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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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II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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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항목의 괄호 안 항목은 공허의 유산 개발 간 취소된 미구현 유닛
※ 폭풍우, 차원 포격기 등 이전 확장팩 개발간 폐기된 유닛 등재 금지
※ 전쟁 의회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등재 금지 (임무팩, 협동전 등 추후 발매된 DLC)




1. 개요
2. 유닛 대사
3. 성능
3.1. 캠페인
3.2. 협동전 임무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선봉대 Vanguard, 뱅가드

불멸자를 대체하는 프로토스 탈다림 진영의 유닛. 캠페인 시 해금 방법은 망각의 전령 임무를 완료하는 것과 전우 임무[1]를 완수한 이후 4개의 임무를 더 완수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않을 경우 망각의 전령 임무를 완수한 이후 교란기가 해금[2]되는데, 샤쿠라스, 글라시우스를 방문한 뒤 코랄 임무를 맨 마지막으로 미루지 않은 이상은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조건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


2. 유닛 대사[편집]




영문판: 이마리 윌리엄스
더빙판: 서원석
등장
때가 왔다.
선택
우리는 다시 만들어졌다.  /  나는 섬기리라.  /  죽음을 향하여.  /  늘 속죄한다.  /  Sko'rishar vinok(스코리샤르 비노크).  /  내게 죽음을 허하라.  /  전투 지시를 내려라.  /  나는 전투의 최전선이다.
이동
기꺼이.  /  고통을 감내하겠다.  /  운명이 이끄는 대로.  /  군주를 위하여.  /  사슬이 명하는 대로.  /  복종하겠다.  /  무조건 따른다.  /  우리는 전진한다.
공격
나는 전투로 속죄한다.  /  네 죄를 사하노라.  /  단죄의 불꽃이여.  /  Viras Rakan(비라스 라칸)!  /  내 운명은 정해졌다.  /  날 막을 순 없다.  /  적은 산산이 흩어지리라.
반복 선택
부서진 고리도 승천의 사슬을 섬길 수 있다.  /  나는 승천의 사슬의 마지막 고리다. 나는 선봉대. 나의 의미는 죽음으로 완성된다.  /  용서는 기사단의 미덕이다. 나는 내 실패가 잊히기를 바랄 뿐이다.  /  우리는 가장 먼저 전투에 뛰어드는 자. 운명이 미소 지으면 우리는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  너희 기사단은 그 돌격형 4족 보행 유닛을 불멸자라 부르더군. 역시 우리의 문화는 많이 달라.  /  우리 탈다림 때문에 기사단이 아주 사단이 날 뻔했지. 같은 편이 된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3][4]  /  피곤하고 머릿속이 어둡다. 혼자 있게 해다오.
교전
전쟁의 불길이 밝게 타오른다.
사망
나의 죄가 잊히는구나.  /  나는 기억일 뿐이다.[5]
[1] 해당 임무에서 최초로 불멸자를 쓸 수 있다.[2] 전우 임무 이후 망각의 전령 임무까지 임무가 4개가 되지 않는 유일한 수단은 샤쿠라스 -> 글라시우스 -> 코랄 순으로 가는 것이다. 첫 행성은 샤쿠라스와 코랄 중 하나로만 갈 수 있기 때문.[3] 언어유희를 위해 맞춤법을 희생한 케이스로 이 표현은 문법 면에서는 잘못되었다. '사고나 탈이 나다'는 '사달이 나다'가 올바르다.[4] 영어판 대사에서는 '기사단이 다림(Tal'darim)에게 사달이 난 걸 생각하면 벤티다림(Venti'darim)을 만나지 않는걸 고맙게 생각하라.'고 말한다. 스타벅스 커피 컵 사이즈를 가지고 말장난을 한 것.근데 그랑데다림은 건너뛰었다. 이젠 트렌타다림이 나왔다. [5] 죽어가는 것을 표현하려 했는지 마지막에 에코가 점점 낮아진다.

모든 말끝마다 에코와 기계음이 웡웡 울려서 더욱 로봇 같은 느낌이 나는 게 특징으로 특히 북미판의 경우 선봉대의 대사에서 탈다림 고유의 음산함을 느낄 수 있다.


