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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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1998
방콕 아시안게임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1
야구 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주성노호
[[주성노호/1998년|

199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주성노호/1999년|

1999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응룡호
[[김응룡호/2000년|

2000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정택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s-7.11|

2001
]]
김인식호
[[김인식호/2002년|

2002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2006
WBC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2008
올림픽 최종예선

김재박호
[[김재박호/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6년|

2006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재박호
[[김재박호/2006년|

2006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김경문호/2007년|

200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김경문호/2008년/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200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김경문호
[[김경문호/2008년|

200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9년|

2009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조범현호
[[조범현호|

2010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류중일호
[[류중일호/2013년|

2013
]] | [[류중일호/2014년|

2014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APBC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2019
프리미어 12

김인식호
[[김인식호/2015년|

2015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김인식호/2017년|

2017
]]
선동열호^^

전임
^^
[[선동열호/2017년|

201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선동열호/2018년|

201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19년|

2019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

2024
프리미어 12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20년|

2020
]] | [[김경문호/2021년|

2021
]]
이강철호
[[이강철호|

2023
]]
류중일호^^

전임
^^
[[류중일호/2022년|

2022
]] | [[류중일호/2023년|

2023
]]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AG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2024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아마 야구 대표팀 목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선동열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데상트 로고.svg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선동열(SUN Dong Yol)
주장
C}}} 김현수(KIM Hyunsoo)
킷 스폰서
파일:데상트 로고.svg 데상트
팀 스폰서
-
참가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최종성적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6전 5승 1패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석】 박병호, 이정후 (24타수)
【최다 안타】 이정후 (10안타)
【최다 홈런】 박병호, 황재균 (4홈런)
【최다 타점】 황재균 (11타점)
【최다 득점】 박병호 (7득점)
【최다 도루】 김하성, 박민우, 박해민 (2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함덕주, 장필준, 박치국, 정우람 (3경기)
【최다 이닝】 양현종(12이닝)
【최다 승리】 이용찬 (2승)
【최다 홀드】 장필준 (1홀드)
【최다 세이브】 정우람 (1세이브)
【최다 탈삼진】 양현종 (10K)

파일:asia_probaseball_champion_ship_2017.png 2017년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년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유니폼 컬러

어웨이
모자/헬멧
파일:korea_national_baseball_team_LOGO_DESCENTE_W_o.png.png
파일:korea_national_baseball_team_LOGO_DESCENTE_W_o.png.png
상의


하의

파일:데상트 아이콘 블루.svg



파일:데상트 아이콘 블루.svg


1. 개요
2. 대회 준비
3. 코칭스태프
4. 선수단
4.1. 예비 엔트리
4.2. 최종 엔트리
5.1. 경기 전 소집
5.2. 본 경기 일정
6. 개인 기록
6.1. 타자
6.2. 투수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BO 공식 유튜브 - "10개 팀의 선수들이 ‘KOREA’로 하나되는 시간"
선동열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2번째 대표팀이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 대회 준비[편집]


2017년 APBC에서 준우승을 거둔 뒤 선동열 감독은 "아시안게임부터는 최강 전력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3월 2일 선동열 감독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진행되는 경기들을 보기 위해 출국했다.

2018년 4월 9일 한국야구회관빌딩에 위치한 KBO 회의실에서 1차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통 1차 엔트리는 60여명 규모로 발표되는데 이번에는 100명 규모로 발표될 것이며 이는 젊은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선동렬 감독 “AG 최정예로, 비슷하면 젊은 선수 선택” 웬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3. 코칭스태프[편집]


직책
등번호
이름
소속
비고
감독
90
선동열
SUN Dongyol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투수 코치
71
이강철
LEE Kangchul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투수 코치
72
정민철
JUNG Minchul
MBC SPORTS+ 해설위원

배터리 코치
92
진갑용
JIN Kabyong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타격 코치
88
김재현
KIM Jaehyun
SPOTV 해설위원

내야 및
작전 코치

76
류지현
RYU Jihyun
LG 트윈스 수석코치

외야 및
주루 코치

77
이종범
LEE Jongbeom
MBC SPORTS+ 해설위원



4. 선수단[편집]



4.1. 예비 엔트리[편집]


4월 9일 예비 엔트리 인원 109명을 발표하였다.[1]# 굵은 글씨는 병역 미필 선수.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이름
포지션
투타
소속팀
비고
임기영
투수
우사우타
KIA 타이거즈

