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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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선명여자고등학교의 배구부. 1987년에 창단했다. 2010년대에 들어서 고교배구의 강자로 떠올랐다.
선수들이나 학부모들이 선명여고가 선수들을 잘 육성한다는[2] 믿음이 있어 출신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보다 선명여고를 선호하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온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
학교 체육관에 두 면의 배구 코트, 재활실, 체력단련장 등이 있어 훈련하기에 꽤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
2. 역대 성적[편집]
3. 역대 감독 및 코치[편집]
- 김양수 총감독[3] (1998~현재)
- 이광득 지도감독
- 김기중(배구): 2023년 1월부터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감독을 맡았지만, 흥국생명 구단의 내홍이 계속 커지는 바람에 부임 5일 만에 감독직을 고사했다.
4. 출신 선수[4][편집]
5. 여담[편집]
- 2016년 더스파이크 기사에 따르면, 2011년에 일본 야마구치현 소재 배구명문 세이에이고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한다.
- 배구계 학교폭력 폭로 사건 후 쌍둥이 선수(1996)들의 과거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학폭을 일으킨 근영중에서는 쌍둥이들의 흔적을 지워졌으며 흥국생명 구단에서도 쌍둥이 선수들의 흔적을 지워버렸다.
- 2021년 6월 25일, 선명여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폭로에 따르면, 이다영은 선명여고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어 이광득 감독의 페이스북에, 이다영이 학교에 방문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다영은 선명여고 교사로 추정되는 여성(파란 블레이저)과 나란히 사진을 찍었다. 6월 29일, 네티즌은 선명여고 교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었다. 이다영이 재능 기부 및 훈련 일환으로 선명여고에 왔다고 한다. 그리고 29일에 이 이야기를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가 기사화했다.
- 과거 KB손해보험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이영수(1978, Left)가 2013~2018년 3월까지 코치로 활동했다. 이영수 코치의 제안으로 2015년부터 경해여중 및 선명여고 선수들은 훈련의 일환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춤을 통해 훈련분위기를 밝게 하고, 배구할 때 필요한 리듬감을 익히게 하려는 의도다. 이영수 코치는 계약 만료 후 KB손해보험에서 코치로 활동하다가, 2021년 5월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코치에 임명되었다.
- 하혜민(하정민, 1994) 선수가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 2021-22 드래프트 전에 개최된 4개 대회의 우승을 한봄고등학교 배구부와 나눠먹었다. 선명여고는 2021 춘계 전국 남ㆍ녀 중ㆍ고 배구연맹전(3월 13~19일)에서 대구여고를,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4월 30일 ~ 5월 6일)에서 제천여고를 이기고 우승했다.
- 여자부 역대 단일시즌 학교지원금 Top 5(2018년)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명, 2라운드 1명을 프로에 진출시켜 학교지원금 3억 3250만원을 받았다.
6.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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