3. 성능[편집]


파일:탈다림-선봉대.jpg


3.1. 캠페인[편집]


파일:btn-unit-protoss-immortal-taldarim.png
선봉대 Vanguard
탈다림 진영
돌격형 4족 보행 유닛입니다. 공격 시 대상 적 유닛 주위에 피해를 줍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비용
파일:SC2_Mineral_Terran.png
250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250
파일:SC2_Mineral_Zerg.png
250
파일:SC2_Mineral_Terran.png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파일:SC2_Mineral_Zerg.png

파일:SC2_Vespene_Terran.png
100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100
파일:SC2_Vespene_Zerg.png
100
파일:SC2_Vespene_Terran.png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파일:SC2_Vespene_Zerg.png

파일:SC2_Supply_Terran.png
4
파일:SC2_Supply_Protoss.png
4
파일:SC2_Supply_Zerg.png
4
파일:SC2_Supply_Terran.png

파일:SC2_Supply_Protoss.png

파일:SC2_Supply_Zerg.png

파일:SC2_Time_Terran.png
42
파일:SC2_Time_Protoss.png
42
파일:SC2_Time_Zerg.png
42
파일:SC2_Time_Terran.png

파일:SC2_Time_Protoss.png

파일:SC2_Time_Zerg.png

파일:SC2_Warpgate.png

파일:SC2_Warpgate.png



소환 건물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I
보호막
100
체력
200
보호막 방어력
0 (+1)
방어력
1 (+1)
이동 속도
2.25
시야
9
특성
중장갑 - 기계
수송 칸
4
확산포 Scatter Cannons
공격력
기본: 8 (+1) x 16
중장갑 상대: 15 (+2) x 16
사거리
6
무기 속도
3.75
대상
지상


특수 능력
파일:btn-ability-protoss-scattercannon.png
확산포 Scatter Cannon
공격 시 대상 적 지상 유닛 및 그 주위의 다른 적 지상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6]
적 지상 유닛에게만 피해

전투 지시를 내려라.

Order me to war.

* 적 지상 유닛에게 범위 피해를 줍니다.

*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실패와 불명예로 쓰러진 탈다림 전사에게는 치욕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집니다. 돌격 로봇에 탑재되어 선봉에서 가급적 많은 파괴를 자행한 다음 군주를 위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자날 캠페인의 공성 파괴단, 군심 캠페인의 관통 촉수를 이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사기 유닛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식한 순간 폭딜을 자랑하는 유닛이다.[7] 말살자와 마찬가지로 불멸자의 방어막이 없는 대신 노업 기준 8(중장갑 +7)[8]미사일을 16회 뿌려 범위 피해를 입히는 '확산포'라는 지속 능력을 가졌다. 기본이 128에 중장갑 상대로는 240이고 풀업이면 기본이 176에 중장갑 상대로는 336이라는 정신나간 대미지[9] 때문에 적당히 모으면[10] 혼종이고 나발이고 그냥 죄다 눈깜짝할 사이에 녹여버린다! 이론상 섬멸전 한정으로 풀업 선봉대의 공격을 3대 이상 버틸 수 있는 유닛은 피격 판정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공중, 지상 유닛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11] 2방으로 줄인다 해도 별 다를 것이 없는 것이 2방을 맞고 버티는건 모선과 키틴질+방 1업 이상의 울트라[12] 및 풀업 전투순양함, 보호막 1업 이상의 집정관 이외엔 없다. 같은 로봇 강습 유닛 계통의 말살자는 특수 스킬인 그림자 포를 한참동안 다 맞춰야 200인데 선봉대는 기본 평타 피해량이 그와 같은 수준이다. 쉽게 말하면 '지상 한정'으로 그림자 포를 범위로 뿌려댄다는 소리. 다만 마냥 말살자의 상위 호환은 아닌 것이, 말살자의 '그림자 포'는 대공이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가 13이나 되어 선봉대보다 한참 길고, 스킬을 사용하면서 평타 공격 및 무빙샷이 가능하다.