김세현
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김윤동
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한승혁
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양현종
투수
좌투좌타
KIA 타이거즈

이용찬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김강률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이영하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박치국
투수
우사우타
두산 베어스

곽빈
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장원준
투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유희관
투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함덕주
투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손승락
투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박진형
투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투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
투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이재학
투수
우사우타
NC 다이노스

장현식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원종현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임창민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B]
정수민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이민호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배재환
투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구창모
투수
좌투좌타
NC 다이노스

박정배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김주한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B]
문승원
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박종훈
투수
우언우타
SK 와이번스

김광현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김택형
투수
좌투좌타
SK 와이번스

임찬규
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김대현
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정찬헌
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차우찬
투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진해수
투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최원태
투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한현희
투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조상우
투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김재영
투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정우람
투수
좌투좌타
한화 이글스

윤성환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심창민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장필준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최충연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고영표
투수
우투우타
kt wiz

심재민
투수
좌투좌타
kt wiz
[2]
엄상백
투수
우투우타
kt wiz

금민철
투수
좌투좌타
kt wiz

강정현
투수
우투우타
원광대학교 4학년

박동현
투수
우투우타
건국대학교 2학년

양의지
포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이재원
포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유강남
포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강민호
포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한승택
포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이해창
포수
우투우타
kt wiz

김민식
포수
우투좌타
KIA 타이거즈

김주찬
1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이대호
1루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양석환
1루수
우투우타
LG 트윈스

박병호
1루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김태균
1루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오재일
1루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안치홍
2루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정근우
2루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강한울
2루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박경수
2루수
우투우타
kt wiz

오재원
2루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최주환
2루수
우투좌타
두산 베어스

서건창
2루수
우투좌타
넥센 히어로즈

박민우
2루수
우투좌타
NC 다이노스

허경민
3루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한동희
3루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박석민
3루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최정
3루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김민성
3루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송광민
3루수
우투우타
한화 이글스

이원석
3루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황재균
3루수
우투우타
kt wiz

최태성
3루수
우투우타
홍익대학교 3학년

김선빈
유격수
우투우타
KIA 타이거즈

김재호
유격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손시헌
유격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김하성
유격수
우투우타
넥센 히어로즈
김상수
유격수
우투우타
삼성 라이온즈

심우준
유격수
우투우타
kt wiz

오지환
유격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하주석
유격수
우투좌타
한화 이글스

박건우
외야수
우투우타
두산 베어스

민병헌
외야수
우투우타
롯데 자이언츠

김성욱
외야수
우투우타
NC 다이노스

김동엽
외야수
우투우타
SK 와이번스

양찬열
외야수
우투우타
단국대학교 3학년

이명기
외야수
좌투좌타
KIA 타이거즈

최형우
외야수
우투좌타
KIA 타이거즈

김재환
외야수
좌투좌타
두산 베어스

손아섭
외야수
우투좌타
롯데 자이언츠

나성범
외야수
좌투좌타
NC 다이노스

한동민
외야수
우투좌타
SK 와이번스

김현수
외야수
우투좌타
LG 트윈스

안익훈
외야수
좌투좌타
LG 트윈스

이정후
외야수
우투좌타
넥센 히어로즈

임병욱
외야수
우투좌타
넥센 히어로즈

이용규
외야수
좌투좌타
한화 이글스

구자욱
외야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
외야수
우투좌타
삼성 라이온즈

강백호
외야수
우투좌타
kt wiz


  • 예비 엔트리 109명 중 병역 미필 선수는 투수 25명, 타자 15명으로 모두 40명이다. 포수는 전원 군필.

  • 2017시즌 종료 후 군경팀 지원을 하지 않으면서 이번 대표팀에 대한 의욕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던 오지환박해민이 모두 예비 엔트리에 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노골적으로 병역특례를 노리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다가[3] 시즌 초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최종 엔트리 발탁까지는 쉽지 않다. 당연하지만 병역특례는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포상 같은 개념인데, 나라를 위한다는 모습보다 포상만을 노리는 것으로 비쳐지기 딱 좋기 때문이다.

