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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J-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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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J-16
沈阳歼十六
1. 개요[편집]
선양 J-16은 중국이 J-11을 개량해 만든 멀티롤 전투기로, 공중우세 전투기인 J-11에 비해서 지상 공격에 좀 더 초점을 둔 전투기이다. J-11과 J-16의 관계는 Su-27과 Su-30과의 관계와 대략 비슷하다.
2. 제원 및 F-15E와의 비교[편집]
3. 특징[편집]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은 J-11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Su-27을 라이센스 생산했으나, 중간에 러시아가 부품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에 후반기 사업분은 모두 내부 부품으로 중국제가 들어간다. 이 후반기 사업분을 J-11B라고 하는데, 이 J-11B의 지상공격 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J-16을 만든다고 한다.
중국의 주력 지상 공격기인 Q-5는 원래 MiG-19를 기반으로 1960년대에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주변국[2] 들에 비해 주공격기로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급히 지상공격기를 필요로 했고, 결국 Su-30MKK[3] 와 F-15E를 컨셉으로 J-11을 개량한 것이다.
J-16은 2012년 6월에 초도 비행을 했다. J-11과는 수직안정판의 각도가 좀 다르다고 하며, PL-8(중국제 아톨 미사일의 복제생산품)이나 여러 중국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J-11 및 J-15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개발한 능동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와 중국제 WS-10A 엔진이 장착된다고 한다.
245대의 J-16이 배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022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된 J-16 공기 흡입구 외부에 구성 번호 "1105"이 표시 되었는데 이는 항공기가 11차 배치 중 5번째 전투기임을 나타낸다.
J-16은 배치 당 24기가 생산된다고 하는데 이는 이번 주하이 에어쇼에 참가한 인민해방군 공군 제172항공여단에 배속된 기체가 245번째 J-16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복좌형 플랭커 계열기인 만큼 Su-30과 외관상 거의 동등하지만, 하방에서 보면 Su-35S와도 제법 흡사.
2022년 중국이 보유한 현재 Su-27계열 파생기는 약 730기에 달해서(Su-27 32기, Su-30 73기, J-11A/B 모두 440여기, J-16 170여기, Su-35 24기), 원산지 러시아가 보유한 580여기(러우전쟁 이전 통계로 Su-27 229기, Su-30 110기, Su-34 140기, Su-35 106기)보다 더 많다. 성능적으로도 엔진의 경우에는 아직 러시아제 원판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엔진 이외의 다른 부분들의 경우에는 오히려 짝퉁 주제에 러시아제 원판을 능가하는 청출어람을 이루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제 원판에는 아직 채용되지 않은 AESA 레이더를 보다 빨리 채용하는 등 애비오닉스 면에서 러시아제 원판보다 한층 더 고성능으로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복합재의 사용량이 보다 증가하여 추력대중량비가 개선되고 무장 면에서도 보다 고성능의 미사일이 통합되는 등 러시아제 원판에 비해 한층 더 발전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러시아제 원판에 비해 낮은 엔진 성능을 엔진 이외의 다른 부분들을 보강하고 더불어 복합재 사용량 증가에 의한 추력대중량비 개선을 행함으로써 벌충한 것인데, 이는 타국의 동급 엔진에 비해 낮은 성능의 엔진을 쓰지만 엔진에 맞춰 최적화된 기체 설계로 약점을 메우고 있는 프랑스의 미라주 시리즈나 라팔과도 유사한 부분이다.
4. J-16D[편집]
2021년 9월 23일 중국은 10월 주하이 에어쇼에서 J-16D 전자전 항공기를 공개하였다. 이 항공기는 미 해군 항공대 에서 운용 중인 전자전기인 보잉 EA-18G 그라울러와 유사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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