일단 데이터만 놓고 보면 3.75라는 느린 공격 속도와 손으로 물을 위쪽으로 끼얹듯이 포물선을 그리며 발사하는 미사일 타입의 범위 지정형 공격이라 움직이는 대상에게 완벽히 맞지 않는다는 점, 불멸자의 보호막이 사라졌다는 점 등이 두드러져 단점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게임 내에서는 대미지가 너무 강력하여 단점 따위 느낄 틈도 없이 적을 부대 단위로 지워버린다. 유닛은 물론이고 방어 타워 조차 종족을 불문하고 두 방 컷에 정리된다. 선봉대가 5기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풀업 울트라가 저글링마냥 녹아내리는 광경이 벌어지고[13] 어지간한 건물도 그냥 한방이며 가장 강력한 거대 혼종(체력 2000)조차 3초를 못 버티고 2방에 끔살당한다. 게다가 이 선봉대의 화력은 한 방을 세게 먹이는 것이 아니라 16회라는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공격 횟수에서 나오는 거라서[14] 중장갑 킬러 종결자로 악명 높던 자날 군심 시절의 강화 보호막 불멸자마저 평타 단 한 방에 보호막이 죄다 벗겨지고 체력이 절반 이상 날아간다. 게다가 더 무서운 건 상술했듯 단일 대상이 아니라 범위 공격이다. 이 범위 공격이야말로 선봉대가 소수 정예와 물량공세 둘 다 강력한 이유. 범위 안에서 나눠 맞으면 거대 혼종만이 아닌 그 주변에 있던 건물과 유닛도 같이 증발해 버린다.

이런 무식한 파괴력을 지녔으면서 영웅이 아닌 일반 유닛이라 자원만 허락하면 로봇공학 시설에서 양산할 수 있다. 여기에 아둔의 창의 소환 조율까지 더하면 차원 관문처럼 수정탑 동력원에서 즉시 충당까지 가능하다. 구원 미션에서 카락스 근처에 로공을 소환한 후 선봉대를 양산하여 알라라크 쪽으로 보내 두면 광역 넉백으로 적을 밀어내서 착탄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선봉대 최대의 약점이 상쇄돼버리고 앞에 죽일 때마다 회복하는 든든한 탱커까지 생기는 기가 막힌 상황도 종종 나온다.[15]

그나마 약점인 명중률은 미사일이 떨어지는 시간이 워낙 짧고[16] 좁은 범위에 미사일이 집중되기 때문에 교전 중인 상태라면 대부분 빗나가지 않는다.[17] 또한 공격 속도가 3.75로 꽤 길다는 단점 역시 말도 안 되는 데미지로 인해 교차로 발사하거나 단 한 번에 모조리 지워버리면 딱히 체감도 안 된다. 공격 모션 역시 빠르고 신속하기 때문에 선딜을 느끼기 힘들다. 그리고 연타 형식이라 대상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손해를 많이 볼 것 같지만, 스타크래프트 2에서 가장 방어력이 높은 울트라(방어력 7)마저도 선봉대 앞에서 기껏해야 1, 2초 버티는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오히려 피격 판정이 커서 더 빨리 죽는다. 이렇다보니 지상군에 선봉대가 합류하는 시점부터 게임의 난이도가 급락하는 걸 느낄 수 있다. 불멸자와는 달리 어느 정도의 타겟 지정이나 무빙은 필요하지만 말살자를 쓸 때처럼 세세한 목표 지정 컨트롤까진 필요없기 때문에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조차 어택땅만 해놓으면 그 구역은 수 초만에 청소되는 걸 감상할 수 있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을 통틀어 봐도 이렇게 지속적인 폭딜이 가능한 유닛은 존재하지 않았을 정도. 이렇다보니 캠페인을 완료한 유저들에게는 네라짐 암흑 기사, 공허 포격기, 해적선, 탈다림 모선과 함께 가장 높은 평을 받는다.


밸런스 문제로 삭제된 프로토스의 천적 투견과 맞붙였는데 피도 깎이지 않고 한방에 투견이 날아갔다.