  • 이처럼 벌써부터 미필 선수들이 몇 명이나 포함될 것이냐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병역특례를 아예 없애거나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병역특례는 야구만 주는 게 아닐 뿐더러 체육계 전체의 이해 관계가 얽힌 사안이라 건드리기 쉽지 않다. 2013년 포인트제 전환을 시도했다가 체육계의 강력한 반발로 백지화한 것만 봐도.[4]

  • 우선적으로 선발하겠다고 공표한 APBC 멤버들 중에서는 총 6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 KIA의 최원준, kt의 정현[5], 두산의 류지혁김명신, 장승현, 롯데의 나경민이 제외되었다. 나경민과 장승현은 애당초 APBC의 특수한 출전조건 덕분에 뽑힐 수 있었던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들이었고 김명신은 팔꿈치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이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최원준과 정현, 류지혁의 낙마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선동열 감독이 언급했던 시즌 초반의 페이스와 APBC 멤버 우선 선발의 원칙에 모두 어긋나는 방향이기 때문. 강백호, 양창섭 등의 시즌 초반 날아다니고 있는 슈퍼루키라면 몰라도 현재 war 마이너스를 찍고 있는 한동희나 심지어 금지약물 복용으로 흑역사가 된 김재환도 포함되는데 이들이 왜 빠졌는지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그나마 정현과 류지혁은 군필이라 아시안 게임에 크게 매달릴 필요가 없지만 최원준은 미필이라 기아팬들의 목소리가 큰 편. APBC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류지혁은 오히려 잘한 축에 속한다.[6] 그렇게 따지면 국대 금지어 수준까지 올라간 김윤동과 구자욱의 포함은 말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구자욱은 이번 시즌 페이스 역시 좋지 못하다. 그 외에는 APBC 멤버는 아니지만 역시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최항(야구선수)의 낙마도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는 편.

  • 약물 복용 논란이 있는 선수들 중 전년도 WBC 예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던 김재환이 포함된 반면 최지만은 제외되었다.[7] 그 외에 WBC 대표 선발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고 아직까지 진로 문제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이대은도 예비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 예비 엔트리에 들어있는 조상우성폭행 의혹으로 법정에서 조사를 받게되었다. 이후 선동열 감독의 "무혐의가 뜨더라도 조상우의 아시안 게임 발탁은 없다"는 말로 조상우의 탈락은 거의 확정적이었으며, 결국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4.2. 최종 엔트리[편집]


  • 선동열 감독은 예비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최종 엔트리 발표는 6월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그대로 밝혔다.#


등번호
이름
소속
투타
비고
투수
1
임찬규
IM Chankyu
LG 트윈스
우투우타
[A]
30
최원태
CHOI Wontae
넥센 히어로즈
우투좌타
[미필][A]
38
임기영
IM Giyeong
KIA 타이거즈
우투우타

42
장필준
JANG Piljoon
삼성 라이온즈
우투좌타

45
이용찬
LEE Yongcha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A]
50
박종훈
PARK Jonghun
SK 와이번스
우언우타

51
최충연
CHOI Chungyeon
삼성 라이온즈
우투우타
[미필][A]
54
양현종
YANG Hyeonjong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57
정우람
JUNG Wooram
한화 이글스
좌투좌타

61
함덕주
HAM Deokju
두산 베어스
좌투좌타
[미필]
66
박치국
PARK Chiguk
두산 베어스
우사우타
[미필][A]
포수
20
이재원
LEE Jaewon
SK 와이번스
우투우타

25
양의지
YANG Euiji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내야수
2
오지환
OH Jihwan
LG 트윈스
우투좌타
[미필]
7
김하성
KIM Haseong
넥센 히어로즈
우투우타
[미필]
8
안치홍
AN Chihong
KIA 타이거즈
우투우타
[A]
10
황재균
HWANG Jaegyun
kt wiz
우투우타

