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고령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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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령화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역사적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시기에 이미 고령화사회가 되었는데 프랑스, 스웨덴 같은 국가는 선진국 중에서도 빠르게 진입한 편이었고 영국, 독일, 미국 같은 국가는 그래도 조금 늦게 진입한 편이었다. 반면에 나중에 선진국이 된 국가는 주로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고령화사회가 되었는데 일본, 한국 같은 국가가 해당 시기에 진입했다.

이렇게 선진국 중에서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시기가 국가마다 다르고 역사적인 경험도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고령화사회가 되었을 시기와 해당 시기의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을 나타냈다.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시기는 5년 단위로 가장 근접했던 시기를 나타냈다.

선진국의 고령사회 통계는 선진국/고령사회에 나와 있다.

2. 고령화사회 진입 시기 통계[편집]



2.1. 프랑스(프랑스 제2제국)[편집]


프랑스는 가장 먼저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국가 중 하나로 일찍부터 고령화 문제를 심하게 겪기 시작했다. 당시 프랑스는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복귀한 상황이었는데 이런 시기에도 이미 노인 인구가 엄청난 수준이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865년
2,600,000명
37,700,000명
6.9%

2.2. 스웨덴(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편집]


스웨덴도 고령화사회에 빠르게 진입한 국가로 고령화 문제를 이미 느끼고 있었다. 당시에 스웨덴은 아직 노르웨이와 같은 국가를 이루고 있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노인 인구가 많았는데 여기서는 스웨덴의 인구만 나타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890년
300,000명
4,800,000명
6.3%

2.3. 영국[편집]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는 세계 대전이 끝나고 전간기에 고령화가 빠르게 일어나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해당 시기에 영국은 아일랜드와 독립 분쟁도 겪고 있었는데 아직 분리된 것은 아니어서 여기서는 아일랜드도 포함해서 나타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930년
3,400,000명
48,900,000명
7.0%

2.4. 독일(바이마르 공화국)[편집]


독일도 세계 대전이 끝나고 전간기를 거치면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국가다. 해당 시기에는 독일이 영토를 잃어서 국경이 혼란한 상황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국경을 반영해서 나타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930년
4,600,000명
65,400,000명
7.0%

2.5. 미국[편집]


미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인구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고령화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일어났지만 결국에는 고령화사회가 되었다. 아무래도 미국이 세계 대전을 끝냈던 시기라서 그런 여파가 진행을 빠르게 만들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945년
10,000,000명
143,400,000명
7.0%

2.6. 일본[편집]


일본은 고령화사회에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느리게 진입했지만 그래도 다른 국가보다는 빠르게 겪었던 국가였다. 그렇지만 일본은 먼저 고령화사회가 되었던 다른 국가보다는 사회가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노인 인구가 증가해도 무리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1970년
7,200,000명
104,300,000명
6.9%

2.7.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고령화사회에 조금 늦게 진입해서 상대적으로 이런 경험이 부족한 국가였다. 그래도 대한민국도 고령화사회가 되었던 다른 국가보다는 사회가 안정되어 있던 시기에 도달해서 노인 인구가 순조롭게 증가해도 문제가 없었다.
시기
노인 인구
전체 인구
노인 비율
2000년
3,400,000명
47,000,000명
7.2%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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