로봇 지원 유닛 중 동력기를 택해 약점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올리면 지상전에서 말 그대로 미쳐 날뛰는 폭딜 유닛을 만들 수 있고, 교란기의 사거리 증가와 적 피해 증폭을 이용해 짧은 기본 사거리 때문에 선봉대보다 사거리가 긴 공성 전차, 혼종 파괴자 등에게 선빵을 맞아 피해가 누적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고 먼 거리에서 안정적으로 포격을 가하는 장사정포로 써도 유용하다. 반면 아이어 계열 파수기는 모든 형태의 피해를 줄이는 수호 방패와 보호막 재충전 등 탱커 역할을 강화시키는 형태라서 탱킹을 포기한 화력 지원 유닛인 선봉대와는 잘 맞지 않다. 물론 어디까지나 다른 것들에 비해 안 맞는다는 것이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구력을 보완할 수 있어 나쁘지는 않다. 취향껏 사용하자.

가장 궁합이 좋은 유닛은 네라짐 분파의 해적선. 선봉대를 두세 줄쯤 채우고 남은 인구수를 해적선으로 채워두면 그 게임은 이미 끝이라고 봐도 된다. 일정 숫자 이상 모인 해적선은 빠른 공속과 스플래시 중첩을 통해 방어타입 상성을 무시하는 공중전 최강 유닛이며, 스2 해적선의 분열망은 적군의 공격만 무력화하고 아군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이외라면 1기인 대신 정신나간 파괴력을 가진 탈다림 모선으로 적 대공을 틀어막고 지상은 소용돌이로 적을 묶어서 선봉대의 폭딜을 오롯이 적에게 꽂아버린다. 공허포격기의 경우 선봉대와 성향이 비슷한데 둘 다 폭딜 데미지를 자랑한다. 의외로 같은 탈다림끼리인데도 파멸자와는 궁합이 안맞는데 파멸자는 데미지는 신통치 않고 그저 3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뿐이라 그 3개 중 1~2개는 선봉대와 공격 라인이 겹치기 때문에 대공화력이 상당히 부실해진다.

공중 유닛과 버퍼 유닛을 제외하고 지상 전투 유닛으로 한정한다면 궁합이 좋은 유닛은 파수병추적자가 존재한다. 파수병은 부활이 달려있어 적의 발을 잘 묶어주기 때문에 그나마의 변수조차 완벽하게 틀어막아 선봉대의 화력을 적에게 제대로 보여줄 수 있으며, 용기병과 추적자는 선봉대의 유일한 단점인 대공을 담당해줄 수 있다. 이외엔 정화자 거신이나 분노수호자가 있는데 일단 거신류가 대공피격을 당하는지라 일장일단이 심하고, 정화자 거신은 똑같이 대공이 안되고, 분노수호자는 느려터진 선딜이 존재해서 둘 다 그닥 쓰이진 않는지라 잘 보긴 힘들다. 사실상 선봉대만으로 지상화력은 이미 오버파워 수준이라 주로 대공을 담당해줄 수 있는 유닛들과 궁합이 좋은 편.

반대로 선봉대와 가장 궁합이 안 맞는 지상 유닛은 용기병. 가히 최악의 궁합인데, 원거리 전사 중에 용기병이 가장 덩치가 크고 사거리도 선봉대와 비슷하기 때문에[18] 둘을 한줄 이상 뽑아놓으면 유닛 중 1/3은 서로 비벼대느라 공격을 못 한다. 거기에 둘 다 탄속이 빠른 것과는 거리가 멀기에 서로 같은 대상을 공격해서 딜낭비를 상당히 많이 발생시킨다. 그러니 선봉대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면 점멸로 자리를 비켜줄 수 있는 추적자나 충돌 크기가 작은 사도를 원거리 전사로 선택하도록 하자. 물론 용기병 자체가 워낙 튼튼한지라 제대로 쓰겠다면 방어임무 등에서 선봉대 뒤에 쭉 배치해 대공을 전담시켜도 되긴 하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해적선 등을 고용하는게 이익이다.

이렇게나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인지, 피격 우선 순위가 상위 테크 유닛인 분노수호자보다도 높다. 더욱이 분노수호자는 사거리도 선봉대보다 훨씬 긴 10이라 전선에서 멀찍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숙주 임무 같은 곳에서 선봉대와 분노수호자를 섞어서 부대를 꾸리면 분노수호자는 털끝 하나 안 다쳤는데 선봉대만 증발해 있는 경우도 있다.