13
박민우
PARK Minwoo
NC 다이노스
우투좌타
[미필][A]
52
박병호
PARK Byungho
넥센 히어로즈
우투우타

외야수
17
이정후
LEE Junghoo
넥센 히어로즈
우투좌타
[미필]
22
김현수
KIM Hyunsoo
LG 트윈스
우투좌타

31
손아섭
SON Ahseop
롯데 자이언츠
우투좌타

32
김재환
KIM Jaehwan
두산 베어스
우투좌타

58
박해민
PARK Haemin
삼성 라이온즈
우투좌타
[미필]
[1] 원래는 5월 말에 발표하려 했으나 대한체육회에서 명단 제출을 독촉해 발표를 앞당기는 대신 많은 인원을 집어 넣었다고 밝혔다.[B] A B 팔꿈치 수술로 인해 시즌아웃[2] 예비명단이 적힌 발표자료에는 우완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실제 심재민은 좌완투수이다.[3] 다만 군입대와 관련된 부분은 선수 혼자서 결정하는 부분이 아니라 선수만 욕먹는 것은 선수 입장에서 억울할지도 모른다. 박해민의 경우에도 이미 2017 시즌 중반부터 구단 측에서 박해민의 군 입대를 미룰 것이라는 카더라가 야구판에서 돌았다.[4]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는지 포인트제 도입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5] 같은 팀의 경쟁자인 심우준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아마 정현과 심우준을 두고 고심하다 이왕이면 미필인 심우준을 선별한 듯.[6] 그러나 류지혁은 오히려 두산 팬들보다 타팀 팬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더 나온다. 두산 팬들은 오히려 "우리 팀에서도 백업인데 아시안게임이 웬 말이냐"며 오히려 낙마에 대해 큰 반응이 없다. 게다가 두산은 이미 예비 엔트리부터 16명으로, 주전급은 싹 다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류지혁까지 포함한다면 백업까지 올려놓는 꼴이라 말이 안 되는 수준.[7] 최지만은 이후 탬파베이 구단에서 차출을 허락했는데 뽑히지 못했다며 언플을 거하게 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시점에서 그는 밀워키 산하 AAA 소속이었다.[A] A B C D E F G 성인 대표팀 첫발탁[미필] A B C D E F G H I


  • 팀별 병역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군필
이름
미필
이름
합계
KIA
3
양현종 임기영 안치홍
0
-
3
두산
3
이용찬 양의지 김재환
2
함덕주 박치국
5
롯데
1
손아섭
0
-
1
NC
0
-
1
박민우
1
SK
2
박종훈 이재원
0
-
2
LG
2
김현수 임찬규
1
오지환
3
넥센
1
박병호
3
김하성 최원태 이정후
4
한화
1
정우람
0
-
1
삼성
1
장필준
2
최충연 박해민
3
KT
1
황재균
0
-
1
합계
15
-
9
-
24


4.2.1. 반응[편집]


  • KT에는 처음에는 아무도 차출이 안 되었으나 엔트리 교체 때 1명이 뽑혔고 두산에는 무려 6명을 차출했으나 5명으로 줄었다. 특히 6월 11일 기준으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고 있고 현 리그 최강의 불펜자원을 자랑하는 한화에서 정우람 단 한 명만 차출된 부분이 특이할만한 점이다. 대체로 팀당 차출 멤버가 리그 순위에 어느 정도 비례된걸 감안하면 꽤 이득인데, 위의 예비엔트리를 보면 알겠지만 예비엔트리에 투수라고 들어간 게 정우람, 김재영 끝인데 김재영은 선발 요원이다보니...박상원, 서균이 예비엔트리조차 못 들어갔었던게 다소 의외였던 것이 결과적으로 저렇게 되었다.[8] 참고로 선동열 감독은 "팀별 배분은 생각하지 않았다."며 "실력으로 뽑아야 하는데 kt에는 실력이 되는 선수가 없었다."고 말해 kt wiz 팬들의 공분을 샀다.

  • 팬들이 보기에는 뭔가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물론 이에 대해 선동열 감독은 "코칭스태프들과 여러 후보들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몸 상태와 KBO 리그 성적, 컨디션 등을 고려해 아시안게임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최종 선택하게 됐다”고 교체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미필 배려라기엔 미필이 너무 적고,[9] 압승을 노릴만한 최고 전력이라기에도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베테랑들로 낙승을 노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세대교체에 신경을 크게 쓴 것 같지도 않다. 팀별 분배를 신경쓰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아예 안쓴 것 같지도 않고, 신경을 썼다기에도 애매하다. 이렇게 팬들이 느끼는 애매한 부분은 결국 국가대표 사령탑인 선동열 감독과 기술위원회의 취향이 진하게 들어갔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데, 결국 성적이 모든걸 말해줄 것이다.



