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매그넘

덤프버전 :

파일:선샤인 매그넘.png

파일:매그넘.jpg

근육맨의 등장 초인인 선샤인아수라맨의 태그기. 꿈의 초인태그에서 머슬 브라더즈를 상대로 사용했다.

아수라맨이 선샤인의 뒤로 간 상태에서 주먹을 연타해 선샤인의 몸을 탄환처럼 쏘아보내는 기술로, 선샤인이 모래로 된 초인이라 가능한 기술이다.

위력도 위력이지만 쏘아낸 탄환이 상대 초인의 몸에 붙어서 선샤인의 신체로 변해 고정시키는 부가효과도 있다. 여기에 아수라맨이 선샤인의 저주의 롤러 안으로 들어가 발사되는 아수라화옥탄으로 연계하기도 한다.

'지옥의 모래떡' 이라는 비슷한 기술도 있다. 이건 선샤인이 통째로 6개의 모래 구체들로 바뀐 다음, 아수라맨이 6개의 팔을 활용해 상대에게 구체들을 던지면 선샤인이 상대 근처에서 재구성되어 관절기 등을 걸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선 이 기술의 오마주 기술로 젤라티노 매그넘이라는 게 있다. 주인공이라는 녀석이 동료를 탄환으로 쓴다.[1] 국내에선 인지도가 선샤인 매그넘보다 높으며, 젤라티노 하면 이걸 기억하는 사람도 다수 있다.

던전 앤 파이터에서 빙결사의 스킬 '샤드 매그넘'의 모티브가 되었다.

신 근육맨 384화에서도 다시 등장. 모데스티즈(더 내추럴, 더 버서커)를 상대로 사용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7:53:35에 나무위키 선샤인 매그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쪽은 대놓고 젤라티노의 면상에 펀치를 날려서 팀킬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