선봉대는 독특하게도 스타크래프트보다는 C&C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에 나오는 전형적인 포병지원, 곡사포 계열 유닛이다. 전통적으로 이런 역할의 유닛은 앞에서 전선을 짜면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의 전선에 구멍을 내는 화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전선의 개념이 모호한지라 일시적으로 한방 교전이 벌어졌을 때 꽂아넣는 대미지가 더 눈에 띄는 편이다. 이렇게 대미지가 무지막지 하다보니, 빗나가도 100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가버리기에 이론 상의 회피 기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우주방어에 슬쩍 끼워넣어도 될 정도.

참고로 적군이 탈다림 상대면 선봉대 스킨을 쓰는 불멸자를 만날수 있는데 다행히도 무늬만 똑같은 일반 불멸자다. 만약 적군 탈다림도 교란기분노수호자처럼 진짜 선봉대를 뽑았다면 캠페인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갔을 것이다.

쌩뚱맞게도 이 유닛의 대체제, 혹은 경쟁자는 아예 같은 로봇 공학테크도 아니고 지상 유닛도 아닌 공허 포격기다. 얼핏 들으면 뭔 소린가 싶지만 사실 이 두 유닛이 공허의 유산 내 사기 투톱을 달리는 유닛이라 그렇다. 다만 두 유닛은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대체로 조합 자체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른다. 역발상으로 둘을 조합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해적선만으로 감당이 안될 정도가 아니라면 서로가 꽤 비싼 유닛이라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다.

선봉대의 경우 지상 화력은 강력하지만 대공 부재라는 큰 단점 탓에 대공을 전담할 유닛이 필수로 요구되는데 문제는 주력으로 상대할 공중유닛인 황금 함대가 워낙에 강력한지라[19] 원거리 지상 지원 유닛으로는 황금함대에 대처하는게 매우 힘든데다 원거리 지상 유닛들은 선봉대와의 궁합이 그닥 좋지 못해서[20] 반 강제로 공중유닛을 요구하는데 문제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자원이 꽤 짠데다 초반 인프라 구축도 힘든지라[21]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업글을 따로 받는게 꽤 큰 압박으로 다가온다.[22] 그나마 선봉대가 노업으로도 화력이 괴랄한 수준이라 작정하고 업글을 방치하는게 아니라 대공쪽에 힘을 주면서 선봉대는 지상 공업만 조금 해주면 된다는게 위안. 이 조합은 주로 공세보단 방어에 적합한 조합으로, 공세에선 해적선과 선봉대, 동력기 등의 발을 맞추는 등 이래저래 봐줘야할게 많은지라 추천되지 않는다.

공허 포격기의 경우 전천후 만능유닛인데다 생산시설도 우주 관문 하나이고, 업그레이드도 공중 공/방업만 하면 된다는 강점이 있지만 물몸과 비싼 몸값이 역시너지를 일으킨다. 주로 혼종 파멸자나 범위 피해가 득실득실한 후반대 임무로 갈수록 공허포격기가 갈려나가기 일쑤이며, 그만큼 공허포격기를 지키기 위한 사전준비가 매우 중요해진다. 반대로 범위 화력에 갈려나가지만 않게 잘 조율해주면 만능으로 활약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 이 조합은 주로 공격에 적합한데, 공중유닛이란 이점 덕분에 지형도 문제가 되지 않고, 방어에서야 범위 피해가 걸리적대지 공세에선 스톰 등은 그냥 피하면 되고, 나머지는 몸빵용으로 탈다림 모선이나 아이어 우주모함을 붙여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두 조합 모두 일장일단이 있어 취향따라 고르면 된다.