4.2.2. 최종 엔트리 관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선동열호/2018년/최종 엔트리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편집]



5.1. 경기 전 소집[편집]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은 2018년 8월 18일 소집되었다. 이후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3일 17시에 출국한 다음, 24일, 25일 양일간 현지 훈련을 진행했다.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또 하필 서울, 경기, 인천권을 직격한다고 예보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도 태풍의 이동 속도가 더욱 느려진 덕분에 정상 일정대로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팀이 늦게 출국 일정을 잡은 이유는 숙소의 미비함[10]과 현지 경기장의 열악한 사정 때문. 하지만 까딱 잘못하면 선수들의 컨디션을 망칠 수 있었기 때문에 태풍이 온다는 소리를 들어놓고도 플랜 B를 준비하지 않고, 숙소 탓, 경기장 탓만 하다가 막상 일이 닥치니 기도메타만 시전한 선동열호는 또 대차게 까였다.

가뜩이나 병역 면제 기회로 보는 대표팀이라면서 욕 먹고 있는 와중에 올해 10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23세 이하만 참여 할 수가 있는 대회여서 2군에 있는 젊은 프로 선수들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는 경기지만 병역 특례가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프로 선수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 것은 물론 허락을 받아온 선수들도 10명밖에 없다며 하소연하는 기사가 올라오자 "아시안 게임가지고 금메달 딴 걸로 국위선양[11]이네 어쩌네 하는 호들갑 떠는 것이 참 웃기다."라며 또 까였다. 만병 장수할 거 같다.

대만전이 다가올수록 선동열호 코칭 스태프들은 가벼운 공인구 변수 언급은 물론 구장 잔디가 열악하다 등등 자꾸 뭔가 핑계 거리를 찾는 듯 한 모습과 대만전 전날 야구외교가 부족해서 낮에 연습시간을 할당 받아서 한국리그보다 높이가 낮은 야간 조명등 적응 훈련이 아예 안 되었다는 언플을 자꾸 하는 모습에 야구팬들은 "그렇게 탓만 할 꺼면 일본 대만처럼 아마추어를 좀 섞어갔다면[12] 몰라도 참가국 유일하게 선수단 전원 프로출신 선수로 꾸려가놓고 뭔 말이 많냐!"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5.2. 본 경기 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야구/일정 및 결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개인 기록[편집]



6.1. 타자[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사사구
양의지
6
16
4
2
0
0
4
1
0.250
0.429
0.375
0.804
0
1
5
이재원
4
6
4
3
0
1
5
4
0.666
0.714
1.167
1.881
0
1
1
박병호
6
24
9
0
0
4
7
7
0.375
0.464
0.875
1.339
0
3
4
황재균
6
23
6
1
0
4
11
6
0.261
0.280
0.782
1.062
0
5
1
안치홍
6
21
8
1
0
0
5
4
0.380
0.440
0.428
0.868
1
0
3
김하성
5
14
4
0
0
1
1
6
0.286
0.474
0.500
0.974
2
2
5
박민우
3
7
5
2
0
0
2
5
0.714
0.750
1.000
1.750
2
0
1
오지환
3
2
1
0
0
0
0
2
0.500
0.667
0.500
1.167
0
1
1
이정후
6
24
10
3
0
2
7
6
0.417
0.448
0.875
1.323
0
2
3
김재환
6
23
8
2
0
1
6
5
0.348
0.393
0.565
0.958
0
6
3
김현수
6
20
3
1
0
0
1
2
0.150
0.261
0.200
0.461
0
5
3
손아섭
6
19
3
1
0
0
5
3
0.158
0.238
0.211
0.449
1
3
1
박해민
6
7
3
1
0
0
2
2
0.429
0.556
0.429
0.985
2
1
2


6.2. 투수[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이름
경기
선발
이닝
방어율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볼넷
삼진
양현종
2
2
12
1.50
1
1
0
0
5
1
2
2
1
10
임기영
2
1
7⅓
1.23
1
0
0
0
7
0
1
1
3
7
임찬규
1
1
4
4.50
0
0
0
0
4
1
2
2
0
8
박종훈
1
1
3.0
0.00
0
0
0
0
1
0
0
0
0
6
최원태
2
1
3
0.00
1
0
0
0
1
0
0
0
1
2
이용찬
2
0
4⅔
1.93
2
0
0
0
4
0
1
1
0
2
함덕주
3
0
4
0.00
0
0
0
0
2
0
0
0
0
7
장필준
3
0
4
2.25
0
0
1
0
2
0
1
1
1
4
박치국
3
0
3
0.00
0
0
0
0
2
0
0
0
0
2
최충연
2
0
2⅔
0.00
0
0
0
0
2
0
0
0
0
4
정우람
3
0
2⅓
0.00
0
0
0
1
1
0
0
0
0
2


