린스

1970
더스트 커멘더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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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리바 리지

그레이드제 도입, GI 지정 후


1973
세크리테리엇

1974
캐너네이드

1975
풀리시 플레저

1976
볼드 포브스

1977
시애틀 슬루

1978
어펌드

1979
스펙태큘러 비드

1980
제뉴인 리스크암컷

1981
플레전트 콜로니

1982
가토 델 솔

1983
서니즈 헤일로

1984
스웨일

1985
스펜드 어 벅

1986
퍼디난드

1987
알리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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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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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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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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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리코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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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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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알로마스 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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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알리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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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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