3.2. 협동전 임무[편집]


알라라크가 이끄는 탈다림이 협동전 임무에 참가하게 되면서 선봉대를 들고 나왔다. 다만 캠페인때와 달리 공격력은 유지한 상태에서 공격 횟수가 16에서 8로 절반으로 깎였으며, 중장갑 추가데미지는 업그레이드를 따로 해야 생기며 그나마도 업그레이드를 해도 +7로 고정 되어있어 풀업을 해도 11(중장갑 18)으로 끝. 덕분에 풀업기준 대 중장갑 dps가 38.4로 캠페인의 dps에 반도 못미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령관 레벨 6에 스플래시 공격 범위 증가 업그레이드가 생겨 범위가 캠페인보단 넓어진다는 것. 이러한 너프의 영향으로 평가는 영 좋지가 않다. 발수가 줄어들어 DPS가 분노수호자보다 낮게 되었고 강력한 범위 피해도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과 승천자의 사이오닉 구체가 있어 크게 메리트가 없다. 그리고 그 파괴 파동이 선봉대의 착탄지점에 위치한 적들을 밀어내버려서 알라라크랑 상성이 안맞다. 그렇다고 선봉대 쓰려고 부대에 알라라크를 뺄 수는 없으니...

그래서 유저들은 선봉대를 캠페인 성능으로 돌려놓으라는 말이 많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사기 유닛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협동전 메타는 단순 화력보다 생존력, 기동성, 생산성, 유틸을 크게 요구하는지라 사기 유닛이 될 가능성은 낮다. 물론 자체 화력이 최대 336으로 케리건의 도약 공격보다 더한 공격을 광역으로 뿌리기 때문에 캠페인 스팩대로 나왔다면 지상공세에선 선봉대가 주력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 분노수호자는 캠페인처럼 아예 버려질 확률이 높은건 덤.

여러모로 협동전에서는 그리 좋지 않다. 알라라크는 병력 안정성이 낮아 파동으로 밀면서 장거리 교전을 요구하는데 반해 선봉대는 투사체도 느리고 공속도 느려 파동으로 미는것 자체가 딜로스인데다 폭딜도 한박자 느린 탓에 적의 화망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만 부각된다. 거신판정인 분수자와 달리 광신자와의 병목현상도 심하고 사거리도 짧아 밀잡화력을 제대로 낼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패치 이후 푸른색이던 투사체가 캠페인처럼 붉은색으로 제대로 수정되었다. 다만 융합포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엔 기존 푸른 투사체가 된다. 아마도 융합포 업그레이드를 표현하려다 실수한듯. 또한 상술한 알라라크와 궁합이 잘 안맞는다는 단점 때문에 4.6.0 패치로 공격 반경을 0.6에서 1.2로 넓히는 상향을 받았다. 반지름이 2배가 된만큼 공격 면적은 4배로 늘어난 것. 관련 업그레이드를 마칠시 사이오닉 폭풍보다 범위가 넓어진다. 소수로 운영하면 그렇게 체감이 안되지만, 한 줄 이상이되면 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폭격 범위에 들어가는 발사 횟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전보다 빠르게 적을 광범위하게 녹일 수 있으며, 실제로 지속 화력이 중요한 죽음의 밤과 같은 맵에선 선봉대-학살자나 선봉대-분노수호자로 이원화시키고, 승천자는 혼종 저격용으로 소수 뽑아 써먹는게 더 효율이 좋은 경우도 많다. 종합하자면 4.6.0 이후 기준으로 선봉대는 거신처럼 광역 호드 아미 대처용 딜러로써의 입지를 다진 셈.

위신 추가 이후엔 각 위신마다 포지션이 달랐다. 1위신 '영혼 장인'[23]의 경우, 초창기엔 버그로 영혼 스택을 쌓기 매우 쉬워서 버그를 이용해 빠르게 선봉대에게 영혼 10중첩을 쌓아 캠페인 선봉대보다 더 흉악한 놈을 만들 수 있어서 선봉대 주축 활용도가 크게 증가했었다. 하지만 5.0.3 기준으로 버그가 고쳐졌고, 현재 영혼 장인은 승천자 활용이 반 필수적인지라 대체로 승천자+분노수호자 조합이 각광받으나, 상대가 대공이 강한 공세일 경우[24] 승천자는 소수의 혼종 및 공중 유닛 저격용으로 전용하고, 지상 화력을 담당하기도 한다.

2위신 '폭군 승천자'에선 그럭저럭 쓸만한 서브딜러로써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폭군 승천자는 '날 강화하라'의 쿨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날강을 통한 스팩 업이 중요하고, 위신 디메리트로 모선 소환이 안되기 때문에 기동력 보강을 위해 학살자를 주로 기용하는데, 이때 선봉대는 날강 발동 후 종료 사이의 시간대에 광역 화력을 우겨넣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분노수호자가 해야할 고체력 적 저격은 학살자의 점멸 점사와 날강 알라라크의 Q로 대체가 가능하여 거의 쓰이지 않고, 주로 상술한 지속 화력이 필요한 맵에서 날강 사이사이에 화력을 보조할 용도로 쓴다.