7. 기타[편집]



이전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경우 병역혜택만을 노리는 대표팀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오지환박해민과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야구계 안팎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 구성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올해와 2020년 도쿄 올림픽[1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실질적인 병역 혜택이 걸린 마지막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아시안 게임 병역특례의 비중이 커지게 된다.[14]

올림픽 야구의 경우 프로의 참가가 허용된 것은 2000 시드니 올림픽으로[15] 총 3회 열렸으며[16], 한국은 시드니 동메달, 아테네 본선진출 실패, 베이징 금메달로 좋은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아시안게임 야구의 경우 1998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프로참가가 허용되었으며[17], 98 방콕대회, 02 부산대회, 10 광저우대회, 14 인천대회까지 4번의 금메달을 수확했으나 06 도하대회에서는 동메달에 그친 바 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우승후보지만, 올림픽에서는 메달권 입상에 필요한 전력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제대로 된 전력 분석 등의 준비 없이 참가했을 때는 타이중 참사고척돔 참사라는 A급 대표팀의 흑역사와, 삿포로 참사 같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흑역사가 있는 만큼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고 할 수 있다.[18]

특히 시간이 갈수록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야 한다는 국대 야구팀의 중압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병역특례 폐지 방침이 있는 데다가,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경찰 야구단 해체가 임박했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도 2017년에는 예년에 비해 선발 인원을 줄이는 등 선수들이 본업 범위 내에서 병역을 해결할 길이 점점 좁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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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만 한화의 불펜이 최강인 것은 승리조, 패전조 구분 나눌 거 없이 정우람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한두명보다 엔트리 불펜투수 모두가 골고루 활약을 해주기 때문으로, 이닝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개개인의 war가 최상위에 있는 선수는 없다. 심창민을 제치고 뽑혀서 논란이 조금 있는 박치국조차 박상원, 서균보다 war는 높을 정도이다. 또한 예비 엔트리 뽑을때까지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것도 있고, 장민재는 군필, 이태양은 4년전 군면제라는 점이 제외된 부분이 아닐까 싶지만 애초에 미필 선수를 역대 최저로 뽑은걸 생각하면 미필배려라는 핑계도 안 통한다. 더군다나 예비 엔트리에 안 뽑은 선수는 최종 엔트리에 넣을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말그대로 최근 폼이 엄청나게 좋으면 예비 엔트리에 안 들어도 뽑힐 수 있는 것이다.[9] 미필 선수는 7명. 역대 최저다.[10] 전자기기라곤 에어컨밖에 없는 3인 1실 숙소라고 한다.[11]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에 속한 나라만 참여가 가능하므로 한중일 3국이 메달을 독식해서 한중일 운동회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12] 일본은 전통적으로 아시안 게임에는 전부 아마추어 실업 리그 출신자들이고 대만도 프로는 소수만 데리고 가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한국팀만 전원 프로출신이다.[13] 도쿄올림픽의 경우 2019 프리미어 12를 통한 아시아 지역 출전권은 1장이므로 프리미어 12에서 대만을 이겨야 하고, 올림픽에선 일본, 유럽-아프리카 1국, 미주 2국, 대륙플레이오프 1국을 상대해야 한다.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선 한국이 플옵진출팀이었다.[14]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은 올림픽에서 최정예로 출전하고,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등도 마이너리거들이라고는 하나 한국 입장에서 결코 만만한 상대들은 아니다. 메달권 진입이 어렵다고 볼 수는 없으나 엔트리를 짤 때 미필들을 고려해줄 여유는 없을 것이다.[15] 정식종목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이나 프로참가 금지.[16] 00시드니, 04아테네, 08베이징.[17] 정식 종목은 94 히로시마대회부터.[18] 사실 우승후보라는 것도 애매한 게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대만, 일본의 3파전일 정도다. 특히 대만이나 일본은 프로팀보다 아마추어 팀을 내보내고 한국은 프로 팀을 내보내는 등 전력 차가 크다. 게다가 한국은 2006년2018년엔 졸전을 펼친 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