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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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의 법정동. 경북 구미시 형곡동처럼 동네 구획이 육각형으로 되어있고 중앙 공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하위 행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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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부1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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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법정동은 선부동이다. 행정복지센터는 선부광장서로 47. 시흥군 군자면에 속했다.

주공아파트 단지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다. 상권으로는 동명상가가 있는데, 굳이 중앙역 부근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모두 여기서 해결한다.[2] 육각형 모양의 다이아몬드광장에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의 선부역이 있다.

군자주공6단지가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일시적으로 인구가 감소되었으며, 안산라프리모단지가 완공되면 다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안산선부점이 있다.

2.2. 선부2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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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법정동은 선부동이다. 행정복지센터는 지곡로 46.

'석수'가 들어간 고유명사가 붙는 시설은 거의 이곳에 해당한다. 다이아몬드공원 기준 북서쪽에 위치한다. 상당히 외진 북쪽 외곽에 수도권 전철 서해선 달미역이 있다. 현재 제2종합시장과 선부고등학교 인근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 중이다. 안산 땟골마을이 있다.

2.3. 선부3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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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법정동은 화정동·선부동이다. 행정복지센터는 선삼로2길 14-20.

2011년 재개발된 동명아파트 단지[3]가 위치해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반백화점[4]을 비롯해 상권이 상당히 발달했었으나 지금은 동명상가에 많이 뒤쳐져 빛이 바랬다. 하지만 2013년 10월 세반백화점 건물이 매입되어 롯데마트 선부점이 개업하면서 다시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투에도 불구하고 동명상가의 발전속도가 동명아파트 재건축 시점 이후 점점 가속도가 붙고 2014년도부터는 보통 시내 번화가에있는 버거킹[5][6]까지 입점하면서 사실상 안산 상권의 중앙동과의 양분을 바라보고 있다.[7] 동명아파트 단 한 단지의 재건축으로 이렇게 변한 상권이 선부역 개통과 주공6단지의 추후 재건축 완료 시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양분하는 게 무리가 아닐 수준. 영동고속도로 안산휴게소가 있다.

화정동도 이곳 관할인데, 선부동과 달리 시흥군 수암면에 속했다. 1995년 4월 20일 시흥시 화정동의 일부가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화정동이 시흥시와 안산시에 모두 존재하게 되었다. 영동고속도로 북쪽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다. 맛집과 가든이 많아 푸짐하게 먹고 싶은 안산시민들이 많이 찾는다. 이미 이곳의 대외적 정체성 자체가 식사하는 곳으로 바뀌어 버렸다.(…) 화정영어마을이 이 곳에 있다.

3. 주변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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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4.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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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성현
• 이상이
• 이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