3위신 '죽음의 그림자'에선 2위신과 별반 다를거 없는 위치를 지닌다. 다만, 여기선 광역 학살을 파멸자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에 파멸자가 대응하지 못하는 공중 고화력 조합이 나올 때 광역 화력 용도로 뽑는다. 승천자는 해당 위신이 광신자를 굳이 안뽑는 위신인지라 거의 쓰지 않는다.[25]


4. 기타[편집]


원본인 불멸자가 댈람 기사단원 중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이들만 탈 수 있는 것과 달리 선봉대는 구성원을 소모품으로 보는 탈다림답게 패배한 전사들을 가두는 감옥으로 마개조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선봉대 신세가 된 탑승자들은 광신자처럼 승천의 사슬에서 열외되는 듯 하며, 대사 역시 호전적이고 오만한 대사가 많은 다른 탈다림 유닛과 달리 비관적인 대사가 많다. 이런 설정 때문에 멀쩡한 전사들을 용기병에 처박으려는 인성타니스 왜곡 드립에서 종종 엮이기도 했다.

승천자처럼 탈다림 임에도 탑승한 프로토스의 안광이 푸른색인 문제가 있다. 워 체스트의 벼려진 자 스킨에서는 이점이 수정되어 붉은 색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죽었을 시 붉은 색의 액체가 흘러나와 기존 불멸자나 용기병 하고는 다른 이질감을 주었으나, 개발진들도 너무 팀 컬러에 맞췄다 생각했는지 중간에 오염된 듯한 검푸른 생명유지액으로 잠시 바뀌었다. 하지만 벼려진 자 스킨 패치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왔다.[사진] 탈다림 고유 컬러에 맞춘 붉은색이 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다른 프로토스의 유닛을 노획하여 개조한다는 설정에 빗대어 보면, 이전의 검푸른 액체가 나오는 것이 설정에 더욱 맞을 것이므로 조금 아쉬운 변경점. 선봉대는 노획한 것을 개조한 것이라 자기들이 만든 게 아니다보니 유닛을 완벽하게 유지 및 보수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설정상 패배하여 속죄의 의미로 선봉대 몸체에 탑승한 탈다림에게 생명유지액을 갈아주는 등의 관리를 해 줄 이유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멸자 원본 자체가 몇 기 없다보니 선봉대의 대부분은 일반 병사보단 전투에서 패하거나 권력 다툼에서 패한 승천자들이 우선적으로 안치될 것이고, 무기로서 최소한의 유지보수 정도는 해준다는 의미로 생명유지액만 갈아 주었다면 아주 안 맞는 것은 아니다.

상술했던 확장팩마다 하나씩 있는 사기 유닛들 중 화력 자체는 강하지만 보호 수단이 없고 사거리가 가장 짧기 때문에 서로 싸움을 붙이면 다수 싸움이 될수록 앞의 두 유닛에 비해 불리해진다.

