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평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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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종의 제2왕후 선평왕후 | 宣平王后 | |
고려 명종의 왕태비 왕태비 연수궁주 | 王太妃 延壽宮主 | |
출생 | 연대 미상 |
사망 | 1179년 |
고려 개경 개성부 연수궁 (現 경기도 개성시) | |
능묘 | 미상 |
재위기간 | 고려 제2왕후 |
1127년 2월 9일 ~ 1148년 11월 4일 | |
재위기간 | 고려 왕태비 |
1148년 11월 4일 ~ 117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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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 인종의 제2왕후.
《고려사》엔 폐비된 이자겸의 두 딸은 왕후로 보지않고, 선평왕후를 두번째 비라는 뜻인 차비(次妃)로 기록하고 있다.
2. 가족관계[편집]
아버지는 산정도감[1]
산정도감은 고려시대 율령을 제정하는 일을 맡은 관청이다.
고려사
사위인 김지우의 묘지명
현재 국방부장관
김지우의 묘지명에 맏이 또는 손위란 뜻의 형(兄)으로 기록되어 있다.
남편 인종과는 1127년에 혼인하였으며, 제1왕후인 공예왕후와는 1년 차이로 늦게 혼인하였다.
3. 왕태후가 아닌 왕태비[편집]
제2왕후였어도 인종의 정식 왕후였기에 인종 사후에도 상당한 대우를 받았다. 다만 인종의 후계자(의종, 명종, 신종)는 전부 공예왕후의 소생이었기에 존호가 태후가 아닌 태비(太妃)[6]
형부인 김지우의 묘지명에는 왕대비(王大妃)로 기록되어 있다.
현종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대비인데, 이는 친모 공예태후에게 가진 의종의 반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후 시호는 의종을 폐위시키고 즉위한 명종의 견제를 받아 인종 恭효대왕과 같은 恭 자 돌림 시호를 받지 못하고 선평(宣平)이란 시호를 받았다.
4.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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