선봉대 모델링 자체는 본편 캠페인 이외의 컨텐츠에서 종종 나오지만 성능은 섬멸전의 불멸자로 나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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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범위 반경 0.6[7] 공성 파괴단은 긴 사거리와 즉발 폭딜로 인한 범용성, 관통 촉수는 공성 파괴단 못지 않은 사거리와 잠복으로 인한 생존 능력, 선봉대는 모조리 다 씹어먹는 광역 폭딜로 승부한다.[8] 일반 대미지, 중장갑 추가 대미지 둘 다 업그레이드당 +1, 3업시 일반 데미지 11, 중장갑 데미지 21[9] 상술한 괴물 유닛 공성 파괴단조차 풀업 두 기가 한꺼번에 쏴야 풀업 선봉대의 총 대미지를 고작 4 넘기는 340이 나오고, 테란의 대지 종결자 오딘의 공격력은 80(구조물은 200)이다. 물론 오딘은 공속이 훨씬 빠르다.[10] 사실 말이 적당히지 동력기가 보조할 경우 1줄 이상만 쌓이면 어지간한 적 지상 공세는 순식간에 지워버리고, 2줄 이상 쌓이면 혼종 2컬러 러쉬도 스폰킬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그것도 캠페인 사양보다 화력이 절반 가까이 까인 협동전 성능의 선봉대가![11] 물론 선봉대의 공격은 지상만 공격하는 확산포 형식이기 때문에 공중은 상대할 수 없다. 이론적으로 따졌을 때 얘기.[12] (21-6)*16*2=480[13] 16방이 모두 명중할 경우 노업 선봉대가 풀업 울트라(공유에서 버프를 받은 키틴질 갑피를 포함.)를 때려도 한방에 100이 넘는 체력을 날려버린다.[14] 에디터로 만지지 않은 기준으로 두자릿수 공격횟수를 가진 유일한 유닛이다![15] 다만 협동전에서는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 선봉대와 맞지 않는다는 평. 이는 선봉대의 발사 탄환 수가 절반으로 너프된 바람에 그만큼 범위가 좁아져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범위 관련 버프를 많이 받은 이후엔 그렇게까지 심하게 안 맞는 경우는 없어져 좋아졌다.[16] 캠페인 내 소개 영상은 '개발 중'에 찍은 것으로, 대략 2초간 16발을 쏘고 미사일에 증기 자국 같은 게 남는다.[17] 그리고 미사일이 떨어지는 딜레이가 소소한 장점이 되는 점이 있는데 저그 건물 깰 때 막타치기 위해 날린 미사일이 날아갈 동안 아군이 깨부수고 부산물로 나오는 공생충들이 그 미사일에 맞아서 바로 앞에 광전사도 못 때리고 비명횡사 하거나 벙커를 부수고 나오는 바이오닉 병력이 벙커가 폭발함과 동시에 산화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18] 용기병의 사거리는 7이고 선봉대의 사거리는 6이다.[19] 자체적인 질도 뛰어난데 물량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다.[20] 추적자는 애초에 저런 대규모 함대 상대로 취약하고, 용기병은 느릿한 투사체+애매한 사거리+미묘한 덩치의 콜라보로 선봉대와 같이 두면 서로 버벅거리고, 사도는 경추댐+물몸인데다 생체라 재구축 광선도 받지 못하고 해금시기도 후반인지라 유닛 자체가 미묘하다.[21] 그 흔한 쌍둥이 일꾼도 불가능하고, 인프라 구축하려고 궤도 융화소를 선택하면 차원 조율을 버리는지라 로공 및 우주관문 유닛들의 생산 타이밍에 손해가 생긴다. 그나마 건물 건설 속도가 빨라지는건 있는게 다행인 셈.[22] 당장 자유의 날개 치트키 조합인 해불병, 군단의 심장 치트키 조합인 바퀴(고름)+히드라+관촉+여왕도 모두 업그레이드를 공유받는다는 점이 있으며, 적어도 저 두 캠페인은 인프라 구축에 이득을 보는 특성들이 많다(보급품 순간 생산이나 쌍둥이 일꾼 등).[23] 광신자가 죽으면 주위 기계 유닛에게 '영혼 중첩'이 쌓인다. 중첩은 최대 10중첩까지 가능하며, 중첩당 공격력과 공속이 10%씩 증가하여, 10스택 기준으로 공격력은 2배, 공속은 절반이 되어 DPS가 4배 증가한다.[24] 대표가 갈귀, 살모사가 투입되는 조합들. 살모사의 기생 폭탄 때문에 분수자가 숨도 쉬기 어렵기에 선봉대가 대신하는 케이스이다.[25] 5.0.3 버전에서 알라라크가 포션으로 집어먹는 순서가 정형화되어 굳이 광신자가 없어도 알라라크가 아무거나 집어먹고 조합을 터뜨릴 확률이 없어졌고, 위신 특성상 125/75원에 쉴드 100, 체력 150에 화력도 좋은 파멸자를 포션용으로 쓸 수 있어서 정말 필요한게 아니면 광신자보단 파멸자를 하나 더 뽑는 경우가 많다.[사진] 파일:VangDead.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